진짜 폰타인 마신임무 ㅈㄴ 역대급임 수메르때도 스토리 개쩔어서 폰타인은 얼마나 쩔어야 이것보다 뛰어날까 싶었는데 기대를 너무 한참 뛰어넘어서... 진짜 역대급 스토리인듯
@colossus28 Жыл бұрын
자 나타 보고있지?
@wowwwwwww. Жыл бұрын
슬프긴한테 수메르한테는 못미치는거같음
@서신시 Жыл бұрын
집정관 애들은 새로 나올수록 점점 비참한 모습이나 과거가 나오는것 같아
@김승기-d8q Жыл бұрын
@@wowwwwwww.우리 대황푸님의 폰타인을 감히 셔틀콕의 나라에 비교해?
@O.N1124 Жыл бұрын
@@김승기-d8q폰타인이 연출은 좋은데 뜬금포가 믾다라는 평이 많아서 그런듯 근데 난 재미었당
@이치카사랑해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마르시악 실버 죽었을때 울었다...실버 늘 건강하세요 라고 했을때 1차 왈칵... 얘네가 나비아 용해될뻔한거 지켜줬다고 했을때 2차왈칵...
@살려져여2 ай бұрын
텟페이들은 아직 살아있다
@Kimodeang2 ай бұрын
@@살려져여이나쁜놈아
@tastypoo1Ай бұрын
@@살려져여이 나쁜놈아.. 내가 그녀석을 어떻게 잊었는데..
@Hutaodaisuki Жыл бұрын
이번 마신임무는 봐도봐도 푸리나가 안타깝고 제일 감동적인 스토리였다..
@손우영-z4y Жыл бұрын
나희다보다 푸리니가 더 불쌍하다 느꼈어
@gjthwo Жыл бұрын
케이크 자주 사주고 싶어짐
@Hutaodaisuki Жыл бұрын
@@gjthwo 마신임무 보기전에 명함 뽑아주고 보고 난 뒤에는 지갑 열어서 2돌 해줬습니다..
@손우영-z4y Жыл бұрын
@@Hutaodaisuki 저는 지갑이 허접이라 명함뿐이네요
@유느얌 Жыл бұрын
@@손우영-z4y푸리나는 소통은 가능했지만 나히다는 계속 갇혀서 있어야 했는걸…
@갠플-j6p Жыл бұрын
수메르가 히어로물을 보는 느낌이었다면 폰타인은 서사시영화를 보는 느낌….. 빌드업 하나하나가 정말 레전드였고 푸리나가 인간으로써 500년을 견뎌오고 포칼로스의 자기희생, 그리고 느비예트의 비통한 표정에 웅장한 브금이 말 그대로 파도처럼 밀고 들어왔죠….
@박영재-x5w Жыл бұрын
수메르는 신화적 서사시고 폰타인은 고전 비극같은
@ddam9850 Жыл бұрын
ㄹㅇ처음 소녀실종시건의 떡밥을 끝까지 가지고 온 건 좀 좋았음
@JupieL_447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는 항상 '여행자 덕분에 나라를 구했어!' 이런 느낌이었다면 이번 폰타인은 진짜 포칼로스랑 푸리나가 주체가 되어서 신다운 모습을 보여준 듯...
@user-oc2mk6hz8h8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게 오히려 호불호 갈리는 요소긴 한데... 여행자 너무 비중이없다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포칼로스라는 극작가가 쓴 거대한 오페라를 여행자가 감상하는 느낌? 약간 관객의 느낌? 물론 과대해석인것 같긴 하지만요 이것도 이것대로 좋았네요
@붉은마린141 Жыл бұрын
이쯤이 된다면 그 전까지 허접의 이미지를 씌우는 것도, 유저가 푸리나 자체를 깔보고 개그캐로 취급하던 것도 하나의 빌드업이었을 줄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Bibliobibuli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허접함 자체가 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복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신은 정신력부터 인간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게 공식 설정이었으니까요.
@박영재-x5w Жыл бұрын
바보허접이 모두 연기였다니..
@hyungn7275 Жыл бұрын
@@user-Bibliobibuli푸리나가 보여준 정신력이면 이미 인간의 범주가 아닌데요?
@user-Bibliobibuli Жыл бұрын
@@hyungn7275 확실히 푸리나의 정신력은 대단하고, 신들도 대단하다고 칭송했죠. 다만 애초에 신들은 그 500년을 고통이라 느끼지 않으니까 차원이 다르다고 표현한 겁니다. 나히다는 500년간 감금 당했음에도 거기에 대해 일말의 원한조차 가지지 않았고, 라이덴은 일심정토 속에서 자기 자신과 몇 백 년을 싸웠습니다. 포칼로스는 500년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의 목숨을 끊을 준비를 자기 손으로 했죠. 이처럼 호요버스의 초월자들은 정신 구조 자체가 인간을 초월해 있습니다. 누가 뛰어나다 못하다가 아니라, 걍 초월자들은 인간과 정신 구조 자체가 달라요. 괜히 작품 내 인물들이 신을 찬양하는 게 아니죠. 전능까지는 아니지만 만능. 작품 내에서 인간스러운 면모만 보여줘서 그렇지, 얘들은 신화에 나올 법한 신들입니다. 일태도로 섬이 될 정도의 거대한 뱀을 가르고, 창을 던지면 바위산이 부서지고, 기후를 바꿔버리는 게 이 세계의 신이에요.
@응응-s2r Жыл бұрын
@@user-Bibliobibuli 신이라고 정신력이 만렙은 아닌데…포칼로스가 말했듯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이 인간과 같다고 하는데.. 그 두려운 죽음을 500년간 자기손으로 기다려왔다잖습니까… 푸리나도 진짜 불쌍한데 포칼로스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함
@백서련-z7k Жыл бұрын
포칼로스는 5백년동안 자기 자신을 죽이기 위해 힘을 모아두고 푸리나는 5백년동안 거울속 자신만을 믿으며 열심히 신연기를 했다.. 진짜 둘다 수고많았음..
@abcd_efghiL Жыл бұрын
4.2 스토리 보기 전: 바병푸ㅋㅋㅋ 본 후: 행복해라...푸리나...ㅠㅠㅠ
@elem0212 Жыл бұрын
폰타인 스토리는 기독교적 요소 + 프랑스, 영국 쪽 문화, 역사 를 기반으로 한 듯 일단 포칼로스의 처형을 보면 칼이 목쪽으로 떨어지고 푸리나 모자가 떨어지는 걸로 단두대를 연상케 하는데 이는 프랑스 혁명에서 사용된 단두대를 연상시킴. 또, 기독교에서 중시하는 '희생' 이 4장 5막의 주된 키워드이기도 했음. 마지막에 침몰한 폰타인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장면을 보면 새가 날아가는데 이는 노아의 방주에서 새를 날려보내서 지상을 확인했던 장면이 떠오름. 이때를 보면 세상이 아예 새로 시작된 것 같은데 대홍수 자체가 인류가 범한 죄로 인해 발생해 죄인들을 죽이기 위한 것이었고, 폰타인에서는 사람들의 원죄가 느비예트에게 사면되어 사람들이 전부 구조되고 포칼로스와 푸리나의 희생으로 모두 원죄를 짊어지지 않게 됨. 느비예트의 궁 대사인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볼 지어다!" 는 욥기 41장에서 나오는 레비아탄에 대한 말에서 따온 듯, 그리고 느비예트의 별자리는 레비아탄자리 임. 영국 특유의 해양성 기후로 인한 비를 물의 용왕이 슬프면 비가 내린다는 설정으로 녹아내였는데, 처음엔 이게 밈이 되고 그랬는데 마지막엔 느비예트 너무 슬퍼서 폭우가 쏟아질 때는 정말 감동적이었음. 수메르 스토리에서는 스토리 진행이 길어져서 약간 루즈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었는데(특히 사막 파트), 폰타인 스토리에서는 그걸 신경썼는지 재판과 재난이라는 요소를 활용해서 최대한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하게끔 한 것 같음. 그런데 메로피드 요새 스토리는 좀 지루했음.. 마지막에 푸리나 그냥 사라진 것도 좀 아쉬웠고.. 유팽첸씨가 호요믹스를 나가셔서 ost에 공백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오히려 폰타인 ost는 내가 들은 원신 곡들중 가장 좋았음.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스토리가 얼마나 더 매워질까.. 싶은 거였음. 몬드 때는 이스터에그나 문서같은거 찾아가면서 그런 요소를 볼 수 있었고, 수메르에서도 인체실험, 살인, 유괴, 같은 요소는 간접적으로나 접할 수 있는데 폰타인에서는 위의 것들이 대놓고 나오다못해 성매매까지 간접적으로 볼 수가 있었음. 마르시악과 실버 용해된 거 생각하면 이런 식으로 npc가 진짜 죽을까봐 무섭기도 하고.. 앞으로 스토리가 얼마나 매워질지를 모르겠음... 어쨌든 폰타인 스토리는 정말 아름답게 끝났고 푸리나 그녀는 진정한 물의 신이다.
@꽁치와참치27 күн бұрын
성매매가 어디 나옴 ??
@anyjinjja25 күн бұрын
@@꽁치와참치4장 2막 바셰 스토리 아닐까요 인신매매 성매매?
@anyjinjja25 күн бұрын
@@꽁치와참치아니면 리넷 귀족한테 입양당할 뻔 할 때?
@주말엔삼겹살 Жыл бұрын
스토리는 너무 감동적이고 슬픈데 예전에 관종대왕님이 언급하셨듯 물의신은 기존 성능좋은 물 원소 캐릭터(야란, 행추, 코코미야 등)를 뛰어넘는 스펙이 되야 했기에 물의 신 자체를 아예 없애버린 걸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몽바 Жыл бұрын
🤔 어? 말이 되는.. 😱
@lily_rei Жыл бұрын
근데 넘긴함ㅋㅋ
@보스라스 Жыл бұрын
그걸넘는 물의용왕 느비예트 ㅋㅋㅋ 성능이 좋은이유가있었어
@MyincarMc Жыл бұрын
포칼로스 죽어서 원래 힘 되찾았으니 쌜만 하고 푸리나는 일반인 이였다가 전설 임무로 신의 눈 얻은거라 대충 서포터+힐 넣는 느낌으로 때운듯 불 캐들은 충분히 신이 기존 향릉,베넷,다이루크보다 쌔게 나오는게 가능해서 그런듯
@주말엔삼겹살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파티설정 창에서 다른 집정관(신)들의 대기모션처럼 물의 신 대기모션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제로-b8k Жыл бұрын
수메르는 짜임새나 완성도 높은 전형적인 왕도 전개였던거 같은데, 폰타인은 완성도가 수메르만큼 높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지금도 가슴이 먹먹한게 후유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감명깊은 스토리였음..
@하죠 Жыл бұрын
ㄹㅇ 완성도는 낮아도 개슬픈 스토리임 3일동안 힘들엇다
@Dracometris Жыл бұрын
게임속 캐릭터들만 아니라 현실세계 사람들도 완벽히 속았음... 반응을 완전 예상한듯이 이런 애가 어떻게 신이야? 라고 말하게 말드려 의도한게 ㅜㅜ
@한유준-l1m Жыл бұрын
진짜 푸리나 말하다가 눈물 떨어지고 변명하는게 진짜 너무 안타까우면서 동정심 느껴서 그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음
@I_Win09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의 스토리였네요. 원래도 푸리나 캐디가 맘에 들었는데 이번 스토리로 서사성이 완벽해졌습니다. 포칼로스의 계략, 푸리나의 공연, 완전해진 느비예트까지. 감동적이고 전율적인 서사가 정말 마음을 울립니다. 게다가 pv나 1~4막에서 나왔던 떡밥들이 착착 맞춰지면서 소름이 돋는데 그 전율성이 진짜 스토리 보는 내내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최고예요!@!
@U-eight Жыл бұрын
방금 생각났는대 아를레키노가 신의 심장 확인할때 푸리나가 제발 날 죽이지 말아줘 라고 한 이유가 자신이 죽으면 예언을 못막으니까 그런거인가?ㅠㅜ 진짜 푸리나 평생 행복해라
@user-ch3me6lm6m11 ай бұрын
그니간...ㅠㅠㅜ 보통 그러면 제발..!! 살려줘!!! 이건데 날 죽이지 말아줘.. 라니.. 죽음을 콕 찝어서 애원하는건 무슨 목적이 있는거자나..ㅠㅜㅠㅜㅜㅠ
@돼지사슴 Жыл бұрын
자기희생하는 포칼로스에서 울컥하고 힘을 되찾은 느비예트가 개간지라 소름이었고... 진짜 최고였다...
@카페인중독아니야 Жыл бұрын
5:59 아니 포칼로스 울잖아...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푸리나..진짜 각자 허술하거나 인간적인 면모들을 나름 가지고 있는 원신의 집정관들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되면서 슬픈 면모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신인 것 같음 ㅠㅠㅠ 진짜 마음만큼은 우리의 진정한 물의 신인 이 친구가 앞으로는 마음의 짐을 덜고 편안하고 즐겁게만 살아갔으면 ㅠㅠㅠㅠ 원신이 점점 갈수록 여운이 길게 남는 슬픈 스토리들을 많이 내는 것 같음 수메르랑 폰타인만 해도 이 정돈데 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는 또 어떨지..뭔가 기대되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푸리나야 앞으로는 제발 행복하자! ㅠㅠㅠㅠ
@Philaias Жыл бұрын
수메르 스토리도 참 잘만든 스토리였는데, 룩카데바타 스토리는 강렬한 슬픔같은 느낌이였고, 푸리나 스토리는 잔잔한 여운이 오래가는 슬픔인듯... 결국 푸리나는 정확한 계획은 모르는 상태로 니가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키면 실패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근데 여행자는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고, 그저 관객에 불과한 사람이였으니,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한거라서 정말 많이 고민했을듯. 이해자가 하나도 없는거랑 하나라도 있는건 다르니까. 그것마저도 확실하지 않으니 조금만 더 참자라는 생각으로 정체를 밝히지 않았지만, 결국 그 심판에서 신이 아니라는 증거가 나왔을때 망연자실해서 우는 그 장면이 와닿는다... 내 실수로 인해 500년동안 버텨온 것이 물거품이 되었고, 모든 폰타인 사람들은 용해되어 죽을거라는 그 슬픔때문에 의자에 무너져서 우는 그 모습이 너무 슬펐음...
@김티엠 Жыл бұрын
진짜 포칼로스 죽는장면에 울뻔 했음... 진짜 이번 스토리 충격적이면서 잘만든거 같음요...
@겜장-f3k Жыл бұрын
역시 원신 스토리는 잘만들어 오늘도 스토리 보고 울어요 ㅠㅠㅠㅠㅠ
@고승주-o3f Жыл бұрын
푸리나는 신이 맞습니다 우리가 허접하다 느끼게 하고 마지막까지 극적인 요소도 빼놓지 않은 연극을 보여준 "연기의 신"
@트민-k8e Жыл бұрын
관종님의 4.2 마신임무 풀영상 나오면 좋겠다ㅠㅠ 이번 스토리 너무 좋아서 마신임무에 나오는 모든 반응들을 보고 싶어ㅠ
@하라하라-y6g Жыл бұрын
진짜 갈수록 왜 이리 감동이냐 스토리가 너머너머 계속 진화해 나타도 기대되고 스네즈야도 기대돼 다음 스토리 얼른보고싶다
@시퍼런새우젖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가 이나즈마 마냥 찍 싸면 난리날 듯
@goldencross9989 Жыл бұрын
축하 합니다 기원에서 다이루크가 나왔네요
@하죠 Жыл бұрын
@@시퍼런새우젖 시발ㅋㅋ 하지만 이나즈마는 미코눈나와 에이짱이 있잖아
@deepnightsky4363 Жыл бұрын
떡밥회수 개지린 스토리..마신임무이후 전설임무까지 이어지는 맛있는 스토리..포칼로스의 뇌지컬+푸리나의 중꺽마 악깡버의 합작으로 포칼로스 처형씬 직전의 춤추는 장면도 후..그냥 다 개지리는데 뭐라 요약이 안 되네요..
@신예준-p4e Жыл бұрын
5일이였나 반복되는 기시감 연출도 소름이였지만 182375막이 더 기억에 남는것같음
@noahchel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행자가 굳이 필요 없었던 거였는데 솔직히 얘 없었어도 대부분 느비예트가 해결할 게 많았고 행자가 푸리나를 폰타인 국민들 다 보는 앞에서 공개심판 시작하는 바람에 자칫 물의 신의 신좌 파괴하는 에너지 모자랐으면 그냥 트롤 중에 트롤 되는 거라;;
@사람0327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스커크같은 애들만 빼고 폰타인 스토리 진짜 역대 최고다..
@Oksiljang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마신임무는 ㄹㅇ 래전드였음..수메르랑 비교도 안됨
@Narukami_Raiden_Shogun Жыл бұрын
이번 마신임무는 포칼로스가 너무 아름다워서 충격이었고 푸리나와 포칼로스의 서사를 알게되었고 둘의 서사 때문에 충격이었고 포칼로스의 비범한 지혜에 충격받았고 느비요뜨의 상상을 초월하는 귀여움에 더 충격받았고 스커크의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충격적이었고 폰타인이 포칼로스가 죽고나서 용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돠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더 충격받았고 느비요뜨가 완전한 용왕이 된것에 대해서 더더욱 충격적이었던 그런 마신임무네요
@Kiiap393 Жыл бұрын
수메르가 왕도물 영화같은 느낌이였는데 폰타인은 물의 신에 500년짜리 빌드업 서사보는게 정말좋았음 여행자도 한명에 관객에 입장에서 보는 서사 뮤지컬
@S-s-s-s-s-E-C-S Жыл бұрын
탈탈이 안나와서 답답했는데 시원하게 싸워줘서 아주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
@FOXYDIA Жыл бұрын
나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 이 자리에서 선언하니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하노라 여기서 전율이... 진짜 여기 진짜로 쩔었음
@FOXYDIA Жыл бұрын
그리고 4.2 보면서 푸리나 얘는 진짜 정신력이 인간 수준이 아님;; 거기에 방어 기제도 진짜 엄청 셌음.... 진짜 정신력 하나만 놓고 보면 얘 나히다~벤티 사이 쯤 될 듯 그 이상이거나
@진아서-b2y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관종대왕님이 푸리나 썸네일 잘그려주셨네 ㅎㄷㄷ 그만큼 감동이 구둑자들(저희)처럼 크다는 것같네요 ㅠㅠ
@Solid0528 Жыл бұрын
항상 푸리나를 바병푸라고 놀렸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으로 연기가 모두 밝혀졌음에도 예언을 막는 데 실패했다고 생각해 폰타인의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자리에서 울던 푸리나... 5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오직 나라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극한까지 희생한 푸리나... 여행자 앞에서 고민하면서도 예언을 위해 방심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진실을 숨기려 했던 푸리나... 푸리나는 나라와 백성만을 생각하는 바보였습니다 이젠 벤티처럼 바람이 흐르듯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길....(술은 너무 많이 먹지 말고)
@flowsparkleshadow Жыл бұрын
내 최애캐를 바꿔버린 역대급 스토리. 빌드업, 내용물, 떡밥이 삼위일체를 이루는게 진짜 대박이었음...
@hongsi-ls2gu Жыл бұрын
5:59 우는거 진짜ㅏㅏㅏㅏ
@뭘먹지 Жыл бұрын
펑범한 인간의 정신으로 500년동안 버틴거 자체가 신의 경지에 올라갔다고 해도 납득한다 그녀는 훌륭한 폰타인의 신이였다
@hyejinkim9551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폰타인.....봐도봐도 찡하고 눈물 핑.....그러다 라이덴 보면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신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붸붸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스토리보고 존나 개쳐울었습다.. 우에엥
@Racoon-man. Жыл бұрын
발자취에서 천리와는 싸우지 않는다는 건 정면에서 싸우지 않는다는 소린듯. 속여야 되니까.
@yukitsunodafanKR Жыл бұрын
이번 마신임무는 진짜 감동적인 서사 그 자체였다.. (실컷 울었다]
@지수-m5g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룩카데바타때는 울컥만 했는데.... 이때는 진짜 오열함 안그래도 새벽에 밀어서 밖에 소리 들릴까봐 옷도 입에 물고 오열함....ㅠㅠㅠ
@Hardt_official Жыл бұрын
뽑지 않으려했던 푸리나를 뽑게 만든 전설의 마신임무...
@문형진-w6e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이나즈마 스토리 다시 만들어라 진짜... 다른 신들에 비해 이나즈마 백성을 위해 일심정토로 들어갔다는게 그리 와닿지가 않냐
@연성재 Жыл бұрын
짜임세는 수메르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폰타인 스토리가 주는 여운이 훨씬 크다... 개인적으로는 폰타인 스토리가 훨신 재미있었음... 영원히 행복해 푸리나...
@user-Bibliobibuli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토리 퀄리티는 수메르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처음에 나오는 고래만 해도 너무 뜬금없었고, 추리도 좀 어색한 부분이 많고 했으니까요. 다만 캐릭터 어필이라던가, 연출, 특히 이 마지막 연출은 수메르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s6l Жыл бұрын
이제는 푸리나로서 진짜 푸리나로서 살아가줘 행복해줘
@몽바 Жыл бұрын
로리 집정관 특: 일단 불쌍함 나히다: 500년동안 갇힘 푸리나: 500년동안 구름
@Ham_Chiko Жыл бұрын
순수 재미로 따지면 폰타인이 GOAT인데 스토리의 자임세나 빌드업 면에서는 수메르가 진짜 좋았다고 생각함요
@조랭이떡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잘 보면 프뉴마 상태의 푸리나는 신을 연기하는 푸리나고 우시아 상태가 진짜 모습이었나보네요..
진짜 나타와 스네즈나야는 망할수가없다... 스토리 뽕차게 만들기 좋은 불과 용, 전쟁의 나라 나타와 집행관과 얼음여왕이 마무리로 들어갈 스네즈나야 스토리는 원신의 성장세를 한층더 쌓을수 있는 기폭제다... 어둠의 외해, 켄리아와 셀레스티아, 심연과 허수와 양자는 정말이지 기대할수밖에 없다...
@LT-lv2il Жыл бұрын
푸리나 허접허접신이라고 불렀는데 겁나 대단한 신이였어...
@ohyeahoh Жыл бұрын
요약:백성 구하겠다고 희생한 두명의 신들 푸리나님 죄송하지만 다음 복각 때 전무 뽑아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방사능도넛은 먹기 싫어요
@hayoungellason1991 Жыл бұрын
안녕, 느비예트. 이 오백년간의 네 역할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푸리나. 이제는 내가 원했던 것처럼 인간의 신분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렴.
@싸리용 Жыл бұрын
진짜 푸리나 개 감동이였지..
@인싸홍삼 Жыл бұрын
나히다랑 달리 연약한 인간 소녀라서 푸리나가 특히 불쌍해 보였음..
@user-qn3ir5zz3v Жыл бұрын
수메르가 스토리 짜임새는 더 좋았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몰입도는 비교도 안될만큼 폰타인이 좋았음 5막 하는동안 3-4시간 걸린 것 같은데 진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했음
@이성직-d8q Жыл бұрын
모지리에 철부지인줄알았는데 혼자서 막 고통을 뒤로 숨기고있었던 캐릭터니
@난멋쟁이-r3p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를레키노 존버하려고 푸리나도 넘길려고 하는데 이번 마신임무를 보면서 진지하게 푸리나를 그냥 뽑을까 이러게 지리는 스토리를 보여줬는데 라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4:07 천리에게 도발이 아니라 천리와 절대 싸우지 않는다라고 나와요... 진짜로 천리와 절대 사우지않았죠...
@하산-m5g Жыл бұрын
포칼로스는 진짜 신이었다. 신격과 인격으로 나눠서 신격으로선 용왕에게 힘을 돌려줘서 예언을 막으려고 500년간 자살+신좌파괴를 준비해가며 축적되는 에너지를 계속 지켜보며 살아왔고, 권능도 없는 인간으로선 500년간 원하지도 않는 신 연기를하면서 실시간 피폐물 찍으며 고통받는 와중에도 백성의 이름+사정도 기억하는 섬세함을 가졌고 각종 수단을 활용해 예언을 인간의 범주에서 최대한 막으려고 했으며 최후의 심판 이전까지 무너지지 않았음. 오죽하면 신들도 푸리나가 물의 신이 아닌걸 알아도 정의의 신이나 신의경지에 달했다며 극찬을 할 정도니깐
@woojin0704_ Жыл бұрын
"죄인의 원무곡" 그냥 제목부터 가지가 쭉 쳐진 나무마냥 뻗어나가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지는 완벽한 진짜 하나의 "연극"같은 스토리.. 살면서 이러한 명작을 체험한다는게 정말 즐거울 따름이네요..
@shaku_S2 Жыл бұрын
5막 전 : 아 스토리 왜이럼.. 이나즈마 스토리 팀이라 그런가 어쩌고저쩌고 푸리나 허접 5막 후 : 어흐그ㅡ흐ㅡ급 푸리나야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 오진다 ㅠㅠㅠㅠ
@스커크 Жыл бұрын
서사 하나만큼은 미치도록 잘만드네...
@HaruKu_ Жыл бұрын
이번 5막 스토리 보면 이제껏 프리나가 얼마나 마음 졸여왔을지 짐작이 감... 폰타인 매 장마다 푸리나가 마음 겁나 졸일만한 사건이 하나씩은 있었음... 그러니까 더욱 허접처럼 보이고 바병푸 소리가 나올수밖에 없었던... 제발 행복해라 푸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cucumberfishfieienrjek9 ай бұрын
원래 이런건 끝판왕에 나올만한 정도의 감동일텐데 진짜 나타는 어떻게나올까..
@mindeulrae Жыл бұрын
스토리 폼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어떻게 마무리를 할지... 참... pv같은 거 배끼는 건 한결같지만... 재밌는 게임이야
@고라니-z1w Жыл бұрын
진짜...'죄인의 원무곡' 저 마지막 장면 하나를 위한 제목이였던거임..
@대충좋은닉네임-y6j Жыл бұрын
스토리에 몰입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아웃트로 나오니까 분위기 바로 깨지네 ㅋㅋㅋㅋ
@imi._.267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해라 푸리나ㅠㅠ...
@박현찬-b2e Жыл бұрын
폰타인 스토리보면서 스토리 심하게 까는분들에게 진짜 궁금한게.. 그분들이 만족했던 스토리는 도대체 어떤게 있을지 궁금함.. 뭘 보고 그렇게 눈이 높아진걸까?
@elieas1526 Жыл бұрын
수메르나 폰타인이나.... 인간이 미안하다싶은... 인간이란 존재가 선과 악이 두루 뭉쳐있다는 것이 참 신비롭습니다
@bano74230 Жыл бұрын
죽음을 맞이하는 게 무섭네 대사 할 때 강철의 연금술사 생각나네요..
@NOprofile. Жыл бұрын
다음 지역은 기대 말아야 겠다 겁나 좋은 스토리가 연속으로 2번나왔는데 쉬엄쉬엄 하셔야지
@cherryart6120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임무 리플레이 기능을 원하던 사람이였는데 이번 폰타인 마신 임무로 그 입장이 더욱 확고해짐 ㅋㅋ 임무 리플레이 기능 좀...
@AGnil4869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바병푸라고 생각해서 미안해요 푸머니... 앞으론 행복하세요
@전국농농단수장성순이 Жыл бұрын
이제 푸리나 바병푸라고 놀리지맙시다 ㅠㅠ
@Hanary0620 Жыл бұрын
마신임무 진짜 레전드.. 관종님 마신임무 풀버전도 보고싶네요
@근두부 Жыл бұрын
ㄹㅇ 풀버전 보고싶어요
@이진우-u9w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디테일이 정말 최고라 생각함 포칼로스 죽을 때 떨어진 검도 귀족 처형 할때 쓰는 검 모양임
@user-Bibliobibuli Жыл бұрын
폰타인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보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이 장면만은 수메르를 뛰어넘은 것 같아요.
@사인세타 Жыл бұрын
그 긴 시간동안 느꼈을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푸리나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스테이_0901 Жыл бұрын
결국 푸리나가 인간의 감정으로 500년을 버티면서 살아온거네?? 와 나히다가 진정한 신일까 푸리나가 진정한 신일까..
@마린A Жыл бұрын
수메르의 나히다는 500년동안 고통 받았다. 폰타인의 푸리나는 500년동안 고통 받았다.
@lem441 Жыл бұрын
진짜 적은 천리 지 않을까 라이덴 PTSD(?) 걸린 이유 도, 천리가 신없이 자라난 나라 가 공격 해 대서 바로 신들 보냇다 누나가 죽어서(+ 친구 들 사망) 그런 거고 푸리나 도 자기 가 한것도 아닌데 원죄로 500년 동안 고생 고생은 다 하고 천리가 만악의 근원이다
@JJ876ggyu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지린 마신스토리다음에 창난 전설스토리
@haram_6 ай бұрын
진짜 잘 참았는데 그동안 고생 많았어 보자마자 개오열했다고ㅜㅜㅜㅜㅜ진짜 마르시악이랑 실버 융해되고 난 후에 겁나 슬퍼서 겁나 울어서 푸리나때는 안 울겠지 했는데....나 원래 게임 스토리로 안 울었는데 나도 게임스토리로 울 수 있다는걸 알게해준 스토리였음.....
빌드업이 이미 되있던게 메로피드 물막이 공사 해놓고 비요뜨와의 대화에서 킹능한 방법이 자기가 풀파워 되면 가능하다고 했지만 이 방법은 생각하지 않는다 였는데 받을 용가리는 생각도 안하는데 포칼로스가 권능을 그냥 느비에게 처먹인 수준이라 느비 본인이 느낀 생각은 이미...
@PoTpoo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끝나고 자기도 억지로 받은 거라 그건 일단 미뤄두고 폰타인 일한다고 하는 게 ㅋㅋㅋㅋㅋ 애초에 천리 심판이니 뭐니도 포칼로스 영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