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이 되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다 위험하지요. 그런데 유독 돼지고기만 꼭 익혀먹으라고 한 것은 기생충 때문입니다. 최근 레어 돼지스테이크 따위를 먹는데 딱히 문제가 없는 이유는 과거보다 사육환경이 좋아져서 그렇습니다. 과거부터 만두를 만들 때는 돼지고기를 제외한 만두소를 먼저 만들어서 간을 본 후 고기를 집어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보) 딱히 요즘은 생돼지고기 먹어도 괜찮다. 독일 같은 경우 생 돼지고기 요리도 꽤 있다.
@PD-wd8uq3 ай бұрын
예전은 똥돼지 이런게 많아서 기생충 떄문에 죽을 수도 있었는데 요즘은 돼지 키우는 시설이 좋아서 생으로도 먹어도됨 ㅇㅇ
@user-rp8yf4bd9f3 ай бұрын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서 오늘은 왜 이렇게 몸이 가볍지? 컨디션이 좋나보네 좋구만 했는데 가방을 놓고 온거였죠. ㅋㅋㅋㅋ 그 다음부터 몸이 가뿐하다 싶으면 소지품부터 체크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whiteheadalfrednorth2763 ай бұрын
이게 홀로 최적의 인재
@만개혈화3 ай бұрын
미코도 카나타소같은 짠내나는 곶감이야기가 있었구나 다행이야 미코 ㅠㅠ
@tofu_in_fire3 ай бұрын
먹어서 안아팠음 됐지~ 미코 까르르 웃는거 보니까 나까지 행복하네
@미카짱3 ай бұрын
생으로 먹는게 위험하던시기는 한 30년전쯔음 아닌가...
@unclejjun28223 ай бұрын
스바미코미오 트럼프 합숙때도 방에 가방놔두고와서 프론트에서 가져오고 택시타고 가는중에 프론트에 가방놔두서 차 돌린 전적있는 미코치😂
@Finlandiamall3 ай бұрын
뭐.. 일본은 모르겟는데 한국은 유통되는 돼지고기 생으로 먹는다고 배가 크게 아플 가능성이 좀 적긴해. 검역 같은게 잘되어있어서..
@kipyaka3 ай бұрын
곶감 냉동고에 넣으면 유통기한이란게 없지않나? 매년마다 만들어먹어서 쌓여있는게 곶감인데
@만개혈화3 ай бұрын
말린거라 길어서 그렇지 보통5년정도로 봅니다
@yachtpark3 ай бұрын
햄버그나 교자속 재료들 처음 가르칠때는 맛 보게 하죠... 안그러면 어느정도의 간인지 완성할때까지 모르니까....
@nastonishing3 ай бұрын
5:29 너가 비룻으면 안되지...!
@user-fh9dp6se7g3 ай бұрын
미코 생고기는 별개로 교자까지 수제로 만들줄 알다니 역시 미코는 엘리트네
@user-eq5cr9zh6h3 ай бұрын
미코에게 비비고를....
@Illum-isName3 ай бұрын
돼지 사육 환경이 좋아져서 확률상 기생충은 걱정 안해도 됨(이거 걱정하면 그냥 회도 안됨) 그런데 만두 소는 간고기를 쓰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표면이 겁나게 넓어서... 즉석에서 갈아 쓰는 거 아니면 상당히 위험함
@_dupdup3 ай бұрын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맛보는 정도로 생고기 조금 먹는다고 탈이 나진 않습니다. 보통 그렇게 조금만 먹었는데 탈이 난다면 생고기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유통과정이나, 구매후 집으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변질이 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사실 생고기 먹지 말라는게 이렇게 변질이 쉽기 때문이긴 함). 다만 생닭고기는 살모넬라균이 있으니까 맛보기로도 드시지 않는 편이 좋겠네요
@린메3 ай бұрын
토크만으로 이정도 재미를.. 사스가 엘리트 미코치
@user-mu6wh8cc5u3 ай бұрын
목숨이 위험해 이런 아이를 위해서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던거야
@vas_lai3 ай бұрын
오히려 매번 손수 교자를 만들었다는 얘기니까 좋은 얘기일지도
@beanlemon44943 ай бұрын
보통 만두 속 간을 볼때 속을 조금 덜어네 후라이팬에 익히거나 전자레인지 돌려서 익혀서 간을 봅니다
@dekaramuch13 ай бұрын
말해보라고 해놓고 말하니까 바로 돌려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