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에 큰 산불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영상 업로드 이후 확인했습니다. 부디 피해가 더 커지지 않고 산불이 빨리 잡히길 바랍니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cdd475615 күн бұрын
사람이 참 밝고 친절하네
@MNBN8715 күн бұрын
미국에 20년째 살고 있는데요.. 커피 뿐만이 아니라 미국문화 전반적으로 직업의식, 장인정신, 책임의식이 잘 없어요. 그래서 몸 갈아넣어 해야되는 커피, 파인다이닝 이런 분야가 상상 이하로 후집니다. 반대로 한국은 장점이자 단점이, 뭐하나 빠져들면 사람들이 따지고, 재고, 연구하고, 비판하고, 좋은거 나오면 나도 다 해봐야되고, 새 장비 나오면 다 써봐야되고.. 이런 모습이 간혹 안좋게 보일때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결국 한국은 파인다이닝, 와인, 커피등에 있어 변방국임에도 불구하고 수준이 높은 이유가 이런데 있습니다. 시골 깡촌에서 심심해 죽겠는데 취미로 커피나 내려보자 하며 유튜브 찾다가 안스타님 채널을 만났습니다. 항상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rakeera14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도 나름 도시에 사는데 푸어오버하는 곳 겨우 찾아가면 추출 대충하는 모습 보고 실망하고 맛있게 먹은 적이 없네요
@yohjiya11 күн бұрын
미국은 그냥 섬세한 분야는 다 못함. 패션, 요리 전부. 사람들이 섬세하지가 않아서
@americanbystandard10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대충 해도 돈을 받고 팁을 받으니까...
@successhong3009 күн бұрын
카페는 알겠는데 와인, 파인다이닝이 약하다구요?
@MNBN879 күн бұрын
@@successhong300 와인: 애호가들 조차도 와인 지식이 없고, 도수세고 오키한것만 찾죠. 물론 수입이 많이되는 큰 마켓이라 다양성은 많지만요. 파인다이닝: 뉴욕 샌프란 이런데 3스타 찾아가도 유럽 1스타만도 못하고, 성의도 없고, 음식에 대한 고민자체가 질이 떨어져요.
@Studiobeamstalk15 күн бұрын
보면서 공감 정말 많이 했네요. 동부에서도 커피샵은 커뮤니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잘하는 커피샵들 중에는 그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곳들이 정말 많아요. 해외에서 들어온 곳들도 이런 문화를 많이 신경쓰는 듯 하구요. 뉴욕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페들인 SEY, Partners, Devocion, Suited 같은 로컬들은 물론이고 La Cabra 같은 곳들도 그런 문화가 형성 되어 있구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phlanna115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뉴욕에서 제가 좋아하는 곳들로만 쏙쏙! 작년 말에 다시 서울로 돌아왔는데 말씀 들으니 그립네요ㅠ
@pjw14215 күн бұрын
타미킴 대표님 말씀 중에 미국에선 커피는 커피다가 가장 와닿네요. 다양한 의미 부여도 좋지만 커피는 커피로 보는 시선이 요즘 한국에도 보이는거 같아요.
@SungEruem15 күн бұрын
스페셜티커피 애호가가 아닌 어떤 유튜버가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예쁘고 힙한 개인 카페에 가서 색깔이 없는 커피를 즐기고 싶은데, 한국은 힙한 카페는 커피도 힙해서 커피머글은 설 자리를 잃는다고..
@Davina10614 күн бұрын
@@SungEruem앗 오마르님이 한 얘기 저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김경희-l3w15 күн бұрын
있는 그대로 그곳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미킴님 그곳에서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최현정-l5t15 күн бұрын
한국분들 나오니 집중이 잘 되네요 ㅋㅋ 아는 브랜드 나와서 집중되고👍
@OWELLCOMPANY14 күн бұрын
안스타님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 스노우커피도 한번 마셔봐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Yoldrum15 күн бұрын
끝까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미국이 커피에 대해서 생각보다 훨씬 실용적으로 가는것과, 한국이 스페셜티 문화는 뒤지지 않는다는 것!
@리홈바리스타14 күн бұрын
타미킴님 설명 너무 좋아요~ 미국 커피라이프에 대해 설명을 명쾌하게 잘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요👍🏻 타미킴님 카페도 보고싶었는데 ㅠㅠ 아쉽네요!! 나중에 볼 수 있기를…🙏🏻
@tltma15 күн бұрын
스킵 없이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plasticsurgeonJSL15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나중언15 күн бұрын
타미킴님 최고네요
@송송-h6s15 күн бұрын
커피는 커피다. 명언입니다... 많이들 이걸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츄휴-l9s15 күн бұрын
비행기에서 내리셨을때 안경+내린머리+체크셔츠 완벽한 너드공대생너낌쓰 ㅋㅋㅋ😂
@sunlee280913 күн бұрын
그 안스타 블루보틀 커피 마시고 너무 기대 이하여서 말을 못하는 거 보니 너무 재밌네요.😂
@seoksngchoi404515 күн бұрын
기회가 된다면 월커에 미국커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wokinprogress467115 күн бұрын
오늘 아침에 친구가 선물해준 Sight glass Ethiopia 내려 먹었는데 유튜브 첫상단에 이영상이 뜨네요 ㅎㅎ
@seojjangVlog15 күн бұрын
이 시간에 영상 감사합니당😆
@진진돌이-x4u14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네요.
@yonghoonseo591615 күн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안스타님이 미국에 오시다니 환영합니다 :) 커피의 도시 '포틀랜드'에도 한 번 놀러오세요~
@1등급육즙15 күн бұрын
스텀프타운 ❤
@Mijjan-EasyMoneyTips12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번에 한국 놀러갔다왔는데, 모모스, 프릳츠, 블루보틀, 인텔리젠시아 등등 가고싶었던 많은 카페들 다녀왔고, 동네 유명하다는 카페들도 다들 레벨이 높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yiseoyi11 күн бұрын
안스타님 블루보틀 마시고 넋 나가신 표정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nder380315 күн бұрын
와 엘에이 나오니 반갑네요! 미국에서의 커피.. 한국에서 처럼 미식, 문화로서 접근하는 느낌도 생기고 있긴 하지만, 생필품 챙기듯 커피를 소비하다보니 스페셜티 커피를 쉽게 찾기 어렵더라구요.
@shine-sun-k4n8 күн бұрын
영상 보기 전이 댓글부터 다네요^^저는 할리우드 근처로 가억하는데 블루보틀 라떼 마시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라떼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구나. 울나라 삼청동에 오픈했을 때 기대에 차서 마셨다 그 맛이 아니라 실망. 그 사이 저는 커피맛을 좀 알게 돼서요 다시 미국 가면 마셔보고 싶네요. 그때 그 맛일지요^^
@jinulife92215 күн бұрын
몇년전에 국내방문하셔서 보여주신 찹찹 드립 진짜 충격이었는데 ㅋㅋ 못따라하겠어요
@doyeoblee474915 күн бұрын
샌프란시스코 사이트글라스 방문했을때 로스팅 모습이 보이는 바 좌석에 앉았는데, 직원분에게 사이트글라스 뜻이 뭐냐고 물으니 로스팅 기계 내부가 보이는 동그란 창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kmseong0413 күн бұрын
준비하셨을 LA 코스 너무 기대됩니다!ㅎㅎㅎ
@bangbangE8210 күн бұрын
타미킴님 설명 너무 재밌고 잘하셔서 빠져드네요 미국 카페투어하고 싶어져요
@SungEruem15 күн бұрын
스페셜티가 나름 고정수요가 높은 문화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도 더 약한 여전히 힙스터 문화라는 게 놀랍고, 미국은 스페셜티 브랜드들도 어느 정도 스벅스러운 실용정신?이 있는듯
@jpark17015 күн бұрын
타미킴님이 현제 엘에이에서 운영하시는 커피샾이있나요?? LA 사는데 가보고싶어서요!
@User_vq_128_adsf15 күн бұрын
코로나때 돈이 많이 풀려서 고급 케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올라갔는데, 덕분에 스폐셜티 시장도 커졌고요. 다만 돈을 회수하면서는 스폐셜티 수요도 많이 줄고있는거같아요. 마치 골프치다가 테니스며 배드민턴 치는 걸로 바꼈듯, 국내 스폐셜티도 끝물?인거 같네요. 국내도 곧 미국처럼 커피는 커피다로 남게될거고...여전히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만 찾는 스폐셜티 시장이 될듯하네요.
@User_vq_128_adsf15 күн бұрын
와인 시장 붕괴가 이미 시작됐죠.
@evenevenn15 күн бұрын
미국 카페투어 대리만족 잘 했네요
@hiver21810 күн бұрын
타미킴님이 큰일 해주고 계시네요 재밌게봤습니다
@jbk991314 күн бұрын
미국살면서 커피빈에 바닐라 라떼가 최애인 커린이 저에겐 영상내용이 전부 어려운 말들이지만 커피의 세계란 참으로 흥미롭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MNBN8715 күн бұрын
저희동네 로컬 로스터리 onyx가 두번이나 언급돼서 깜짝 놀랐네요. 맛집이라 자주 가는데 뭐 미국 원탑으로 꼽으실줄이야. 블루보틀 저희동네에 없어서 못먹어봤다가, 저번에 한국 들어가서 "먼 커피가 만팔천원이나해~"하고 툴툴거리면서 시켰다가 한모금 마시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타미킴님 성격좋은 한인 교수님 느낌이라 왠지 친근 ㅋㅋㅋㅋ
@이료일-l8m15 күн бұрын
오늘의 컨셉은 너드 스타일이신가요ㅋㅋㅋ
@jeon체리14 күн бұрын
월커에서 타미킴님 촵촵 이후 오랜만에 반갑네요😊타미킴님 설명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봤습니다ㅎㅎ감사합니당👍
@Die_031615 күн бұрын
작년 여름에 뉴욕 갔을 때 유명하다는 카페는 진짜 다 가봤는데 고소하고 신선한, 맛있는 커피(아메리카노) 찾는게 하늘의 별 따기 였어요...그래서 한국의 커피 퀄리티와 문화가 상향평준화 됐구나 새삼 체감했습니다😅
@c_______C-r6t14 күн бұрын
LA 다운타운에 오래 살았는데 블루보틀보니 반갑네요. 저도 초반에 블로보틀 마시다 스페셜티 느낌이 없어서 더이상 찾지 않게 된 커피집인것같네요. - Tilt (DTLA 혹은 Century City 지점) - Boxx (터키식 커피) - Maru (Art District) - Verve (Art District) 등등 전부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또한 Art District 지역은 로스팅이 가능한 지역중 하나여서 많은 스피셜티 커피집들이 모여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urndl15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커피도 실용주의네...
@seung-kwonyoo393615 күн бұрын
잘 봤습니다 ㅎㅎ
@summa_blasphemia15 күн бұрын
저쪽 블루보틀에서 주문받을 때 한쪽 팔을 대충 걸쳐서 기대고 받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만 커피를 마셔서 저런 분위기를 보면서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양도 한국과 다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Fallingloves13 күн бұрын
한국 블루보틀에서 되게 맛있게먹었는데 차이가있군요. 재밌게보았습니다.
@sleepfoot11 күн бұрын
3년전에 샌프란에 있는 블루보틀 정말 감명깊은 커피를 마셨는데..혹시 들리시게 된다면 여기도 한번 들러주세요:)
@소방뽀이15 күн бұрын
빠르군😮
@bourbon_Jung15 күн бұрын
미국의 바리스타 월급에 깜놀했네여 ㅋㅋㅋ 반대로 미국에서의 바리스타의 직업의식이 없다는건 아쉽네여;; 블루보틀은 일본에서 먹었을때 라이트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벅커피가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ㅎㅎ 이번영상 너무 재미있는시간이었어여 🤭
@0kiwiorange015 күн бұрын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
@팔추가요15 күн бұрын
오늘 LA에 어마어마한 산불이 ㄷㄷ
@dxLabb15 күн бұрын
역시 시장의 규모가 달라요 그리고 역시 한국인들...압도적이네요
@2000jeeman6 күн бұрын
고마운 영상이네여.
@jye303915 күн бұрын
확실히 동아시아권에서 인퓨즈드 커피 수요가 많으니 품질대비 비싼 생두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karlimrashid14 күн бұрын
국뽕이 차오르네요 ❤❤
@CasualDrunkard15 күн бұрын
27:37 미국 블루보틀 시음. 많이 다크함. 27:50 한국에서는 조금 그래도 어퍼 레벨인데. 여기서는... 30:29 결론: 한국 블루보틀이 진짜 잘하네.
@523inc4 күн бұрын
타미님 라인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kkiruk_yoon9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었네요 ㅎㅎ 저도 시드니 여행가서 이곳저곳에서 커피 마셔보니까 평균적으로 우리나라가 커피 진짜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natjfash37 күн бұрын
블루보틀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온거라서 거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오클랜드 브로드웨이 길인가 거기에 있는 지점이 정말 맛있어요. 엘에이 블루보틀도 가봤는데 그 맛이 안났어요.
@lmo505315 күн бұрын
타미님 인상 너무 좋으시다 ㅋㅋㅋ
@cafesandbank9 күн бұрын
이야.. 진짜 많은걸 느끼게하는 회차였습니다
@nan571513 күн бұрын
Back in the day blue bottle hot Americano was really good and different from others
@davidjung7415 күн бұрын
아직 미국에 계신가요? 저도 시애틀에서 커피샵하고 있는데 시간 되시면 한 번 들리시면 좋겠습니다. 같이 시애틀, 포틀랜드 커피 투어 한 번 하시죠..ㅎㅎ
@thndrprfct6 күн бұрын
LA 나오니 방갑네요! Stereoscope 은 마차가 맛나는 편이구요. 개인적으로 한인분이 운영한는 카페중에 Loquat 추천해요! 직접 로스팅도 하고 바리스타 분들도 장인정신이 느껴지구요.
@ile6615 күн бұрын
블루보틀 이렇게 다르다고? 우리나라 처음 들어왔을때 길게 줄선 장면이 생각나네요.
@kyh1969 күн бұрын
타미킴님 명쾌한 설명 너무 좋아요~ 오렌지카운티쪽은 소개 해 주실만한 커피숍이 없을까요? 아침에 커피마시러 한시간 운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오렌지 카운티 쪽 맛있는 커피숍 소개해 주세요~~
@sunkim61607 күн бұрын
코스타메사에 있는 커피 빈 & 티 가게주인이 커피 업계에서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1835 Newport Blvd #B122, Costa Mesa, CA 92628) 프랜차이즈이지만 본사에서 허가를 받아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을 해요. 신맛커피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맞지 않지만, 다크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phelixophy15 күн бұрын
세인트프랭크 제이슨 여 님도 샌프란에 계신데 만나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Doxiephoebe15 күн бұрын
미국 가서 가는 곳마다 맛 없는 커피를 마신 이유가 있었네요…
@donghyeoklee361515 күн бұрын
샌프란 sightglass 본점 바로 앞에 살고 있는데 왜 여기는 맛이 없을까요. 흑흑 미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커피는 우리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나중에 LA 가면 카페들 꼭 들러야겠어요.
@zazzalo13 күн бұрын
@@donghyeoklee3615 coffee movement 가보시길
@rakeera15 күн бұрын
막상 스커지가 안 보이니 그리워지네요
@SpoiledKAT2310 күн бұрын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에서 너무 맛있게 마셔서 엘에이 들어오고 마셔봤는데 이건 뭐 내가 집에서 뽑은 커피만도 못해서 어이없었던.. 요즘은 동네마다 맛있는 커피집들 있어서 굳이 프렌차이즈 안가요. 특히 엘에이는 커피맛집 너무 많고 그 맛집들중 상당수가 한국 바리스타분들이 하는데가 많다는
@damdam-x1t15 күн бұрын
이 시간에 업로드라니
@user-ho2ru9rf3q15 күн бұрын
새벽 한 시 업로드 못 참치
@cooldandy6315 күн бұрын
La colombe 는 Ralph커피에 OEM궁급하고있고 Philadelphia 에 본점이있어요.
@only.joohyun15 күн бұрын
역시 한국은 커피에 미친나라 ㅋ
@Daily_100415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미있께 봤어요. 한국 커피가 진짜 맛있어요!
@rnrnrkrk9941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블루보틀은 hayes valley추천드려요 특히 라떼로 먹거나 볼드하면서 살짝 뒤끝에 산미느낌이 나는. 다크로스트인데 뒤끝이 산미나는게 인상적이에요. 절대로 마트에서 사면 안되고 매점에서 로스팅 날짜 있는거 추천..
@yunsookim384815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사는데 스페셜티를 여기서 처음 접했어요. 핸드드립을 해도 좀 맛 비교하기도 어렵고..그냥 뉴욕 la cabra 에서 steeped coffee 주문해서 마시는데 괜찮아요
@ethp614814 күн бұрын
엘에이 사는데 인텔리젠시아, 블루보틀 안간지 몇년 됐어요. 제가 가본곳 중에선 dinosaur, dayglow, neighborhood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전 라떼밖에 안마셔서 푸어오버맛은 모르겠네요
@집붕이-p5m15 күн бұрын
최근에 배민에서 파란병 배달도 해줘서 마셧는데 맛없어어요 ...ㅠㅠ 오프라인으로 가서 다시 마셔봐야 하나 싶은...
@WSADWSAD-n2x15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요새 스페셜티 엄청 비싼 원두 안사고 적당한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원산지 브랜딩한 원두에 (언급하신 하프앤하프 처럼) 커피메이트의 다양한 종류맛(프렌치 바닐라, 아이리쉬, 스니커즈!!, 모카, 초콜릿) 을 섞어서 부담없이 하루 3잔 마셔요~ 첨엔 스페셜티 스페셜티 막 그러다가~ 입도 재미없고 지쳐서 가끔 마시는 정도가 되더라구요~
@Kksuqw122215 күн бұрын
라마르조꼬에서 보일러도 만드는군요
@stronghu115 күн бұрын
킹갓 에어로프레스 역시 신은 어떻게 내려도 맛있다
@kamloopssheer15 күн бұрын
선호하진 않으시겠지만 스벅감별사이시니 여기 시애틀도 와주세요~~ 스벅 본사랑 1호점도 있고 가까운 포틀랜드는 커피 브루어도 많아요~~
@sunkim61607 күн бұрын
인텔리젠시아, 얼마 전에 갔었는데 정말 실망이었어요. 그리고, 92년도에 멜로즈에 푸어오버 전문점 커피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맛.
@문기화-y3j14 күн бұрын
커피는 커피다 와닿는 말이네요, 우리는 스벅 들어온 초기엔 커피는 허세다였다가 이제는 커피는 미식이다 혹은 커피는 커피다 파로 나뉘는거같네요
@chhre15 күн бұрын
18:09 .. 난방 -> 남방 😅
@complieerror14 күн бұрын
스테레오 스코프 이번에 커피엘리에 한구석에있던곳인데 여기 커피 진짜 맛있었어요.
@un_frosted15 күн бұрын
버지니아 구독자님들 카페 추천 받습니다
@benjaminyoon883315 күн бұрын
미국에 살아서 의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보틀 밸리도노반 커피빈 사서 집에서 내리면 가성비에 맛이 정말 좋은데 이게 보니 매장내 커피 콸리티 관리는 정말 안되는 것 같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LA에서 가장 핫한 community goods 리뷰가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Qunnie-i3z10 күн бұрын
라콜롬 전 미국 갈때 꼭 달리는 편인데,, 놀랍게도 혜화에 지점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nova746114 күн бұрын
커피 is 커피 참 심플하고 좋네요
@yzx75515 күн бұрын
최저 시급이 20불인데 커피가 5불이라.. 우리나라는 진짜 물가가 비싸구나
@only.joohyun15 күн бұрын
와 그냥 다른카펜데요 블루보틀ㅋㅋㅋ그래서 다들 라뗄 먹어보라고 하는거죠!!
@Jack_Skellinton1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재밋네요 새롭고 ㅋㅋㅋㅋㅋ
@어우눈부셔15 күн бұрын
기습업로드인가?
@이주형-m4y12 күн бұрын
미국 커피 별로 인데 뜬금없이 식당에서 맛있는 커피가 나올때가 있었어요 ㅋㅋ 기본적으론 ek 있는 매장가시면 조금 나은듯..
@김민규-r3w8n15 күн бұрын
한국은 맥시코 COE 밖에 없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
@guraprkr15 күн бұрын
멕시코의 좋은 커피를 미국에선 트럭으로 받아 빠르게 유통되니 대부분 미국에 팔릴테니 한국에서 좋은 멕시코 커피를 구하려면 COE로 구하는 방법이 좋다는 뜻 같네요
@가만히있어도욕이나와15 күн бұрын
C.O.E는 Cup Of Excellence 의 약자로 비영리 국제 커피단체가 주관하는 세계 커피 대회이자, 경매프로그램 입니다. 한마디로 멕시코 원두는 거의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직수입되기 때문에 농장과 직거래가 힘들고, 그나마 다른 곳에서 필요하면 C.O.E를 통해 경매에서 낙찰 받아야 한다...입니다.
@김민규-r3w8n15 күн бұрын
@@가만히있어도욕이나와감사합니다~😃
@zazzalo15 күн бұрын
Maru coffee는 블루보틀 바로 근천데 안 가셨네요… 아쉽. 담에는 endorffeine, kumquat/loquat 도 가보시길 바랍니다. 타미킴님도 아시는곳 같은데 왜 체인만 가셨을까요 🥲 (스테리스코프 제외). 스테리스코프랑 마루 대표님들이 제자인건 몰랐네요! 근데 시간당 15불 팁이란 계산은 어디서 나온거죠? 팁 다 나누면 시간당 4-5불, 많아야 7-8 일텐데요…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참고로 카페에서 일해봤습니다.. 바리스타해서 월 천 절대 못법니다… store manager 정도나 되야 그정도 벌듯말듯
@tommykim828415 күн бұрын
일단 일정이 너무 촉박한터라 안스타님께서 궁금하신 곳 두군데와 그길을 가면서 잠시머물수있는곳을 갔어요. 마루는 손님이 너무 많이줄서서 못갔어요. 또한 요즘 커피숍 핫한곳은 팁이 10불 부터 15불 까지도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가 홀세일을 하다보니 여러커피숍의 사정들을 듣고 다니다보니) 저도 아쉬웠어요 ㅠㅠ 좀 더 많은곳을 데려다드리고 싶었는데 lax에서 2시간 40분보여드리고 밥먹고 다시 들어가셨거든요..
@cafesanda14 күн бұрын
욱스타님ㅡ옥스타님으로 들었네요ㅡ옥동자
@김스벅-s3h14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차갑다
@khe84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전 커피 잘 모르는 걍 일반인인데 2012년인가 13년인가 오모테산도에서 갔었던 블루보틀 (그때 가면 한국사람들 밖에 없어서 뭔가 했음) 커피 엄청 맛나게 마셨다가 2017 2018년 정도에 브루클린 캐롤가든 쪽에 있는 작은 블루보틀 가서 커피 한잔 마셨는데 진짜 마시는 순간 깜짝 놀랐음 맛이 너무 다르고.. 일단 퀄이 너무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