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섬 출신인 저도 철 없이 지내던 23세 군대에서 이 분 책보고 저도 희망에 증거가 되고 싶어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꿈 없고 공부 못하고 영어 포기자에서 5년전 미국으로 이민와서 지금은 미국 정부에서 일하면서 더 큰 꿈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제인생에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블랙캣-h9u Жыл бұрын
책이름 알수 읶을까요
@될놈은된다-u4i Жыл бұрын
@@블랙캣-h9u 저는 2006년에 봣는데요인터넷 검색하니 2011년에 발매한 책이랑 같은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은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입니다. 2022년에는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책도 출판 하셧네요. 참고하세요. 동네 도서관에도 한번 찾아보세요 예전 버전은 쉽게 찾으실수도 잇을 겁니다.
@HAY_YU Жыл бұрын
와 넘 멋지네요 😮 👍
@USA_LOVE-j8o Жыл бұрын
미국정부에서 일한다고요? 무슨일이요?
@minjungpark7120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 서진규작가님 에세이 책 사서 읽었어요 아직도 책 가지고 있습니다😁
@user--resu Жыл бұрын
애가 8개월이 문제가 아니라 출산 8개월에 군대 훈련을 받은 거 아니야ㅜㅜ가정폭력만 아니면 할 필요없었을 고생을 하...엄마가 한 말 듣고 자랐으면 평생 불평으로 살 수 있었는데 모든 걸 성공으로 바꾸고 멋지시네요. 엄청난 자극이 됩니다!
@trex3281 Жыл бұрын
저 용산 미군부대 은행에서 일할때 저 두 분 모녀 본적있는데 정말 멋있고 점잖으심. 군인의 품격을 살려주시는 분들임.
@그냥해봐-l7b Жыл бұрын
이분 진심 대단한 분이심 역경을 이겨내고 삶을 개척하신 리스펙이 아니고서는 설명할수 없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여성분
@jy7847 Жыл бұрын
23년전 어린 아이 데리고 혼자서 살 길이 막막치 않을떄 서진규 선생님 책 읽고 용기내어서 군대에 지원했었는데 어느덧 22년 군 복무를 마치고 리타이어합니다. 힘든시기에 용기와 희망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bbang-lu4uc Жыл бұрын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024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Maple-l1c8 ай бұрын
힘내요 같이!!
@kimsumani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여성들이 얼마나 착취당했는지.. 안타까운 시절과 인재들입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요. 어머니께서 미군입대하시고 일등졸업도 하신것 정말 대단하십니다
@youngseokhan1327 Жыл бұрын
착취가 아니고 고생이죠. 노예입니까 착취라하게.
@nopayno Жыл бұрын
@@youngseokhan1327 영상에도 나왔듯이 같은 자식이었어도 착취 당했죠 마치 노예처럼. 영상 안봄?
@wbn216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런 분위기 다수 집들 은연중에 존재함. 누나니까 남동생 밥 챙겨주고 집안일 도와라, 여동생한테도 오빠 밥 챙겨주고 집안일 하라고 시키는데 오빠나 남동생은 누구 밥을 챙겨야 하는 의무도 집안일 해야하는 의무도 없는 분위기. 여자는 나이가 적든 많든 남자가족을 챙기는 게 의무고 남동생이나 오빠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받아먹는 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아직도 은연중에 집집마다 만연함. 부부가 맞벌이 해도 여자쪽이 밥하고 집안일 대부분 다 하는 집들 다수. 우리집이나 주위에 그런 집 없다는 사람들은 운이 좋거나 눈치채지 못하거나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고 싶은 것일 뿐.
@x_o_xo_xoxo Жыл бұрын
@@youngseokhan1327 착취 맞지 정당한 댓가도 못받고 밥 빨래 청소 출산 육아 간병 온갖 노동으로 혹사당하는게 착취 아니면 뭐야?
@kxxxk9560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다들 귀한 외동딸이라서 10년뒤, 20년뒤 여자애들은 다른 나라 얘기인줄 알걸요ㅋㅋ
@mint_jenna Жыл бұрын
미국 이민짐을 챙기며 단 세권의 책만 가져왔는데 그중 한권은 닳도록 읽은 서진규 선생님 책이었습니다. 귀한책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나시크 Жыл бұрын
서진규님 살아오신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참으로 대단합니다. 끈임없는 도전으로 언어도 안되던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을 가고 군대에서 훈련을 받고 오르고 올라 정상에 도전한다는 것이 상상초월입니다. 훌륭합니다.
@멜랑코이 Жыл бұрын
20년전 해외에서 유학중일때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라는 책으로 두분을 처음 접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이렇게 보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jjangfly7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저희 엄마를 떠올리게 하세요. 다섯남매의 넷째 딸로 태어나 위로 언니 오빠들 챙기고 아래로 늦둥이 동생을 엎고 키우며 다른 형제들은 다 165 170으로 클동안 어머니는 150의 작은 키와 작은 체구,, 초등학교밖에 졸업 못하셨고 공장에서 일하던 중 아버지를 만나 결혼하셨고 잦은 폭력으로 인해 도망칠까 생각하셨지만 제가 있어 그럴 수 없었던 착한 엄마, 스스로 공부하고 신학대학까지 졸업하여 선교사 생활을 20여년 하시다 소천하셨네요, 저에게 만큼은 선한영향력을 너무도 크게 끼치고 소천하셨기에 저는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비슷한 어려운 역경속에 살아오신 것 같아요. 유퀴즈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고 갑니다😊
@bradchoi662 Жыл бұрын
필승! 현역 미공군 병사입니다!. 서진규 소령님의 저서를 읽은지 20년도 더 지났습니다. 그때의 그 꼬마가 현재 성조기를 단 군복을 입 미공군에 복무중입니다!. 서진규 소령님의 멈치지않는 열정과 도전, 언제나 저의 가슴을 뛰게하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복귀하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중파에서 다양한 활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S-nr5us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책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평생 가슴에 새기고 싶은 글을 적어 놓은 공책이 아직도 제 책장에 있는데 유퀴즈에 나오셨네요ㅜㅜㅜㅜㅜ 그 이후에도 삶이 힘들때마다 새겨놓은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마음을 다잡곤 했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suyoungmoon9919 Жыл бұрын
저도이책읽고 열공해서 좋은 의사하고있습니다!!! 힘들때마다 읽었어요 ㅎ
@조보화-z4x Жыл бұрын
서진규님의 책을 몇번이고 반복해 읽으며 동기부여받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덧 40대중반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희망의 증거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바보-y6n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시대에 맞설 용기가 있으셨네요
@김혜진-l2z1n Жыл бұрын
20년전 고등학교 시절 여자는 부모님 곁에 있다가 시집가라는 부모님에게 대항 할수 있는 힘을 주신분이에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라는 책이 저의 운명을 바꾼 책 입니다. 저도 내 자식, 후배들의 희망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갈게요 😊
@선우김-g1c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있엇으면 가사도우미 식당직원 햇을분인데 와 미국이 기회의 땅인건 맞네요 요즘은 방송보니 고의로 한국사람 하버드 안뽑고 자국민 더뽑는데 길을잘개척하셧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피나는 노력 존경스럽네요
@2320-g2m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처구니 없이 대단하시다 ...;;
@tunaboss329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미해군인데 엄청 공감이 되네요. 저는 남편따라 미국에 왔지만 한국에서도 20살부터 미국오기전인 23까지 쉰적이 없고, 대부분의 경력이 현장에서 하는일이라 남초애서 일했었어서 진짜 그땐 빡셌었고, 미국에서도 회사다니다가 입대전날 모병관이 너 내일 쉬핑해야한다고 해서 입대전날 까지 일하다가 미국나이 27-8살에 입대를 했는데 부트캠프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도 언어에 큰 재능이 없어서 유창하게는 못하지만 군대내에서 열심히 학위따서 장교가 목표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스토리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고 나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위안도 되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buddie490811 ай бұрын
와.... 유퀴즈 가끔 챙겨보는데 정말 멋진 분들 많으세요. 진심 늘 감동입니다. 그런데 오늘 나오신 서진규님.... 이건 감동, 감탄, 존경.. 와 섭외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돼냥이-1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때쯤 이 책을 읽고 제 인생책으로 늘 언급하고 자소서에도 쓰고 그랬었던거 같은데, 그 때 책에 나오던 따님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건 몰랐네요. 더 가슴이 울리는 순간입니다. 저도 인생을 살면서 정말 크게 도움 받았던 책입니다. 가난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노력하면 안될게 없다는걸 알려주었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게끔 저를 도와준 책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잘 계신거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대학 잘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가 미국에 공부하러갔다가 코로나로 돌아와서 다시 원래 하던일 하고 있는데, 연말에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하네요. 이 책을 보던 어린시절에 제가 떠올라서, 저는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나 돌이켜보게 됩니다. 선생님,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gelakim4616 Жыл бұрын
저도 20여년전 서진규 선생님 책을 읽고 그 희망을 보물 처럼 가슴에 지니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 미국에 와서 꿈을 이루고 살고 있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cn8cn8ju3b Жыл бұрын
인생이 감동을 준다. 건강한 몸을 낳아주신 한국의 부모님, 노력하는 약자를 도와주는 미국, 고되지만 혜택이 어마어마한 미군입대, 어려운 학생에게 우호적인 하버드, 인종 차별없는 시스템, 그리고 본인의 피나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