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백뮤✨ 민해경 노래 모음 | 사랑은 이제 그만, 내 인생은 나의 것, 보고 싶은 얼굴 등 | 잼플

미리보는 백뮤✨ 민해경 노래 모음 | 사랑은 이제 그만, 내 인생은 나의 것, 보고 싶은 얼굴 등 | 잼플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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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eonju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user-je3lo2hz1d Ай бұрын

민해경 가수님 완전 찐 팬이였답니다 많은 히트곡중. 어느소녀의사랑이야기를 좋아해었고 소풍가서. 내인생은나의것을. 불렀답니다😊 그때의 가수님모션과. 제모습이 떠오르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winnyher2546 Ай бұрын

모든반주가 어쿠스틱 생음악 귀가 호사 누렸습니다~!

@sudahy 4 ай бұрын

화려한 춤과 가창력 끝판왕 더이상의 표현할 수가 없네 민해경 😮

@user-cl8ts4ry9w Жыл бұрын

모창할 수 없는 가수 히든싱어를 할 수 없는 가수 유일한 목소리 민해경

@everythinge8460 11 ай бұрын

와오 민해경의 무대메너 완전 카르스마 그립네 그시절

@woooh8764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user-qk5bb7ip9l Жыл бұрын

예쁘다 어렸을땐 왜 몰랐을까 노래도 너무 잘하는 언니였네요

@user-vl4kq1uw2g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외모나 노래도 개성이 강하고 매력있는분

@ygw7672 6 күн бұрын

당시 80년대 한국 수준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user-rk6ii3jq4x 23 күн бұрын

경쟁할수가 없다 그녀앖에선 다 무릎꿇을수밝에 대단한가수

@hasugull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얼굴은 진짜 관능적인 노래였죠

@user-vt6ss8dd9r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걸크러쉬였던 가수~!!

@redhornet8511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가수는 바로 민해경

@user-rr4sw8zv2g Ай бұрын

지난 몇년전 캠핑중 해경누님 노래 듣고 있는데 옆쪽에 코요태3인방ㅋㅋ. 종민ㅋㅋ. -엇? 나도 이 노래 기억나는데. 예전 엄정화씨 무대에서 춤추던 댄서였죠.그 친구가 코요태3집 합류. 신지도 해경언니 이쁘다,노래도 시원스레 잘 부른다 등등의 반응이었어요. 해경누님 20대였을 시절의 영상이네요.나나 종민은 국민학교 저학년(난 코요태 종민과 같은 나이.)..신지는 유치원생이었을 때겠네요. 당시엔 주로 이선희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내가 태어나 가장 처음 들은 노래가..19840729..남이섬에 뽀글머리 큰 안경..ㅋㅋ.해경누님도 잘 아실 것 같네요.뽀글머리 큰 안경.ㅋㅋ.본인의 가수활동을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변장한 거라고 들었어요.등산중 마주친 적 있거든요. 티아라-롤리폴리..12분짜리 뮤비가 있어요.80년대 콜라텍 배경으로 임예진,전영록 등등 출연하는 뮤비죠.정상에 이르렀는데 선희누님이 내 귀에 꽂힌 이어폰 한쪽을 뽑아 본인의 귀에 꽂고 내가 듣고 있는 노래를 들어보는데..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리더랍니다.휴대폰 화면 켜고 보여주니..그래..이 목소리..전영록씨 맞네.ㅋㅋ.뮤비에 해경누님도 나왔으면 제대로였을 건데요.ㅋㅋ. 영상속 배경이 딱..해경누님도 한창 무대에 올라 인기를 크게 끌던 시기였으니까요. 티아라-롤리폴리 12분짜리 뮤비..중간에는 전영록-저녁놀 일부도 들립디다.88년도의 전영록님이 발표한 노래 중 하나죠.뮤비 끝날 때도 전영록님의 노래 일부 들려요.1982년 곡..전영록-종이학. 이지연-바람아 멈추어다오..양수경-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이 노래들도 전영록님의 곡이죠. 그땐 전영록님도 해경누님이랑 비슷한 나잇대인 줄 알았는데..ㅋㅋ.전영록님은 54년생이시더라..티아라 맏언니 보람이네 아버지이기도 하죠. 그때 그 시절의 추억속에..민해경도 있었네요.그대 모습은 장미..기억나요.그렇지..해경누님을 모른 채 지나치진 않은 거네요.티아라의 12분짜리 뮤비를 보다가 80년대 배경인 영상속 전영록님 보면서 당대 최고의 가수들..민해경,이선희..또..보컬 김종서,베이스 서태지..(시나위)..또 찰랑이는 머릿결 민해경..이선희..이지연..김완선..떠오릅디다. 음역대가 가장 잘 맞는 전영록님의 노래를 주로 따라부르곤 해요.같은 남자의 음역대여서일까요.코요태의 노래도 김종민 부분을 따라부르기도 하죠.(신지 부분은 안 건드림.ㅋㅋ.그랬다간 나 목 나감.) 그래도..해경누님의 노래들 중에도 일부 내가 따라부르는 노래 있어요.사랑은 이제 그만~이 노래에 특히 끌리는데요..이건 남자가수가 함께 부른 무대 기억나서 겁대가리 갖다버리고 따라부르는 거에요.ㅋㅋ. 해경누님에 대한 기억이 깨어나게 된 계기는..나보다도 한참 어린 친구들..티아라-롤리폴리 12분짜리 뮤비였네요.그 배경속에는 젊은 민해경도 있었을 테니까. 터미네이터 시리즈 한편 더 찍어야 하나요? 시간여행요..해경누님 찾아간다..손 붙잡고 오래전 추억의 시간속으로 끌어당겨 함께 간다..그럼 나는 개명이전의 어린 김지현,누님은 20대시절의 민해경을 만나러 가는 겁니다. 그저 지나온 삶의 여정이 피곤할 뿐입니다. 그때 꼬맹이였던 개명이전의 김지현은 태욱이란 이름의 40대중반 아저씨가 되어 샬고 있네요. (여자이름 쓴다고 놀리는 친구들에 시달리다 개명했는데..그냥 지현으로 살 걸 그랬네..지현..남녀 구분없는 이름이래..) 내 생애 첫노래 이선희부터 민해경..전영록..시나위(보컬 김종서,베이스 서태지)..양수경..이지연..강수지..나와 비슷한 나잇대인 양파,이지훈..코요태..조금 더 가서 티아라.. 그래도 오래전의 기억에 더 끌리는 거.. 술 먹고 친구랑 들른 노래방 오늘의 내 첫 곡은 전영록-나그네길. 애시당초 배우로 시작한 전영록님의 데뷔곡이죠.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오리다.. 해경누님을 기억속에 담아둔 그 기억속으로 돌아오니..해경누님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우리 해경누님..오래도록 같은 하늘아래 함께 머물러 계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