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의 베프 콜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드디어! 결혼식을 했습니다. 미국 결혼식은 한국 결혼식하고 정말 달라서 신선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Пікірлер: 282
@고맙로4 ай бұрын
친구들이 하나같이 위트있다 노사모님은 너무 이쁘규
@blacktigerfreaking51174 ай бұрын
원격으로 결혼식 참여하는거 같네요. 크리스 친구들은 다 한국에 와봤나봐요 신기
@77Daegu-Hong_Uncle4 ай бұрын
오늘 선미씨 너무 아름답네요 선미씨가 신부인줄^^ 인생선배이자 결혼 선배로 한마디 하자면 앞으로도 크리스부부 이쁜딸들 잘 키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myungjaspangler79102 ай бұрын
셋째 아들 낳기를 바래요
@나사이고멘-z9j4 ай бұрын
땅 많은 크리스의 저 여유 너무 좋다 크리스 아버님이 땅 크리스한테 다 물려줬으면 좋겠네요
@dancingyo4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 한편의 뮤직비디오같아요 😊
@저녁노을-j5w4 ай бұрын
우리네 전통혼례식도 방식은 다르지만 하루종일 먹고 마시며 즐겁게 한쌍의 출범을 축하 해 주었지요. 요즘은 식은 30분내 뚝딱 해치우고 신랑신부는 신혼여행지로 날고 하객은 봉투주고 밥먹고 쭈르르 빠저나오면 끝, 이 정체불명의 기괴한 결혼식문화는 언제적부터 시작된걸까 ?
@suesue48483 ай бұрын
옛날에 박정희 때 까지만해도 없는 살림이라도 과시하려고 결혼식 무리하게 크게 하고 빚 져서라도 마을 잔치벌이고 그랬음 (과시욕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인 종특인듯?) 그래서 박정희가 대통령일때 가정의례준칙인가 뭔가 만들어서 혼례를 간소하게 하라고, 호화스럽게 하지 못하게 함. 호화결혼식 하면 징계 처벌 때리고. 그때 기점으로 + 8090년대 이후로 결혼식 결혼 문화의 상업화 이렇게 됨 그리고 한국은 파티 문화, 스몰톡 문화가 아니라서 저렇게 춤추고 놀라고 판 깔아줘도 상상했던것 같은 그림이 잘 안 나옵니다ㅠㅅㅠ 아직까진 결혼식이 부모님의 수금 행사이기도 하고요.
@nightmusicsounds31983 ай бұрын
너무 기괴함...
@lucasjess123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싫다 저기 문화가 부럽고 옜날이 부럽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돈과 시간에 매몰되어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되버림 커뮤니티는 사라지고 ㅠㅠ
@kaioh13842 ай бұрын
모든게 빨리빨리 장례식도 3일끝나면 다 사라진듯이.. 세상이 이렇게 만든거죠
@고인돌-l6o11 күн бұрын
산업화후 일에 매몰되어서 시간을 여유있게 잡지못하는게 이유같네요.. 결혼식에 하객들이 대부분 장거리를 이동해서 오는경우가 많은데 다음날 쫓기듯 출근해야해서.. 뭐 식장에서 결혼식을 짧게하는건 큰문제가 아닌것같기도하네요..친한친구들끼리는 결혼식전날 모여서 파티같은것도하고 당일날은 피로연도 있어서 대부분 도시에 식장이있어서 영상처럼 분위기는 안나지만 큰차이없는것같기도함..호텔식장은 돈이많이들긴하지만 예식부터 식사 간단한 피로연행사까지할수있기도하구요. 영상같은 분위기내려면 교인이면 성당이나교회 일반인이면 공원이나 유원지같은 야외결혼식도 할수있긴함..
@릴케-r3y4 ай бұрын
미국 결혼식 멋지네요 대접해주고 대접받는 기분드는 결혼식 본받을 문화 크리스님 선미님 좋은 친구분들 많아서 부럽네요~~~
@야굴3 ай бұрын
정말 부럽고 아름답고 즐거운 결혼식이네요 친척 친구와 형식적인 식만 딱 하는 게 아니라 부모님과 춤 그리고 해가 지고 댄스파티까지 최고에요
@큰나무-v4n4 ай бұрын
다들 여유가 있네요 우리는 주인공보다 부모님 하객이많구 결혼예식도 제대로 안보고 식사하러 가는경우도 종종있는데 정말 축하해줄사람들만 모여서하는 결혼식 참석하고 싶네요 몇시간이 아깝지않은~~
윗분은 전통결혼식때 얘기하시는 건가? 근대화 전까지만 해도 동네잔치였었지만 요즘 한국 결혼식은 10분이면 찍어내듯 신랑신부 배출해내고 사진찍고 뷔페에서 밥먹으면 끝나잖아요. 아마 하객들한테는 30분도 안걸릴껄요. 젊은층 일부가 피로연이다, 2차다 하며 본식 후에 놀기도 하지만 하객 전체를 아우르진 못하죠. 사대주의라기 보다는 식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본말이 전도된 느낌인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