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그래도 20대 아니고 왜 37 이냐고 물어보긴 했었어요. ㅋㅋ 자기도 모른대요. Miok님 말씀이 맞아요. 한국이 힘든 면도 있죠. 그래도 그 안에서 느끼는 편안함이 있더라구요. 어디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돌아가고 싶네요. ☺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中島広美-r8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의 가족의 영상 응원해요!! 흠잡을 곳이 없어서ㄴ지 왜 그렇게 구독자수가 늘지않는지 제가 다 속상하지만, 때가 되면 조금씩 늘어나리라 봅니다! 저는 일본에서 30년 이상 살고있지만 지금은 이곳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한 10년쯤 됬을때엔 저도 한국에 가고싶은 맘이 컸던것 같아요. 팬더믹때문에 친정에 4년만에 일주일간 다녀왔네요 바로 오늘! 맛있는것 많이 먹고 부모형제와 만날수 있어 감사하며,다른 사고방식등도 있지만 달라서 재밌는 것도 많다고 생각한 일주일이었어요.. 모든 부모의 자녀들이 행복하길~혹은 모든 자녀의 부모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한주일 이었습니다😄 콩글리쉬부부님 늘 건강하시고 스마일 모습 정말 최고입니다👍
@konglishbubu Жыл бұрын
우와 일본이시구나. 저희가 정말 살아보고 싶은 나라예요. 30년이면 일본이 고향같으시겠어요. 😊 저희는 지금 구독자님 많이 늘었다고 좋아라하고 있어요. 😄 솔직히 50대 영상을 많이 볼라나? 하고 반신반의하고 있었거든요. 😂 다른 사고방식,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도 저는 혼자되신 아버지 곁에서 돌봐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정성어린 긴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해피-g4h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생신 축하드립니다 🎉🎉🎉🎉❤❤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ㅋㅋ 한국은 보통 현금 주는데..외국은 선물하면 돈은 덜 들수도 있겠다..ㅋ 한번 해 먹어봐야 겠네요~~차돌박이야채찜 매년 37살이고 싶은 남편분 귀여우신데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konglishbubu Жыл бұрын
그 냘은 남편이 우울해 해서 조용히 보냈지요. 그날 뿐이고 다음날 멀쩡해졌어요. ㅋ 맞아요. 돈주는 것보다는 싼데... 고르는게 일이네요. 😊
@ktk870 Жыл бұрын
💖💞💕💗💓💘💝
@studiostephan Жыл бұрын
저두요…돌아갈래요..🤧(전 스위스요) 오늘 하루도 그 외로움 이겨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식사하시는 부부의 모습에 미소 가득 행복이 묻어납니다..구독하고 갈게요🌺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있는 한•영 커플이예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한국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저희커플 요즘 최대 관심사도 은퇴후 어디에 거주지을 정할지인데, 콩글리쉬 부부에 은퇴후 노마드 계획이 너무 멋지게 들렸어요. 영상 자주 찿아볼께요~
@konglishbubu Жыл бұрын
오마나 너무너무 반가워요. 😄 저희가 먼저 어떻게 살게 되는지 보여드릴게요. 잘되면 비슷한 길 가시면 되고 잘 안되면 반대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 😚 감사합니다. 😘
@cnj2009 Жыл бұрын
생일측하드려요~ 남편은 곧 5학년 졸업 6학년이 되는데.. 좀 특별한 축하를 해주고 싶네요 제가 잠시 한국에 있어서 올해 생일은 챙겨주지 못었어요 그래서 내년 생일은 두배로 챙겨주려구요... 한식은 어려워하는 사람이니 미역국은 안되겠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해주면 되겠죠? 향수병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캐나다에도 늘 응원하는 구독자 한명 여기 손 높이 들어요!
@konglishbubu Жыл бұрын
와아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남편분은 외로우시겠지만 한국에 계시다니 부럽네요. 저랑 비슷한 환경이신 것 같아서 정말 반가워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achelcooke420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사는 한영커플이에요. 영국에서 오래산거 아니지만 역시 한국만한데가 없음을 너무 느낀답니다 😊 근데 또 영국의 매력적인 부분도 있어서 영국이 살기는 더 좋을거 같다가도 편리함이나 일처리 빠른거를 생각하면 한국이 넘넘 가고프네요😂 ㅎㅎ 전 영국남편의 농담이 제웃음코드에 잘맞나봐용 개그코드 잘맞아 넘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ㅎㅎ 두분 넘 보기 좋으세용 쭈욱 행복하세용😊
@konglishbubu Жыл бұрын
오~ 한영커플 반가워요. 저 영국에 살 때 주문한 커피머신의 부품이 하나 빠진거예요. 그거 받는데 한달 걸렸어요. ㅋ😆 차라리 환불하고 새로 살걸 후회했답니다. 농담코드 잘 맞다니 천생연분이네요. 저는 가끔 그게 왜 웃겨~라고 해요. 🥰 감사합니다.
@happy-3-girls. Жыл бұрын
매해 37살이신 남편님 생일 축하드려요 😊 오호호호 저는 캐나다 캘거리에 살아요 이곳에 산지도 10년이 넘었는데요, 처음에는 말씀하신대로 슬리퍼 신고 집 앞 편의점을 가서 군것질을하고 싶다 하며 아주 구체적인 상상속에 ( 크림 잔득 들어간 빵을, 우유속의 모카를 , 그리고 젤 좋아하는 메타콘과 여럿 봉지과자를 ....) 순간 미소 가득 행복해면서도 반면 어디가 모를 그리움이 더 커졌었지요😢 이거 여기서도 할수 있는데, 왜 그리워하지 하며..... 하지만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그 마음 접고 지내는데요 콩부님은 아마 아이들이 다 커서 내 마음이, 고향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고 계신가 봅니다 😢
@konglishbubu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셋이신가봐요. 아이들이 어리면 정신없으시겠지만 북적북적 좋지 않나요? 😉 말씀하신대로 그때는 정신없어서 모르고 지내다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 것 같아요. 댓글 읽다 살짝 울컥했네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