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타깝네요. 자기 자식처럼, 가족처럼 돌봐주었던 꿀벌들이 죽어서 대단히 마음아픈 심정 공감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현준-t8o2 жыл бұрын
생물 키우는 일이라 별일이 다 있네요. 자기들이 낸 열로 밀랍까지 녹을 정도라니 군집은 정말 대단하네요.
@위클래스-l7b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바다에 터널 뚫고 날개도 없는게 누구보다 빠르게 이동하고 우주까지도 날아가니까요
@원하다.수면나는2 жыл бұрын
@@위클래스-l7b 군집과 연관은 없지만 둘 다 생각해보면 다 대단하네요.
@Link_03202 жыл бұрын
자기들이 낸열로 밀랍을 녹인다는게 뭔가 지구온난화랑 겹쳐서 느껴졌음ㅋㅋㅋ
@Rishe_Irmgard_Weitzner_2 жыл бұрын
신이 보면 지구가 과보온행성 되기 직전일듯 ㅋㅋ
@growlhowl81802 жыл бұрын
군집이 아니라 개체군임
@user-hg2 жыл бұрын
와.. 그동안 세력이 약한 통 걱정만 했지 세력 많으면 걱정할 필요도 없을 줄 알았는데 과보온이라니 정말 처참하네요 이번건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밀랍이 녹을 정도라니 역시 열로 장수말벌 쪄죽이는 애들 답네요
@mang_go_02042 жыл бұрын
와 ㄹㅇ요.....
@먀먀-n2q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과하면 자멸함 지금 현재 우리나라 윗동네 처럼
@mang_go_02042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리뷰채널 벌슥기들 이야기 하는데 정치이야기 하지마셈;;;
@kimchi31072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리뷰채널 병이다 병;
@user-jg7so7qb5p2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리뷰채널 새정부가 잘 해결해달란게 정치 얘기 아니면 뭐지?
@여니아-w7v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부업(?)으로 20년 넘게 한봉을 굉장히 오래했었는데 10년전쯤에 벌들이 모두 죽어버렸어요..전염병처럼 전국적으로 죽었었다던데 그 후론 다 접고 본업에 집중하시면서 산에서 도시로 이사나와 비교적 편하게 지내고 계세요. 저도 어릴적 벌통 올리기(잇기), 밥주기, 말벌잡기, 겨울엔 초가집 만들어주기 등등 많이 도와드렸어서 고된일이라는 걸 너무 잘 알거든요ㅠㅠ가끔 너구리들이 벌통 다 파먹고ㅠㅠ학교 가려고 신발 신으면 신발속에 벌이 있어서 쏘인적도 있고ㅋㅋ에피소드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니까 반갑네요^^ 양봉은 잘 모르지만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벌들이 나무에 만든 벌집이면 당연히 과보온같은건 안생길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안타깝네요 습기를 날리려고 날갯짓하다 과열되서 쪄죽다니ㅠㅠ
@jae77212 жыл бұрын
ㄹㅇ 개미랑 같이 동물행동학적으로 신기함ㅇㅇ
@으으-q1e2 жыл бұрын
???: 프응형 살려줘....ㅠㅠ
@Ming0Mang02 жыл бұрын
벌들이 이렇게 많이 죽은 건 프응님 영상 중에서 처음 보네요ㅜㅜㅜ
@김도은-o7j2 жыл бұрын
다른 양봉 업장들은 벌들이 아예 사라져버렸는데 프응님은 그나마 나은편임.
@김강혁-j1u2 жыл бұрын
ㅁㅈ
@륀느-m7u2 жыл бұрын
@@김도은-o7j ㅋ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세요 그일이랑 이번 일이랑 다른 문제로 발생한 일인건데
@sellersteady22542 жыл бұрын
손해본 정도가 덜하다는 뜻 같은데..? 이걸 개소리라고 하네 ㅋㅋㅋ
@JO-mc9qg2 жыл бұрын
맴찢
@fairplay12342 жыл бұрын
미안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꿀벌을 아끼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힘내세요.
@Boramday2 жыл бұрын
다 돈이니깐요
@Hamsutuck2 жыл бұрын
@@Boramday 꼭 그렇게만 생각하지마세요
@sean86992 жыл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데?
@Kangland12 жыл бұрын
좀 꽉 막힌 사람들이 있넹
@lllllllllllIIl2 жыл бұрын
근데 벌레들도 죽는거 보면 불쌍하던데 벌은 심지어 조금 귀여워서
@seongha05262 жыл бұрын
ㅠㅠ마음이 아프네요 프응님도 상심이 크실꺼 같아요 올해 기온이 진짜 엉망진창이라 꿀벌들이 다 사라진다는데 걱정이 너무 크네요 프응님도 이것저것 신경쓰실 일도 많을 것 같아요... 꿀벌들아 죽지말고 건강해라...ㅠㅠㅠ
@SleepingBabyOW2 жыл бұрын
진짜 양봉은 다른 양식과는 다르게 자연 무서운 줄 알아야하는 일이라고 하는게 실감이 되네요
@jadeshin74382 жыл бұрын
하루이틀새 저난리가 나다니 양봉이 진짜 어려운거구나...
@shimeunseob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하는 일이 쉬워 보인다면 그 분야에서 엄청난 전문가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능수능란하시게 처리하는 프응님 ㅠㅠ 벌들을 아끼는게 느껴짐 ㅠㅠ
@헌희콤보2 жыл бұрын
조언 구하는 거 안 보이나 ㅋㅋ 까는 건 아닌데 억빠는 개 역겹노
@tnetopinmoetulosba2 жыл бұрын
@@헌희콤보 전문가 라고 조언 같은거 안 구하거나 하진 않음 전문가 기도 하고 벌을 아끼는 것도 맞는데
@민우-w2e2 жыл бұрын
@@헌희콤보 억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일단 님 말하는 건 진짜 역겹네요
@헌희콤보2 жыл бұрын
@@민우-w2e 깨시민인척 선민의식 발동 ㄷㄷ
@닉네임-t8l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저게 다 돈인데
@K-Knowhow2 жыл бұрын
프응님 벌들은 괜찮으신가요.. 저희 아버지 벌통은 80%가 전멸해서 아버지가 기운이 하나도 없으시더라구요.. 이런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에 너무 많이 죽었네요..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rmakmik47152 жыл бұрын
아이고..힘내세요..
@K-Knowhow2 жыл бұрын
@@rmakmik4715네.. 감사합니다!
@arkm68362 жыл бұрын
ㅠㅠ
@K-Knowhow2 жыл бұрын
@@arkm6836 ㅠㅠ 아버지 봬러 갈때마다 제가 한숨이 다 나옵니다 ㅠ
@아아메한잔-n3h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lilymay35022 жыл бұрын
양봉 정말 쉽지 않네요 추우면 추워서 문제 더우면 더워서 문제 프응님 수고하십니다.
@4everjjun2 жыл бұрын
손해가 진짜 막심하시네요 양봉 순식간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걸 보니 진짜 어려운 작업이란걸 새삼 느끼게되네요 어휴 엄청 참혹한 광경이네요
@북극여우-j1g2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아프다… 보는 사람도 이렇게 맘아픈데 프응님은 얼마나 더 맘아팠을까 가늠이안되네요 힘내세요…ㅜㅜㅜㅜㅜ
@이성중-g9b2 жыл бұрын
꿀벌이 사라지면 지구는 4년안에 황폐해 진다고 하던데 프응님 같은 전문지식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ka1232 жыл бұрын
증명 안된거 아닌가요?
@garin77ss2 жыл бұрын
@@개ka123 그게 아니라 한종이 사라졌을때 무슨 현상이 일어날지 예측을 못해서 그럼
@MrStephano1152 жыл бұрын
@@garin77ss ㄴ 꿀벌사라지면 인류 멸종함 꿀벌이없으면 꽃들이 수분을 못하고 우리가먹는 모든 야채 채소 곡식이 사라짐
@레치-t1p2 жыл бұрын
꿀벌이 꽃이 옮길수 없는걸 옮겨주다보니 꽃이 잇으면 잘보이죠 그런애들이 ㅇㅇ
@아리타자기2 жыл бұрын
@@MrStephano115 인류멸종은 에바임 인류는 어떻게든 살 길을 다 찾음
@고리-v1m2 жыл бұрын
진짜 벌의 생태는 볼수록 놀랍다...
@user-zoong2 жыл бұрын
이런 여러 실패가 쌓여서 성장하는 것은 어느 분야나 다름없는 것 같네요. 실패를 당당히 피드백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cvodo1597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농사지으시는거 생각나네요 손도 많이가고 그만큼 애정도 가고 변수들 생겼을때 더 속상해하시던 기억이 나요 힘내십쇼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생물을 키우는게 쉽지않아 보이네요ㅠ
@YEONGASHI_2 жыл бұрын
와 프응님 영상 보면서 말벌 사태, 태풍 등등 많이 봐왔지만 이정도는 처음 본거같아요.. 너무 마음아프다…
@marcellinusst.6951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번영상은 너무 마음 아프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프응님
@U_raeng2 жыл бұрын
에고 ㅜㅜ 세력이 꽤 좋은 한 통을 잃어서 마음이 안 좋네요 ㅜㅜ 이제 벚꽃도 피고 한창 꿀 뜰 때인데 ㅜ 유튜브로만 보는 저보단 직접 벌을 키운 프응님 마음이 더 안 좋겠죠 화이팅입니다
@모린-f1i2 жыл бұрын
말벌들이 왔을 때보다 벌들이 더 많이 죽은 것 같아요...ㅠㅠㅠㅠ 저밀장이 저렇게 녹은건 처음보네요
@상우-z6v2 жыл бұрын
생명을 다루는 일이 쉽지는 않죠.. 그래도 좌절하시지 않고 일어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yeonie88892 жыл бұрын
꿀벌들이 요새 전세계적으로 자꾸 사라진다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ㅠㅠ 모두 좋은 곳으로 갔기를. 다른 벌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랄게요.
@곰빵-x9y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인상이 찌프리게 되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로 게다가 사체 양도 엄청 많으니 저도 덩달아 탄식, 안타까움이 몰려오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번창하세요. 프응님!
@호랑좌2 жыл бұрын
프응 영상 처음부터 계속 봐오면서 이제 꿀 옮기면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꿀벌은 귀엽게 보이는데 꿀벌 시체는 아직도 무서워요...
@먀몽-o3f2 жыл бұрын
프응님이 평생 한숨쉬는 영상은 볼떄마다 맘이 아픕니다 ㅠㅠ
@푸딩은쁘띠첼2 жыл бұрын
밀랍 녹일 정도면 얼마나 열이 셌던거야...프응님 화이팅
@catnip_human2 жыл бұрын
아휴 ...ㅠ 망연자실 하겠네요 하루만에도 저렇게 될수있다니... 🐝 벌은 정말 놀라운 존재네요. 너무 상심되실텐데 다시 차근차근 해나가실수있길 바랍니다.
@lilacmiro2 жыл бұрын
와 저 많은 벌들이 한번에 다 쪄죽을 수 있다니 상상도 못했어요
@까오까2 жыл бұрын
7:00 보자마자 온몸에 닭살 돋았다;;
@bestj122 жыл бұрын
최근 기후때문에 벌도 많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이래저래 악재가 많으시네요... 게다가 어제 뉴스를 보니 양봉업자가 훈연작업하다가 불똥이 튀어서 산불도 났다는 뉴스도 보고... 프응님은 화목보일러로 태우느 그럴염려는 팍 줄어들겠어요~ 꿀벌 건강하게 번성하고 꿀 많이 채취하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슴다~
@신쿠짱2 жыл бұрын
정말 속상해 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ㅠㅠ 같은 실수 또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너무 자책마시고 힘내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미다미담-k8w2 жыл бұрын
애정갖고 하시는 일이신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날씨탓이니 너무 많이 속상해하지마시고 빨리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진짜 생물을 기른다는건 어려운일이네요...벌통하나가 날라가버리게되서 프응님도 골치아프시겠네요
@DOOBU2 жыл бұрын
프응님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처음에 넣어주는 소비장(소비창?) 밀랍으론 된 벌집 육각형 구조가 있는 나무 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가요? 어디서 사오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벌통에 빈 나무틀만 넣어두면 벌들이 육각형으로 모양으로 알아서 집을 짓는건가요?
@PokDongMan2 жыл бұрын
요즘 꿀벌들이 사라졌다고 전멸이라는 뉴스기사를 많이 봤는데 꿀벌들 많이 많이 키워주세요ㅠㅠㅠㅠㅠ
@ha_riiin5914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프응님 영상보며 마음 아픈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맴찢…….ㅠ
@youcantata2 жыл бұрын
외국에는 벌통 내부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무선 온도계도 있음. Broodminder 라고. 소비장 위에 붙여두면 스마트폰 앱으로 벌통 내부 온도와 습도를 감시할 수 있음. 동전전지로 2년 사용가능.
@TV-rb5ud2 жыл бұрын
갓스승님은 진짜 모든걸 알고계시네요 😭
@whgksruf99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 형!
@kim90822 жыл бұрын
자막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벌들 죽은거는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다른통이 죽은친구들만큼 더 일 잘해서 프응님께 힘이 될거에요!! 파이팅 👍👍
@OOS_01322 жыл бұрын
요즘 워낙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그러니..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쉽지 않으시겠네요.. 벌들의 명복?을 빕니다
@around_joowi2 жыл бұрын
프응님도 유튜브 하면서 참 많은 상황을 겪네요
@현윤-t6i2 жыл бұрын
원숭이도 청설모도 나무에서 떨어지는거죠 뭐 스티로폼통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알만이라도 살렸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이래서 농사 짓는 사람들은 밤에도 잠 못 잡니다 고꿀벌들의 명운을 빕니다 프응씨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올 한 해 특등급으로 꿀 잘 뜨시길 바라겠습니다 옆동네라 애가 쓰이네요
꿀벌들이 많이 죽었네요 😭😭😭 예전엔 몰랐던 꿀벌들의 생태를 알게되니 인간의 삶과도 연결되는 면이 많군요. 프응님 영상보고 난 이후에 꿀벌들이 사랑스러워보이고 심지어 얘는 어디사는 아이일까 싶기까지 해요😢😢😢 여튼 RIP HONEYBEES🙏🙏🙏🙏
@Kimnakji_2 жыл бұрын
제작년인가에 지역 봉사활동을 양봉장으로 나가서 청소 도와주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상황이 딱 저런 상황이였습니다. 40상자 중 3상자가 저렇게 되었더군요. 그땐 5월 초라 더워서 그랬나 보다 했었는데, 비+온도변화+비닐덮개+과도한 개체 수가 원흉이였군요..
@음마-s2j2 жыл бұрын
심심한 위로의 뜻을 담아 광고 스킵 없이 모두 보았읍니다
@남몰라요-y6e2 жыл бұрын
소문이 막혀서 그래요 과보온은 아닙니다 이시기에 과보온 아닙니다
@Valerian-1000 Жыл бұрын
죽을정도로 더운데 집 밖으로 안나가는것도 신기하네
@조용히성찰2 жыл бұрын
꿀재배가 쉽지 않네요 천적관리(말벌,쥐등등), 꿀벌 사계절 먹이관리, 벌통과 세력관리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송송-m9f2 жыл бұрын
프응님이 이렇게 속상해하시는거 처음보네요 힘내세요 이또한 배우는 과정이겠죠!
@lsw260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경우도 있구나… 얼마나 열을 높였길래
@stevekim15512 жыл бұрын
아이고...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리차드홍-j1m2 жыл бұрын
죽은벌들에게 사죄 하는 의미로 말벌 9만 마리를 잡아서 토치로 구워주세요
@Darlen-i2p2 жыл бұрын
키우던 동물이 죽는 프웅님의 큰 착잡함도 착잡함인데 벌들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 커다란 우리집에서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더워져서 내 동료들이랑 군집 희망인 여왕이 죽어서 다 떨어져…ㅠㅠㅠ 우리로 치면 재난영화에서 다들 온도가 올라가 가족 지인이 픽픽 쓰러져 가는 거잖아ㅠㅠ열심히 살아보려고 끝까지 날갯짓했을 건데ㅠㅠㅠ벌들아 좋은 곳으로 가..좋은 벌이었어 다음에도 꿀벌로 프웅님한테 와줘!!
@aibrac98992 жыл бұрын
말벌 침입할때 몸 비비면서 열을 내서 죽인다고 들었는데 밀랍을 녹일 정도일줄은 ㄷㄷ
@ria-bd6ld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하는 일인데 미숙할때도 뜻대로 안 될 때도 있는거죠..ㅜ 벌들이 고통스럽게 죽어서 마음 아파하시는게 느껴지네요ㅜ 애벌레까지 다 죽고ㅜ 벌들아 아팠지..ㅜ 지난 영상이지만 프응님 화이팅!
@byoel2 жыл бұрын
와 날개짓하면서 어떻게든 위기를 해결하려는 벌들의 행동..눈물이네용ㅜㅜ
@단오-m6r2 жыл бұрын
양봉은 참 까다롭고 힘든일이네요.. 생물 다루는 일이 어디 안 그렇겠냐만.... 힘내세요
@토롱-b8g2 жыл бұрын
냥이 치료비에 보탬이 되고자 영상 끝 부분에 나오는 광고 영상 2개를 시청 했습니다~ 프응님 화이팅!!
@양혜린-m9e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저 통에서 살아남은 벌들은 어디로 가나요?? 다른 벌통에 껴서 살 수 있나요??ㅠㅠ
근데 이렇게 벌 키우고 하는 방법이랑 노하우? 계절별로 어케해야되는지같은건 처음엔 어디서 배우는건가요 관련 책 같은걸로 배우고 키우시는건가.. 아님 키우다보니까 터득하게되는건가.. 완전 전문가 그 자체심..
@팟춤2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ㅜㅜ 프응님 힘내세요
@junhyeok77922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죽은 세력과 애들을 태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sadanjang2 жыл бұрын
벌도 하나의 생명이라는게 다시금 느껴지네요.
@berryk53042 жыл бұрын
왤케 재밌지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꿀잼🍯🐝
@bournejason9341 Жыл бұрын
작년 영상이지만 프응님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습니다. 아시고 계신 것처럼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센서들을 양봉에 활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업장에 인터넷이 연결이 가능하다면, IoT센서(사물인터넷센서)를 준비하셔서 전체 벌통은 아니라도 걱정되는 일부 벌통에 설치해 놓고, 온습도를 24시간 항상 체크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수십개 센서를 연결도 가능합니다.) 성냥갑보다 작은 지그비 센서(ex:Aqara온습도센서)를 설치해 놓으시면 24시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구요. 설정한 온습도를 벗어나는 상황이면 스마트폰으로 푸시 알람을 받아 볼수도 있습니다. 벌들이 센서를 오염시킬 수 있으니 면손수건 같은 것으로 센서를 감싸서 벌통 안에 설치해놓으신 좋겠습니다. 양봉장 중앙 정도에 IoT허브를 Wifi와 연결해 놓고 페어링 시킨다면 날씨의 변화에 따라 원격에서 확인하시고 그에 따른 대응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사용방법은 "Aqara T1 설치 방법"을 찾아보시고 설치해보시면 될 듯하구요. 좀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시면 제게도 요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Onulharu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궁금한건데요. 벌통안에 습도계하고 온도계를 넣어놓고 센서를 휴대폰이랑 연동해서 보면 안되나요??
@에퍼2 жыл бұрын
벌들이 알아서 다 할줄 알았는데 저런..벌도 완전하지 않군요
@이상혁-y5h2 жыл бұрын
.비닐을 화분떡 위에만 덮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예전식으로 비닐을 전체 덮을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오히려 과습으로 애벌레에도 좋지 못한현상이 발생합니다. 내년 월동 일벌을 쓸것만 만들면 됨니다.
@headskater2 жыл бұрын
밀랍 녹는 온도가 62-63도 네요. 생각보다 통 안에 온도가 높았나봐요. 에고 ㅠㅠ
@비학산백세양봉2 жыл бұрын
답답하면 밖으로 많이 나오던가 하는데..소문을 너무 좁게 열어둔건가요
@산성비2 жыл бұрын
와 벌 시체 어마어마하네요ㄷㄷ 환기가 안되서 열올라 죽다니ㅠㅠ
@winteryummygyul2 жыл бұрын
프응님 화이팅 위로차 영상 3번씩 더 보겠습니다
@gissjj54842 жыл бұрын
와 자기집에서 쪄죽는 일도 생기는군요..... 비닐 때문에 환기가 안됐다고는 해도 아쉽지만 신기한 현상이네요......
@dfjassajf37822 жыл бұрын
프응님 저렇게 벌들이 많으면 분봉은 안하나요? 분봉은 다른 상황에서 하는건가..? 아니면 분봉할 시간도 없이 다 죽어버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