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2 일본초전성기 때 개봉했던 영화들은 일본문화 가 많이 등장한다고 했잖아요. 저도 공감해요. 기무 형. 버블경제 때 부터 시작해서 2010년 도 까지 일본대중문화의 위치는 내수에서는 물론 외수에서까지 탑티어 였는데,, 2011년도 부턴 일본대중문화 가 발전 약해져서 망쇠 의 조짐 이 보이기 시작하여, 일본대중문화 는 탑티어 에서 나락가기 시작했고요.(그래도 용케 만화시장 은 1탑티어 보존 함.) 아무튼 기무 형. 빨리 스타워즈6부작,쿵푸허슬,블랙쉽 도 리뷰해 주시기 를 부탁드립니다.
@Zam_bo2 жыл бұрын
@@cxl7854 만화부분도 이제는 우리나라 웹툰이 다 따라잡았지만 애니메이션 부분은 확실히 아직 멀긴했죠. 최근의 신의 탑 애니메이션도 아예 일본에 맡겨 제작할 정도로... 애니메이션은 따라잡긴 힘든 영역인듯
@김건형-j3i2 жыл бұрын
제가 왠만하면 답글 안다는데 로보캅4가 리메이크 작이라뇨?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계십니다. 로보캅4는 2000년도에 나온 4개의 파트로 나눠진 작이 아예 존재합니다. 거기서 로보캅이 다큰 자기 아들과 만나고 정말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시리즈를 끝내는데 난대없이 리메이크작을 로보캅4로 소개하다뇨? 제가 아주 희귀하게 그 로보캅4편 비디오까지 4개 전부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리메이크작을 4로 소개하다니요;;; 수정바랍니다. 님덕에 다른분들은 로보캅의 죽음까지 다룬 4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게 되잖습니까;;;
@Dweat2 жыл бұрын
@@김건형-j3i 로보캅 정식 넘버링은 3편까지입니다 4편이라고 이름붙여진 건 한국 배급사에서 멋대로 붙인 거고요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4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로보캅 리부트는 1, 2, 3편을 제외했을 때 제일 대중적인 작품이기에 4편이라고 분류한 것 같습니다
@sangwoon-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1편이 가장 명작이 아니었나 합니다. 어찌보면 진부한 스토리를 뛰어난 연출로 명작을 만들어낸 감독의 천재성이 돋보이죠
@꽥꽥맘-o2e Жыл бұрын
진부한 스토리도 지금의 시각이지 그 당시에는 그냥 끝내주는 영화였음.
@jazzmessenger_5 ай бұрын
당시엔 와.. 이런게 있었네 싶었지 ㅋ
@12485703 ай бұрын
1부 명작 이후 작은 ….
@jk-te9dd2 жыл бұрын
1987년 로보캅은 정말 명작중에 명작. 35년이 지나도 하나도 촌스럽스않고 실감나게 잘만든 영화. 초등학교6학년때 만화방에서 비디오로 봤는데 그때 그충격은 지금도 잊지못하죠
@뾂쀎뾅쀑뾇쀓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어떻게 틀딱냄새가 오지게 날수가 있지?
@Serinus_Wind Жыл бұрын
@@뾂쀎뾅쀑뾇쀓 1980년 후반에 나온 영화니 당연히 30~40년 지나서 리뷰라도 보면 오랜만에 기억날수밖에..
@crescendo_999 Жыл бұрын
@@뾂쀎뾅쀑뾇쀓 못 배운 티 존나 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ㅁㅇㅂㅇㄴㄴ
@뿌링-h1x Жыл бұрын
@@뾂쀎뾅쀑뾇쀓 꼰대짓한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꼽줌?
@DHKIM-nz5rc Жыл бұрын
@@뾂쀎뾅쀑뾇쀓니 댓글에선 🐕찐따 급식충 같은 냄새가 나는데? ㅋㅋㅋ
@yj810104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몰아보기~!! 다시한번 명장면들을 생각하며 감상하겠습니다. 몰아보기 영상 감사합니다.
1,2는 저도 어릴 때 처음 봤는데 고어적인 요소가 트라우마는 아니었고 실제처럼 더 몰입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줘서 더욱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3편 퀄리티 저정도로 난리났었던 건 줄 몰랐네...ㅋㅋㅋ 추억보정이었나... 4편은 이렇게 보니 잘 만든 영화네요! 기무님 편집맛인가!!
@체크메이트-u5j2 жыл бұрын
편집맛입니다 기무님 유튜브는 편집맛집이거든요 실제로는 원작팬들에게 욕오지게 먹었어요
@Marchingboy8 ай бұрын
나도임 ㅋㅋㅋㅋㅋ
@jhs9792 Жыл бұрын
로보캅1이 1987년 영화라는 것이 진짜 믿어지지가 않네요. SF 라고 하지만 어떻게 저런 퀄러티가 나올 수 있는 건지... 지금 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mcheeba2 ай бұрын
텀네이러가 1984년
@snakeheadfish666 Жыл бұрын
로보캅 4편은 1편이 얼마나 깊고 육중한 주제를 잘 풀어냈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줬음.
@borges03182 жыл бұрын
로보캅2... 7살때 부모님이 저 로보트 좋아한다고 극장에 대려가 보여줬습니다. 당시에는 자막도 세로에다가 한글도 제대로 못 때어서 영상만 봤는데 로보캅 사지절단과 마지막 뇌 박살 장면이 어린 마음에 강렬하게 남았네요. 7살 어린이를 부모 동반이라고 넣어준 극장도 대단합니다. 나중에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황금박쥐 같은 영화인줄 아셨다고...ㅋㅋ
@asdwlgns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장면이 항상 기억에 남더라구요
@박상욱-t3q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반갑습니다.저는 1편을 같은 이유로 아버지가 데리고가서 같이봤었죠.저는10살 동생은8살.ㅋㅋ 머피 총격당하며 팔떨어지고 피투성이되는 장면보고 충격먹었던..
@@박상욱-t3q 아마 나중에 무삭제 판을 보시고 혼동이 되신것 같네요 저도 개봉영화관인 대한극장에서 봤는데 이게 당시 중학생 관람가라 머피 팔떨어지고 머리에 총 맞는 장면은 삭제되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무삭제 판을 보고 알았네요
@sk-mh3jw2 жыл бұрын
2편이 강렬하면서 제일 재미있던 기억이 납니다. 3편은 망작이라고들 하는데 지금와서 보면 일본적인 요소가 난무해서 그렇고 사무라이, 닌자가 아무래도...그래도 윙슈트는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터미네이터와 비교되는 로보캅 ㅎㅎ 리부트나온거 보고 최악이란 소식에 처다도 안봤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여기서 보네요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2 жыл бұрын
리부트 은근 재밌어요.ㅎㅎ
@yachamask2 жыл бұрын
@박AD 터미네이터 정도면 로보캅 시리즈 빌런들이 오히려 불쌍해질 정도로 끔살 당하죠 만약에 t-1000이면 고어물로 뒤지고 t-x면 시체도 못찿음
@dkyjsykim99862 жыл бұрын
그냥 애들 만화같은 유치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시대의 명작을 만들어버린 영화 로보캅 인간과 기계중 누가더 인간다운지 생각하게하는 명작 ᆢ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명곡임
@동산이는돌아온다 Жыл бұрын
로보캅1편은 진심 명작임.
@TheXbase2k Жыл бұрын
1편이 명작인데 액션이나 전투씬이 좀 부족한게 아쉬워요.
@howoomin4383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에 로보캅은 프로그램된 명령vs인간의 감정 안에서 충돌하고 강제당하면서 끝까지 인간성을 지킨 한 경찰의 영화로 기억되고 있고, 이 측면에서 리부트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실제로 이 영상 보면서 1~3편까지 단편적 기억은 있는데, 가족의 등장 비율이 생각보다 낮아서 뭐였지 했더니 리부트 스토리가 각인 되어있었네요. 상당히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하고 명작이라 기억했는데 평점이 좋지 않았다니 의외입니다.
@trancelize2 жыл бұрын
크... 로보캅 1은 몇번을 봐도 참... 좋네요...
@kwang.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전체를 리뷰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여. 재밌게 잘봤습니다~
@세자리오-f6o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감독중에 2는 그 유명한 제국의 역습을 만들었던 감독답게 후속작은 잘만들었단 평도 있지요.
@coffeecats.2 жыл бұрын
내용 기억은 잘안나지만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용으로나온게 2편정도 더있었던거같아요 한번에 잘봤습니다~
@canda83502 жыл бұрын
미국 영화가 세계 최고인 이유.. 터미네이터 로보캅 탑건 같은 영화가 80년대에 나옴
@dkjdflakjdlfkjklajldfk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에어리언 1 ㄷㄷ
@montero2179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중후반 스타워즈
@kjj91782 жыл бұрын
우린 아직 달탐사도 못해봄 ㄷㄷ
@user-kl2oi2ze2w2 жыл бұрын
매트릭스도 있죠 ㅎ
@신동-b5t2 жыл бұрын
ET도 있음
@ahjgd11062 жыл бұрын
오늘 종일근무에요 정주행합니다 기무리뷰화이팅
@ksh19801029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시리즈 중 가장 최고의 명작을 뽑으라면 2편!! 스탑모션기법의 정수를 찍은 것도 있지만 스토리에 자신이 인간인지 기계인지의 존재에 대한 고민이 깊게 담겨있어 지금봐도 수작 같아요.
@HyunLgillmour2 жыл бұрын
탄생 배경이 사리사욕을 품은 누군가의 불순한 의도인데다가 그 계기도 끔찍하고 암울하기 그지없음.... 회사에선 제품, 사유물취급. 겉보기에 남은건 얼굴가죽뿐인 히어로....그래서 계속 로봇인 자신의 신체와 조금씩 돌아오는 기억사이에서 정체성고민에 시달리다가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이 '머피'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엄청난 울림을 줬죠....처음본게 아마 90년인거같은데 2년뒤 개봉한 터미네이터와 함께 제 인생영화가 되었습니다. 제 직업선택에도 엄청난 영향을 줬구요 어딘가에 로보캅이미지가 보이면 아직도 헐레벌떡 달려들어오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leostina2 жыл бұрын
1편은 진심 지금봐도 소름돋네요.
@kurumi8039 Жыл бұрын
로보캅 2까진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리부트는 재미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출연진이 어마어마하네요.
@IWTDJJ2 жыл бұрын
로보캅3는 어려서봐도 커서봐도 라자루스 박사가 진짜 사람 미치게 이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chaewonlee87592 жыл бұрын
기무리뷰님 언제 엑소시스트 시리즈 해주실수있나요?2번쨉니다ㅠㅠ
@Startuptaurus Жыл бұрын
SF의 가면을 쓴 기업 자본주의 비판 영화이자 기술혁신의 끝은 결국 휴머니즘임을 보여주는 명작 임. 로봇이 된후 가족의 추억이나 전 부인과 만남 장면에서는 언제나 눈물이 나옴. 베호벤 감독은 천재.
@preventer333 Жыл бұрын
대체 14년 리부트작은 왜그리 보는 시선이 안좋은건지 모르겠네... 원작을 현대에 아주 적절하게, 멋지게 재해석해놓은 영화였고, 또한 원작에 대한 예우도 나름 적절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는데 말이죠
@류우-f1u Жыл бұрын
꼬꼬미 잼민이 시절, 그 노잼이라는 3까지 다 보고 성인이 되어 리붓캅을 봤을 때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배트맨좌 악역 연기도 좋았고 ㅠㅠ 사람들 시선이 다 저희 같지는 않은가보아요
@YELIMI_STORAGE Жыл бұрын
그거야 로보캅의 기저 테마가 휴머니티이기 때문임. 그걸 반어법적으로 기억을 전부 잃고 기계덩어리가 된 로봇이 인간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는 게 울림이 컸고. 그래서 명작이 된겁니다. 초반부 로보캅은 인간성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느리고 투박한 디자인 , 총이라는 살상무기를 가지고 말이 없습니다. 자기의 이름도 기억도 뭣도 없습니다. 본인의 과거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의 모습을 플래시백 하는 장면도 물론 인상적이지만 감독의 기지가 보이는게 후반부, 동료라 믿었던 '인간'경찰들에게 영화 초 중반부 내내 "무적"이미지였던 로보캅이 처참하게 패배해 도망치는 부분부터입니다. 루이스에 의해 구해지고 벗은 가면 속에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면을 벗은 후부터 그 로보캅의 대사량이 조금 늘고 표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에 또한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늘 로보캅이라 대답했던 머피가 인간같지 않은 임원진들 사이에서 냉소를 지으며 머피라고 말하며 이 로봇의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방점을 찍습니다. 로보캅은 굉장히 잔인하고 과격한 작품이지만 당시 국민학생이던 대다수의 한국 어린이들 기억과는 달리(당시에 한국에서는 영하가 거의 스너프 필름 급이라 칼질당한 버젼으로 방영 상영했고, 디자인이나 시그니처 무브등으로 유명했으니까요) 이 작품이 명작으로 남을 수 있던 이유는 카우보이액션이나 간지나는 디자인에 있던게 아닙니다. 사이버펑크라는 장르를 의도치 않았지만 어떤 사이버펑크보다도 더 미래를 통한 현재를 풍자하며, 차가운 도시화 속에서 무엇이 진짜 중요한 것인지 둔탁한 기계 덩어리에 사람 머리만 끼워놓은 로보캅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구버젼 로보캅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슈트 로보캅보다 멋있어 보이는거고 아무리 비싼돈과 빠른 액션을 사용한 볼만한 액션영화가 만들어 졌더라도 로보캅 1을 넘지 못하는겁니다. (로보캅3의 문제점은 기획부터 이미 시작된겁니다. 로보캅에 기동력을 준거부터 이미 로보캅이 왜 멋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작품을 만든겁니다) 반면에 리부트는 어떤가요. 기억도 처음부터 다 가지고 있고 표정도 감정도 손도 가지고 있는 리부트 버젼 로보캅은 그냥 팬시 슈트를 입은 잘생긴 형사/아이언맨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그건 로보캅 1 팬들이 기억하는 처절하게 전투하며 기계같은 인간들 속에서 인간임을 주장하는 기계 로보캅과는 전혀 다르며 로보캅이 왜 그저그런 로봇 액션영화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군림했는지 모르고, 마치 시리즈 3편처럼 포인트를 잘못잡은거라고 봐요. 이쯤되면 왜 팬들이 저평가하는지는 설명이 된거 같은데 비슷한 걸 보려면 돈 더들어간 아이언맨을 보는게 더 낫다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사실 저도 로보캅 리부트 그렇게 나쁜영화같지는 않아요. 적당히 괜찮은 액션 영화입니다. 그냥 로보캅 1이 너무 명작이라는게 문제죠. 라이벌 영화였던 터미네이터 시리즈같은 다른 실패한 리메이크들과 비교하기는 좀 불쌍하긴 합니다. 충분히 괜찮은 영화입니다만, 그냥 로보캅 타이틀을 걸고 나온게 유일한 단점! 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mugbi6716 Жыл бұрын
그냥 예전거 기억하던 틀딱들이 까는거였군요 전 14버전이 제일 좋았습니다
@preventer333 Жыл бұрын
@@mugbi6716 아니 나도 원작 나오자마자 본 틀딱인데... ㅋㅋㅋㅋ 그건 그거지만 14년작도 원작처럼 주인공의 휴머니즘에 꽤나 신경을 썼고, 주인공의 인간성을 잃지 않게 주변에 도움을 주는 인물들이나 방식들이 거의 비슷하기도 해서 그닥 문제가 없었던걸로 느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니게 본듯 하네요
@개와늑대의시간-u9c Жыл бұрын
리부트 개젖망인데 ㅋㅋ 팩트폭행 당하면 다들 부정부터 하지 ㅋㅋㅋ 솔까 로보캅 이름 없이 보면 평작수준은 되는데 로보캅이름 달면 망작은 맞다 로보캅이 아니라 그냥 짭아이언맨을 만들면 흥행 할줄 알았나
@24-7guy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영화음악들은 진짜 버릴게 하나도 없는듯.
@kokiyo4142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굳이 저 시절이 아니더라도 영화음악은 언제나 좋았단다. 단지 본인들의 추억이 담긴 음악이라 당사자만 애착이 가는 것 뿐. 할아버지는 1950년대 영화음악이 최고라 하고 이제 2000년 세대들은 세월이 흘러 2020년 영화음악이 최고라 하겠지.
@yangheon5912 жыл бұрын
@@kokiyo414 그러니까 니 논리로도 본인 이 좋다고 느끼는 건데 왜 너가 나서서 진지 잡수세요?
@덕봉-e3f2 жыл бұрын
@@kokiyo414 일상생활 가능?
@skid6312 жыл бұрын
@@kokiyo414 뭔 말이든 일단 반기를 들고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놈들이 온라인에 넘쳐나지
1편과 4편의 시대상 갭이 25년정도인데 CG제외하고 오히려 1편의 연출이 더 멋지고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마법같은 효과가 이래서 감독이 중요한가 봅니다
@탁구왕김제빵-w4w2 жыл бұрын
3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맹맹맹-s7p2 жыл бұрын
2편을 어린시절에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sinyechan2 жыл бұрын
ㅇㅈ
@로로링-o5i2 жыл бұрын
몰아보기는 못참치!!
@metaljacket20002 жыл бұрын
1편 어렸을때 처음 봤을때 충격이었음 로봇경찰을 만들다니 진정한 SF
@TheXbase2k Жыл бұрын
87년 고3때 극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석으로 로보캅1 보고 정말 재미있고 놀라운 영화였죠 1편부터 4편까지 유치하지 않고 스토리도 있고 추천하는 킬링타임용 영화죠
@고양이-e1q8s2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습니다. 좋구요~
@FriedriceKimchi01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1,3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특히 3는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다가 두번본다음에 세번째보다가 테이프가 늘어져 VRC에 끼는바람에 AS까지 부르고 수리비만 5천원인가? (기억이 정확히는 안남) 나와서 엄마한테 오지게 욕먹었습니다. 비디오 반납하는 날인데 왜 또 보다가 쌩돈 나가게 만드냐고 ㅋㅋㅋ 반납하기전 마지막으로 또 보고싶어서 보다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당시 국딩인 저는 꼬마 여자애가 해커로 나와서 너무 신기했고 동양인이 나와서 뭔가 반가웠고 마지막에 로보캅이 날아다녀서 쥰내 쌉간지라 개쩔었고 맨날 로보캅1,2에 나오던 못생긴 아줌마 경찰이 3에서 죽어서 아쉽긴했지만 이쁜 여자들이 3에 많이 나와서 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로보캅3는 부제로 로보캅 프로젝토 뭐시기로 기억하는데 맞는진 모르겠네요 1은 뭔가 슬프게 봤던 기억만 강해서 개인적으로 1보다는 3를 최고로 뽑습니다. 2는 거의 기억이 없네요
로보캅 1편 감독은 이후 '원초적본능' 작품으로도 유명. 잔인하고 선정적인 연출로 정평이 났었죠.
@RRR-uf1xg2 жыл бұрын
헐 나도 모르게 다봤네 추억삼아 한두편 볼까?! 했는데….
@khs73422 жыл бұрын
시리즈 영화 하니까 생각나는데 혹시 퍼지데이 시리즈도 리뷰 가능하신가요?
@mindolk2 жыл бұрын
미믹 시리즈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기무리뷰님이랑 잘 어울릴거같아요!
@이성미-v3w2 жыл бұрын
미믹시리즈 좋지요
@sshandcastle104 Жыл бұрын
팀버튼의 배트맨 시리즈도 리뷰해주세요!😊😊😊
@김판수-l6i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동창의 집에서 봤던 로보캅 1편은 충격이였죠.. 로보캅 주연 배우 피터 웰러 (나중에 다큐멘터리 진행자로 나오던데 반가웠음) 난사 당하는 장면 기억이 남아요. 로보캅 게임도 있었는데 마지막 엔딩도 인질극 벌이는 장면입니다. 1코인 엔딩 하던 생각이^^ 보스가 대부분 209 인데 거대한 광선포에 유도 미사일 까지 쓰면서 앞으로 빠르게 전진하던 최종보스 209도 기억에 있어요
@clarkp606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때가 생각이 나는 영화...^^ 그때는 어려렸는데,,,이젠 40후반을 달리고 있네여~ 감사합니다.
명작 로보캅 시리즈 잘 보겠습니다!!! 3는 아무리보더라도, 일본 자본이 들어가서 그런지 유치하네요…
@김도희-g4q Жыл бұрын
1~2편 까지 인정..1편이 1987년 겨울 충무로역 대한극장에서 개봉을 했지요...충격적 2편은 1990년 여름 을지로3가 명보극장... 3편을 봤는데 이건 너무 감..을지로4가 국도극장 그러고보니 명보극장 국도극장 다 사라지고 대한극장은 리모델링 하고...
@0218352 жыл бұрын
주인공도 빌런도 머리가 빛나는 영화...
@tzt.99042 жыл бұрын
로보캅도 탑건처럼 후속작이 제작이 되면 크게 히트칠텐데.. 소재 자체가 엄청나니...
@체크메이트-u5j2 жыл бұрын
@@TOM-gt5qt 4는 정식넘버링 취급도 안받아주더군요 리메이크판 다시 찍어서 오리지널 로보캅 느낌을 잘 살린다면 지금나와도 성공하리라 봅니다
@javaxerjack2 жыл бұрын
3편을 보면 진짜 인생 세옹지마라는게 느껴지는게, 한때 일본이 이렇게 잘 나가던 시절도 있었나 싶죠.(적어도 디트로이트에 대한 예언은 실현 되었음) 리메이크 작품도 상당히 잘 만들기는 했는데, 역시 원작을 뛰어 넘지는 못했던 듯 하긴 하더라구요.(무었보다 채신머리 없이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게)
@Hunter-trutht27272 жыл бұрын
로봇영화 한김에 트랜스포머 전 시리즈 몰아보기 기대해 봅니다
@tjkim8171 Жыл бұрын
1편 완전 명작인듯. 그 당시 비디오 테잎이 집에 있어서 초딩때 수십번은 본것 같네요.
@gfkfan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1... 진짜 희대의 명작... 특히 저 마지막... 넌 해고야! Thank you... ..."머피" ... 크...
@KK-ib5ub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어린마음에 그냥 악당과 영웅의 싸움 정도로 봤는데 지금보니 스토리가 꽤 탄탄하군요
@tepliche Жыл бұрын
1편은 정말 명작 던지는 메시지 인간성말살 잔혹함 폭력성 인간의 경계는 무엇으로 정의하는가 등등 요소요소가 다 뚜렷이 살아숨쉼
@hwook25202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여기서 첨 봤는데 상당히 잘 나왔네요.
@체크메이트-u5j2 жыл бұрын
원작팬들에게는 욕오지게 먹었어요 로보캅은 실버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캐릭터인데 리메이크는 그 상징성을 갈아엎었다고 난리였었어요
@베르단2 жыл бұрын
@@체크메이트-u5j원작 로보캅을 생각안하고 보면 리메이크작도 괜찮은 수작입니다
@tyuyuw3 Жыл бұрын
데프콘: 로보캅 리메이크 된 거 아시죠? 재미 드럽게 없어요. 로보캅 1,2가 명작입니다 여러분
@최고다-v8m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만들었어요. 로보캅
@lowlanz2 жыл бұрын
1편의 장면들이 공각기동대에서 오마쥬 됐었나보네요. 지금보니 사이보그가 군용 장비와 싸우는게 상당히 비슷하군요.
@abxjsjcnjencnf2 ай бұрын
진짜 예전 할리우드 영화들은 진짜 명작들임 주제는 심플하고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명확하고 캐릭터들이 산선하고 확실함 요즘 할리우드 영화들은 때깔좋게 심오한 주제들 때려박는거같지만 난잡하고 정신이없음
@asdwlgns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로보캅1에서 머피 살해장면은 진짜 큰 충격이었어요 모자이크로 가려졌지만 아저씨가 된 지금만 봐도 오금이 지리네요
@gotothelegend3802 жыл бұрын
동감 어릴때 충격때문에 지금봐도 무서움
@박진서-w9r Жыл бұрын
화질엄청좋네요. 추천
@sound_core70762 жыл бұрын
저 때 당시 사람들의 기계와 로봇에 대한 인식이 참 재미있네요. 강하고 단단하지만 사람보다 굼뜨고 유연하지 않다 라는 생각이 깔려있는것 같아요.
@ullysiss12 жыл бұрын
로보캅을 중학생때 봤으니 그 충격이 오죽했겠어요. 그때 충격적인 작품 하나더.. 블레이드러너 스타워즈는 막연한 공상과학이라 느꼈었는데 로보캅과 블레이드러너는 마음속 깊은 무언가가 남는 영화였습니다
@crescendo_999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준 아까운 시리즈. 감독운이 없었던걸까? 좋은 감독들 만났다면 시리즈가 어땠을지 궁금.
@서미도-j8q Жыл бұрын
51:18 남은 신체 부분 보여줄때. 진짜 너무 슬펐음 ㅠㅠㅠㅠㅠ 상실감을 너무나 잘 표현해서, 나까지 상실감을 느꼈을정도... 저 로보캅이라는 캐릭터의 절망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았음....
최초 상영 당시에는 b급 영화취급받았었는데 지금 보면 요즘 어벤져스 시리즈 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훌륭한 영화입니다
@seulgo437 Жыл бұрын
-아이언 하트-
@sharkdream426 Жыл бұрын
B급영화 취급이요..? 해외고 국내고 이 영화 극장에 개봉되자마자 엄청나게 화제되고 흥행했는데요..?
@Andrea.K99 Жыл бұрын
1987년 극장에서 처음 개봉 당시 영화를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asura7067 님 말씀처럼 B급 영화 취급을 했었던 이유는 그 당시 시대적인 검열 풍조 때문에 폭력적인 부분을 다 잘라 내어 상영 시간은 13분이 잘린 90분으로 줄어들고 그 과정에서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 갔죠~ 가장 심한 것은 1987년 당시 노동쟁의가 한창이었기에 경찰 파업에 관련된 장면들을 모조리 잘라버린 것. 그래서 한국에서 상영한 로보캅을 본 사람들 중에서는 이러한 내막을 모르고 스토리가 엉망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죠. 게다가 수입사는 김지미가 대표로 있던 지미필림이었습니다. 로보캅 특유의 아이덴티티인 폭력성과 사회풍자 면이 상당수 잘려나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권선징악형의 양산형 SF 영화로 오해했기에 B급 영화 취급을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B급 취급을 받았다 하더라도 1987년 12월 17일에 개봉해서 1988년 2월 28일 종영 될때까지 서울에서만 459,359명 관객이 영화를 봤습니다.(전국 누적관객수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1987년 12월 11일 에 개봉한 탑건은 서울에서만 278,975명 이었습니다. 로보캅 1은 정말 재미있었는데 로보캅 2는 깡통 같은 로보캅만 부각시키는데 그치고... 3편은 가히 안습 수준으로 로보캅이 갑자기 우뢰매로 변신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해지더군요.
@wontheman Жыл бұрын
잘못 알고 계시네... 폴 버호벤 감독 그 당시 유럽에서 검증받은 신예로 헐리우드에서 나름 제작비 밀어줘서 만든 영화입니다. 로보캅은 미국개봉 당시 대흥행 했고, 미국 흥행 후 한국에서도 제일 영화 선택 까다롭게 했던 극장인 대한극장에서 개봉했어요. 로보캅의 대흥행으로 터미네이터로 A급 배우된 아놀드 슈와제네거와 "토탈리콜" 찍을 수 있게 된거구요.
@ygp5800 Жыл бұрын
영화 제작단계에서 게임으로 나올정도였는데 B급취급을 하네 ㅋㅋ
@안명의4 ай бұрын
로보캅 리부트 나오자 마자 본건데 벌써 10년전이라니요 세월참 검나 빠르내요
@잭볼브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강렬하네요ㄷㄷ
@saycluaa2 жыл бұрын
1:07 오... 스톱모션 합성 자연스러운거 봐...
@bjw8242 жыл бұрын
이미 다 봤지만 잘볼게 형!!
@davidlim35252 жыл бұрын
방장님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조상현-d9j Жыл бұрын
저는 123편 모두 수작이라고 느꼈어요 영화를 막 보던 그 시절엔 뭐 정치 문화 국가감정 이런거 없이 오락성 자체로도 충분하게 봤었고 말 많은 3편도 당시 일본의 거대한 버블경제를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지 표현했다는걸 어른이 되어서 알게돼 더더욱 추억의 영화가 되었던거 같네요 4편도 개인적으로 리부트 시도 자체는 좋았다고 보는데 팬층의 비판보다는 영화사에서 로보캅이라는 ip에 집중하지 못하고 수익만 보는거 같아 아쉬워요
@Sunrinknot Жыл бұрын
17:55 한국말 나오네요. 내 아들이 어쩌구...
@shg530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1편 시사회 장에서 경찰이 참혹하게 살해 당하는 장면에서 분노한 사람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일화가....
@이동준-k3z4o Жыл бұрын
항상 기대하면서 리뷰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뮤님 화이팅~~
@JYC Жыл бұрын
4편이 14년도에 나온거라니... 엄청 오래된건지 이제 알았네요 ㅠㅠ
@eodnd0608 Жыл бұрын
자막 중간중간 개그요소가 재밌습니다.
@크리마-z2n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1편 처음보고 사람이 난사당해서 갈기갈기 찢어지는거 보고 큰 트라우마가 있었음 지금도 생생함 어우야 ;
@백상훈-w3y2 жыл бұрын
공감
@saieim.j29202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재밌게 보았던 로보캅 다 아는 내용인데 이렇게 다시 보니 지금봐도 재밌네요
@vpalrmrgua2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데 로보캅 1,2,3를 어릴적에 토요명화극장으로 봤었네요. 2탄이 정말 고어해서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whenever08072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선 잘랐을텐데 1편에서 머피 죽는 장면 진짜 트라우마 올 정도로 잔인합니다
@vpalrmrgua2 жыл бұрын
@@whenever0807 토요명화극장에서 였던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총맞고 죽는장면도 나왔었어요 어디서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