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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막내 동생 지아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식구들이 모여 저녁 식사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지아의 생일이었기도 했지만, 제가 캘리포니아에서 며느리로서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인사 드리는 날이었기에 저에게도 약간은 긴장되는 자리였는데요! (그렇지 않아 보일 순 있지만 속으론 긴장상태였어요!ㅎㅎ)
어머님께서 배려를 아주 아주 아주 많이 해주시는 분이시라, 제가 띵까띵까 노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영상에 담긴 것들이 전부가 아님을 헤아려주세요 ! :) 저는 앞으로도 더 예쁘고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 할거에요! 이러한 배려가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