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낯선 사람과 아는척 안하는 문화라서 미국에서 만나도 같은 한국인끼리는 한국문화에 기반해 모른척하는 것 같아요. 저도 미국 살면서 모르는 외국인에게는 눈웃음 혹은 간단히 hi 하고 지나가는데, 한국인인거 알면서 hi하기도 이상하고 “안녕하세요” 하기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싶기도 해요. 우리가 서로 아는 사이인가? 그냥 인사인가? 나한테 할말이 있나? 등등..
@tarishlight7352Ай бұрын
인구가 좁은 곳에 몰려살다보니 나름대로 익명성을 추구하는 것 같아요....그 좁은 한국에서 벗어나 외국에까지 나왔는데 그냥 다 모르는 사람으로 스쳐지나가며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거같고 그런 서로의 마음을 존중해서라도 모르는척 해주는거 같아요.
@min0404cho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산지 1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요, 저또한 한국 사람 거의 없는 동네에서 살면서도 아주 가끔 한국 사람 마주치면 서로 아는척 하지 않아요;; 싫어 라기 보다 다른 댓글써주신 분 말씀처럼 내적친밀감은 느끼는데^^; 그냥 그렇게 되네요^^;;;;;;; 아무래도 사회적 정서적 문화 차이인 것 같아요. 한국에선 눈 안 마주치는게 매너고(오히려 눈 피하지 않고 계속 마주치면 뭔 일있나 싶은...) 굳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인사하거나 말 걸지 않고 그게 또 우리만의 존중 방식인 것 같아요 ㅎㅎㅎㅎ 길을 묻는다거나 등의 용건이 있어야 말 걸고 몇 번은 마주쳐야 서로 대화의 물꼬를 틀게 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 어렸을 땐 그래도 지금보단 미국처럼 small talk도 나누고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시절이 변한듯요 ^^
@정코Ай бұрын
한국인들 내성적이라는 리아 말에 한표! 아는척 안하다가 한쪽이 한국인세요? 하면 바로 벽 허물고 사진 찍어주고 맛집추천해주고 안전 당부하고 합니다 ㅎ 이건 어쩌면 문 잡아주지 않는 문화와 상통한다고 봐요. 잡아주면 감사인사 주고 받아야 하는게 어색하고 민망하니 그냥 재빨리 나가는 경향이 큰 듯 합니다 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threeflow8819Ай бұрын
리아님은 예전에 봤을 때 무척 귀여웠었는데 지금은 예뻐졌네요^^
@ozoeoaonАй бұрын
한국인이지만 어느정도 공감해요. 이 외에도 한국인들 정 많다는 건 옛말인 것 같고 요즘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라서 그런 건지 보편적으로 내가 얻은 좋은 정보는 남에게 쉽게 나누지않는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또 여행지에서 한국인이 많다고 싫어하는 것도 신기해요. 여행까지 가서 한국인 많으면 여행 온 기분이 안 난다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가기 전 검색 몇 번만 해도 한국인이 많이 가는 장소인지 알 수 있는데 후기나 정보는 한글로 다 얻어놓고 그 장소에 한국인 많아서 아쉽다, 싫다하는 건 어불성설처럼 느껴지더라고요.
@jinheelee8869Ай бұрын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지나가는 사람들 눈 마주치고 인사하고 그러지 안잖아요. 미국에서도 똑같이 행동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미국 사람들 보고 눈 마주치고 인사하는 것은 여기가 미국이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라" 라는 맥락으로 맞춰주는 거 아닐까요? ^^
@byeongaesong6815Ай бұрын
리안 반 선생님은 꼬맹이아가씨에서 이젠 숙녀가 되어가네요.소피선생님은 그대로인데 아이들만 커가는 느낌.올려주신 내용들은 매번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lucyh5028Ай бұрын
미국은 서로 몰라도 눈 마주치면 인사 하는 문화이고, 한국은 모르는 사람끼리는 인사하지 않고 아는 사람은 엄청 반갑게 인사하는 문화라서, 기본 문화가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미국 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가볍게 인사히는데 한국분인가 싶은 분들에겐 인사할때도 있지만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미국에 살지만 힌국의 인사문화가 한국인들 사이에는 우리도 모르게 내재적으로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리아한테 민~해서 그런것 아니라고,한국 사람들은 아는 사람만 인사하는 한국문화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알게되면 서로 돈내겠다고 싸울정도로 맘이 따뜻하다고 알려주세요 ㅎㅎ 미국에 사는 한인분들 서로 몰라도 미국식으로 인사하면 참 좋을것 같긴 하네요 ^^
@YooNi-c3kАй бұрын
내성적인 탓도 있지만 그냥 문화적 차이인거 같구요 아는척 하기 이전에 저사람이 귀찮아하지 않을가 라는 생각을 저는 많이 하는 편이구 미국 곳곳에 또 한국인도 넘 많구요
@boogi2401Ай бұрын
아😂😂😂넘 재미나요 리아와 소피반 선생님의 케미는 엄마와 딸의 케미를 넘어서 미국인과 한국인의 케미를 보는것같아 정말 재미지고 유익합니다❤
@JH_34Ай бұрын
미국에 산지 거의 20년 돼가는데요 처음에는 한국사람만 보면 반가워서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는데요 가면 갈수록 한국시람들과 친해지는 걸 꺼리는 사람들, 먼저 다가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저도 한두 번 겪다 보니 상대방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굳이 내가 먼저 다가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먼저 다가가진 않지만 말 걸어오면 정말 친절하게 대해요. 이젠 오는사람 안믹고 가는사람 안붙잡아요😂
@dalmore9Ай бұрын
리아 어릴 때부터 구독했거든요. 길가다 만나면 맛있는거 사주고 싶다 ㅋㅋㅋㅋ ㅜㅜ 정말 애들은 금방 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P2U_84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뿐 아니라 약간 가까운 나라 중국이나 일본도 그런 경향이 좀 있는거 같은데요 (해외에선 모르겠지만 본인국가 안에서) 서로 부딪히고 바쁘게 다니고 엘리베이터(본인 아파트 이외의 랜덤한 건물)에서 만나더라도 모르는 사람끼리는 인사를 하지 않는 문화이다 보니 해외에 나갔다고 해서 반갑기는 하지만 갑자기 아는척을 하기엔 뭔가 상대방이 불편해 할 수도 있고 또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았을때의 뻘쭘함을 느끼기 싫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은영-v9r6pАй бұрын
리아쌤 너무 예쁘고 숙녀가되서 놀랬어요~^^ 저도 아이들한테 먹기싫다고 해도 그럼조금만 먹어보라고 많이 하는거같아요^^; 오늘도 잼있고 유익했어요♡
@폼폼푸린-g8rАй бұрын
우리 딸이 소피반 넘 순둥하고 예쁘게 생겼대요 ❤ 😊
@ksmgood3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리아랑 같은 학년 딸을 키우고 있는데 학교 갔다오면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저도 많은 부분 공감했거든요 특히 지나가는 한국 사람들 만나면 인사 안하는 거랑 서로 밥값 내려고 했던거 저도 그런적이 있어 웃었네요ㅋㅋㅋ저는 Isfp에요 우리딸은 entp나왔다가 다시했더니 intp나왔다고ㅋㅋㅋ mbti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위니위니-m9w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레스토랑 카페같은데 가서 옆테이블에 한국사람이면 오히려 부담..대화도 서로 다 들리고..ㅋ 한국사람끼리 더 데면데면 ... 돈 서로 내겠다고 싸우는거 미국 웨이터들도 신기해함 .. 그치만 진짜 한쪽만 너무 자주 내게되면 슬슬 만나는횟수 줄어들게됨 ㅋㅋ
@hbkim1376Ай бұрын
리아쌤 예쁜숙녀가 다됐내요 공감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영택-d6fАй бұрын
리아와 함께하는 영어 재미있고 유익하게 봤어요. ♥ ♥ ♥
@하늘-l6l2iАй бұрын
오래만에 들어왔는데..리아님 많이 자랐어네요^^
@dafdnknkenffdnddАй бұрын
1번에 대해 제 생각을 한번 말해볼게요.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 중에서는 영어와 한국어 두가지 언어를 완벽하게 다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만약 한국인이 반가워서 인사를 했다가 스몰톡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하게 되지요. 그런 경우 영어로 인사하면 상대방이 불편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한국어로 인사하기엔 둘다 영어가 편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 그냥 안하고 넘어가는게 더 편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
@paullee4102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해외에 간 경우엔 한국인들끼리 확실히 멋적으면서 피하는데, 또 단체여행으로 가서 다른 한국인이나 다른 단체관광객을 만나면 텐션이 또 달라지더라구요 ‘나’보다‘우리’가 익숙한 한국인 😂😂😂
@코끼리끼리-u9pАй бұрын
아이들한테 계속 권하는거.. 한 20년쯤 전에 미국에 사는 사촌들이 왔는데 저희 할머니가 계속 먹어라먹어라 하시는게 부담스럽다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거절을 제대로된 거절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힘든거같아요 물론 저도 좀 그런 편이고😅
@angelacho8947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 😅😅 전에 어떤분과 대화 중에 ‘눈치’라는 단어는 한국에만 있는 단어라는 말을 듣고 놀랐던 적이 있는데 ^^;;;;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우리 나라 사람들은 정말 ’척하면 척‘이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오늘도 즐겁고 재밌는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Bella-iu7ueАй бұрын
ㅋㅋㅋ 언니~ 내가 낼게~!!! 리아 너무 귀여워요
@염말지-t8jАй бұрын
모두 공감이 가네요. ~ 인사를 해도 되고,안해도 되는것이 편할때도 있어요. 전 엘리베이터 타면,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편인데, 어떤 날은 그냥 내려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것이에요. 근데, 제가 인사를 하면 거의 인사를 같이 해 주세요. ~
@Doglala-j4wАй бұрын
리아는 우리 조카와 분위기가 아주 비슷해서 아주 귀엽게, 친근하게 느껴져요.
@hyemebum1490Ай бұрын
우리 아들도 어렸을때는 용돈 받는거 보다 장난감 주면 더 좋아했지만…고등학생인 지금은 감사합니다 하고 잘 받아서 자기지갑에 잘 챙겨놓더라고요…ㅋㅋ
@TheCoolluyАй бұрын
2016? 17? 년도 즈음부터 선생님 영상으로 영어 공부하며 막혔던 영어 입 열고 벌써 70여개국 쏘다니고 있습니다 :) 꼬꼬마 때에도 똑부러지던 리아를 기억하다 훌쩍 큰 걸 보니 왠지 모를 흐뭇함에 삼촌 미소 터졌네요ㅎㅎ 멀리서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는 맘에 인사드립니다
@jihanleeusaАй бұрын
아는체 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에서에 아는체에 의미가 훨씬 깊은 관계를 의미 하기 때문이라 생각되요.. 아는체 = 익숙한 관계 라는 관계 라는 통념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leesanghyeon8378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전 네덜란드 살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걷다가 앞사람 혹은 매장에서 뭐 고르다가 옆 사람하고 눈만 마주쳐도 미소로 서로 hoi 합니다. 같은 villege 주민이라면 지나가면서 손도 흔들어줍니다(꼭 친하지 않더라도)
@GoddnsdlskdprpfhАй бұрын
리아 개인채널은 없어졌나요?:)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숙녀가되다니~~! 몇년안지난것같은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놀랐어요. 아리근황도 궁금하네요^^ 언제나 정넘치고 친절하신 소피쌤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렛첼Ай бұрын
애기때부터보던 리아..너무 많이 자라고 말도 잘하고~ ENFP리아 넘 맘에 든다~~~ 귀여워요😊
@msam3279Ай бұрын
그러게요 1번은 왜그럴까요 아마 혼자인 경우에는 다를 것 같은데 일행과 같이 있는 경우엔 아무도 모르는 타지에서 맘편히 한국말로 대화하는걸 다른 한국인이 알아들을 수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내 얘기를 일행이 아닌 다른 사람이 듣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2번은 저도 알바할 때 많이 겪었는데 한국인손님들만 그랬던 것 같긴 하네요 특히 어른들은 많이들 그러셨고 젊은층은 가끔 그러는 경우는 있는데 서로 내겠다고 하는 경우는 못봤고 카드모아서 직원이 골라주는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네요 ㅋㅋ 미국에서 용돈 문화가 생소한건 처음 알았네요 신기해라 권유하는 문화는 한국은 한두번 거절하는것도 예의 한두번 더 권하는것도 예의죠 주문하는 문화는 아마 빨리빨리 문화 때문일까요? 대표자 한명이 싹 정리해서 혼동없이 주문하려는 ..ㅋㅋ
@withsomeАй бұрын
저.. 이 영상 오늘 보게 되었는데요! 와....... 그 사이 또 리아가 컸어요 어른같아요 어머어머 이쁘다 리아야! ㅠㅠ 이모가 팬이여! ㅠㅠ
리아가 의아해 하는 부분 너무 공감가는게 많아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ㅎㅎ 맛있어? 응 라고 대답만 하고 안나눠준 우리 남편은 미국인인가봅니다 ㅋㅋ 경상도 ㅋㅋ
@NatureYooАй бұрын
가까운 나라 일본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이 가는 후쿠오카 오사카등 가보면 정말 유명한 관광지엔 그냥 한국인이 엄~~청 많아요...ㅋㅋ 하나하나 인사하고 아는척 하기엔 뭐랄까...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그래도 혼자 여행갔을때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한국분들이 잘 찍어주시더라고요 ㅋㅋ
@eyoo1988Ай бұрын
리아 넘 예쁘게 자랐어요.
@Lovely_RylaАй бұрын
저의 경우는.. 다른나라가서 색다른 분위기에 빠지고 쉬고싶어서 여행 갔는데..굳이 한국에서 맨날보는 한국인이랑 인사할필요 있나 싶어서 그러긴했어요..ㅋ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한국인이 있다고 하면 다른그어떤 나라 사람보다도.. 우리나라 사람이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도울거에요. 리아양이 궁금해하는 제 mbti는.. i입니당..ㅎㅎ 여긴 한국인데, 어른들이 식당에서 서로 계산 하려고 소란 떠는거요~ 9살인 저희딸도 왜그러냐고 엄마랑 이모랑 싸우는줄알았다고 하더라구요(진심ㅋㅋ) 한국인들이 성과나 장점을 자랑안하고 숨기는..경향의 문화 얘기도 완전 공감하며 재밌게 보았습니다.. ^^ 10대의 fresh함이 팡팡느껴지는 영상이라 더좋았어요..ㅎㅎ 리아 참예쁘네요^^
@kwwtjvdbАй бұрын
간섭없고 친절한 미국인들과 살고 싶다는..ㅎㅎ
@징오-h2hАй бұрын
미국 가세요
@이오니언-y5vАй бұрын
???
@Doglala-j4wАй бұрын
요즘은 엘에이가 더 한국같아서 엘에이에서 죽으려고요. 어느 미국인이 간섭없고 친절해요?
@timeless9763Ай бұрын
한번더 권유하는건 맞는것같아요ㅋㅋ 근데 굳이 여행가서 한국인들만나면 반가워서 인사하는건...아닌것같아요. 피해다니고 일부러안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인사하는건 아닌것같은데요. 도움이필요하거나 공감대가 있어서 말하는거나 물어본다거나하는건 이해되지만 아니고선 인사를 왜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fatty2loveАй бұрын
1.한국에서는 낯선 사람에게 인사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그래도 아파트 엘베에서 주민들 만나면 안녕하세요~정도는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엘베에서 어색한 분위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 2. 저 어릴 때 용돈을 많이 받았어요.설날 추석이 되면 용돈투어를 했답니다. 어릴 때는 그냥 주시니까 받았는데 커서 모아보니 큰 돈이더라구요 (TMI: 친척분들이 한 동네에 멀지 않은 곳에 살고 계셔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네 한 바퀴를 돌면....부자가 된 기분 ㅋㅋㅋ) 3. 학생 때 시험기간에 "공부 많이 했어?" 라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아니, 하나도 못했어" 이렇게 대답하고 100점 받고 ㅋㅋㅋ 근데 요즘 학생들은 나 어제 밤샜어...이번 ~과목은 포기야...솔직하게 말하는 것 같더라구요...MZ들 사이에 겸손함도 변하고 있나 봐요ㅎ 4. 엄빠들은 다 그래요..방금 배불러서 안 먹어~했는데 배를 깎아오는 저희 엄마..ㅋㅋㅋㅋㅋㅋ 5. 어디선가 들은 얘기인데...어떤 외국인이 한국인들과 햄버거를 먹으러 갔는데 한국인이 감튀 3봉지를 싹 다 가운데에 탈탈 털어놓는거 보고 충격받았대요...물어보지도 않고...더군다나 내 감튀인데....니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nyisАй бұрын
우와 리아 완전 애기때 봤는데 완전 사춘기 언니됐네요
@ywc147Ай бұрын
원래 한국에서는 인사를 안하고 생활하는편이고 특히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어설픈 인사정도 아니면 본인층도착 할때까지 조용히 있죠 문화적인 차이 한국인만의 dna
@ekham2961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미국에 있는데 공감되네요ㅋㅋ 한국인 보면 반갑고 내적 친밀감 엄청 느끼는데 겉으로는 아는척을 안(못)해요ㅠㅠㅋㅋ 저는 intp입니다 리아님ㅋㅋ
@aaravkumar720Ай бұрын
외국에서는 엘레베이터에서 봐도 싱긋 웃고 how are you 하고 스몰톡을 하는데, 한국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그러는건 너무 어색해요...^^;;;
@샤벳-q3hАй бұрын
저도 우리나라가 점점 서로 아는척 안하게 되는게 안타까워요..아파트에서 매일 봐도 절대 인사 안하네요..오히려 인사하는걸 싫어해요...ㅜㅜ
@dianelee9679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하고는 인사를 안하니까요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도 아무말 안하죠 ㅎㅎ 그러니 굳이 해외라고해서 인사하진 않는거같아요
@Lionheart-u7bАй бұрын
한국인은 처음보는데 스몰토크처럼 먼저 말을 걸면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춰질거라 생각해서 말을 먼저 안거는거 같아요 아마 의도가 명확하다면 말을 걸거에요 길을 묻거나 질문이 있거나 요청이 있거나 내향적인거도 있겠지만 해외여행객은 외향적인 사람이거나 그래도 여행동안은 외향적이고 싶은 사람이 조금 더 많을거 같기도 하고요
@huimei6819Ай бұрын
저도 느꼈었는데 한국인들 만나면 인사 잘 안하더라구요… 같은 나라 사람들 인데 왜그런 걸까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Gimlet6051Ай бұрын
Not a big fan of MBTI because Koreans tend to categorize or even judge people by it, but I’m an INFP since Lia asked I couldn’t really avoid answering. 😅😅😅
@sky-blue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넘 유익하네요:)
@리나-n5yАй бұрын
모르는 사람끼리는 인사안하는게 예의인거같아요…인사가 나쁜건아니지만 그사람의 시간을 뺏는거같기도하구요. 물론 누가인사하면 왜하지?라는생각부터들거같지만 그래도 반가울거같아요. 게다가 미국에는 온전히 한국어만 할수있는 한국인만있는게 아니고 한국인인거같다해서 인사하면 실례라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다들 인사해주면 반가워하지만 막상 하려한다면 부담스럽고 민폐라생각할거에요…
@So-tw4twАй бұрын
여행 중에 한국인들을 마주치면 조용해지는 이유 한국사람들은 단일인종국가라서 전부 다 같은 말을 쓰고 비슷한 외모를 가졌잖아요 그래서 해외여행가면 외국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해요 리뷰를 찾아봐도 이 식당 한국인들 많다고 싫었다 그런 식의 댓글도 많더라구요 돈, 시간 들여 왔는데 여행 온 느낌이 덜 나서 그런가봐요 한국 사람들 많이 가는 유명한 곳..일본 미국 대도시 같은 곳은 근데 어쩔 수 없지 않나요? ㅋㅋㅋ 암튼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한국인들 만나면 반가워요 그런데 불편끼칠까봐 아는 척 절대 안 하고 제 일행과만 한국어로 조용히 대화하죠 한번은 직항없는 곳 관광지에서 한국인들이 도움이 필요해보여서 대뜸 한국어 하면서 도와줬더니 엄청 놀래더군요 ㅋㅋㅋ
@jeongahyun9526Ай бұрын
완전하게 공감해요. 미국에서 5년을 사는동안 제가 미국인들에게서 어딜가나 환대받는 기분으로 지냈고, 전혀 모르는 사람 조차도 지나가면서 니 셔츠가 너무 예쁘다며 칭찬도 여러번 받아보고 골프카트로 지나치는 그 찰나에도 인사를 주고받는 그런 문화가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한국에 가면 나도 이런 문화를 퍼뜨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첫날 호기롭게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으나 모두가 핸드폰만 쳐다보며 쌩~하는 분위기에 바로 자신감 잃고 이후에도 기회를 엿봤지만 서로 눈마주칠 기회를 잡기도 어려워서 3개월만에 바로 한국화가 되었답니다.😂😂😂😅😅 제 mbti는 ESFJ에요.😊
@yun9393Ай бұрын
전 미국에 40년 백인지역에 살았는데 한국분을 만나면 반갑거든요. 인사하면 이상하게 쳐다봐서… 😅😅😅 저는 ENFJ입니다. 다들 눈을 쳐다보지를 못하더라구요. I인 제 딸이 엄마, 일부러 아는체 하지 말라고…ㅋㅋㅋ
@황준하-z1yАй бұрын
Leah is so lovely😊
@핑크팬더-m3lАй бұрын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공부하러 외국 간건데 한국말이 들려옴: 반가우면서도 한국사람이라고 아는 척 하기엔 그 사람도 영어 배우러 온 걸 수도 있는데 방해하는거 아닌가? 친해지면 한국말만 쓰다 가는거 아닌가 이게 나 자신이나 그 사람에게 좋은가 싶어 의식은 되지만 아닌 척 걸어감 속으론 반가워 꼬리흔듦 저는 infj 입니다
@JasmineLee0614Ай бұрын
ENFP 리아❤
@boba4809Ай бұрын
리아 엄청 예뻐지고 있네~ 🥹 마치 먼 조카보는 느낌이네요
@hjg4864Ай бұрын
전 INTP입니다ㅋㅋㅋㅋㅋ 1. 아마 선을 존중하는 것이 아닐까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혼자 등등 여행 왔는데, 슬그머니 끼어드는 것을 꺼리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4. 한국에서는 상대방이 거절해도 두, 세 번 묻는 것이 예의라고 하지만, 솔직히 엄마, 아빠가 하는 그 질문은 영상에도 나왔듯이, 그냥 "밥 먹어."라는 소리가 아닐까요. 답은 정해졌고, 넌 대답만 해. 이런 상황ㅎㅎㅎㅎ 저는 "밥 먹었니?"라는 질문에 "먹었어요."라고 답하고, "밥 먹을래?"라는 질문에 정말 먼저 먹어서 "이미 먹어서 배 불러요."라고 답해서 영상에 나온 일은 겪은 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미 먹어서 배 불러요."라고 답했는데, 부모님이 "뭐 먹었는데?"라고 질문하셨다면, 답변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ㅇㅇ먹었어요."라고 답했는데, ㅇㅇ가 마음에 안 들면 "그거 가지고 되겠니? 와서 밥 먹어!", 이러실 가능성은 없을까요?^^;;;
@chriskim9544Ай бұрын
예전 영상에는 리아가 애기 같았는데 이젠 많이 컷네요. 제 아들이 큰만큼 리아도 많이 큰거고 제 흰머리가 늘어나는 만큼 리아맘도 달라지셨구요. 한국음식은 커스터마이즈가 필요 없으니 누구나 대신 오더가 가능하지만 미국음식은 굽기도 다다르고 싸이드도 다르고 그레이비도 빵도 드링크도 다 달라서 대신 오더하기가 불가능하죠. 햄버거나 커피 쪽은 디테일이 너무 달라서 아예 불가능하죠. 한국은 짬뽕 몇개 짜장 몇개만 해도 될정도로 셋된메뉴라서 가능하죠. 캐쉬주는 문화는 한국 중국 일본등 동양문화죠. 단지 얼마나 이쁜 봉투를 쓰냐 액수는 8단위로 숫자가 올라가냐 아니냐하는 차이죠. 음식을 나누는 문화는 미국에는 팟럭으로 하죠. 특히나 사오는것보다 집에서 만들어가는 걸로 자랑 아닌 자랑으로 하죠.
@blancwhite858323 күн бұрын
인사는 상대에게 적의를 갖고 있지 않다는 표현이기도 한데 가장 안전한 나라인 한국은 그런점에서 인사를 통한 적의가 없음을 표현할 필요성이 적어서 그렇지 않을까 추측.경제사범에 관대해 사기꾼이 횡행하는 점도 무관지 않을듯 싶고. 자국민 만나도 관심 없는건 영국인도 그러하다더군요
@윤쯔-c6mАй бұрын
리아반 ❤
@balgmi99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원래 한국 안에서도 서로 인사하고 눈웃음짓고 하는 그런 문화가 아니라 그런것 같아요. 오히려 그렇게 아는척하고 눈웃음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요. 그게 미국 여행와서도 적용되는거 아닐까요? 낯선 사람을 조심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한국선 처음보는 사람이 친절하게 다가오면 뭔가 의도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건 처음에 말한 낯선사람과 아는척하는 문화가 아닌것과 연관된 것 같네요. 그리고 겸손에 대한 문제는... ㅎㅎㅎㅎ 미국와서 느낀건데, 미국 사람들은 못해도 잘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맡기면 그만큼 성과를 못내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정말 실력자들은 자기 자랑을 잘 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국에선 잘한다고 얘길하면 정말 뛰어나게 잘하지 않는 이상 잘하는게 아니에요. 워낙 뭐든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요. 그정도는 다들 하니 내세우기 좀 민망한 그런... ㅋㅋㅋ 덕분에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네요.
@noesisMLАй бұрын
ㅡ길가에서 한국인끼리 마주치면 모른척. 인사하지 않을때 ㅡ식당에서 서로 밥사겠다고 싸울때. 어른들이 용돈줄때 ㅡ좋은 일 있어도 자랑하지 않을때. 과하게 겸손 ㅡ자꾸 음식 먹으라고 권유할때. 거절해도 계속 ㅡ모여서 식사할때 상대방 음식 나누어 먹기
@jungkyunam3989Ай бұрын
따님이 훌쩍 큰 느낌인데요 선생님 ^^
@lydiabae9183Ай бұрын
한국은 스몰토크가 없는 문화라서 그런것 같아요, 괜히 혹시라도 내가 여행에 방해가 될까봐..? 굳이(?) 아는척 하지 않는거 같아요..ㅎ 그러다가도 먼저 말걸어주면 반가움
@낼승Ай бұрын
2번은 미국에선 안그러나요? 여긴 호주인데 호주에선 일상이에요ㅎㅎ 컨택리스로 결제하는데 서로 내겠다고 핸드폰으로 칼싸움 해요ㅋㅋ
@신순영-m2hАй бұрын
비사교적인 면이 있어요. 당황스럽죠. 점점 개선되어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Toridotori-r3sАй бұрын
모르는 사람이 인사하는것도 싫고 제가 인사 하는 것도 싫어요ㅠ 언제 봤다고?..그리고 다시 볼것도 아닌데 친밀해지고 싶지 않달까요😅😅 왜 내 에너지를 모르는 사람에게 써야하는지?
@vezzitaАй бұрын
한국인들한테 밥을 챙겨준다는건 애정표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하하
@youngyoonoh2716Ай бұрын
한국은 친구들이랑 만나서 밥먹으면 서로 공통으로 먹고싶은거 여러개시켜서 나눠먹는데 미국은 이런문화가 없는건가요/??
@18Vl9I3i9Ай бұрын
저 첫번째꺼 왜그런지알것같아요 여기는 해외라 아무도 내가 하던 말 내가 입은 옷 신경쓰지않을거라는 약간의 자유로운 느낌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있다가 같은 한국인 만나게되면 그 살짝의 익명성이 깨지는 느낌이라 움찔하게되는것같아요
@HyunLgillmourАй бұрын
한국은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코스트가 높아서 어지간하면 얕은 지인이 되는걸 피하는 문화라고 봅니다 그냥 ‘안녕’하고 지나갈수있으면 한국도 가볍게 인사하고 물건 뭐샀는지 물어보고 ‘야 니모자 이쁘다~’해주고 지나갈수가있는데 한국은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혹시 그 모자.. 이러면서 서열, 나이 정리될때까지 서로 너무 불편한 대화를… 해야돼서 참 슬픕니다 중국에서 지낼때도 거긴 경어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낯선 사람이 식당이나 까페 테이블 맞은편 자리에 쉽게앉고 쉽게 말걸고 바이바이 이러고 헤어지는걸 보면서 한국어는 왤케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높을까 좀 안타깝더군요..
@noulrosekimura6644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정,속정 옛말이죠.특히 외국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은 서로 더 경계하고 배척하는게 옛날부터 중국,일본인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고 특히 사기꾼이 많이 외국에 나와 사니 더 못 믿는 듯.
@of_with_natureАй бұрын
저도 외국에 사는 데 한국 사람들을 만나도 아는 척 하지는 않아요. 그 이유가...제가 제 자신을 볼 때, 일단 한국에서도 사람들을 막 아는 척 하면서 인사하지 않았고, 아는 척 했을 때 상대방도 받아줄 까 하는 두려움? 그리고 두 번째로는 중국 사람 처럼(?) 막 아는 척 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좀 중국사람처럼 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열망? ㅎㅎㅎ
@IilililliiiilliАй бұрын
전 전반적으로 미국 스타일이 마음에 드네요😂근데 인사 안하는건 저도 전형적인 한국인같네요..왠지 부담스러워..
@Gimlet6051Ай бұрын
리아는 보바랑 붕어빵을 좋아하는 군요 메모메모 ㅋㅋㅋㅋ
@박정현-w8eАй бұрын
저는 처음에는 인사하고 했는데. 다른 한국사람들이 이상하게 받아드리고. 좀 이상하게 생각해서
@jinhwalee2025Ай бұрын
반대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화 되어서 ㅎㅎ 먼저 ”아 이거 맛있다~ 너도 한번 먹어볼래? “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ㅎㅎㅎ
@LEE-fl1tz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수십년 살아도 이해안되는 게 별천지인데, 리아정도면 괜찮네요. 세상 무례한 토킹은 대한민국살면서 이해 안됩니다~~그리고 꼭..너를 위해서, 생각해서 라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상대를 위하고 싶으면 돈을 쓰세욧!
@rachelkim1398Ай бұрын
맞아요. 왜 한국인들끼리는 인사를 잘 안하는 걸까요ㅠㅠ 그냥 간단하게 눈인사 정도로도 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저도 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인이 옆에 지나갈때 입을 꾹 닦고 한국어로 얘기하는 걸 들키지 않으려고 한국 사람 아닌 척하고 지나가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저는 외향형이라 그런가 그런 모습이 너무 진짜 어색하고 싫더라구요.ㅠㅠ 공감합니다!!!
@SF73515Ай бұрын
한국은 전쟁을 겪고 가난한시절을 탈피한지 얼마안되서 배고픈데도 배고프다고 말을 못했어서 그렇대요 저도 너무 싫어여 구 찮아죽겟슴
@deuk-hyunpark8900Ай бұрын
왠지 타국에서 한국사람 만나면 부끄러워요. 내가 뭘 잘못한 건 없는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볼지... 참고로 ISTP에요 ㅋㅋ
@Thomas-ih3oxАй бұрын
리아 성장이 왤케 빠른거같지ㅋㅋㅋ
@Doglala-j4w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한 것은 한국인이 해줘요. 엘에이에 사셨죠? 우리 남동생이 아틀란타로 가고 싶어하는대 보바집 영상보고 질려서 도시락 싸들고 말려요. 보바 김치녀, 어쩜 그리 무례하고 살벌해요! 요즘 서던 캘리가 많이 망가졌지만 그정도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들리는 말들이 다른 곳들로 갔다가 슬슬 캘리로 돌아오고 있어요. 이곳 젊은이들이 훨씬 한국적이고 친절해요
@닥터후-k6pАй бұрын
간섭하니까 미리 피하는거죠
@loie.Ай бұрын
MBTI는 상관없어요 한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방해하지 않는게 예의라 서로 눈을 안마주쳐요 타인이 눈을 마주칠때는 내가 뭔가 상대를 불편하게 했거나 할말이 꼭 있을 때 뿐이거든요 내가 잘한 일 내입으로 하면 자랑한다 그러는 이유는 겸손한 한국사회에서 물어보지도 않은 일을 자랑삼아 말하는 사람은 사기꾼 말고는 없거든요 옛날에는 이웃사촌이란 말도 있을 정도로 동네 누구네 하면 다 알기 때문에 굳이 본인이 자랑을 안해도 이미 다알고 있어서 그런말 할 필요가 없는데 스스로 한다는건 많이 팔불출 같아 보이죠 도시화되고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Cindy-io3ynАй бұрын
더먹으란건 그냥 부모들 습관 ㅋㅋㅋ
@wonhwahwang6009Ай бұрын
1 번 은 ... 정말 이해가 안되요 .
@Threecats524Ай бұрын
정말 간단합니다. 한국인들이 한국내에서 행동을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 계신 분들 길거리나 어디서나 마주치시면 서로 인사 나누시나요? 거의 나누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예를 들어 남자가 남자에게 인사나누면 정말 어색하죠, 남자가 여자에게 인사나누면 잘못나누다간 경찰고소 당합니다. 실제로, 은행에 들어갈때 뒤에 사람 위해서 문을 잡아주었더니 고마운 표시는 커녕, 저에게 빈정거리며 몸만 살짝 빠져나기는 행동의 리액션을 잘 받았습니다. 그 반대로 여자가 여자에게 또는 남자에게? 모든 상황이 어색하고 이상할겁니다. 그런 배경에서, 한국인들이 해외에 나갔다고 서로 반갑게 인사한다?? 이건 해외 나왔다고 국내에서조차 안하던 인사를 반갑게 한다면? 무척 어색하겠죠. 네..이것이 답입니다.
@KimPaulusАй бұрын
전형적인 검머외 아이구나 ㅋㅋㅋ
@등대-x7hАй бұрын
미국사람들은 지나다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과 hi..hello하나요.? 한국에 온 미국사람들도 지들끼리 보고서도 안하던데.. 따님은 길가면서 hihihihihihihi무한반복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