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세르베투스(Michael Servetus) 화형 그 역사적 진실, 왜 그는 제네바에서 화형을 당했을까?

  Рет қаралды 3,447

박용규TV

박용규TV

7 ай бұрын

미카엘 세르베투스(Michael Servetus) 화형 그 역사적 진실, 왜 그는 제네바에서 화형을 당했을까?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고 구독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 품격 있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종교개혁사에서 너무도 중요한 주제 중 하나가 미카엘 세르베투스의 화형입니다. 1553년 10월 26일 그는 제네바에서 화형언도를 받았고, 바로 그 다음날 10월 27일 화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직접 그가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그의 저술을 살펴보고 정확하게 그의 주장과 문제가 무엇인지 그 역사적 진실을 오늘 영상에 담았습니다.
박용규 교수
전 총신대학교 총장대행,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현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
성균관대학교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Western Evangelical Seminary (M.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Th.M., Ph.D.)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 Visiting Fellow
웹사이트 | www.1907revival.com
#미카엘세르베투스 #종교개혁사 #박용규교수

Пікірлер: 39
@user-lc6sq7hl9z
@user-lc6sq7hl9z 2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신학에 무지한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됩니다.
@ykparktv
@ykparktv 2 ай бұрын
열심히 시청해주시고 귀한 격려의 글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heailleelee3671
@heailleelee3671 6 ай бұрын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강의를 마음껏 들을수있는 특권을 누리네요. ❤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귀한 격려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user-sp3pn6ll4t
@user-sp3pn6ll4t 6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벼운 교리 차이정도가 아니라, 세르베투스가 끼친 부정적인 영향력을 생각할 때 매우 큰 사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강의에서 칼빈은 본질이 같으면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포용력을 갖고 있었다고 들었기에, 더욱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역사를 연구하다 보면 유사한 장면을 종종 만납니다. 글을 쓰다 한참 멈추고 깊이 생각하고 때로는 중단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앞의 답변에서도 언급했지만 역사는 당대의 시각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귀한 의견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stranger1477
@stranger1477 6 ай бұрын
죽을만 했으니 죽었다.... 그렇다면 지금 이시대에 복음을 믿지만 삼위일체에 대해 잘못이해하는, 저 같은 아이큐가 모자란 범부도 화형당해 죽임당했겠네요,... 아 ..슬프면서 기쁩니다. 시대를 잘 만나 저는 살아남았지만. 견해 차이로 사람을 바비큐로 만들어버리다는 것은... 저는 지금 전통적 삼위일체론이 이단이 아니라고 하므로 그렇게 이해하려고 믿고 있습니다만, 지나온 6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하나님을 믿음이라는 것과 성경을 보면서 제 자신이 양태론적 삼일신론, 단일신론등의 의식속에 있었구나 화들짝 놀라서 함부로 신앙고백하면 교회내에서 이단적 인식이라고 좌표찍힐까바 진짜 말조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생각다르다고 서로 이단 정죄하는 기독교계의 현실을 여러분도 아실것 입니다. 조선시대 유교원리주의자들이 사문난적이라고 상소올려서 무참히 죽였던 어리석은 만행은 뭘까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로서 이 극동아시아에서 백인들이 저질렀던 종교재판이 말로만 맘추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강의 유투브는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터링하며 듣고 있고있음을 용납해주시기 바랍니다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진솔하게 마음의 생각과 의견을 이렇게 자세하게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통한다는 것이 제게는 기쁨이고 감사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이 영상이 화형 자체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세르베투스에게 칼빈이 그의 가르침을 철회할 기회를 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귀한 댓글에 감사드리며
@white-broker
@white-broker 4 ай бұрын
당시에 유럽 전역에서 삼위일체를 부인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마치 6.25때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부산시내에서 '공산당 만세'하는 꼴인 겁니다. 아마 2~300년 지난 후에 우리 후손들이...옛날에 우리 선조들은 휴전선 그어놓고 "공산주의 vs 자본주의"로 나눠 서로 싸워죽였다고 하면... 참으로 어리석은 선조들이다 그까짓게 뭐가 중요하다고 서로 죽이고 자시고 했다냐?...라고 할 겁니다. 사문난적으로 몰수밖에 없는 시대가 있고...그 시대에서 벗나야할 때 벗어나지 못하면 망하는 시대가 있고... 지금 시대의 기준으로 모든 걸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관련해서...라은성 교수님의 글 하나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www.kirs.kr/data/calvin/calvin051.pdf
@user-dk2nf1op4f
@user-dk2nf1op4f 6 ай бұрын
아멘 ❤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아주 짧지만 강렬하게 제일 먼저 댓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park8878
@park8878 6 ай бұрын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처럼 떨어지는 시대의 격변속에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키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람들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그 씨름도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을 칼빈마저 말코의 귀를 자른 베드로를 향해 하신 "검을 가진 자는 검안에서 멸망하느니라"고 하신 주의 말씀의 비현실성 앞에 무릅 꿇어버리고 카톨릭 폭도와 프로테스탄트 폭도들의 칼을 정당화시켜주는 말을 그들에게 빌려 주었다는 것이 슬프네요.. 인간의 한계이기에 쉽게 말하긴 어렵지만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생존본능의 칼이란 현실을 택할수 밖에 없는 폭도들앞에 진리를 말할수 없는 상황 속에서 침묵으로 일관할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ㅠㅠㅠ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마음의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을 존중합니다. 영상을 준비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참 많은 생각했습니다. 역사를 연구하다 보면 유사한 장면을 종종 만납니다. 그럴 경우 글을 쓰다 한참 멈추고 깊이 생각하고 때로는 중단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앞의 답변에서도 언급했지만 역사는 당대의 시각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위일체 부정, 대속 부정, 원죄부정, 당대로서는 민감한 유아세례부정, 철회거부 등 세르베투스의 주장과 태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봐야 할 듯합니다.
@park8878
@park8878 6 ай бұрын
@@ykparktv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례(침례)언급을 하셔서 조금 더 말을 해 봅니다. βαπτισμα(유아세례든 성인세례든)에 대해 주장하는 기독교의 관점을 보며 의아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답니다. 사도 바울의 침례(세례)에 대한 관점을 왜 모든 기독교가 간과하고 그에 대해 깊히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지 참 의아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에서 세례에 대해 분명하게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 바울의 세례관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마지막 명령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그리스도는 세례를 베풀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사도들을 보내셨는데 보내심을 받은 사도인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주라고 보내신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이 말씀을 복음의 중요성을 주장하기 위한 말씀으로 세례같은 지엽적인 덜 중요한 것은 더 중요한 것 앞에서 왈가왈부 해선 안된다고 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할례가 유대교에 있어 생명과도 같이 지켜야 하는 그들의 의식이라면 세례(침례)는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성찬예전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의식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례에 대해 그렇게 가벼운 이해로 이해하고 넘어가도 되는 사도바울의 세례관은 아닙니다. 바울은 세례에 대해 또 이렇게 말씀하기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그 내적역사(ενεργεια:안에서 일하심)의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이처럼 바울은 세례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장사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핵심으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로보건데 바울은 세례에 대해 기독교가 이해하는 이해와 다른 세례관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바울의 세례에 대한 눈을 간접적으로 유추해 볼수 있는 것은 그가 성경의 여러 의식과 절기와 날들에 대해 어떻게 이해했나 하는 말씀들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이런 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τὸ σῶμα Χριστοῦ: 그리스도의 그 몸이다.)" 바울의 서신들을 읽다보면 어느 시점이후부터 그가 성경을 눈에 보이는 문자로(γράμματι) 읽지 않고 영으로(πνευματι) 인식한다는 점이 여기저기 눈에 뜨입니다. 그 인식이 온 후부턴 성경의 여러 이야기와 제도와 의식과 절기와 날들을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실체를 가리키는 그림자와 모형과 비유로 인식합니다. 그와 같은 내용들을 다 인용하여 쓰지 않지만 교수님도 아실테니까요 유대인이란 말도 표면적으로(φανερος:드러난) 눈에 보이는 상식적이고 육적인 문자적 개념의 유대인 인식이 아니라 이면적으로(κρυπτος:감춰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개념의 유대인으로 인식하는 것을 보아도 그러한 그의 눈의 변화를 알수 있습니다. Βαπτισμα(잠김 혹은 잠굼)에 대한 이해도 그러한 그의 관점변화로 인한 입장에서 이해하여야 고전1장에 언급된 그의 세례관을 좀더 정확히 알수 있을겁니다. 표면적(드러나 있는) 유대인이 있으면 그 눈에 보이는 그림자가 가리키는 감춰진(덮여져 있는) 유대인이 있고 육체에 행하는 표면적 할례가 있으면 그 그림자가 가리키는 마음에 행하는 감춰진 할례가 있으며 육체에 행하는 눈에 보이는 물속에 βαπτισμα(잠김)이 있으면 그 그림자가 가리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생각에 행하는 감춰진 βαπτισμα(잠굼)이 있다고 보는 관점을 바울사도의 세례(침례)에 대한 눈으로 보는 것이 고전1장에 대한 좀더 정확한 이해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세례를 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마28:19 말씀도 육적이고 문자적으로 가 아닌 영으로 보아야 그 말씀을 제대로 이해한 것일겁니다. 예수님은 평상시도 떡을 떡으로, 물을 물로, 불을 불로, 칼을 칼로, 돈을 돈으로, 죽은 자를 죽은 자로, 태어남을 태어남으로, 성전을 성전으로, 양식을 양식으로, 맹인을 맹인으로 말씀하시지 않으신 분이니까요...
@MsJinchul
@MsJinchul 6 ай бұрын
하나님께서 국가 권력에는 칼을 주셨지만, 교회에도 칼을 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칼빈의 의도는 아니었을지라도 (방어적인 차원에서) 종교개혁자들은 (로마 카톨릭의)칼을 피하거나 맞서기 위해서라도 때로는 정치 세력들과 함께 한 것은 이해할 수 있을지라도 교회의 출교나 파면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당시 시대상이 그러했을지라도) 칼빈의 약점으로 지금까지도 자신의 반대자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나 싶습니다. 아래 댓글에도 그리스도인 안에서 서로 다른 의견이 있는 것을 보게 되지만(유아세례), 하나님께서 어떠한 의미에서 교회에서 칼을 거두어 가신 것은 감사할 일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활용할 수 있기보다는 남용하는 것을 역사적으로 더 보여준 것 같아서요.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진솔한 의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dw4us4tm4d
@user-dw4us4tm4d 2 ай бұрын
세르베투스 마귀다. 제네바의회는 지금의 법대로 신성모독죄 형을 집행하는곳
@ykparktv
@ykparktv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qk8of6hw3j
@user-qk8of6hw3j 3 ай бұрын
그러면 이것도 보시죠 ☆칼빈이 세르베투스를 화형시켰다는 잘못된 주장에 대한 반박-정성구 총장☆ kzbin.info/www/bejne/o3LEZ3-qfsSSrsU kzbin.info/www/bejne/nau9qn57YrCkY7M
@ykparktv
@ykparktv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iakonia2
@diakonia2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세 가지로 정리하신 것도 좋았습니다 칼빈의 세르베투스 사형관여를 비난하는 주장을 가끔 접하는데 세 가지 정리가 어느 정도 반박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단에 대한 핍박이 신약 정신에 합당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칼빈과 당시 제네바의회의 행위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성경박사라 할 만한 칼빈에겐 어울리지 않는 오점이라 생각합니다
@ykparktv
@ykparktv 5 ай бұрын
답글이 늦었습니다. 의견 존중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2024년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white-broker
@white-broker 4 ай бұрын
어림 없는 말씀입니다. 위 교수님의 내용은 세르베투스에 대해 너무 간략하게 소개한 것입니다. 당시 카톨릭은 제네바를 이단들의 소굴이라고 맹비난을 하던 시절입니다. 세르베투스는 스페인(카톨릭) 자신의 조국에서 이미 사형선고가 떨어져 프랑스로 도망했고, 프랑스에서도 삼위일체를 부인하다가 사형선고가 떨어져 몰래 신분을 숨기고 당시 카톨릭 사제들과 친하게 지내다가 들통이나(이 부분에 칼빈의 역할이 있습니다만 다 설명하려면 넘 깁니다) 붙잡혔다가 탈옥하여 제네바로 들어온 겁니다. 칼빈이 제네바로 들어오면 체포하겠다고 경고를 했는데도 들어왔습니다. 왜냐구요? 당시 유럽에서는 그가 갈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네바에서 칼빈과 붙어 자기 세력을 키워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온 겁니다. 만약 칼빈과 제네바 의회가 세르베투스를 살려놨더라면... "봐라! 세르베투스같은 이단을 살려두는 것을...제네바는 역시 이단들의 소굴이다"...라고 천하에 떠벌리며 카톨릭은 유럽의 종교개혁을 막았을 겁니다. 당시 카톨릭과 대척점에 서 있었던 상황이라는 것을 배경으로 놓고 봐야...아! 당시 제네바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겠구나..라고 이해가 가는 것입니다. 더불어 제네바시국 하나만의 결정도 아닙니다. 이웃하고 있는 다른 시국에도 의견을 물어 결정한 겁니다. 관련해서 라은성 교수님의 글 링크해 드립니다. www.kirs.kr/data/calvin/calvin051.pdf
@user-ve4mk8gz5c
@user-ve4mk8gz5c 6 ай бұрын
칼빈과 카톨릭의잔인성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세르베투스에게 철회할 기회를 주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단성 때문에 화형에 시킨 것을 정당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댓글로 진솔하게 마음의 생각과 의견을 나눠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gyuwon70
@gyuwon70 6 ай бұрын
저도 신앙양심상 유아세례는 아니라고 봅니다.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진솔하게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유아세례를 인정합니다만 유아세례는 종교개혁 이후 늘 중요한 논쟁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침례교를 비롯하여 성인 세례만을 인정하는 교파들이 제법 많습니다. 미국의 Evangelical Free Church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user-xd3ld3wd2m
@user-xd3ld3wd2m 6 ай бұрын
어우 민감한 내용인데요 학교다닐때 고민된 주제 ㅋㅋ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형장의 이슬로 보내는 잔인함 칼빈후예들의 반성 오늘 세대라면 칼빈은 왕따됨 로만 카토릭과 똑같음 로만카토릭이 볼 때 칼빈도 화형대상...
@ykparktv
@ykparktv 5 ай бұрын
답글이 늦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복된 2023년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white-broker
@white-broker 4 ай бұрын
당시에 유럽 전역에서 삼위일체를 부인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마치 6.25때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부산시내에서 '공산당 만세'하는 꼴인 겁니다. 역사를 이해할 때는 그 시대적 상황에서 봐야하는 것입니다.~! 관련해서...라은성 교수님의 글 하나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www.kirs.kr/data/calvin/calvin051.pdf
@user-vq1sd1gt3y
@user-vq1sd1gt3y 6 ай бұрын
세르베 투스 의 영혼도 하느님 곁에 있을듯 인간들의 잔인성 의 희생물이였네 반대 의견을 낼수도 있지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그의 영혼이 하나님 곁에 있을 듯하다구요. 시청해주시고 진솔하게 의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br6rn9iq2u
@user-br6rn9iq2u 6 ай бұрын
타인을 사형시키는게 성경적?,,카톨릭과 다름 없는 인간들 예수님과 전혀상관없는 자들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어렵게 의견을 주신 것 감사하고 존중합니다.
@user-xd3ld3wd2m
@user-xd3ld3wd2m 6 ай бұрын
칼빈이 진리는 아니죠 그도 사람인지라 로만카토릭이 볼때 이단이자 화형대상이죠
@intelligentinvestor5327
@intelligentinvestor5327 6 ай бұрын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1장:18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1:26) 여호와께서 나의 주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시편110편)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1장1-3절)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요한일서5장7절:킹제임스) 이 구절만 해도 성삼위일체를 알 수 있는데..이단은 그 안에 진리가 없어 스스로 부패한 자들로 거짓된 아비를 따라 할 수 만 있다면 많은 자들을 미혹하려 드는 종국에는 멸망할 자들이니..
@ykparktv
@ykparktv 6 ай бұрын
귀한 의견을 성경구절로 표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Best French Fries Homemade #cooking #shorts
00:42
BANKII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Sprinting with More and More Money
00:29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32 МЛН
ХОТЯ БЫ КИНОДА 2 - официальный фильм
1:35:34
ХОТЯ БЫ В КИНО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
칼뱅의 청교도가 자본주의 정신인 이유 1509~1564(르네상스19)
14:39
페이퍼르네상스_PaperRenaissance
Рет қаралды 3,2 М.
민족종교_정통과 이단의 문제
46:42
방박
Рет қаралды 4,7 М.
이단 사이비 구분하는 법 (풀영상)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20:39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Рет қаралды 215 М.
🍟Best French Fries Homemade #cooking #shorts
00:42
BANKII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