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입니다. 방금 사슴 사냥을 마치고 왔어요. 역시 미쿡님 설명이 깔끔하네요. 저는 터키는 AR로 사슴 6.5나 308로 곰은 7mm 로 합니다. 새해 첫 소총 사냥이 시작되어 나왔다가 엄청 추워서 혼났지만 아침에 어린 사슴 쏘지 않고 살려주며 다음은 아빠랑 함께 와라 하며 살려주었죠. 그리고 사슴 사냥및 해체 부위별로 잘라 10-15일 숙성하고 사슴 스테이크 앞뒷다리 구워먹고 니머지 고기는 햄버거나 동그랑땡 만두등등 사용합니다. 직접 하다보면 늘어요. 먹지 않는 사냥은 살생입니다. 그럼.
@paulkim7348Ай бұрын
크윽... 다음에 가족을 한번에 조지려는 큰그림!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모두 즐거운 사냥을 즐기고 계시네요. 😊
@younghuh3642Ай бұрын
철 없던 2-30대 에 그냥 죽이는 재미로 사냥?했는데 지금 60 을 바라볼 나이에 이 방송 보니 참 어의 없는 짖 하였내요.
@패트롤-o6sАй бұрын
@KimRainbow-k4o어제 강아지랑 공원 산책하는데 코요테가 멀뚱멀뚱 돌아다니는데 다들 개인줄 알더라고요.. 작은 강아지 옆 돌아다니는데 식겁했습니다. 머릿수가 어마어마한가봐요 😢
@paulkim7348Ай бұрын
@@VirginiaTruckgunRuger 터키는 브로드헤드 보우헌팅이 왔다쥬!
@7avocadoАй бұрын
귀한 정보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더 알아야될것이 엄청많군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ooooo879Ай бұрын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paulkim7348Ай бұрын
요새 텍사스는 인구가 너무 늘어서 퍼블릭 헌팅은 짐승보다 사람이 더 많아요 ㅠㅠ 옛날에는 농장주들이 유해동물 잡아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요즘엔 그것도 돈내고 들어가야한다니!! 디어리스는 말도안되게 비싸졌어요! 겨울이 끝나기전에 냉장고 채우러 나가봐야하는데 말입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요즘 텍사스 호그 사냥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사람들이 많이들 몰린다고 하더군요. 사냥감 보다 사냥꾼들이 더 많다니 걱정입니다.
@7mmallthewayАй бұрын
저는 본격 사냥꾼은 아니지만 친구의 괴롭힘도 있었고 인생 경험 삼아 사냥을 해 본적이 몇번 됩니다. 일단 동물을 해체하는 순간 자연의 신비함에 매우 경외 되었고, 그래서 그 후엔 생명을 더욱더 존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고기 (또는 음식) 절대 남기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동물의 죽음이 의미 있도록… 그리고 트로피 헌팅은 비도덕적이라고도 가르칩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자연으로부터 훌륭한 가르침을 받으셨네요. 오늘 님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
@ICEMAN-o3yАй бұрын
2006년도즘 엔드루라는 친구의 본가 센 디에고에 주말에 초대받아서 갔다가 그 친구의 연세 80대인 해군장성출신이자 태평양전쟁 참전용사 출신이자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가 직접 포드 F-250 끌고 San Bernadino National Forest 였나 Idyllwild였나 암튼 거기가서 엘크한마리 큰거 잡아오셔서 갑작스런 바베큐 파티가 열려서 맛있게 먹고 왔었는데 앨크고기가 좀 질기긴해도 그렇게 맛있는줄 첨 알았습니다.어째 아들과 손자,손녀들 그리고 손녀사위들보다 80넘은 할아버지가 가죽도 잘벗기고 고기 분해도 잘 하셔서 놀랐습니다. 참고로 이 친구 아버지도 당시 해군 장성 이 친구 형도 해군장교 였는데 3대가 그놈의 프리메이슨 회원이기도 합니다. (저도 랏지구경가봤는데 비밀의 장소도 아니고 관계자분이 오픈해서 들어와서 구경도 하라고 하고 안내도 해줬는데 벽에 걸린 정모사진 보니까 백인남성들만 회원으로 받는다는 썰과는 달리 동양인, 흑인, 인도계통으로 보이는 유색인종들도 있더군요. 랏지안이 의외로 기대밖으로 볼게 없어서 대실망이었는데 그냥 spiritual practice를 하는 단체인데 명상도 선불교명상, 만트라 명상, 위빠사나 명상등 종류가 많아서 물었으나 무슨 타입의 명상을 하는지는 그냥 'I can't tell you로 일축하더군요) 그때 고기먹으면서 사냥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프로 사냥꾼들은 동물들이 후각에 민감해서 사냥일주일전에 샴푸, 쉐이빙크림,비누,치약등 인간의 향이 나는건 절대 안쓰고 몸과 입도 물로만 씻는다고 합니다. 하여간 픽업트럭 타고다니면서 총들고 다니는 미쿡 어르신들 무섭더군요. GYM에서 연세가 77인데 38년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쓰셨다고 하는 어르신도 있었는데 (본인이 커밍아웃) 팔두께가 하도 어마무시해서 제가 "어떻게 그런 BIG GUNS을 키웠냐?"고 물으니 운동 스타일과 함께 스테로이드 얘기를 그냥 해주시더군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사실 야생 엘크나 사슴 고기들은 호불호가 좀 있지요. 질기다는 분도 있고 신선해서 맛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미국 사람들도 보통 돼지고기와 섞어 햄버거로 많이들 만들어 먹는 답니다. 사냥의 고수들은 냄새와 소리를 숨길줄 알고 동물의 흔적은 감쪽 같이 찾죠. 프리매이슨은 분명 과장된 부분도 고위회원이 아니면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죠. ㅋ
@ICEMAN-o3y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일단 제 친구 가족들이 고위직인지 하위직인지는 모르겠는데 프리메이슨이라는데가 기독교 원리주의에 대항해서 계몽주의 사상(enlightment)을 가진 지식인들이 조직해서 원시적인 샤머니즘같은 원리주의에서 벗어나서 힌두사상이나 불교사상같은 보다 폭 넓은 사상도 함께 받아들여 연구도하고 토론도 하고 하니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측에서 보면 악마숭배단체로 보였고 그렇게 취급하기시작했다는데 이건 과장이 심하다는게 일단 정설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히 신에게 소원이나 빌고 하는거에서 벗어나 우주의 절대법칙에 따라 영적인 일종의 깨달음 같은거? 요즘에는 그걸 인도 산스크리트어 단어를 그대로 가져와 써서 'Enlightment'대신 Nirvana 혹은 Moksha라고 하더군요. 그런 비스무리한걸 추구하는 spiritual practice가 본래의 목적인데 최근에는 상류층들의 로비단체같은류로 타락을했다고 언론에 까지 나오니까 자기네들끼리 자정의 목소리도 내고 실제 단체 이름을 걸고 자선활동도 많이들 한다고는 합니다. Meditation을 한다고는 하는데 무슨 Meditation인지는 절대 안말해주더군요. 그리고 비밀준수 이런거 자체가 일종의 과거 탄압받을때 행했던 전통을 지금껏 지키는거라 제 생각에는 큰 비밀도 없을거는 같은데....(막상 까보면 별거없는데 전통이라고 꽁꽁숨기는 그런것들이 많듯이요)그야 알수는 없을겁니다. ㅋㅋ 야쿠자같은 범죄집단들도 서양인들이 보기에 그들이 행하는 의식이 야쿠자들은 그냥 전통적으로 하는건데 외부인의 시선에서는 굉장히 신비롭게 보여진다고들합니다. (그래봐야 나쁜놈들이지만..) 엘크는 확실히 뛰어다니는 동물이라 그런지 근육이 발달되서 소고기에 비해 질기기는 한데 바베큐도 기술이 있더군요. 고기를 일단 비린내 제거를 위해 알코올들어간 술아니면 설마 에탄올(?)로 한번 씼어서 요리용유를 붙을 사용해서 바르고 시즈닝후에 바베큐에 구으면 맛있습니다. (누구말로는 에탄올도 사실 물타서 마시면 술이라고 하는데 간혹 교도소 의무실에서 에탄올이 없어지기도 한다는데 제소자들이 거기다 물을 희석시켜서 술대신 그거마신다는 썰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진위여부는 저도 모르지만) 놀라웠던건 그 친구의 할아버지의 근력이었는데 어째 팔순을 넘긴 노인장이 고기를 들어올리는 힘이 억수로 좋아서... (설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User? 팔뚝 근육이 워낙 두껍고 좋으셔서💪💪 저게 팔순노인의 근육이 맞나 싶더군요) 그리고 프레메이슨 랏지는 빅베어에 있는곳 포함 두곳 구경가봤는데 진짜 볼거 없어서😭 아예 구경하시는거 비추합니다. 그리고 가입하려고 해도 그 Initial Fee가 엄청 비쌉니다.
@ICEMAN-o3y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그 바베큐파티때 이 친구의 80이 넘은 할아버지가 잡아온 그 큰 앨크를 트럭 화물칸에서 리프트로 내린후 끌어땡겨서드는거보고 속으로 "뭐야 저 할배는? 2차세계대전과 6.25참전, 월남전 참전 용사라서 저렇게 힘이 좋은건가?" 이랬는데 (아직 살아계십니다) Planet Fitness나 LA Fitness(지금은 망해서 없어졌음)에서 보면 할아버지들인데도 근육이 왠만한 젊은이들 보다 더 좋은 할아버지들을 종종 보곤 했는데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이 흔히 Testosterone 수치가 낮을때 이걸 보충해주는 TRT(Testosterone Replacemet Theraphy)를 받는건 한국에서도 행해지고 저희 아버지도 받으시니 수치가 20대때로 돌아가서 더러운 성질이 살아나더니 다시금 소리를 막지르고 운전하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주차문제로 젊은놈과 한판 붙으려고 하기도 하고 암튼 성질을 더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긴한데 그렇다고 근육을 그렇게 키워주는 용량을 쓰지는 않는데 제가 Bachelor와 Master 메이저가 듀얼메이저로 sports management와 Kinesiology인데도 노인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쓴다는건 소문으로만 들었지만 상식밖으로 미쿡 할아버지들중 저게 진짜 natural 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muscle mass가 장난 아닌분들을 GYM에서 종종보곤하다 지금은 망해서 없어진 스시부페집인데 거기서 타이트한 반팔셔츠 입은 할아버지였는데 근육이...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쓰는건지.... 언제 사회문제로까지 지적되고 있는 미국남성들의 머슬빌딩 관련 이슈도 함 다뤄주시면 재미날거 같습니다. 제 친구 몇명도 더이상 현역선수가 아닌데도 스테로이드 사러 맥시코 티와나 까지 직접 포드 익스커션 몰고 가곤 합니다. 거기 가니 약국들이 즐비한데 베너광고판 세워놓고 약국에 멕시코 제약회사에서 합법적으로 제조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들이 즐비해서 저도 깜놀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pHKUfqlmmbmse7s 흔히 미쿡 남자들의 3대로망이 총, 근육, 픽업트럭 or SUV 아니면 Muscle Car 라고들 하고 흑인남자들의 3대로망이 백인여자와 사귀거나 자는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보유, 자기집 보유 이런 말들도 있더군요 ㅋㅋㅋ
@ICEMAN-o3y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엘크는 소와 달리 숲에서 뛰어다니는 동물이라 근육이 발달되어 질기기는 합니다. 소고기도 방목해서 풀을 먹은 소의 고기가 질기고 축사에 가둬놓고 곡물먹인 소의 고기는 연하고 마블링이 많은데 이게 지금 소고기 등급평가가 잘못된거라 다시 수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 삼시세끼 매일 소고기를 먹는 아르헨티나인들의 평균수명이 극심한 경제난에서도 79.8세더군요)실제로 방목에서 풀먹고 자란 원래 초식동물이자 풀이 가장 좋은 식량인 소가 훨씬건강한거야 팩트이고 그 마블링에 미친 한국의 축사에 가두고 곡물과 짚을먹이는건 미친짓이자 동물학대이긴합니다. 일단 억수로 힘이 좋고 근육좋으신건지 엘크잡아온걸 들어올리는 80넘은 할아버지가 하시는걸 보니 잡아와서 그냥 궈먹는게 아니라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해체작업을 한뒤에 먹을 부위를 그게 술인지 에탄올인건지 알콜들어간걸로 한참 씻습니다. 그래야 비린내가 빠진다고 하시더군요. 원래는 담가놓는게 제일 좋은데 그러면 오늘 못먹는다고 웃으면서 30분? 씼고난뒤에 고기를 먹기좋게 조각을 낸뒤에 손자들이 그릴위에 올려놓고 페인트칠하때 쓰는 붓으로 올리브유를 바르고 (올리브유 가열하면 발암물질 생성은 잘못알려진 상식이라고 합니다) 시즈닝을 한뒤에 본격적인 바베큐 구이가 시작됐는데 질긴건 분명사실인데 맛은 끝내줍니다. 물론 시즈닝도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따라 스테이크의 맛이 확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근데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선생님은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십니다. 저도 6학년 마치고 가긴했는데 한국어 까먹을까봐 어머니가 전화카드 살돈은 꼬박보내주셔서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통화도 했고 방학때 한국올때마다 초딩절친들과 어울려서 한국어를 까먹지는 않았는데 맞춤법, 글쓰기(지금도 악필입니다.) 사자성어, 고사성어 이런걸 전혀 몰라서 캘리로 이주한뒤에는 한인교회에서 주말에 하는 한국어교실을 다녀볼까 하다 거기한번가면 발목잡혀서 매주교회다니게 되서 한국역사도 그렇고 죄다 제가 직접 리버사이드에서는 꽤 먼 한남체인이나 엘에이 케이타운에 있는 아씨마켓같은 대형 한인마트와 쇼핑몰에 있는 한국책파는 서점가서 책사서 혼자 독학했고 한글타수는 지금도 느리긴 한데 겨우겨우 어렵게 한글 스티커를 구입해서 그노무 델 랩탑 키보드에 붙혀서 당시에 유행했던 스카이 러브, 세이예스 같은 여자들과 채팅사이트를 이용해서 연습했는데 타수느리다고 수많은 여자애들이 채팅방에서 나가더군요. 한타를 칠일이 없어서 일부러 죽어라 채팅방들어가서 하니 타수가 늘긴 했었습니다. 18살에 이민온 여성도 미국에 오래살고 미국남성과 결혼하니까 한국어가 좀 이상한분도 본적이 있었고 늦은나이인 11살에 미국에 입양된 남성도 한국어가 되긴되는데 외국인이 배워서 하는 한국어를 구사하더군요. 솔직히 부끄럽지만 지금도 제 이름을 한자로 쓸때 헷깔려서 다시 몇번 보고 씁니다. 일부러 영어이름은 안만들었는데 제가 성이 '강'인데 이게 왜 한국에서는 KANG로 써서 여권에 그렇게 기록이 되니 졸지에 '캥'이 되서 캥캥거리니까 빡이쳐서 여권갱신해서 'GHANG'로 바꾸니 '강'으로 발음을 하더군요. 아마 한국인이민자들중 강씨들중에 성을 영문으로 GHANG 쓰는놈은 제가 유일할겁니다. 다들 KANG 박씨는 PARK 이씨는 LEE가 대세이긴 하지만 간혹 일부러 YI로 고친분들도 있고 김씨도 KIM이 아닌 GIHM아니면 GIMH으로 쓰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yeonyongkim3605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염라대왕1Ай бұрын
전장식 소총으로만 사냥하는 시즌?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것도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물론 입니다. 영상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hyeonwooАй бұрын
블랙파우더 시즌이 보통 일반 사냥시즌 시작하기전에 프리시즌식으로 하는주가 많아요 보우 헌팅 시즌도 따로 있구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ohyeonwoo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가하게 즐길 수 있지요.
@ohyeonwoo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생각보다 전장식 블랙파우더 쓰시는분들이 진짜 많으시더라구요 자랑스러워 하시던데요 동네 사격장 백인 할배들이 쏴보라고 재미있다고 권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총사냥을 할 수 없으니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사냥을 즐겼습니다ㅎㅎ 물론 현실에 비해서 매우 간략하지만.. 직접 사냥감을 잡아 가죽을 벗기고 도구를 만들고 그 고기로 요리를 하는 로망이 있네요. 미국에 가게되면 사냥을 한번 체험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wallofthehellАй бұрын
아...특정 동물 찾는다고 진짜 투덜거리면서 딱 찾았는데 동물한데 두들겨맞으면 ㅠㅠ
@정의실현Ай бұрын
@@wallofthehell 대형 사슴은?
@김냐옹-d2yАй бұрын
20년전 미시간 살았을 때 썰.. 차로 가고 있는데, 사슴이 지가 들이 꼬라 박더라.. 그 때 내 나이 14살.. 8th grade 중딩.. 최고의 사냥 도구는 스쿨버스다. ㄹㅇ.. 스쿨버스 아침에 가는 도중 사슴이 들이박아서 합법적으로 학교 늦음.. ㅋㅋㅋㅋㅋㅋ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사슴이 받혔다면 스쿨버스도 많이 상했겠네요. 학생들이 안다친게 다행입니다. 로드킬은 언제나 씁쓸하죠.
@younghuh3642Ай бұрын
난15여년전 사냥 가다가 내 포드 250 트럭 으로 엘크 박아서 차 폐차,ㅋㅋ.죽는줄 알았내요. 엘크 가 크다크다 해도 그건 거의 15피트??? 정도 로 기역 나고 그 큰 충격 에도 엘크 는 유유히 숲속 으로,ㅋ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younghuh3642 역시 엘크네요. ㅎㄷㄷ
@Persona999XАй бұрын
2019년부터 텍사스는 사유지에서 야생돼지를 사냥하는 데 면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야생돼지 개체수가 너무 많아 농작물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 인것같아요. 텍사스의 어느 농장에서는 헬리콥터 까지 타며 야생돼지를 사냥하더군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텍사스주에 출몰한 호그는 그 문제가 심각하죠.
@B.O.P.E-3234Ай бұрын
그 야생돼지들 완전 깡패임
@누구인가-v7cАй бұрын
영화 람보1 생각나네요 ㅋㅋㅋ 람보형님은 경찰 추격을 피해 산으로 도망가더니 사냥도 하고 옷과 무기도 만들고 위장술에도 뛰어나고 ㄷㄷㄷ 사냥 정도가 아니고 생존의 달인이였다는것을 ㅋㅋㅋㅋ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소설에서 존 람보는 그린베레였고 그린베레는 군을 훈련시킬 수 있는 레벨의 군사고문관들이죠. 그래서 그린베레의 훈련 중에는 사냥과 생존훈련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ㅋ
@ashfordstainer1924Ай бұрын
람보 퍼스트 블러드를 보고..... 아 내장 해체 처리를 못해도 다리만 떼가서 먹는 수도 있구나 배우게 되었습니다
@B.O.P.E-3234Ай бұрын
그린베레는 교육훈련 기간도 타 특수부대 보다 김
@stern121Ай бұрын
예전에 있었던 미군중위를 경찰이 스프레이로 대응해서 큰 문제가 되었던 사건에 대해 여쭤볼게 있어요. 그때 비협조적이었던 그 중위는 차량 좌석에 장전된 권총이 있었는데...그 내용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차에 총기를 보관하는것에 대한 규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글로버박스에 넣어두거나 조수석의자에 올려둬도 되는건지...뒷자리 좌석밑에 총기보관함이 있는것을 본적은 있는데 총기허가가 있는 사람은 차량속 아무곳이나 장전된 상태로 보관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this.is.ohmerica29 күн бұрын
네. 주에 따라 총기 차량 이동법이 다르지만 보통 총기는 탄을 제거한 후 가방에 넣고 트렁크에 보관한 상태로 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일 총기 은닉 유대 면허가 있는 경우 총기에 탄은 넣었으나 장전되지 않은 상태로 글로브박스에 넣어서 이동할 수 있는 주들도 있습니다. 또한 총기를 차량에 넣어둔체로 차량을 떠나서도 않되죠.
물론입니다. 동물의 해체가 저도 가장 어렵더군요. 사실 사냥구역에 업체들이 있긴 있습니다. 만일 차량까지 사냥한 동물을 운반하실 수 있다면 업체에 해체를 맡기서도 됩니다.
@임시연-n8tАй бұрын
피아식별하는 군요. 보면서 한국에서도 사냥하다가 사냥감에 너무 집중해서 실수로 사람썬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어 궁금했는데ㅋㅋㅋ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사냥중 피아식별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매일 200명 정도가 총기관련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다고 하죠. 😅
@missinghello1915Ай бұрын
@@임시연-n8t 가끔 자기 자신도 쏘고 " I JUST FUCKING SHOT MY SELF" 하기도 ㅋㅋㅋㅋ
@wallofthehellАй бұрын
백팩에 소총 고정기능은 참... 군에서도 참고해줬으면 하네요.
@7mmallthewayАй бұрын
행군중 유사시 빨리 총기를 사격 자세로 전환 할 수 없어서 안되죠.. 샷건등의 부무장은 그렇게 장착 하긴 합니다..
@정의실현Ай бұрын
70년대에 특수전부대 일부에서 봤던 기억이!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백팩에 소총을 고정하면 굉장히 편하죠! 하지만 소총을 백팩에서 분리 후 사격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죠? 빠르게 분리하는 메카니즘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ㅋ
@2트-j9gАй бұрын
사냥 해보고 싶긴 한데... ㅎ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쉽진 않네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한국은 수렵면허를 따고 총기를 구매한후 총기를 경찰서에 맡기고 시즌때마다 수령해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쉽지 않겠네요.
@jung-hopark5655Ай бұрын
03:21 품바가 진짜 잘 그려진 캐릭터였군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러게말입니다. 😊
@YnaddanaАй бұрын
그러면 소형 동물(조류 새 ,토끼,다람쥐,프레리독 등등 )을 잡을때도 수렵 면허나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유튭에 새총으로 소형 동물들을 잡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있던데 이것들고 허가를 받은걸까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네. 주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주는 법적으로는 사냥면허가 필요합니다. 새총도 사냥무기니 마찬가지 겠죠. 하지만 소형동물은 적발되지 않으면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보호종의 사냥은 소형동물이라도 심각한 죄입니다.
@stern121Ай бұрын
응가라면 나뭇잎이나 평평한 돌맹이로 처리를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원시체험으로..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하하하 제 지인이 실제로 시도하다가 잎을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밑이 매우 고통스러웠다는군요. ㅋㅋ
@riverred101Ай бұрын
남녀노소 누구나 위험맹수로부터 생존하기 위해선 자국민 전부 군경용장비+군경용무기 상시소지+상시소유 제도가 합리적입니다. 요즘엔 호그질라나 북극곰+불곰 혼종같은 괴수급 맹수도 오질나게 출연하고 있으니까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미국은 조금만 외곽지역에 살아도 야생동물과 쉽게 조유할 수 있죠. 또한 맹수들이 먹이를 찾아 도시로 내려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얼마전 저희 동네에 어미무시하게 큰 흑곰이 돌아다닌적이 있었지요.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ㅋ
@riverred101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한국도 요즘 호그질라같은 위험한 혼종맹수가 출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riverred101 걱정이네요. 농작물 뿐만아니라 사람도 상하게 할것 같은데...
@riverred101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최근 한국에선 반달가슴곰 같은 멸종위기종 위험맹수들을 안이하게 방사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안이하게 맹수보존 정책을 펼친 덕분에 많은 인명+재산피해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총기+무기관련 규제를 강력한 수준으로 유지해서 일본 자국민의 체제순응도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불법무기가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멸종 위기종은 방사하자니 계체수가 줄고 관리하자니 야생성이 줄어드니 말입니다. 사실 야생동물을 보호구역을 넓게 만들 땅이 부족하니 먹이가 부족해지고 민가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겠죠.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bnt73169 күн бұрын
현재 가장 가성비 구경은 무엇인가요?
@this.is.ohmerica9 күн бұрын
네. 그것은 빅게임인지 스몰게임 사냥 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스몰게임에는 소총은 .22LR, 샷건은 12GA 버드샷이 많이 쓰이며 저렴합니다. 빅게임 사냥의 강자는 역시 .308 Winchester탄환을 많이 사용하며 가장 저렴하죠. 실질적으로 소총탄중 가장 저렴한것은 .233 레밍턴(5.56mm NATO)이지만 스몰게임에 쓰기는 좀 크고 빅게임에 쓰긴 좀 작습니다.
@윤노래-v5bАй бұрын
근데 털보건도사님은 요즘 방송 안하시는지 영상들이 많이 삭제가 된거같은데...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글쎄요. 무슨일이 있으시려나…
@younghuh3642Ай бұрын
나도 참 즐겨 보는 방송 이었는데 요즘??
@윤찬혁-h7uАй бұрын
오렌지 조끼가 별로인 사람이 동물모피옷을 입고 사냥터로 가게 되는데...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미국의 일부주는 오랜지 조끼를 강제하진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조심하셔야 겠죠?
@B.O.P.E-3234Ай бұрын
오인사격으로 저세상 갈수도 있음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ㅋ 저는 오랜지색 모자도 쓰고 다녔습니다. 헤드샷을 피하기 위해서요. ㅋ
@younghuh3642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겨울 사냥 할적 에 난 꼭 오렌지 비니 쓰고 다니지요. 그리고 자겟 위 에도 오렌지 옷 입고.
@천조개미Ай бұрын
저도 사냥 하고 싶어요...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냥꾼 레밸 10까지 렙업시켜드리게 2탄을 만들어야 겠네요. ㅋㅋㅋ
@missinghello1915Ай бұрын
저렇게 사냥하다가 사람 잡는 저격수로 전향하는 경우도 듣긴 했네요
@2트-j9gАй бұрын
군입대요?
@missinghello1915Ай бұрын
@@2트-j9g 핀란드의 전설적인 저격수 시모 해위해도 사냥꾼 집안이라 전쟁나서 저격수로 가더군요.
@7mmallthewayАй бұрын
아주 흔합니다. 미군의 특급 저격수들은 대부분 어려서 부터 아버지와 사냥 다닌 경험이 있기에 저격수로의 출발 부터 완전히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저격은 경험이 기장 중요 하니까요. 사냥 대상이 바뀔 뿐이에요.
@2트-j9gАй бұрын
@@missinghello1915 뭐... 사냥 하던사람이 아무래도 생명을 죽인다는 거부감도 적을테고.. 총도 잘 쏠테니 그럴수 있죠 무슨 암흑계로 빠진다는 말처럼 써놨길래요 ㅋㅋㅋㅋㅋ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도 어려서 아버지와 사냥을 자주 다녔고 그로인해 삼십이 가까운 나이였지만 데브그루의 저격수가 될수 있었죠.
@missinghello1915Ай бұрын
The hunter: call of wilds 게임으로 사냥 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탄종에 따라 과관통이나 아니면 오히려 튕겨내는거 보고 역시 무스는 단단하구나 싶엇어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보통 무스의 사냥에는.30-06 스프링필드 같이 대형 탄환을 많이들 쓰죠. ㅋ
@7mmallthewayАй бұрын
멀리서 쏘는 경우라면 대형 동물의 두꺼운 가죽은 탄력도 좋아서 총알의 에너지를 많이 흡수 합니다. 단단하면 오히려 잘 뚫고 지나가 그러면 즉사를 시킬수 없습니다. 그래서 특정 동물을 사냥할 땐 특수한 기능을 가진 탄두를 많이 사용 합니다. 관통 보다는 진입시 버섯처럼 넓게 퍼지며 찌그러져 충격을 전달해 사냥감을 일단 쓰러 뜨리고 사냥감의 신체내에 손상을 입히고 머물게끔 디자인 된 그런 탄두요..
@mgj6977Ай бұрын
22lr부터 155mm까지 탄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해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하하하 .22LR이나 155mm사이에 탄환종류가 매우 많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모두 다 알려 드릴수가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보통 .22LR의 탄환가격은 탄환당 한화로 39전이며 155mm는 탄환당 73만 원정도 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soekwonkimАй бұрын
155mm 라뇨? 그건 자주포탄인데
@mgj6977Ай бұрын
@@soekwonkim 예 제가 k9포병출신이라 궁금해가지고요ㅋㅋ군생활 할때 누구도 가격을 정확히모르더라고요ㅋㅋ
@mgj6977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감사합니다 9mm 5.56mm 7.62mm같은 것도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는 탄을 구매할일이 없어서ㅋㅋ
@soekwonkimАй бұрын
@@mgj6977 40만원정도합니다
@찢기의달인Ай бұрын
00:02 나오는 게임이름뭔가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네. Way of the hunter라는 게임입니다. 😊
@레이오트Ай бұрын
참고로 요즘엔 총기회사가 직접 나서서 game meat를 이용한 요리법 영상을 자사 홍보용 채널들에 올린다고 하죠.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사실 사냥에서 얻은 고기는 굉장히 신선하고 맛나죠.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도 사냥을 하나봅니다. ㅋ 😊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 그래서 일부 부위를 빼곤 햄버거나 소세지로 많이들 만들어 먹죠. ㅋ
@해군경Ай бұрын
그저 미국이 부럽.... 우리나라는 수렵할려면 제한도 많고 총기는 영치해야되고 신규면허 발급도 한동안 중지되는경우도 많은지라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한국의 수렵은 매우 복잡하지요. 아마 그래서 한국의 수렵인구가 점점 적어지나 봅니다.
@해군경Ай бұрын
@@this.is.ohmerica 한국에서의 수렵은 농한기 때 하는 자원봉사 수준이더라고요 사냥견 유지비만 해도 엄청난데 보조금은 쥐꼬리 만해서....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해군경 그렇군요. 한국에도 맷돼지 같은 해수는 좀 잡아주어야 하는데 보조금이 적군요...
@goongyesАй бұрын
사냥 역시 미쿡이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미국 사냥이 한국에 비해 좀 쉽고 자유롭죠. ㅋ
@크롱-q1wАй бұрын
개인의 자유가 있지만 나는 동물이 불쌍해서 사냥은 못할거 같음 ㄷㄷ 자기방어나 홈디펜스가 아니라, 딱히 원한 없는 동물을 따라가서 쏘는건 너무 불쌍하지 않음?
@정의실현Ай бұрын
동물들을 늘 관찰을 하고 키워보기도 했지만 동정은 금물이죠. 무스를 야생에서 만나면 가장 두렵답니다.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영상이 길어저서 편집되었지만 무분별한 밀렵은 저도 반대입니다. 하지만 동물의 계체수를 줄여야 한다던지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동물들은 사냥을 통해서 좀 줄여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미국 야생동물 보호국의 주 예산은 미국 사냥꾼들이 내고 있는 사냥면허비나 총기나 탄약 그리고 사냥관련 용품들의 판매에서 거두어드린 세금들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shamal9116Ай бұрын
미트이터라는 프로그램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ㅋ 저도 참 재미있게 보았죠. ㅋ
@대석렬과2030Ай бұрын
남자는 사냥입죠~~ㅎ
@this.is.ohmerica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상남자의 취미이죠. ㅋ
@AssyOdozzasae24 күн бұрын
한국군에선 M16A1으로 장거리에서 '무장공비' 라 불리는 동물 세마리를 헌팅하신 전설의 스나이퍼 황중해 병장이 계셨습니다 ㅎ 5.56mm도 사수 나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