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몰입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로맨스 스릴러/의사인 남편을 따라간 정신병원, 그리고 만나서는 안 되었을 그 남자/결말포함

#어사일럼 #결말포함 #스릴러영화
어사일럼 (Asylum) / 2005년 작
감독 : 데이빗 맥킨지
주연 : 나타샤 리차드슨 / 이안 맥켈런 / 휴 보네빌 / 마튼 초카스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각색에 '스티븐 킹'의 참여로 화제가 되었던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는로맨스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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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okid

[@spring6922]

전혀 기구한 운명이라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선택한 나쁜 길이죠..

[@ChromeMonkey]

아니라고 생각해 난 왜 그랬는지 이유를 파고들다 보면 비로소 보이는 그 씁쓸한 공감대

[@psyche850118]

맞아요. 실제 인생에서 저런 사람들은 낭떠러지에서 모두가 구해줘도 또 다시 그쪽으로 향해 가죠

[@sf-bo4vk]

저 여자야말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할듯..우울증이 상당히 깊어보임 에드건지 정신병자와의 만남도 그냥 뒀음 결국 파국이었을테고 눈이 도려진 전 아내처럼 처참하게 죽었을 수도 있음 어린 자녀가 눈 앞에서 익사를 하는데도 정신 놓고 그 후에도 에드거를 찾는 걸 보니 노답...

[@SD-md1uh]

사랑이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아들까지 버려가며..ㅠㅠ

[@PARKS-js8ji]

저도 오늘은 선댓글 후감상 할게요 ㅋㅋ 요즘 비디오키드님께서 영상 자주 업로드 해주셔서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user-bm2pz9ww9v]

천국으로 향하는 약, 지옥으로 향하는 독. 굉장한 의미가 있는 말이네요. 사랑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을 좋게만, 그냥 좋게만 느끼게 해 줬으면... 멋진 리뷰네요. 고맙습니다~

[@diegochoi]

정말 한편의 인간상을 담담하게 그린 전형적인 영국식 영화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f9ix4ki6s]

사랑은 행복한약과 독을 동시에 먹는 감정인거 같네요 좋은약도 먹다보면 부작용이 생기듯이요,, 잘봤습니당!!!

[@genli2977]

리암니슨 아내군요. 오래 전 스키사고로 돌아가셨다는데.. 안타깝네요. 매력 가득한 배우이신거 같은데…

[@user-ki7lt1sy7z]

그러게요

[@eunyimyung5567]

아 그래요? 몰랐네요. 리암니슨도 가엾고 먼저 떠난 아내도 가엾군요... 아무리 유명배우라해도 사람 마음은 꼭 같을텐데 얼마나 힘을었을까요..

[@user-iq8sl2jx2c]

너무 좋네요 영화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yh1mb3us7p]

믿고 보는 선댓글 후감상

[@pungpung0120]

아들 버리고 도망간 것도 모자라 죽음까지 방치한건 동정의 여지가 없네요 남편이 보살인 건지. 물론 안보여준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user-ef8vb5bb9i]

와.. 대단한 영화네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영화인데..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user-uc1jm6ee9n]

늘 잘보고있어요 존경해요

[@captaintsubasa472]

스텔라 분위기가 은근 매력적인

[@user-gl7sh8ek2p]

얼핏 보면 의사부인과 환자의 불륜영화 인줄.... 자세히 보니,피터가 모든 상황을 조종하고, 심지어 여자를 가스라이팅해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소유로 삼는..... 우울한 영화입니다. 지금도 우리주변의 피터는 자신보다 약한 누군가를 지배하고 조종하려하고 있겠죠....

[@kang-ci2ru]

어떤 말장난으로 포장하든 빼박 자기자식까지 죽이고 인간이하의 넘사벽불륜녀임ㆍ일단 남편하고 문제는 이혼하던가 다른방법은 얼마든지 있음ㆍ 자식핑계는 말도안되고ᆢ 불륜상대자는 전처를 집착과 질투로 눈알파내고 토막살인에ᆢ 밥먹듯이 폭행하고ᆢ 그녀자신도 폭행당했는데도ᆢ 사랑이라고? 피터가 조종 ㆍ가스라이팅ㆍ지배 ? 그건 정당성 1도없는 개소리임 ㆍ그전에 불륜녀의 가치관이 인간이하의 쓰레기라는건 1초만봐도 다아는 사실임ㆍ

[@user-uc1jm6ee9n]

너무조타비키님!!!

[@marinecity138]

여주인공 나타샤리차드슨은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닌데 리암니슨의 아내였죠. 09년에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user-ki7lt1sy7z]

어머 그래요? 분위기 있고 고급 스러운 미 가 있네요

[@user-ne4ty8ij6z]

페어런츠 트랩에서 린제이 로한 엄마역으로 나왔어요. 거기서는 동화속에 나올듯한 자애롭고 우아한 엄마캐릭터였는데.

[@angelcake2804]

아, 리암 니슨의 아내였군요. 스키 사고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rich818]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라는 유명배우 딸이죠.

[@Happyvirus16]

공허함과 외롭다는 감정으로 욕망을 채우는 이기적인 여자 끔찍하다 마지막을 그렇게 가는건 정상

[@specialdays1172]

이렇게 불륜의 안 좋은 결말을 다룬 영화는 오히려 교육적인 거죠. 최악은 불륜인데 잘 먹고 잘 사는 엔딩;;;

[@tlzms_endrornfl]

공허하네요 어떤 길로 가든 공허함뿐이네요 다른 길을 선택했었다고 결말이 달라졌을까.. 아니라고봄 그냥 우울하다

[@vdokid]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좋은 결말은 아니었을 듯...ㅜㅜ

[@ptalove]

배우들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learnmorejh]

와 진짜 스릴넘치네요. 여주가 매력적이긴 하네요...설명 감사합니다.

[@light_you1004]

남편은 명예욕이 강하고 아내에게 긴시간동안 애정이 없는데 그로인해 스텔라는 삶이 공허하고 허무한 상태로 지내왔고 그 틈새를 애드거라는 남자가 나타나 잠시 채워주는데 여전히 남편은 차갑고 냉소적이고 애정이 없어 스텔라는 자신의 공허함과 애정결핍을 채우기 위해 계속 애드거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들 모두의 관계를 이용하고 실험하는건 피터라는 빌런 정신과 의사이구요. 처음부터 애드거와 스텔라의 감정을 알고 병원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애드거를 중간중간 풀어주고 애드거와 스텔라는 가까와지고 결국 스텔라와 그녀의 가정은 망하게 되죠...

[@kang-ci2ru]

모든 인간생활은 경제적안정 ㆍ명예 ㆍ츨세ㆍ외로움등등ᆢ 만고의 진리임 ㆍ어떠한 말장난으로도 자식까지 죽게만든 넘사벽 불륜녀는 최소 인간으로서 정당성 1도없고 오직 동물처럼 욕정이 전부인걸 사랑어쩌고 공허 저쩌고 남편탓을 한다고? 이혼은커녕 남편한테 말한마디 안하고 밤에 몰래나가고ᆢ 결국엔 자칭 사랑하는 남자한테 반죽도록 두들겨맞고 다시 기어들어오는 희대의 불륜녀ᆢ 치료ㆍ치유되니 개버릇 남못준다고 딴생각하는데ᆢ 평생가도 답없는 개막장 불륜녀임 ㆍ 오히려 남편이 최소 상식이 넘쳐나는 대인배일정도임 ㆍ

[@user-xn6qr6wi1z]

최고네요~~~♡ 비로서 이해가 됩니다!

[@WL-kp8nu]

역시 매그니토 ㅎㄷㄷ

[@sdb7308]

환자가파티에 왜오죠??

[@jennyohmos]

물고기의 기억은 8초래 인간물고기

[@Whisper0704]

그렇지.... 최소한 이결말이 맞는거지...

[@quince2285]

여자를 원망하거나 욕하는 댓글이 많은데 전 그냥 슬프네요

[@user-vs8fb2wq9p]

여주의 품위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영화상에서 더 관능적이고 몰입감 또한 끌어올리네요. 케스팅 잘했네.

[@user-dj9co3dt8i]

주인공이 러브에 빠진 남녀인줄 알았더니.... ㅠㅠㅠ 악마 정신병원 원장. 반전이네.

[@user-us1be7ip3m]

헐 간달프 ㄷㄷ

[@shep4140]

에드가 배우가 킹덤 오브 헤븐의 기 드 뤼지냥이네요. 저는 남편과 아들이 불쌍해요. 남편은 아내가 별짓을 다해도 포기하지 않고 가정을 유지하려 어떻게든 애썼는데, 여자의 마음엔 이미 둘 다 없어요. 아들이 물에 빠졌을 때 가만있었던 것도, 아들이 죽으면 그 남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 더는 자신을 남편 곁에 잡아 둘 게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무의식적 발동에 따른 행위 같아요. 그렇지만 정신병원에 갇혀서도 그 남자와 함께 할 수 없자 희망을 잃어버렸을지도요. 그리고 갠달프옹은 경쟁자 제거와 동시에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얻어내며, 멀쩡한 사람도 미치는 현실에서 사람을 치유하기보다 조종하는 정신과 의사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다는 진실을 보여주고요.

[@user-qg6to6vp5i]

우리 모두 정신차리고 자기자신을 지켜서

[@user-qg6to6vp5i]

가족을 지키면서 모든 판단은 주님게 맡기자.선을 추구하는 삶 . 빛 속에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자기 가족을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 입니다 나쁜습관은 인생의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고로 우리의 욕망과 욕심은 진정한 영적 성장의 단계 을 통해 극복하고 각자 자신의 성찰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높이고 ,모든것 에서 식별하는 능력을 길려야 한다 고로 항상

[@user-mi2li1yh2g]

긴영상도 만들어주셨음 해요

[@vdokid]

대부분 저작권상 좀 여려운 부분이라서요,,고맙습니다 ^^

[@user-et5lw6bw5g]

명작인데 왜죠 볼 때 마다 기분나빠지는 건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87suzini]

여자가 봐도 " 저 여자가 정말 욕구가 대뇌를 지배한 결과 정말 경멸스럽네요😠😠😠" 어쩜 아이가 눈앞에서 죽어도 자기 연민 , 싸패 남자에 미쳐 이기적인 모습이 끝에는비참하게 죽어도 싸네요.

[@drphilgrim]

안네 카레니나와 채털리 부인의 사랑 그 자체네.. 평온한 삶이 지 루하다며 남편과 자식 다 버리고 ㅉㅉ 배떼지에 기름만 차서..

[@RiseHigh333]

다른 남자 조오오오조맛을 본 여자는 ...그래서 다시 받아주면 안됨.

[@lovelychoi2511]

원작을 보고 싶은데 볼수 있는곳이 없어요

[@user-nd1ul2dw4e]

여자가 자신을 포함 셋을 죽였네 남편은 사회적으로 매장. 조각상을 보니 정신병 환자가 여자를 진실로 사랑했나보네. 빌런 병원장은 조각상을 보는 순간 알아차렸고.

[@user-sf7vc4ke6j]

나타샤 ㅠ

[@seokjiniya]

간달프 아자씨만이 냉정(??)한 관찰자였다고 해야할까.. 진짜 지팔지꼰 ㅡㅡ 찐고구마 막 먹은담에 물없이 5분 인내한것같은 영화.. 진짜 다른얘긴데 나중엔 어사일럼 영화제작사 생각하면서 분위기 돌려보려 애씀 ㅠㅠㅠㅠ

[@Kuaumidess]

그배우이름은..이안..멕컬린이죠~..비디오..키드입니다~..!

[@jhpark617]

아들찰리도 잃고 아내스텔라는 환자 에드거랑 그렇고 그런 사이로 알려져 의사로서 사회적 위치는 땅에 떨어지고 맥스는 앞으로 제 정신으로 못살겠다

[@bioskim1822]

남편이 부처인듯 남편 배반하고 아들 죽임 방조하고 그 와중에 또 남자 갈아타고.... 그런 쓰레기 OF 쓰레기가 자살했다고 꽃들고 가는 남편? 그런데 이런 걸 고품격 로맨스라고 하시다니 ㄷㄷ

[@user-jf2nh2hx3p]

평생가는 영원한 사랑?? 그런거 없다!!

[@user-ni3zk7fy7u]

지독한 사랑..지독한 집착..

[@user-ed8kw2ee4w]

허무하다.....

[@user-ye5kn9fi6f]

머리속에 병이 들어 벌어진 일들이다

[@user-qx8js2wm8i]

저 여자와 외간 남자의 관계는 본인들만 압니다. 다른 사람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겪어보지 않았으니까요.

[@ohsukkwon5482]

정답

[@jeiwaisi]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이 영화를 본건가...구조 당시에 한말이 내버려두라고 했다는데

[@user-xn6qr6wi1z]

그랬었다구요? 오 맙소사 지금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라고 했다던데...?

[@user-lc7fh3sv9g]

마자요~~ 오 마이 갓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말하고 다시 의식잃었다고ㅠ

[@user-ki7lt1sy7z]

슬프고 애잔하네요 어떻게 보면 때로는 사랑은 독이 될 수 있네요

[@user-te4sc8hc9l]

사랑은 무슨 얼어죽을...호강에 겨워 자신과 가족 모든것을 파탄 낸 어리석은 여자의 결말...

[@persna856]

하.. 왜 저러고 사냐.. 아들까지 버리고 자식 없으면 도망가서 산다쳐도.. 아들 불쌍해서 어쩌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기도 바쁜 인생인데 드릅게 할일이 없나

[@user-dg8gc2hz2s]

미련한 여자...

[@user-xt3bv2wk1d]

간달프 할배가 여주를 좋아했나요? 놀이감으로 좋아했어도 어떻게 저런 과거를 가진 여자를 받아들이죠? 이런게 서양식 사고인가?

[@sookim3380]

매그니토가 다 설계한 건가..ㄷㄷ

[@user-ef8vb5bb9i]

여주 린제이 로한이랑 페어런트 트랩...

[@go_ranirun]

추악하네요 아들을 어찌 저럴수가 있지?

[@eunjinlee2313]

정신병원에 있는 남자가 온전한 남자겠어요? 당연히 만나면 안 되죠! 불륜이 언제부터 고품격 로맨스가 된건지 불륜으로 아이까지 잃어버린 엄마가 다시 그 사랑을 원하다니?? 제정신이 아닌건 확실한 것 같네요! 오 ㅏ 잠깐이었지만…같은 여자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여자네요

[@user-tq6ke9qy9d]

평생을 실험체로서 살아야지 너무 쉽게 죽어버리네 ㅋ

[@fortuna5013]

이언 매큐언 원작의 어톤먼트 영화도 리뷰 부탁드려요.

[@vdokid]

네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ric33057]

여자는 사랑이라면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다. 자식을 버리고 심지어 죽이기까지도 한다. 그렇게까지 사랑이 중요할까? 정말 사랑이 뭐길래.....

[@RiseHigh333]

사랑으로 포장 할 뿐. 사실은 조오오옺 맛에 빠진거지.

[@seongirum]

여편네가 남자에 눈멀어 애버리고, 정신못차리고 뭐하는짓인지. 혐오스러워서 내용이 눈에 안들어오네ㅋ

[@RiseHigh333]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편하게 먹고 사니까.....가랭이 구멍이 근질근질. 별 고상한 변명하지마라.

[@achim2sl]

제목이 너무 중의적이네요.ㅋ

[@gracewon9922]

연예인 강남길전부인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user-li8qx8vs6r]

이거보니깐 미국남자가 한국여자랑 국제결혼 많이함

[@dosi-jayeonin]

빠져나올 수 있을 만큼만 빠지고 미치더라도 적당히 미쳐야 한다... 분명 저 여자도 핑곗거리가 있을 테죠 모든 게 남편 탓이다!

[@designthinkingkorea2186]

마지막 여주인공의 대사… 누구의 아내나 엄마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 설 수 없는 시대의 한 여자는 파도처럼 휩쓸려 살다가… 죽음만을 스스로 방해없이…

[@fgfgfd7502]

먼 나라 얘기가 아니네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여자들 많아요

[@922iralala]

여주가 싸이코패스네.. 진짜 잘 죽었다 ㅋㅋㅋ 진작에 죽어뿌지

[@sarahosb405]

난 저런 여자 도무지 이해가 안돼….

[@user-hy2vi3yd5y]

재밌어뵌다

[@kjs5668]

남편이 완전 바보 쪼다(더 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참는다)네. 딴 남자와 눈이 맞아서 한동안 아들과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여자를 다시 받아주다니... 그러니 아들까지 잃지.

[@woohyunlee1]

흔한 그냥 바람난 여자 이야기.

[@JJ-dq3je]

마지막에 스텔라가 왜 죽은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좀 해주실 수 있나요

[@user-kk6qz8ww9f]

에드거가 자신을 원치않는 줄 알고, 버림 받았다고 느낀 거 같아요. 사랑이 전부인 사람에게 더 이상 사랑이 없다면 살 이유가 없어지겠죠. 물고기에게는 물이 필요한 것처럼, 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였을 수도 있겠다 생각 되네요. (물론 남들 눈에는 불륜으로 보이겠지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임돠.

[@user-cy6cs8kl8i]

아들이 죽었잖아요

[@TOBOT593]

스텔라는 다 알게 된것이지요. 피터에게 남편에게 심지어 조수에게까지...good girl 내지 pet에서 벗어나질못했단걸...영화 내내 여주에게 남자등장인물들이 fragile이란 단어를 사용하고...결국 마지막엔 진짜 프레자일의 모습을 보여주는...에드거는 알고 있었음. 여주가 자신을 못 만나게 되면 생을 버릴꺼란걸...에드거가 문을 부여잡고 울때....정말 슬펐음...진짜 여주를 사랑한건...에드거??? ㅎ 허접한 소견입니다~~

[@user-gl7sh8ek2p]

얼핏 보면 의사부인과 환자의 불륜영화 인줄.... 자세히 보니,피터가 모든 상황을 조종하고, 심지어 여자를 가스라이팅해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소유로 삼는..... 우울한 영화입니다. 지금도 우리주변의 피터는 자신보다 약한 누군가를 지배하고 조종하려하고 있겠죠....

[@user-xn6qr6wi1z]

그 답이 맞을 듯요 사랑이 끝났고 더이상 자신의 삶이 의미없다고 본 거죠 에드가긴 우는 이유? 둘은 진실로 사랑했던 거지요 그렇다면 제목을...어떤 사랑이라고...? 멋진 영화네요...#

[@user-ne4ty8ij6z]

진작에 남편이 드릅다고 여주를 놓아주고 지가 알아서 살라고 했으면 아들도 안죽고 정신병원에서 살해도 안당했을텐데

[@user-tk5xd7lt5j]

그다지 매력은...근데 모성애가 왜 저럴까요.옛말 틀린게 없는건가요.옷고름 잡으면 끊고 도망간다는.저는 남편이 제일 불쌍하네요.몇번을 받아준건지....

[@user-fj6zf8qf8e]

여자주인공 정말 정상은 아닌듯

[@ohmyprecious3]

불륜을 왜 고품격 로맨스로 소개하셨는지 좀 불편하네요.

[@wrb6197]

결말이 너무 싫다... 기분이 너무 하아...너무 싫다

[@about3227]

여자는 우울증이 심한 환자..

[@user-cr4fi3jm8n]

셋다 이기적

[@user-bv7ju9my6u]

배경이 정신병원이라 그런가 인물들이 다 병적인거 같음

[@ziokiss1]

난 감흥없네 ㅠ

[@user-jd3zf2mt9h]

노잼

[@Torytel1230]

아무리 남편이 의사라 경제력이 되고 한 아들의 엄마라도, 부부관계가 냉냉하니 동물적 본능만 남았었나 보다. 게다가 불륜상대가 정신치료중인 환자에 살인전과가 있었어도 빠져들었다는게 좀. 그런데 이상한건 여자는 모성애로 인해 아들을 버리고 저리 가정을 박차기가 힘든데 아마도 공허와 우울감이 중했던 모양이다. 그러고 보면 지성과 도덕도 영혼이 온전치 못하면 헛것이다. 난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신앙인인데 하나님으로 부터의 전인적 회복없이는 인간은 멸망할 수 밖에 없음이 사실임을 안다.

[@user-vi5of6tr7d]

독일까~약일까~? 세월에 익숙치 못한 아류이거나 관조보다는 간에 능숙한 눈빛 맑은 또 쉼표겠지~ 하늘 탓하지 마소~

[@user-gw6hd1qt5t]

바람 피우는 결말

[@user-xc8bf3qg3e]

그냥 아무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