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에렌과 미카사는 남은 생을 함께 하지는 못했으나, 그럼에도 둘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뤄져있는.. 진정하고도 영원한 사랑이 아니었을까. 서로가 서로를 사랑했고, 사랑했기에 각자의 길을 받아들여 끝까지 나아간 두 사람. 에렌 - 땅울림으로 거인이 없는 세상 만들기 미카사 - 에렌이 없는 세상에서도 살아가기 - 틀린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 잔뜩 들어가 있으니 유의해서 시청바랍니다! - 마지막화에 나온 미카사의 모습은 어찌보면 제일 현실적인 형태라고 생각 됩니다. 이뤄지고 싶은 사람과는 못 이뤄졌지만, 결국엔 살아가야 하니까요. 다들 그렇게 살더라구요. 잊지 못하거나 이뤄지지 못한 첫사랑은 한명쯤은 있잖아요? 결국, 누구와 결혼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미카사가 사랑으로 에렌의 바람(소원)을 끝까지 이뤄냈다는 점과 언제나 에렌을 마음 속에 품은 채 끝까지 잊지 않고 사랑했다는 점입니다. (반출생주의에 항거한 에렌의 바람 - 소중한 동료들이 인간으로서 자유롭게 끝까지 살다 죽는 것.) 미카사의 운명은 에렌뿐이었으니까요. 어찌보면 진격의 거인의 큰 틀은 '에렌과 미카사의 사랑이야기'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중요한 건 둘의 사랑이라고 생각 됩니다. - 그럼, 미카사의 남편과 자식은 영원히 에렌의 그늘 아래 있는 것 아니냐? 불쌍하지 않냐? 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미카사가 가정에 소홀할 리도 없고.. 끝까지 책임을 질만한 사람이기에 불쌍할 일은 없었다고 생각 됩니다. 더구나, 정말 미카사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미카사를 이해해주었겠죠. 무엇보다 바로 가정을 이룬 게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가정을 이뤘으니까요. 오히려 아르민의 "하긴.. 의외로 금세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살 것 같기도 하다.." 라는 대사처럼 미카사는 생각보다 행복하게 잘 살아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에렌의 바람과 그를 향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그가 없는 세상에서도 꿋꿋이 살아갔을테니까요. 결국 미카사에게 있어서 에렌은 잊지 못할 첫사랑이자 소중한 존재로 다른 누군가가 에렌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미카사에게 새로운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들이 생겨나서 에렌의 빈자리를 다른 의미로 채워주었을 것 같습니다. 미카사가 한평생 에렌을 마음 한구석에 두고 있었다고 해도 타인이 들어올 자리 정도는 만들어내었겠죠. - 개인적으로 남편이 장이었으면 하는 이유는.. 서로 비슷한 사랑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 모두 사랑에 헌신적이며 성실하고 최선을 다했죠. 한 번 찍은 사람을 끝까지 좋아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마음을 책임진 거죠. 즉, 미카사가 에렌을 향한 사랑을 끝까지 책임졌듯이 장 역시 미카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끝까지 책임지며 그녀의 마음과 사랑을 끝까지 이해해줄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 됩니다. 에렌도 장이라면 안심할듯. 추가로, '하늘과 땅의 전쟁' 3년 후, 장은 동료들과 파라디 섬으로 갈 때 배안에서 머리 손질을 했습니다. 이에 피크는 누구한테 보여줄 거냐며 놀렸죠. ㅋㅋㅋ 장이 잘 보일 사람은 한 사람 밖에 없죠. 바로, 파라디 섬에서 살고 있는 '미카사' 입니다. 이때 미카사는 여전히 심하게 에렌을 그리워하는 상태였으나, 시간이 점점 흘러 생각과 마음을 열게 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던 장과 가정을 이룬 게 아닐까요? - 진격의 거인은 곱씹을수록 깊어지는 만화네요.. 처음에는 작가가 미카사의 마무리를 그렇게 지어서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평가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살면서 잊지 못하는 누군가를 마음 한구석에 둔 채, 현실을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 0:00 가정을 이룬 미카사 0:37 미카사에게 주어진 경우의 수 1:00 1. 사랑의 전사 장장맨과 결혼 2:27 2. 일반인과 결혼 (왜 결혼했을까?) 4:21 3. 결혼하지 않았다. 4:41 4. 자식을 입양했다. 4:52 미카사의 영원한 사랑 5:13 에렌 묘비의 문구 5:23 꽃말의 의미 5:54 붕대와 머플러 6:39 자유의 상징 7:07 진정한 독립과 성장 7:52 기억하는 것 8:23 진정한 삶이란..
@lodoejf72052 жыл бұрын
딸침?
@kangshankim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완결 났을때 자세히 모르고 장이랑 이어져서 그냥 별로였는데 이런 알지 못한 의미를 알고 나니 다르게 보이네요
@withoutme12252 жыл бұрын
장이랑 결혼했는데 에렌 묘지를 찾아간거야..?...
@성미르-i4r2 жыл бұрын
근데 결혼도 결혼인데 쟝은 진짜 아닌게 에렌이 미카사를 위해서 희생했는데 거기서 미카사랑 결혼해서 아기낳고 묘지찾아가는거 진짜 에바… 그리고 아르민한테 10년 동안 나만 바줬으면 좋겠다고까지 했는데 이 광경을 다 본 아르민은 에렌생각 다 들었을텐데 내가 아르민이면 절대 못하게함 그리고 사랑없는 결혼이라는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지 그리고 에렌이랑 미카사 사정 다 아는데 거기서 사심품고 들이대면 진짜 쓰레기아님?
@jerome40692 жыл бұрын
고라니님 프사 왜 그래요??
@radani13682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에서 잭이 로즈에게 "부디 결혼해서 아이들도 낳고 할머니가 될 때까지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하죠. 로즈는 잭이 죽은 후에 잭의 바람대로 그렇게 살고 평생 잭과의 사랑의 증표인 목걸이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살고요... 이제 죽을 때가 다 되어서 자기가 간직할 수 없으니 잭이 가라앉아있을 바다에 목걸이를 빠뜨리고요 ㅠㅠ 에렌미카 커플이 딱 이 둘 같아요ㅠ
@user-mo1gx9tb6z Жыл бұрын
불륜녀랑 미카사랑비교 ㄴㄴ
@헤리-y7c Жыл бұрын
@@user-mo1gx9tb6z 집안끼리 약혼한거지 결혼한건 아니라서 불륜아님 ㅋㅋ
@움치치둠칫 Жыл бұрын
미카사랑은 다른게 로즈와 잭 사이에 태어난 아이임
@성이름-i8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로즈가 설거지론 입장에서보면 희대의 썅년이란 말이 있음 결혼해서 한평생 살았는데 "할머니 진짜 사랑은 배에서 하루 만난 사람이야"엔딩
@ruseu333 Жыл бұрын
아 타이타닉 아직안봤는데
@대탄코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카사의 에렌에 대한 그리움을 이해할 수 있는 남자는 쟝밖에 없음. 그 어떤 남자가 자기의 애인이 저렇게까지 전애인을 그리워하면서 머플러를 죽을 때까지 두르고, 전애인 성묘를 갈때마다 장미(꽃말이 영원한 사랑ㅋㅋ)를 두는 걸 이해를 하겠냐....동기로서 옆에서 같이 동고동락한 쟝만이 이해할 수 있고 미카사가 결혼을 한다면 쟝밖에 없다. 아니면 진짜 입양을 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애니 완결편에서 확실히 보여줬으면 함. 10년동안 미카사 에렌의 감정선을 봐왔던 팬한테 실례인거같다. 쟝이랑 결혼을 했으면 확실히 보여줘라 하지메!!!
@user-du6bd2gl911 ай бұрын
애니에서 장미 빼고 반지 꼈습니다 작가가 직접 바꿨다네요 ㅜㅜ 작가피셜 영원한 사랑은 아니네요
@nunjaragi10 ай бұрын
@@user-du6bd2gl9그게 무슨 말이죠? 설명해주세요
@heiinsay8 ай бұрын
미카사 에렌만 볼 것 같이 행동하더니 결국 딴남자랑 결혼하노 ㅉㅉ 에휴
@kimgoogle16921 күн бұрын
@@heiinsayㅋㅋ뭐잘못됏노? 하남자들이 이런거에 ㅈㄴ 예민하게 굴더라 ㅋㅋ
@goraniyoutube2 жыл бұрын
진격의 거인이 진정한 사골이다.. 완결났어도 파헤칠수록 더 재밌어지니까..
@withoutme12252 жыл бұрын
대체가 안됐다면...아니 그럼 그게 진짜 사랑이 아닌거 아녀?ㅋㅋㅋㅋㅋㅋㅋ 미카사 거 나쁜짜식이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당신 이라는 게 결국 남편한테도 보여져있었겠고 이새키 죽은사람이랑 바람피는거랑 뭐가 다른..ㅋㅋㅋ
@renonrechard2 жыл бұрын
파헤치는 김에 진격의 거인 2 파이널 배틀도 사서 해보심이 어떤가요? 영상 마음대로 가져다 쓰셔도 좋으니 이것도 관심 가져보심 좋긋네요
@writerman177 Жыл бұрын
@@withoutme1225 장은 그녀를 인정해주니까요 그는 미카사를 이해할수 있어요 4기의 대장정 동안 지켜봐왔으니까요
@주연-n7k Жыл бұрын
미카사의 짝사랑으로만 생각했는데 에렌이 미카사를 더 사랑하고 있었다는게.. 뒤질것같음
@영화-m3t5 ай бұрын
이해가안가는데 그런부분이 영상에 나오나요? 아니면 진격거 작가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신건가요? 에렌이 미카사를 더 사랑하고있었다는걸 어디서 알수있죠?
@김대어5 ай бұрын
@@영화-m3t 에렌이 좌표에서 아르민이랑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나옴
@ykiki87834 ай бұрын
디질거같음 진쨔로ㅠㅠㅠ
@Bin_kim091119 күн бұрын
아 숨안쉬어져 하앙 ㅜㅜ
@수민-r5r Жыл бұрын
6:38 그러네 에렌이 미카사한테 자기 죽으면 머플러 버리라고 했는데 미카사는 죽을때까지 풀지 않은거 보면 에렌을 영원히 그리워한 느낌
프리츠왕을 너무 사랑해서 2000년동안 노예처럼 일하던 유미르를 해방시켜준게 미카사인데 사랑의 해방자인 미카사가 평생 에렌만 바라보면서 쓸쓸히 산다는건 앞뒤가 안맞음 하지메가 괜히 쟝을 7년동안 짝사랑하는 설정을 넣을리도 없고 미카사랑 쟝은 결혼한게 맞음
@이로-e9n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니 결혼한거같다..
@mingtube5349 Жыл бұрын
이게맞져.. 유미르가 그래서 미카사를 선택한건데말이에여. 팬들의 바램은 그냥 미카사가 영원히 못잊고 혼자 살았으면 하는 거지만 내용대로갈라믄 쟝이랑 결혼한게 맞는듯..
@소소콩-u8w Жыл бұрын
오 이게 맞는거같음
@현중-w7x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고 하더라도 10년동안 같이 따라와준 독자들에게 빅엿을 안겨줄 필요까지 있는 설정이였을까요 에렌이랑 뜨밤보내서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랑 같이 행복하게 지내고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쟝이랑 결혼.....
@레이즈미 Жыл бұрын
확정은 아니긴 하다만 결혼을 했다쳐도 하필 장이랑 했다는 설정은 좀 별로긴 함 훈련병시절부터 끝까지 장에 대해서 어떠한 감정도 없던 미카사가 에렌이 죽으니 장과 결혼한다라.. 그냥 사랑보다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달라는 에렌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한 수단, 대체품이란 느낌이 강함 실제로 에렌 말대로 딱 10년 뒤에 남성과 묘비에 나타남
@ralvem3338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카사* 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는 거 볼 바에야 *장* 이랑 결혼하는 게 그나마 낫지...ㅇㅇ
@네그럼이만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보단 장이 "그나마"낫죠..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자유란 스스로의 의지로 스스로의 인생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그 진정한 자유를 받은 미카사는 에렌을 잃고 세상을 살아가며 미련과 사랑과 고민과 괴리를 느꼈으나 그 모든 고민을 변화시키며 받아들이고 후회없는 삶을 살았을것 같네요
@kslak829ks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게 장이 아니라 아르민이라던가 그럴수는 없나요?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kslak829ks 사각관계 ㅗㅜㅑ
@네그럼이만 Жыл бұрын
@@kslak829ks 아르민은 애니랑 결혼해야죠
@전직미대생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부터 사랑했던 에렌이 선물해준 머플러를 생의 마지막까지 간직한 미카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낡지 않고 튼튼한거 보면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ㄷㄷ
@yas-oh2 жыл бұрын
느긍마
@계란-h4h2 жыл бұрын
짜피 오피셜로 스쿨카스트로 환생했더구만 뭘 ㅋㅋㅋㅋ해피엔딩
@열시오십분12 жыл бұрын
사실 머플러도 거인의힘이 아닐지..
@in6115 Жыл бұрын
아니 결말이 왜그래요ㅋㅋㅋㅋ 갑자기 확 꺽어부네 ㅋㅋㅋㅋㅋㅋ
@madudongssudall Жыл бұрын
비브라늄으로 만들어도 썩었겠다 ㄹㅇ
@mino7243 Жыл бұрын
아마 작가는 미카사가 죽을때까지 결혼하지 않고 에렌만을 그리워 하는 내용을 그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남겨진 미카사가 너무 안쓰럽다는 말이 많이 나와서 엔딩을 바꿨던것 같음. 근데 결말을 바꿨음에도 미카사가 결혼을 했다고 명확하게 그리지 않은걸 보면 결혼하지 않았다가 정배인거 같음 물론 작가만 알고 있겠지만
@이재명각하만세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그러는거임. 작가가 확실하게 결론하는지 알려줘야되는데
@SiriusKim-fd9yw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뇌피셜 일지라도 덕분에 제가 놓쳤던 부분까지 알게 됐네요. 최근에 진격의 거인 다 봤는데 후유증이 크네요. 진격의 거인 평행우주 시리즈로 에렌과 미카사가 연인이 되는 해피엔딩 결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움치치둠칫 Жыл бұрын
쟝은 미카사를 사랑해서 결혼했더라도 미카사한테는 진정한 사랑을 못받았을거라는게 씁쓸하네 미카사는 솔직히 에렌 따라서 죽고 싶었겠지만 바램을 이뤄주기 위해서 결혼해서 자연사할때 까지 살아준거니까 에렌이 살아남는 버전 내놔라 작가야 ㅠ 쟝은 그토록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 했지만 진정한 사랑을 못받은거자나 ㅠ 어차피 못받을거 에렌이랑 미카사 이어줘라 ㅠ
@인간실격OTL7 ай бұрын
에렌 바람때문에 억지로 살아줬다는 슬픈 해석 같네요ㅠㅠ 제 생각에는 에렌은 잊지 못했지만 에렌이 일깨워준 삶 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았을꺼 같네요
@영감탱가만안둬-n8u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 진짜.... 나같아도 에렌은 평생 못잊을 듯 맘속에 리바이를 품고있지만 에렌의 삶을 생각하면 진짜 눈물이 ㅜㅜ 내가 에렌이였으면 정신병 걸려서 자살했다 진짜 우리 에렌 독자들한테 욕 먹을때마다 속상해 에렌이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거 다 알면서 지들 멋대로 에렌 욕하고 진짜..
@인간실격OTL7 ай бұрын
대관식때 크리스타를 통해서 정해진 미래를 본 순간 어떤 생각을 했을까.. 자유 하나만을 위해 달려온 소년이..본인의 자유는 어디에도 없고 발버둥 쳐도 바뀌지 않는 미래, 정해진 틀에서 본인이 죽어야만 동료들이 자유로워지는 결말...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쟝의 첫사랑은 마르코였던걸로 합시다
@mingtube534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fw6bz1qn1t Жыл бұрын
진격거 잊고 살았는데 최근에 갑자기 영상 찾아보면서 후유증 조지더니 이거 보니까 더 죽고싶어졌어요띠발ㅠ ㅠ. ㅠㅠㅠ. 아
@음음-g1k9 ай бұрын
ㅉ
@AA-dk5cw Жыл бұрын
고작 나따위가 이들의 사랑을 정의내릴순 없을거같다
@성이름-u9o1r Жыл бұрын
그런생각하지마 어깨피고 살아
@mingtube534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w1i Жыл бұрын
쟝이면 좋은거지ㅋㅋㅋ 에렌이 원하던대로 미카사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허게 산거고, 10년은 무슨 죽을때까지 질질끌었고
@그렘쇼츠용채널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에렌의 소원은 못 이루어 진 듯 에렌은 미카사가 자유롭게 살며 핼복해지는 것인데 사는 동안 결혼을 안했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이와 살면서도 에렌을 그리워했으니;;;ㅠㅠ 우리 미카사 행복했어야 했는데
@IlllIllllllIIlllllIIlIlIIII Жыл бұрын
붕대 분석은 감탄이 나오네요....
@yerin9718 ай бұрын
에렌을 사랑하지만 더이상 이성적인 감정으로 에렌을 사랑하게 된 게 아닌 것 같음 그냥 진짜 혈육 느낌으로 에렌을 사랑하게 된 거고 이성적인 감정은 쟝에게 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쟝과 결혼하고도 에렌 무덤에 꽃도 놓을 수 있었던 거고 아니면 그냥 독자들에게 결말을 각자 상상할 수 있는 자유를 준 것 같음 고아원 아이이든 미카사와 쟝의 아이이든 각자 나름대로 생각하길 바랐던 거지 이 작품의 대표 주제가 자유인 것 만큼 독자들에게도 자유롭게 생각할 기회를 준 거지 않을까 싶음
@브로-v1q Жыл бұрын
꽃의 의미로 해석해보자면 다같이 만나러 갔을때 에렌의 비석에 장미가 3개있었는데 의미가 당신을 사랑한다라는 뜻이고 시간지나서 그 무렵에 곁들인 꽃의 개수는 4개 의미는 죽을때가지 변하지않는다. 미카사가 죽었을때 6개 곁들여진 꽃은 오직 당신만을이라는 뜻인데 솔직히 이게 장한테 미안하지만 장에게 갔다긴 보단 에렌에게 보내는 메세지 같아요
@오늘만사는끝판왕 Жыл бұрын
작가는 누구랑 결혼했는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쟝인 것 같아....... 일반인은 미카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음.. 쟝은 훈련병 때부터 함께했고 미카사가 에렌에게 일편단심인 걸 알테니....
@in6115 Жыл бұрын
난 얘네둘이 일반 연인들처럼 꽁냥대는거 외전으로라도 보고 싶음 ㅠㅠ 에렌이 본인 맘을 너무 숨겼어 바보같은 새끼ㅠㅠ
@슈슈슈퍼-g4z Жыл бұрын
가족인 미카사만이 다녀와 에렌 이라고 작별인사 해줄 수 있던거지 그리고 미카사 마저 죽어버리면 그런 소년이 살고있었다 는 그 기억마저 사라지는게 두려웠을 것 이라 생각함
@じん-f4o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진격거에서는 케니가 말했듯 모두들 무언가의 노예였는데, 그중에서 미카사는 에렌을 향한 사랑의 노예였다고 생각합니다. 유미르는 그래서 자신과는 다른 진정한 사랑(에렌을 죽임으로써 해방)을 행할수 있는 미카사를 선택한거 같구요. 댓글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쟝과 미카사의 결혼을 이해하지 못한다,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하는데 그것은 우리들 모두가 진정한 자유인(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속박되지 않은)이 아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아무도 유미르에게 선택받지 못했으나 미카사만이 선택받았었죠) 미카사와 에렌의 사랑은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이 아닌 어떠한 초월적인 사랑을 나타내는것 같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픈) 작가또한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결말을 통해 제가 생각한 진격거의 진정한 메시지는 " 잔혹한 세상 속,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수 있는 이유는 (미카사, 에렌같은) 사랑 " 이라고 생각합니다.
@터트리다2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밀고있는 뇌피셜은 마지막에보면 전생한 에렌 미카사 아르민이 영화관에서 나오며 실제로있었던 역사를 영화화 했다 라는 말을 했듯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였던 파라디섬의 사람들의 이야기에선 수정되기전 마지막화에서처럼 미카사는 다른사람과 결혼하지않고 에렌의 곁을 지켰으며 영화화된 진격의 거인에서는 수정된이후와 같은 내용으로 각색되었거나 창작된거다 라는 피셜인데 개인적인 감상으론 이게 제일 납득가능한 엔딩
@sayanotameni Жыл бұрын
전생한게 아니라 완전 다른 스토리 같은거에요…
@터트리다 Жыл бұрын
@@sayanotameni 에필로그에서 아르민이 말했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라는 대사와 비록 대지의 악마의 힘으로 비롯된거긴 하지만 엘디아인의 정신이 무한히 존재할수있는 좌표라는 공간이 존재하는한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봄
@hchcchthtchfhtffutfuf Жыл бұрын
4:58 뒷모습 그냥 장으로 보이는데
@mingtube5349 Жыл бұрын
4기들어와서 쟝이 저모자에 뒷꽁무니 머리 늘 저렇던데 그쳐 딱봐도 장이구만
@passion-mi6jj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미카사는 결혼 하지 않았을꺼 같네요 더욱더 쟝이면요. 쟝은 평소 좋아했던 미카사를 위로하는것일수 있고 단순히 저 장면으로 둘이 결혼했다는건 좀 어려울꺼 같아요. 미카사가 들고있는 아이는 히스토리아 고아원에 있는 아이일수도 있고 히즈르국 아이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장미꽃 꽃말도 그렇고 죽을때까지 머플러를 두르고 있는걸 보면 미카사는 아직도 에렌을 잊지 못하였고 또 오두막 씬에서 나를잊고 자유로워져 이말과 머플러를 버리고 살아 이대사 다음 미카사는 못해 라고 답합니다 그걸보면 에렌도 못잊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미카사는 죽을때까지 머플러를 두르고 있었고, 아마도 에렌을 못잊고 있었던걸로 추측 합니다. 그리고 붕대도 그렇고요. 또 에렌의 마음을 이해해줬다 하셨는데 138화에서 “나를잊고 자유로워져” 이 대답에 미카사는 단호하게 못해 라고 답합니다 에렌의 자신을 잊고 살아가라는 말에 못해라고 한것이죠. 그런걸 보면 미카사는 결혼했을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에렌의 뜻대로 자유롭게 에렌을 잊고 살아갔을 확율은 희박해보이죠. 말하실때도 미카사는 에렌을 대쳐할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그걸보면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는건 좀 아닐꺼 같네요.
@goraniyoutube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passion-mi6jj2 жыл бұрын
@@goraniyoutube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zjwushhs3482 жыл бұрын
저도 에렌미카 커플 좋아하지만 솔직히 미카사 쟝이랑 결혼해서 아이낳고산거 맞는거 같습니다. 굳이 이사야마 하지메가 고아원아이,입양이런거까지 염두에두고 그렸을거 같진않아요 끝에 미카사가 할머니되고 손자들까지 있는거보니 자기자식맞는거같고..아내가 첫사랑 못잊고 계속 성묘가는거 이해해줄 남자는 쟝밖에 없기도하고..쟝이 쭉일편단심 미카사인거 보여줬기도했고..마지막에서야 겨우 에렌미카가 쌍방사랑을 확인했는데 바로 다음화에 커플꼬아놓은거 저도 좀 화나긴했는데 아무리봐도 뒷모습 쟝이고 옆에는 자식들같아요..그렇다고 미카사가 쟝을 정말 사랑하게 됐다기보단 영상말대로 에렌이 자기가 결혼도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사는걸 원하니까 그말대로한듯한..
@에너미-f8l2 жыл бұрын
에렌의 바램과 미카사의 성묘씬을 보면 미키사는 결혼한게 맞는듯.. 나도 부정하고 싶어서 몇번을 다시 봤는데, 보면 볼 수록 고아원 아이나 이런건 그냥 독자들의 미련이나 기대가 맞는거 같음.. 작가가 왜 그랬는지는 알겠지만, 미카사란 캐릭터가 애초에 에렌만 보는 얀데레에 가까운 비상식적인 집착을 지닌 인물 이었다는걸 생각하면, 마지막에 딴놈이랑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건 첨부터 만화를 봐온 독자입장에선 솔직히 쇼크였지. 현실적인 결말을 생각했으면 첨부터 현실적인 여성상을 그려놓던가.. 얼마나 사람들이 결말을 못받아 들이면 고아원이니 결혼안햇느니 이런말이 나와. 결말부문만 떼서 보면 작가는 타이타닉을 보고 영감을 받은게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타이타닉 여주인공은 미카사와는 전혀다른 성격의 인물이란걸 생각 못한듯.. 관계도, 인물의 성격도 에렌과 미카사랑은 완전 다른데, 그런걸 감안하지 못했음. 작가가 지가 만든 캐릭터의 상황을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했으면 이런 결말을 내놓진 않았을텐데, 이상한 부분에 영감받고 마지막에 월클병도져서 끼워 맞췄다고 봄. 차라리 마지막에 미카사랑 에렌 떡씬이나 집어넣고, 에렌 죽은다음 평화로운 세상에서 에렌2세와 미카사, 남은 친구들이 성묘가는걸 그렸으면 좋았을걸, 괜히 월클작가병 처 걸려서 미카사 자유 찾는답시고, 에렌에게서 자유로워 졌다는 의미로 결혼 시킨건 존나 ㅂㅅ같은 짓. 심지어 결혼하고 평생 잊지도 못하게 그려놓고 개뿔 뭔 자유타령인지.. 독자의 입장에서 아주 조금만 생각해도 이런 이기적인 결말은 안냈을텐데. 결말보고 피꺼솟해서 빡친 만화는 이게첨임. 그리고 쟝이랑 결혼한거 맞다고 봄. 뒷머리 뿐만 아니라 옆구렛나루로 이어지는 수염도 그렇고, 키차이도 너무 똑같음. 부정하고 싶어서 독자들이 못받아 들이는거지, 그냥 감정빼고 보면 빼박 쟝임. 지금까지 쌓아온 플래그 마지막에 회수한거. 그게 아니면 굳이 왜 쟝이랑 개비슷하게 그리겠음. 아니라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한느낌임.
@Lime쥬스2 жыл бұрын
@@에너미-f8l ㅇㅈ한다. 진짜 처음 보고 그 빡침과 충격은 참;
@user-rd7ni1nf3t Жыл бұрын
쟝은 파라디섬에서 매국노 입장이기에 파라디섬에 거주하는 미카사와 결혼하기는 상식적으로 힘들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미카사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미카사가 에렌을 참수하기 전 머플러를 다시 두르며 에렌을 잊지 못한다고 하죠. 그렇기에 미카사가 죽는 그 순간까지 손목의 붕대와 머플러는 쭉 한 것으로 묘사되고요. 미카사와 에렌의 묘에 성묘하러 온 사람들은 파라디섬 내의 예거파 혹은 에렌의 추종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실제 에렌 사후 파라디섬의 권력은 예거파의 잔당들이 쥐었으며 섬 내부의 에르디아인들에게 에렌 예거는 영웅이기에 에렌과 아무 연관 없는 사람들이 성묘를 찾아오는것도 말이 안될건 없다고 봅니다. 결국 인류가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지 못하고 파라디섬이 멸망하게 되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에렌의 성묘를 하는 장면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매우 안좋게 보듯 연합국의 사람들도 학살자 에렌의 성묘를 좋게보지 않았을 것이고 이것이 트리거가 되어 훗날 파라디섬이 멸망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즉 미카사는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에렌의 묘에 모인 사람들은 예거파 혹은 에렌의 추종자일것이고 전인류 80%를 학살한 에렌의 신격화와 숭배를 용납할수 없던 섬 밖의 인간들이 훗날 파라디섬을 멸망시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지의음악방송8 ай бұрын
미카사가 장이든 누구든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다 죽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에렌을 사랑했고,에렌이 죽은 뒤 10년동안 그리워하면서 에렌이 다시 찾아왔나 싶은 날도 있었을 테고 에렌의 죽음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죽고 싶은 나날도 분명 있었겠죠 에렌을 잊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살다가, 그녀에게 살아야 하는 또다른 이유를 주는 사람을 만났을 거예요 의미가 있는 사람이었겠죠 에렌을 완전히 지울 순 없겠지만 두번째 사랑이고 마음 한 켠밖에 내줄수 없어 미안한 사람이었을 것 같네요 에렌을 평생 마음에 품었지만 세월따라 "에렌을 향한 사랑"의 형태도 분명 변했을 겁니다 어느덧 가슴 속에 단단히 맺혀서, 혼자 남몰래 그리워하며 울면서도, 평상시에는 잊은 듯 즐겁게 웃으며 살았겠죠 두번째 사랑에게도 최선을 다했을 테고 행복하게 살다가 마지막에는 에렌을 향해 고백한 게 아닐까요 죽을 때 모습 보니 " 나는 이제 너에게 돌아갈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Lime쥬스2 жыл бұрын
진짜 첨 보고 피꺼솟이긴 했음 개찝찝했는데 ㄹㅇ
@내이름-p2e Жыл бұрын
진격의 거인은 로맨스 애니임. 내가 본 애니 중 찐사랑 컾 미카에렌... 애증관계 달달하다
@canarya84 Жыл бұрын
결혼한걸 전제로 두면 장이 아닌이상 와이프가 첫사랑 묘지에 성묘하러 가는걸 따라온다?
@Bin_kim091119 күн бұрын
아.. 숨 안쉬어 진다 ㅜㅜ 하앙
@kimggungown Жыл бұрын
한다면 쟝이랑 했겠지... 솔직히 쟝 아닌이상 아내가 자기 첫사랑 성묘 가는거 이해 못해준다고 생각한다
@mmody75663 ай бұрын
맞아요 심지어 같이 가줄 정도면...쟝이 맞는듯
@Choi_yun Жыл бұрын
자꾸 성관계 에 너무 포커스 잡고 발광떠는거 아닌거 같에 그렇다고 평생 죽은사람 그리워하면서 혼자 살어? 물론 나도 남자니까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평생… 내가 죽더라도 나만 생각하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그 여자가 나로인해 불행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그만큼 있어 그러니 한편으로는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생각이들어야지 무슨 최후 승자는 쟝이네 ntr 이네 왜그래..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 생기고 얼마나 후회할려고 성욕 있는게 잘못 된건 아니고 건강하다는 증거 이지만 그로인해 사리분별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ren-um1gb Жыл бұрын
시조에 힘으로 쟝한테 미카사 잘 부탁한다고 말했을지도? 내키진 않았겠지만 가장 소중한 친구들 중 하나였으니까
@2jdhaka-o6y2 жыл бұрын
에렌&미카사 분석영상 감사합니다👍🏻2편도 기다릴게요
@김성민-b8n Жыл бұрын
만화는 만화대로 독자들 환상지켜주고 혼자서 잘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지,뭐 결혼 안하면 불행한건가..억지로 맺어줘서 위화감 주고 감동 깨버리네..
@0.2.1.02 жыл бұрын
쟝이랑 결혼했거나 고아원에서 애를 입양해서 키웠을거 같은데 두개 다 조금씩 모순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애니에 이부분도 표현돼서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Panda-tx6dk Жыл бұрын
미카사 마지막에 머리 기르니까 다시 예뻐졌음... 에렌도 미카사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구나
@성현-w6b2 ай бұрын
미카사가 에렌을 사랑하는건 계속 나와서 알 수밖에없었는데 짝사랑이 아닌걸 마지막쯔음 아르민과 에렌의 대화를 통해 알게되어 급작스러웠네요 ㅋㅋ 에렌은 어떤 긴박한 상황에서도 미카사를 특별히 걱정한 적은 없고 아르민과 동료만 걱정했던거 같아요 ㅋㅋ 장의 마음은 알수 있어도 에렌은 자유친놈같았는데..
@user-uiefnkkink8822 Жыл бұрын
장도 대단하다... 미카사와 가정을 이뤄서 아이까지 가졌는데 입양한게 아니라면 뜨밤을 보냈을텐데 그 와중에도 에렌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며 누워있을 미카사를 바라보는 장이란.... 최악일 듯...
@호시노아이-n7x Жыл бұрын
에렌안죽었으면 결혼하지도 못했을텐데 그거라도 만족해야지ㅋㅋㅋ
@머쉬디어 Жыл бұрын
@@호시노아이-n7x 쉣더퍽
@user-du6bd2gl911 ай бұрын
미카사도 사랑했으니 결혼한거라 봐야지 않을까요.. 에렌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서 억지로 마음에 없는 사람과 결혼하지는 않았겠죠 쟝 또한 에렌만큼은 아니라도 사랑했으니 결혼을 택한게 아닐지
@rasgitago24252 жыл бұрын
미카사는 에렌거에요 장 꺼져 ㅠㅠㅠ
@그렘쇼츠용채널2 жыл бұрын
ㄹㅇ..
@nba5053 Жыл бұрын
쟝 생긴게 마음에 안들어ㅓ
@danielkim3211 Жыл бұрын
미사일 뚜들겨 맞고 멸망하는 장면이 오히려 충격....
@ffrOgm_Oul10 ай бұрын
형태는 조금 달랐어도 그 어느 것들보다도 가장 벅찬 사랑이였다.
@minjiiszzang Жыл бұрын
고라니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 이번 영상은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
@게이조이고69744 ай бұрын
난 미카사가 결혼 안했으면 한다......그냥 독신으로 살다가 떠난거였으면 좋겠다........ 그게 로맨틱해ㅠㅠ
@쌀과자-z6d11 сағат бұрын
에렌 말고 다른 사람 사랑할수 있는거다 살아보면 안다 단 죽기전에 빨간 머플러는 평생 잊지 않았다는거 근데 현실에 없는걸 어쩌겠어 묻어두고 살다가 묻히기 직전에 다시 따오르면 그만인거지
@kk-vm8dp Жыл бұрын
02:08 나 왜 이 장면 처음 봄?? 어디 나옴?
@はる-x7b10 ай бұрын
장의 상상이에요 ㅎㅎ
@gooseung32609 ай бұрын
장이 예거파에 남아있었다면 저렇게 원하는걸 누리고 알았겠지하며 상상하는..
@Bin_kim091119 күн бұрын
다시 정주행 하러 가야겠다 ..ㅠㅠ
@Skyunji022 жыл бұрын
진격거는 진짜 전설이다....
@권태욱-f6v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누름 😇
@Hyine0000 Жыл бұрын
미카사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었습니다. 미카사는 에렌의 무덤에 장미 4송이를 바쳤는데, 이는 에렌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보여주며 순결/처녀성을 상징하는 백합 4송이로 표현됩니다. 또한 만화에서는 반지를 끼고 있지 않은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반지를 끼고 있습니다. 이 반지는 단순히 순결 반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반지라고 생각하여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왼손 약지에 끼는 순결 반지입니다. 순결 반지 또는 금욕 반지로도 알려진 순결 반지는 순결을 유지하라는 의미의 나타냅니다. 또한 그녀의 문신도 가려져 있어 후손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이유는 미카사 뒤에 있는 남자가 아르민이나 무덤을 방문하는 진과 같은 머리카락을 가진 다른 사람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기는 히스토리아의 고아원 출신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미카사는 항상 에렌을 사랑했고 무덤에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내 사랑, 여기 영원히 조용히 쉬고 있으리라"라고 썼다. 또한 미카사는 에렌이 준 머플러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마지막 표지에서 미카사, 아르민, 에렌으로 끝났습니다.
@totoring3111 ай бұрын
???
@mks44722 жыл бұрын
정리 깔끔띠
@마크유튜버가되고싶다2 жыл бұрын
4번 미카사 옆남자가 장이고 장이 다른이와 결혼해 그아이를 미카사가 들고 있는거면…?
@그렘쇼츠용채널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김태현-o6n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듯
@SSM-u9v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의 일본은 배우자가 죽으면 배우자 형제랑 결혼해서 사는 풍습이 있었어요. 그래서 쟝이랑 결혼한게 어떻게 보면 믿을만하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의 정서로는 맞지 않겠지만 친구랑 했네 마네 너무 이상하게만 보고 미사카도 사람이고 에렌도 결국 미카사가 행복하게 사는 걸 원했을텐데 말이죠.
@머쉬디어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클래식에서도 손예진은 베트남 참전으로 인해 장애를 갖게된 조승우를 가슴에 품은 채 다른 남자랑 결혼하죠. 타이타닉에서도 여주는 남주를 가슴에 품은 채 다른 가정을 꾸리고 살아감. 진화심리학 적으로 봤을 때 남성은 씨를 남기고 떠나는(죽는) 존재이고 여성은 가정을 꾸리고 양육하는 존재인거 같아요. 우리 일상의 연애만 보더라도 보편적으로 여성 쪽이 요즘 말로는 선폭풍이라고 하죠? 정리가 빠르고 다른 남자를 금방 찾아서 사귀는듯
@byll58857 ай бұрын
누구를 더사랑했고 뭐고 그냥 이도저도아닌 결말이 너무 마음에 안들음. 작가는 에렌잃은 미카사가 불쌍하니 대충 짝붙여준거같은데 꼭 결혼을 해야됨? 결혼안하면 외롭고 불쌍한거임? 리바이도 동료랑 가족 전부잃었는데 그래도 팔코가비, 오니안코폰 등 새로사귄 친구들과 독신으로 잘살던데 왜 굳이 메인히로인인 미카사를 결혼시켰는지..그냥 미혼으로 아르민 코니 히스토리아 애니 등등 남은 친구들이랑 교류하고 쟝이라도 그냥 친구로 지내며 살면되잖아 특히 진짜 전부 죽은 리바이와는 다르게 미카사는 아르민이라는 가족이자 절친이 남아있는데.. 저컷때문에 미카사 욕먹고 에렌미카 사랑에 진정성 의심받는거 짜증났음
@깅뚜-l3w2 жыл бұрын
미카사 불쌍해.
@피파계의축구3 күн бұрын
저 미카사 뒤에있는 남자 헤어스타일 보면 장이 마지막에 빗으로 다듬고있던 머리랑 똑같음 그걸로 생각해보면 미카사 장이랑 결혼했을듯
@세상에예거 Жыл бұрын
쟝,코니 끝까지 잘살아남았네 ㅋㅋ
@박진우-c2t Жыл бұрын
코니는 초반에 뒤지는 엑스트라처럼 생겼는데 ㄹㅇ 바퀴벌레같네
@로드롤러-c8i Жыл бұрын
쟝코
@박수빈-l6j4 ай бұрын
그렇게 잊고 행복하게 살아달라는데 끝내 죽어서까지 주인공을 못 잊는 비극적인 여주인공 만들고자 한거면 틀렸다고 봅니다 죽은 남자 못 잊고 평생 그 남자랑 생각하며 살아가는 미카사랑 결혼한 남편은 무슨 죄일까 이생각 밖엔 안듬... 인류 8할 죽인 역대급 학살자 묘비를 방문하는 미카사를 가족들은 뭐라고 생각했을까...? 빈 에렌에 대신할 자리로 가정을 꾸린거면 더 납득이 안가는게 죽어서도 못잊어서 에렌 옆에 묻히는데 대체 묻는 가족들은 뭐라 생각하며 미카사를 에렌옆에 묻었을까...? 그냥 한없이 그런 비극적인 미카사를 가족들이 이해했기 때문에 가능한건가??? 의문만 있었음 못 잊어서 추억을 간직하고 살아가는것도 그 나름이지 이게 맞나...? 에렌생각밖엔 없는 여자로 생각되니 정이 뚝 떨어져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이게 아닐텐데...? 하면서 몇번을 다시보고 다시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전 미카사를 좀 다르게 해석했는데 1.에렌을 잊지 못해 초반엔 에렌을 생각하며 살았지만 끝내 에렌이 자신을 잊고 행복하게 살아 달라는 에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함. 에렌이 미련이 남을까봐 미련없이 보내기위해. 2.에렌과의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랑으로 대신해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에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찾아옴. 3.가정을 꾸리고 더큰 행복을 보여주며 에렌을 더 안심시키고 에렌 죽어서도 미련을 가지는게 미카사에 미련이 였기에 이로써 두 미련을 지움. 4.하지만 미카사가 에렌을 못 잊는 걸 가족 어렴풋이 알고 있었고 그런 미카사를 에렌옆에 가족들이 알아서 묻어줌. 5.이로써 죽어서 서로 옆자리에 둘은 이어짐. 작가는 에렌과 미카사 사랑은 죽어서 이루어 졌다 말하고 싶었다 생각함. 미카사는 에렌을 편히 보내기 위해 에렌을 못 잊어도 에렌을 잊은 척 연기하며 살았다고 생각하니 미카사가 더 비극적이게 되고 그렇게 이해하니 너무 슬퍼서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에렌은 죽어서도 지미련 여자에게 떠넘기는 이세상 개쓰레기 ㅅㄲ...) 결국 두 주인공에 끝은 비극만 남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며 명작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미카사가 엔딩을 통해 말하고자하는 것이 에렌 너의 바램대로 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어 그러니깐 이젠 안심하고 편히 죽어 많이 사랑했어 에렌 이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생각됩니다
@지혀-q2p7 ай бұрын
진짜 사이버펑크도 그렇고 진격의 거인도 그렇고 작가들이 왤케 서로 사랑하는 애들을 못 찢어 놓아서 안달인지ㅠㅠㅠㅠ 걍 억지로리도 살려서 해피엔딩 보여줬으면 안되냐고 ㅠㅠㅠ
@Qmoap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미카사랑 누구랑 연결시킨건 좀 그랬음
@hwarangchan Жыл бұрын
내가 에렌이였어도 쟝이면 인정할 수 있을거같음
@코로로-p2f6 ай бұрын
장밖에 없음. 만화 초기부터 장이랑 에렌이랑 닮았다는 복선도 있었고 미카사 상황을 이해해줄 남자도 장밖에 없음
@bebelili-f3x2 жыл бұрын
결말보고 충격받았는데 다시보니까 애니로 나올때 진짜로 결혼한거처럼 나오면 좋겠다
@장재원-n8w5 ай бұрын
좌표세계에서 에렌은 쟝에게 말했습니다. "쟝, 마카사를 부탁한다. 너가 미카사를 좋아해왔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어 나 대신 미카사를 행복하게 해줘 이런 말하기 낯부끄럽지만 난 너를 믿는다 쟝!" 이후 쟝은 미카사에게 말했습니다 "미카사 난 좌표세계에세 에렌과 만나 너를 책임 져 달라는 부탁을 받았어 이제 나는 너를 사랑하는것이 나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에렌의 마지막 부탁으로서 나의 사명으로 느껴져 비록 에렌 만큼은 아니겠지만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 나랑 사귀자" 그리하여 둘은 결혼하게되었고 비록 에렌과 미카사의 아름다운 사랑은 직접 이뤄지지 못헀으나 에렌의 소중하고 믿음직스런 동료 쟝이 그 원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게되었습니다
@kkae_zik3 ай бұрын
지랄
@joee12Dascq20 сағат бұрын
쟝은 결국엔 에렌이 못본 광경을 지가 실컷 봐버린거노..?
@catcher72894 ай бұрын
결국 다른 이성과 짝을 이루었음에도 평생 젊을때 강렬했던 한사람만을 생각하다가 죽는게 타이타닉과 많이 닮아있네요
@twp1211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완벽한 정리 및 해석은 진짜 처음 봅니다. 너무 너무 너무 대단해요 수고하셨어요.
@box78_box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렇게든 저렇게든 해석하고 그게 좋은 결말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개인적으론 ㅈ같음 어렸을 때부터 용돈 모아서 진격거 한 권 한 권 다 사서 봤는데 결말보니까 하... 진격거 세계관은 잘 아니까 둘이 잘해결하고 알콩달콩 사는 것까진 안바래도 ntr만은 아니길 바랬는데 딱 그 ntr로 추측가능한 결말이 나와버리니
@대경김-f9p Жыл бұрын
명탐정 코난의 하이바라 도 저럴것 같습니다
@고양이-m9c2 жыл бұрын
옆에 있던 사람은 쟝이고 작은 아이는 에렌의 자식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렘쇼츠용채널2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좋겠다. 알고보니 그 술 마셨을떄 아이가 생긴거지
@fantydodood Жыл бұрын
@@그렘쇼츠용채널 그건좀;;
@hoob0831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결혼보다는 작가가 본인도 명확히 설명못할 우유부단한 결말을 낸거같습니다. 작중 내내 유미르와 미카사를 비슷한 역할을 가진것처럼 개연성을 두엇던걸로 봐서는 유미르가 프란츠왕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과 사랑을 했던것처럼 미카사 또한 엘런에 대한 유일무이한 일편단심이 설정이였을것이기에 개뜬금없이 미카사가 다른남자와의 결혼은 어울리지도 납득도 안되는 부분에 가깝습니다. 작중에 엘런과 연인까지도 못한 관계를 저런다는게 더더욱 말이 안되구요 최근 나온 애니메이션에선 아예 저장면이 나오지도 않는걸보면 작가는 명확한 결말보단 상상에 맡기는 쪽으로 틀어버리는게 좀더 인상에 남는다고 결론짓고 저렇게 만든게 아닌가싶습니다.
@Hot-Summer Жыл бұрын
애니에서도 나왔음. 엔딩 크래딧 올라갈때 몇초정도 나옴. 그리고 내 생각에는 유미르의 집착과도 같은 사랑 때문에 일어난 과오를 미카사가 똑같이 반복하지 않은거라고 생각함. 에렌도 미카사를 좋아하기에 10년정도는 자신만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말은 했지만 누구보다 미카사의 행복을 바라기 때문에 이뤄질수 없는 사랑을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개 해서 괴롭게 하고싶진 않았을 거임. 그래서 평생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는 말 안한듯.
@user-kq8sq8fv8k2 ай бұрын
4:09 정말 장과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거라면 이런 미카사와 그걸 하고 결혼까지한 장이 너무 부럽다
@jhin2861 Жыл бұрын
근데…너무한게 ㅠ 어떻게 에렌을 그렇게 사랑하면서 다른남자랑 하고 다른남자 애를 낳아………
@머쉬디어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에서도 한국영화 클래식에서도 가슴에 품고 사는 남자 따로 결혼하는 남자 따로임
@akgb79708 ай бұрын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죽기전에 속으론 아니지만 부탁이라 하는데 어케 안들어주겠냐 싫어도 해주지
미카사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았어도 난 끝까지 부정하고 싶다 😂 에렌하고 미카사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랬는데😂😂😂
@멍뭉이-f1z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덕후들이 미카사 미카짱하는구나.. 😅
@noso552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죽은게 아쉽다
@전용훈-y2c4 ай бұрын
난 미카사가 결혼을 안했을거라 생각함 애니메이션판에 약지의 손가락에 낀반지는 처녀성 과 순결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라고 생각함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안했으면 좋겠음 ㅠㅠ 작가가 미카사의 결혼 유뮤에 대해 노코멘트 한것은 그냥 독자들이 원하는 결말로 생각해 달라는 의미 아니였을까? 애초에 근데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이게 작품에서 중요한게 아니긴함 그래도난 안했으면 한다.....
@@goraniyoutube 살짝 멸망 엔딩 원했던 독자로써 살짝 시원 섭섭한 엔딩이어서 애니는 다르게 가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yeeeeee8146 Жыл бұрын
쟝은 안됀다... 차라리 에렌이 아름이한테 한말대로 10년동안은 끌끌대며살다가 어떤일반인만나서 부부보단 친구같이살고 아이한명 입양하고 죽을때 에렌이 마중나오며 둘이 저세상에서라도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애니판에서는 둘이 같이행복해졌으면...
@ktw2957 Жыл бұрын
장이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고 입양해서 키웠다면 위의 4가지를 모두 충족하지 않을려나?
@Smile-dm9pg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한거 아닌거같음.. 결혼해서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인정하지만.. 죽을때까지도 에렌이 준 머플러, 에렌에게만 풀어보여줬던 붕대를 하고 죽은걸 보면 정말 자신만의 삶, 사랑으로 결혼을 한 것일까요..? 결혼을 했는데도 에렌에 대한 사랑을 잊지 못했다고 해석이 됩니다..이러면 좀 이상하잖아요. 거기다가 장미꽃의 꽃말은 "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데요.. 그럼 애는 뭐냐! 나중에 대가족도 나오더라.=> 입양아일 것 같음. 에렌과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하며 평생을 에렌과 사랑하며 산 거죠. 미카사는..(장미꽃 꽃말, 머플러,붕대 를 봤을때) 즉, 그 아이는 에렌과 미카사의 아이란거임.. 그럼 미카사가 자유롭지 못한게 아닐까?=>미카사가 에렌과 도피해서 살던 평행세계도 있었음. 에렌의 '자신은 일찍 죽으니, 나를 잊고 다른 남자와 살아라'는 말을 미카사는 거절하고 에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함. 만약 에렌의 말을 듣고, 미카사가 스스로는 에렌을 잊기 싫은데도, 잊고 다른 남자와 산다면 이게 정말 자유임? 아니잖슴.. 따라서 에렌을 죽이겠다고 결심한 미카사는 에렌을 위하는것 싫어! 시발 나는 너 끝까지 사랑할거야
@Smile-dm9pg Жыл бұрын
+지크의 아커만 본능? 그거 없다고 생각해 +다중세계관에서 미카사는 에렌을 잊지 않고 계속 사랑하기를 택함 여기서 잘 보면 에렌에게 없었던 상처가 계속 생김. 즉 작중 세계관이랑 에렌이랑 미카사랑 도망간 세계관이랑 시조의 힘으로 연결되었다고 볼 수 있음 +만약 장카사가 결혼했다고 침. 쟝은 미카사가 에렌을 기리고 계속 사랑하는걸 알고도 봐줬다고 침. 근데 그럼 미카사가 나이들었을 시점에 대가족들은 자기 엄마가 아빠 성묘는 안하고 전남친 성묘만 계속 가고 붕대랑 머플러도 안풀어주고 죽기전까지 장미꽃주면서 당신만을 사랑했습니다
@mingtube5349 Жыл бұрын
쟝이 늘 자기는 에렌 대타라고 투덜거리는거보면 쟝이랑 결혼한게맞는거같아요. 나이들어서까지도 에렌 못잊는거 이해해주면서도 사랑해줄 사람은 쟝뿐이없죠
@조민영-b3h2 жыл бұрын
우리 리바이짱도 해주세요
@브로-v1q Жыл бұрын
편지를 받았을때가 3년후이고 사계가 7번이상 지나서 10년후에 결혼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사야마씨가 좀 재대로 확정 내줬으면 좋겠지만 작가 본인도 칼맞을거같아서 몸사리려고 재대로 피셜낸것도 없이 독자가 알아서 상상해라 하는식으로 넘긴거라 좋든 싫든 개인의 상상에 행복하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