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쁘게 완벽한 교육을 보여주는 인스타 이런거 말고 이런 현실을 보여주는 에이미님 정말 넘 좋고, 위로도 받고, 공감도 얻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초6에서 대학졸업까지 있었지만, 정말 한순간도 내가 미국에 완전히 적응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ㅜ 원랜 참 밝고 활발한 성격이였는데 미국가서 위축받다보니 내성적이게 바뀌었더라구요. 집에서 많이 안아주시고, 따뜻하게 받아주세요 ^^ 물론 그 보다 젤 우선은 에미님 몸과 마음을 돌보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응원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대상포진 고만걸려라 ㅠㅠㅠㅠㅠ
@Wooraegies8 ай бұрын
해외생활은 나이에 상관없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 애들이 봄방학이라 답글을 이제서야 다네요.. 😂😂 우리의 육아 화이팅이에용😍
@Gigi15421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Wooraegies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유정김-w8b8 ай бұрын
예전 영상이라두 꾸준하게 영상 올리시는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ㅠㅠ 애기들 모습도 너무 귀엽구 미국에서는 이렇게 지내는 구나~ 신기하기도해요. 화이팅입니다!
@Wooraegies7 ай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아루마루-y6v8 ай бұрын
영상반갑고,애쓰셨어요. 육아하며 느끼는,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며 위로받았어요😊
@Wooraegies8 ай бұрын
위로받으셨다 하니 저에게도 위로가 되네요 ❤️
@_inang_8 ай бұрын
킨더가튼알게되어 좋아요 누릅니다😊 AMY님 시니컬한 자막들 참 좋아해요!! 외로움과 현타는 한국에서도 자주 찾아오네요,, 잘 이겨내보아요 우리
@Wooraegies8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이든 어디든 육아하면 찾아오는 그 외로움과 현타! 화이팅입니다🥹🥹
@선옥이-b4j8 ай бұрын
동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ㅎㅎ 정말 잡초보며 기뻐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현실남매도 너무 재밌네요^^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저를 기쁘게 하는 게 잡초라니 인생이 뭐 그런 거겠죠? ㅌㅋㅋㅋㅋ
@popopori93288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 재작년 너무 힘들었어서 신년운세도 볼겸 사주 같이봤는데 이제 대운이 피는시기라고 그래서 힘든시기갸 왔었냐보다 하더라고요… 에이미도 힘든시절 보냈던게 다 운이 피려고 했을지도몰라요 이제는 새롭고 편안하게 올해를 보내길 기도해요🙏🏻 언제나 우래기즈 가족에 행복만 바라는 랜선이모가❤
@Wooraegies7 ай бұрын
대운 갑시다아아아아🙌🙌🙌 우리의 올해 꽤 행복하길 ❤️❤️❤️
@지니슈슈8 ай бұрын
아싸~~~올라왔다^^ 영상 감사합니다❤
@Wooraegies8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zinlloi8 ай бұрын
요즘 애기 언어치료다니면서 잔뜩 얼어있었어서 그런지 영상 너무 힐링돼요…위로받고 갑니다 ㅠㅠ❤
@Wooraegies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언어치료 받기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세요!! 화이팅이에요❤️
@jungeunkim21288 ай бұрын
너무 귀여워요 ❤ 훈아 ~솔아 옆에서 먹어주렴 😊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진정한 혈연 남매가 되고 있나봐요 ㅋㅋㅋㅋ
@peachmom428 ай бұрын
애기들ㅋㅋㅋ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애기들 씩씩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안정적이고 행복해 보이네요❤
@Wooraegies7 ай бұрын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iwonjoo23128 ай бұрын
제 친구라면 고생많네..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비록 영상은 밀리지만 하루를 묵묵히 보내는 것으로도 가치있는 시간인것 같아요
@Wooraegies8 ай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여 ❤️🥹
@ice._9028 ай бұрын
약간 애미의 추억 상자를 함께 열어보는 기분🤭❤️ 한참 재밌게 보가가 마지막에 응급실.. 무슨일인가요😫 다음 영상도 잽싸게 보러 달려오겟어요😢😢
@Wooraegies8 ай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하는 추억 여행 계속 함께 해주시궜어요? ㅋㅋㅋㅋ
@Min-sw2iy8 ай бұрын
쿠키영상보고 울컥한 저.. 어쩔까요?😂 어린 우동이가.오빠를 참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은 더 자랐겠지만 천천히 우래기즈 크는거 보는게 좋으니~ 빼먹지 말고 보여주세요❤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우래기즈를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제가 감동을 받았네요.. 🥹
@harrysia938 ай бұрын
우와 벌써 3년차이시라니,,! 우래기1 영어 저보다 잘하는거 같은데요 😂😂??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우래기1 요즘에 가끔 제 발음 고쳐주더라고요 😇😇
@6jin7928 ай бұрын
늘어가는 영어를 보면서 제가 왜 뿌듯하고 기쁜거죠😮 제가 키운게 아닌데 우래기즈 넘 사랑스러워요❤
@Wooraegies8 ай бұрын
아직 0.5개국어 느낌이 있지만 어떻게든 되겠죠요 😇😇
@sposumer8 ай бұрын
원이랑 유튜브 보면서 제목이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는 생각… 한때는 출장갈 때 알랭 드 보통 책을 챙겨가기도 했는데, 이제 ‘일의 기쁨과 슬픔‘보다 ’육아‘의 기쁨과 슬픔이 더 공감이 되네요 ㅎㅎ 미국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저번 훈이가 와서 원이랑 너무 재미있게 노는 거보고 너무 좋았는데, 신데렐라 무대회처럼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원이 엄마 건강 상태보고 원이랑 모두 훈이보러 미국갈 수 있음 좋겠어요 😊 (Chicago Marathon은 10월 13일) 늘 건강이 제일입니다! 늘 우래기즈의 건강한 일상을 기도할께요 🙏
@Wooraegies8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책에서 따온 제목입니다ㅎㅎ 시카고에서 원이 가족 만나면 너무 꿈같을 것 같은데요! 저희 남편이랑 어떻게 모실지 다 정해놨으니 오시기만 하세요 ㅋㅋㅋㅋ 원이 가족도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따뜻한 봄 누리시기 바랍니다 ☺️☺️
@smr391714128 ай бұрын
정말 저도 딸 둘키우기만 이제 첫째 초3,둘째 초1 되니깐 이제 좀 살것 같아요~ 두살터울이지만 개월수 18개월이라서 정말 육아 하면서 현타 올때가 ... 늘어나는거는 뱃살과 성격 파탄자 가 되어가는 날보면서 반성도 하고 했지만 이제 사춘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님 둘째보면서 저희 아이들 키울때 생각도 나고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생각도 들고 공감이 많이 되요~ 힘들때는 쉬엄쉬엄 하세요. 대충 설렁설렁해도 살아지더라구요~~아프지 마시고 화이팅!!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이제 사춘기가 가까워질 때쯤 살만해지는 거군요..? 그날만 기다려봅니다ㅋㅋㅋ 요즘 저는 정말 정말 대충 살고 있어요 일단 살아야 되니까요.. ㅋㅋㅋ 18개월 터울이면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렇게 힘내서 지나온 날들이 있으니 지금 저의 삶에 공감을 해주실 수 있는 거겠죠❤️ 감사감사합니다! 민하님의 육아도 응원합니다❤️
@sunshine_04078 ай бұрын
마지막 영상 너무 커엽..❤ㅋ 근데 진짜 애 성향에 따라 다른가봐요 저희는 반대로 큰애는 한글 다 익히고 일어 하나도 못하는 상태서 왔는데 애가 외향적이라 지가 하고 싶은말이 많아서인지 빨리 늘었어요 초등학교 가기까지 1년 남은상태서 와서 맘 조급하여 패드공부시켰는데 그 덕좀 봤네요 ㅎ 둘째는 0개국어 수준.. 근데 또 한국어 일어 섞어서 말하고 이해하고;; 한국에서 응급실도 멘탈 털리는데 해외서라니.. 다음편 두렵네요ㅠ 천천히 올리셔도 되요 계속 기다릴게요😊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애 성향에 따라 가지각색인 것 같아요..ㅋㅋ 저는 솔직히 지금도 딱히 많이 늘은 것 같아 보이질 않네요 😇😇 아 근데 일본이시군요 🫨 정말 두가지 언어 동시에 하는 게 쉽진 않지만, 먼훗날(?)엔 아이들에게 좋은 일이려니.. 합니다 ㅋㅋ 저희 둘째도 지금 0개국어예요 ㅋㅋㅋ 이제 영어 섞어쓰네요 미춰버리겄어요… ㅋㅋㅋㅋㅋ
@feel_alright_tte8 ай бұрын
에고 저 이제 미국 들어온지 한달 좀 안됐는데.. 외로움이란 단어에 사무쳐요😂 큰애 초딩 둘째는 프리스쿨 보내는데 애들은 다행히 잘 적응하는데 저는 영어도 운전도 환경도 밥도 집도 등등 아직 갈길이 머네요 한편으론 공감과 위로를 받고 또 한편으로는 희망도 얻게되는 영상이에요 이런저런 이유로 좀 다운되어 있다가 오늘은 이렇게 댓글을 남겨봤네요 우래기들 최고❤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아휴 이제 그 수많은 적응 중에 시차적응 끝낼 시기 아니신가요ㅋㅋㅋ 어찌저찌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구요. 즐거운 미국 생활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KARyu-ls4xl8 ай бұрын
자주 댓글 남기는 외노자 부인이에요. 저희 아이들 0개국어 시절이 떠오르네요! 애들이 영어 금방 한다 이거는 미쓰 전설 이런거 같구. 저희첫째도 놀이학교에서 영어좀 나불(?)대는 수준에서 왔는데 미국학교 입학하자마자 0개국어 퇴화 , 둘째는 처음부터 꾸준히 0개국어 시절을 남들보다 꽤 오래 보냈죠. 확실히 언어도 능력에 따라 다른거죠.. 근데 그 능력이 습득의 빠르고 느림보다는 성향차 인것 같아요 그냥 내뱉고 하고싶은 말이 많은 아이와 아닌 아이의 차이 ^^^^ 그리구 미국인 영상 보여주신다는거 너무너묻너무 공감이요 ㅋㅋ 저희 둘째가 이 나라오자마자 히잡 쓴 사람 볼때마다 눈물 콧물 쏙 빼고 오열해서 유모차 끌고 다닐때마다 차양을 씌워서 앞을 못보게 하느라 꽤 고생을 ㅜㅜ 나중엔 제가 집에서 히잡 쓰고 난리 부르스를.. ㅎㅎ 0개 국어 시절에도 아이들은 머릿속 낱말사전에 여러 말과 기억들을 다 집어넣고 있더랍니다 말 터지자(현 시점 잘하고 이미 아이들 있겠지만 ) 아 그 시간 동안 말하지 않을 뿐 모든 걸 담느라 바빴구나 합니다 물론 바이링구얼은 꿈이고 한국어 수준은 3세에 머물고 아직도 사람이 몇개가 있지? 이러고 카운팅 하지만 오늘도 엄마는 꿋꿋하게 한국말만 하고 한국어책만 읽어줍니다 알아듣지못하는 줄 기억하지못하는 줄 알고 영어책만 보게 내버려두었던 게 후회돼서..
@Wooraegies7 ай бұрын
아휴 해외생활 이야기 하면 정말 가지각색이지만 다들 고생담은 왜이리 공감이 가는지요 ㅋㅋㅋㅋ 집에서 히잡쓰셨다는 말이 지금은 웃으며 하는 이야기지만 그 당시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맞아요 우동이만 봐도 영어나 한국어나 둘 다 느리게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하면서 저런 걸 영어로 말한다고? 😯 이 한국어 단어를 알고 있다고? 😯 하며 놀란적이 많네요. 물론 아직도 둘 다 느립니다.. 😌저도 한국어 열심히 말해주려고 하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 화낼 때만 유창해지는 저의 어휘력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
@숭이숭이팸8 ай бұрын
쿠키영상보니 우래기즈 정말 많이 컸네요 미쿡에서 힘들지만 아이들 밝게 행복하게 잘 키우고 계신것 같아요 그나저나 우래기즈 다음 영상 응급실 무엇......😢
@Wooraegies8 ай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정말 남의집 자식 쑥쑥 크죠 ㅋㅋㅋ 다음 응급실 영상 올라왔으니 많관부입니다🥰
@김성빈-m8z4j8 ай бұрын
amy님,, 살아계셨군요,, 해외에 산다는게 이렇게 외로운건줄 몰랐어요 이건 진짜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는,, ㅠㅠ 교회도 안다니는 고립된 한국인은 옹알이 하는 애한테 말을 퍼부으며 버팁니다 저도 잡초라도 뽑아볼까 해요 ㅎㅎ 대상포진은 이제 좀 괜찮으신가요 마당에서 잡초도 왕창 뽑으시고 밥 마니마니 챙겨드세요 멀리서 응원 보냅니다
@Wooraegies8 ай бұрын
해외살이 외로움은 살아봐야 느껴지는 감정인 것 같아요ㅋㅋ 저도 한국인들 많이 사는 지역에 살지를 않아서 지역적으로 고립된 곳인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ㅋㅋ 바빠서 외로움을 음미할(??) 시간이 없어요..? ㅋㅋㅋㅋ 언제 임신하시고 출산하셔서 이제 아기가 옹알이까지 할 정도로 큰 건가요.. 그 시간동안 저와 함께해주셔서 영광이잖아요🥹 꼭 즐거운 취미활동(?) 하나 꾸준히 하시길 바랄게요! 육아하면서 엄마의 몸과 마음 돌보는 게 너무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성빈님의 육아도 응원합니다❤️
@magnolia3658 ай бұрын
즈이애는 거의 일년간 미국애들 사이에서 한국말쓰며 다녔어요 ㅋㅋ 그땐 정말 힘들었눈데 그랴도 지금은 적응 다 되어서다행쓰… 정말 다 시기가 있나봐요😢
@Wooraegies8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한국어 쓰는 그런 배짱이라도 있길 바랐습니다만.. 정말 아이만큼은 제가 원하는 대로, 마음 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다 적응했다니 그 또한 안심이 되는 말이네요. 저도 지금 다 적응한 것 같다가도.. 에엥..? 스러운 날들도 있고 여전히 그래요. 한국 돌아갈 때까지 계속 그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ssuntwo14598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요.사막 한가운데 떨어진느낌... 놀이터에서 다같이 놀다가도 나라별로 결국 모이더라구요.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이방인은 이방인이구나...미국인으로도 한국인으로도 살아갈수없구나 생각했어요. 저는 미국에오면서 사소한것에 예민해지더라고요.아마 우리아이를 내가 온전히 지켜내야된다는 생각이 컸어요. 대우가부당하진 않나?차별을 걱정하고 위험을 걱정하니 ... 아이가 내불안을 같이 느끼고있더라고요ㅜ 저도 정신잡고 다시 강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미국 처음왔을때의 막막함보단 나아졌으니 힘내요 우리!!!❤❤❤❤❤ 아!!!한국 다녀오실 계획없으세요??비행기값이 후덜덜하지만....ㅜ 계획잡으셔서 한국에서 쉬고 오세요ㅜ건강이 최곱니다!!😊
@Wooraegies8 ай бұрын
아이들끼리도 비슷한 생김새에 더 친근함을 느끼는 게 정말 웃긴 것 같아요. 하지만 과학적으로도 그렇다는 연구가 많다고 합니다 ㅜㅜㅋㅋ 저 또한 사소한 것들에 예민하게 날선 적이 많아요. 정말 아이는 제 불안을 그대로 흡수하더라고요 ㅠㅠㅋㅋ 엄마가 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돈이 없어서 한국을 못 가고 있습니당..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돈으로 다른 곳 여행하려고요 🤣 ssuntwo님도 육아 화이팅하시고, 건강 지켜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