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없이 음식🍜그대로 냉장고에⁉️ 위생관념 최악인 남편😡 [영상툰]

[@튤립-h3v]

남편냉장고, 와이프냉장고 따로 사용하세요.남편냉장고에는 그냥 보관해서 혼자 먹으라고 하셔요. 본인빨래도 각자 알아서 해결하시고요. 한번 빨아도 걸레냄새나는 옷입고 나가서 사람들이 피해봐야 정신을 차리지....저런남편 하나도 안부러움...일부러 집안일 안하려고 대충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멜라니-j1c]

ㄴㄴ

[@H_H-rx2oh]

근데 사연내용에 저 남편 성격보면 댓글조언대로 해도 자기 맘대로 할것 같음; 굳이 빨래 청소 하지말라는데도 꾸역꾸역 한다는거 보면 각자 빨래 하자고 해도 말안듣고 백퍼 자기 맘대로 할타입임.

[@김강-d5e]

마져요 냉장고 각자 쓰자 해도 여자 냉장고에 있는거 커내서 먹을듯

[@H_H-rx2oh]

저건 게으름 + 지능낮음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냉장고속 세균번식의 과정을 알면 절대 저렇게 못함;; 그냥 그런걸 가늠할수 있는 능지가 없는거임. 과일정도 먹은거 물로만 씻는건 이해할수 있고 나도 가끔 그렇게 하지만 그런 내가 봐도 저렇게 무개념으로 집안일 하는건 너무 비위 상한다. 저건 그냥 남자가 곤조일뿐이지;; 나같으면 같이 못산다. 어후.... 냉장고 냄새 베인 케이크 상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림;;

[@infi5879]

되게 남편이 착각하나보네요 ㅋㅋㅋㅋ 집안일 해주는 남편이 부러운게 아니라 제대로 아내를 위해 집안일 해주는 남편이 부러운거겠죠ㅋㅋㅋㅋ 자기 멋대로 해놓고 다른 여자들이 부러워할거라니... 너무 가셨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규상-q3z]

맞아요 아니 상식적으로 주방세제 없이 물로만 헹군다는게 말이 안돼는건데ㅋㅋㅋㅋㅋ빨래도 어두운색 밝은색 따로따로 해야하는것도 그렇고 저도 남자고 집안일은 많이 서툴지만 어떻게 저런인간이 결혼할 생각을 했대요?

[@한지형-b4z]

ㅇㅈㅇㅈ 완전 어이가 없네요 이런 남편을 어느 아내가 결혼한다고 줄을 서고 프러포즈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간단하고 완전 기본적인 생활수칙 하나도 안 지키고 위생관리도 전혀 안 되었는데 거기다가 아내가 도와주면 오히려 화내고 내가 잘하니까 아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짆아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그죠?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걸 아내가 잘 가르쳐 주는데 그것같고 트집잡고 지적하고 짜증내면 이혼 상황까지 오겠네요

[@웁스-r6w]

해주면머해 일두번하게 만드는건데 이왕해줄거면 제대로해주던지 무슨 이상한자존심과 고집이있네.

[@와니-i6d]

저남자는 상대방 위한다는게 뭔지도 모르고 지 하고싶은대로 한다 싫은걸 안하도록 노력해야지

[@user-sm4qi5id7q]

저는 연애 한달만에 남친 집 갔는데 위생상태에 진짜 식겁하고 담날 헤어졌습니다. 저도 귀찮아서 청소 자주 안하긴한데 그래도 청소는 기본이잖아요. 접시를 재떨이로 쓰면서 재떨이를 식탁위에 올려놓고. 밥해주겠다길래 진짜 괜찮다고 그냥 밖에서 먹자했는데 기어코 밥을 하더라고요. 김치볶음밥인데 진짜 김치랑 밥만 넣었음.. 언제 씻었는지 모르는 도마위에 김치썰고.. 후라이팬에 볶고 그리고 제가 위에 글에 그릇을 재떨이로 썼다고 했잖아요? 그 옆에다 볶음밥 후라이팬째 그대로 갖다놓는데. 와 진짜 토나올것같아서 잠시 멍때리고 있다가 와서 먹으라는겁니다. 아니 나 여기서먹을래 하며 침대에 앉아 겨우겨우 먹는데 내눈앞에는 먼지 쌓여있는 가구들과 냉장고, 전자렌지 위에 뭔지모를 물건들과.. 너무 토나오는 마당에 이런데서 이 밥을 차렸다고 생각하니 더 토할것같은거에요. 냉장고 옆에 바닦에는 밥솥이 있는데 밥솥위에는 왜 저게 걸려있는지 모르겠지만 냉장고에 반팔티걸려있고.. 밥통열고 제발 먼지는떨어지지마라 진짜 계속 빌었네요. 만들어줬는데 어쩌겠어요 먹어야지. 안그래도 토할것같은데 맛도 겁나게없어..세입먹다가 이게맛있나 들어는가나 싶어 남친을보는데 재떨이 옆에 후라이팬해서 먹는 남친보고 걍 숟가락 내려놨습니다. 나 그냥 속이 너무 안좋다 못 먹겠다 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제가 먹다남은밥 후라이팬에 넣고 그대로 후라이팬 그.대.로. 냉장고 넣더라고요..제가 저녁에 먹게? 하니까 응 아까우니 먹어야지 하는데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담날 헤어졌습니다. 여러분 꼭 결혼전 연애하는 사람의 집을 꼭 놀러가보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자취하시는분들.. 아무리 좋아도 정뚝떨어집니다..

[@옥구슬-u3y]

남편아~~~ 길가는사람한테 물어바라 그런식으로 집안일하는게맞는지!아내분 시키는대로좀하면 안되나? 니가하는방법은 더러운거야 제발~~~ 계속시켜도안고쳐지면 헤어지시길

[@이은숙-i4g]

울 남편 얘기네. 가정교육 못받아서 그래요.나이 60인데도 안고쳐줘요.전 옛날사람이라 기냥 사는데 울딸이 이래살면 깊은대화를 해보고 안고쳐지면 끝이지뭐. 살날이 더 많은데^^.

[@블랙제로-n1x]

남편놈은 몇십년을 저렇게 위생관념도 없고 개념도 없이 살아왔을텐데 저거 절대 못고쳐요 사람은 절대 못변하니까요 계속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 바엔 그냥 이혼하세요

[@cannonhitter37]

썩은 음식 먹여서 배탈나게 만들어야한다.. 기본 배려라는게 없네 ㅉㅉ

[@정성제-b6o]

사랑한다고 부인을 위한거라면 부인말을 한번이라도 들어줬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7K_Rudy]

아니 그렇게 집안일 잘한다고 자처하던 놈이 위생 개념은 왜 1도 없냐 ㅋㅋㅋ 즈그 ㅈ대로 할거면 결혼은 왜 했누

[@바람소리-j5t]

살날이 구만린데 평행성 달리는 가치관의 차이라면 일찌감치 접는게 좋습니다. 남들의 생각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살아가는 내가 너무 힘든데…

[@하쿠노-h5g]

저도 저 심정 잘 알아요 뭘 해도 깔끔하질 않으니까 두 번 하게 되는데 말이죠 저건 예민한 게 아니라 누가 봐도 잘못된 습관이라고 지적할 수 밖에 없어요 저희 어머니가 딱 남편분처럼 그러시는 편이라 아예 제가 귀찮아도 직접 합니다 안 고쳐져요 진짜로 몇 년 동안 말해도 포기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할 거면 본인 거는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자기가 먹은 거는 알아서 딲고 빨랫감도 각자 거 따로 빨고 그래야 할 것 같아요

[@HSKim-rw9st]

제가 제일좋아하는 썰툰입니다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이쁘셔요ㅋㅋㅋ 항상 금욜기다려요! 더많이자주 올라오길 바라지만 힘드신지아니 까...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Jh-us4cq]

집안 일 남편꺼만 하라고 하세요 빨래도 따로 놔두고 하시고 설거지도 남편이 먹은 거만 하라고 하세요 남편이 설거지 한 그릇은 따로 놔두시고 손대지 마세요 그릇도 분리해서 넣으시고요 음식도 넣어 둘 때 남편꺼 아내꺼 따로 분리해서 넣으세요 그래도 계속 아내분꺼 건들면서 집안 일 대충 하면서 아내분이 뭐라 하는게 기분 나쁘다고 말하면 그냥 아내 무시하고 괴롭히려고 하는거니까 차라리 끄지라고 하세요

[@유쨩-m7e]

별로 심각해보이지 않지만 기한없이 저렇게 산다고 생각하면 심각.... 상대방얘기 전혀 안 듣고 뭐라한다고 화내는건 자존심만 센듯,, 저건 눈감고 귀닫고 살 수 없는 일이라 생각만해도 홧병남ㅠㅠ 저였음 이혼각 같이 못 삼ㅠㅠ

[@lojkos8252]

어렸을때는 부모님(찬척)과 같이 산다고 치면 고등학교 졸업후 자취를 하니깐 자동적으로 기름 묻은 그릇과 일반 그릇 설겆이도 알겠고 냉장고 보관도 마찬가지 세탁 빨래널고 접는 방법 등등 전부 해보니깐 점점 몸에 쌓여 지금까지 습관처럼 하고 있음 부모님들도 성인이 되고 일을 하면 그냥 내 보내야 함 지 월급으로 생활을 하게

[@꾸기꾸기이뿐나비]

더러운인간&깔끔한인간 같이살면 깔끔한 사람이 돌아버리게 되어있음!!!!! 왜냐면,,,,,,더러운것들은 지들이 결코 더러운거 모르고 기냥 살아감!!!! 나도 예전 잠깐 만났던새끼 더러움....... 찜질방 놀러가도 절대 안씻고,,,,,, 운동화도 맨날 구겨서 신고 옷도 안다려서 입고 나오구!!!! 몇번만났는데 짜증나고 더러워 차버렸음 속이 시원함!!!!얘기 들어보니 지엄마도 더러운 사람이였음~~~~~ 더러운 엄마밑에 더러운 자식 나온다!!!!! 아들엄마도 진짜 중요해!!!!

[@토속신앙믿는여자]

위생은 둘째치고 기본개념,상식자체가 없네 삼신운 받기전에 무슨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이혼하거나 여력이되면 별거라도 해야 제명에살듯보임

[@soinlove109]

우웩... 지 몸속에 들어가는걸 저렇게 비위생적으로 관리한다니... 지 몸은 씻고 다닌데요?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비위생때문에 같이 사는 와이프까지 몸베리면 누구 책임이죠... 진짜 그냥 더럽고 무식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애기없으시면 날래 헤어지심이...^^ 애기 낳으면 하나부터 백까지 위생인데 애기한테도 위험하고 와이프님 지옥행 각이네요...

[@단지푸딩]

그냥 헤어지세요. 너무 청결 개념이 없어보임. 케이크는 보관할거면 박스버리지말고 그냥 자르고먹고나서 박스채넣고 보관해도 되는데 뺀채로 보관하면 냄새 베일테고 심지어 물로만담가놓는다는거는 설거지를 안하느니만해도 못한거임 세탁도그렇고 하는거는 끝까지해야지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라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잖아요. 청소나 설거지나 세탁을하는거면 마무리를 깨끗하게 하는게 중요지 남편처럼 하라하는거면 차라리 결혼말고 솔로로 평생 살아야되요 저러다 병걸려 죽으면 누구책임일까요?

[@hellohi1731]

저희 아빠네요,, 냉장고,, 심지어 빨래 돌리고 빨래 안 빼셔서 안에서 쉰내가 축적되고, 저나 엄마나 사용하려하면 묵혀있던 쉰내가 환장합니다.. 또 제 신발, 동생 신발, 친척 신발, 물건은 다 본인 물건 처럼 여기시고, 허락도 안 맡고 사용하십니다..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습니다..ㅠ

[@김강-d5e]

알려줘도 안하는게 남자입니다 알려줘도 안하고 지편안대로 하는게 남자란 인간 반찬이나 다른 음식 음식도 먹을 만큼 덜어서 먹으라 해도 통체로 꺼내놓고 먹엇던 젓가락이나 숫가락으로 뒤적 뒤적 반찬앞에서 기침 재체기 보이지않은 입속에서 파편세균 덩어리들 반찬통으로 쏙쏙 ~ 아윽~! 더러워서 갔이 음식 먹는것도 싫음~ 스트레스 팍팍~~ 온가족이 먹어야 할 반찬을 혼자서 통체로 꺼내놓고 쩝쩝먹는 그런 인간 ~ 알려 줘도 평생 안고침 이젠 지침 같이 밥안먹음 결혼은 하지말고 연애만 하세요

[@강정희-m8e]

아예 안하는게 나음...일을 만들어놓는 상태... 남편은 눈치가 없고 공동생활을 할수있는 사람이 못됨.

[@웨이브-i5q]

저런 사람 겪어 봣는데 넘 힘듬 설명해줘도 이해 안됨ㅜ결국 포기 손절

[@몽이-k2h]

집안일제대로 안해놓는게 문제에요 해줄꺼면 좀 깨끗하게 해주던가 .. 괜히 두번세번 손가게만들고 오히려 일을 더만들구 사연자만 힘들죠.. 차라리 저럴꺼면 집안일 안해주는게 도움되지 영상이지만 은근속터질것같아요 저런경험 겪어봐서 여자분? 말에 공감되네요 ㅋㅋ

[@잉잉-h5d1b]

같이 살려면 타협하고 배려하고 살아야지.. 깔끔한쪽으로 가는게 더 좋음.

[@박서윤-g3g]

상대방이 좋아하는것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상대방이 싫어하는것을 안 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SMLEE-od2sb]

사랑이 아니라 취해 잇는겁니다. 내가 이렇게 가정적이고 너를 위해 집안일도 하는 사람이고, 남들과는 다르다는 자기 모습에 그렇지 않고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그러면 안됀다는 말에 짜증이나 화낼리가 없어요. 행동을 바꾸지

[@제인-u5m]

사연자님의 남편분은 아무래도 유튜버 (미남재형)님의 아내분께 솔루션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미남을 동네 아저씨로 만드시고, 살림꾼으로 만드신 위대한 아내분이십니다. 저런 총체적 난국인 남편분은 더 나빠지기전에 교육을 받도록 하십시오.

[@txt_svt_moa_carat]

저희 아빠도 케이크 먹고 남을때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이 남편분은 진짜 개념이 없네요

[@B_B_B_77]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 게 아니라 그냥 모자란 거잖아 너무 더러움

[@moveson-tp2et]

여주 혼자 살아도 저거보단 나을 듯. 남편은 어머니가 해주다 보니 빨래라던가 설거지라던가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아서 저러는 것 같네요. 아내니까 저렇게 잘못한 점을 지적해주지, 다른 사람 같았으면 면전에서 말 안하고 뒤에서 ㅈㄴ 욕하죠.

[@user-a89djnkw93h]

으 남자 진짜 드럽네요 걍 이혼이 답입니다 저렇게 다른 생활습관 안고쳐져요

[@Watching0_0]

아들키우는거 아닌가여,,ㅠㅠ 상대방이 다시하면 아 내가 뭐를 부족하게했구나하고 물어보고 이유를 찾으면 알려달라하거 하면되는데 듣기싫다면 혼자 평생 살아야죠..

[@cice3495]

개념없는 남자와 사는 거 피곤하고 애 생기기 전에 이혼하는 게 맞아요 위생개념없는 남편 땜에 애가 아플수도 있고 애까지 보고 자란대로 하면 원망할 곳도 없고 속터집니다.

[@moveson-tp2et]

집안에서만 저러는 것도 문제인데, 남편이란 사람은 군대나 회사에서 저렇게 일처리했으면 폐급 취급당했을 듯. ㅋㅋㅋㅋㅋ

[@단지푸딩]

이름도 나폐급으로 해야 어울릴거같아요 저 남편분은 ㅎㅎ

[@비누-l2l]

그거다...마음은 고마운데 도움은 안되는...

[@아이스크림-m7l]

집안일을 안한거나 마찬가진데 왜 도와줬단 착각을 하지??

[@Oat-potatofamily]

그냥 기본개념이 없는듯하네요 하지말라는데 왜 하고 ㅈㄹ인지 제대로하든지 하지말든지 아니면 걍 둘 다 너무 달라서 이혼이 답일수도 있어요 다시 혼자 살라고하세요

[@롤로-n9n]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전 그냥 포기하고 가사도우미 도움 받습니다 돈 쓰면 편해져요.....

[@민석최-s8g]

이게 위생개념 자체를 좀 생각안하고 자란거같은대 집이 좀 못살았을 확률이 클듯 못사는집에서 저런 애들 생기는경우가 많은거같음

[@푸루후사랑]

도와주려는 마음은 좋은데 차라리 남편분한테 집안일을 니눠서 하자고 해보세요.청소해달라고 하고 빨래도 미리 분류해놓고 세탁기 돌려주라고 해보세요.

[@latte0109]

한번에 고치기 싶지 않아요. 아마 부모님이 저렇게 사셔서 보고 배웠기때문에 본인이 인식 못하고 와이프가 이야기 해도 몰라요. 아예 남이 딱금하게 지적하면 잘못 된건가 생각은 할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쏙쏘금맘]

두분이 정확히 일을 나누세요.. 아내분께서 그래도 덜 신경이 쓰이는일 몰빵하고 신경 쓰이는일은 아내분이 다 하시고

[@adela156]

차라리 걍 참은거 욕하고 대판 싸웠다가 걍 지낼거 같은데 집안일 도와주는거 자체가 고마운거 같음 사연자 마음도 백번 이해하고 있음 😢

[@베롱-l2q]

저같으면 도와주는거 일부러 싫어하는거 생색내냐고 뭐라할거같아요. 정 도와주고싶으면 혼자하라고해요

[@겨울나무-k6y]

이런 사소한 걸로 이혼하라고 댓글 다는 여자들은 결혼이 뭐 장난인 줄 아나요? 결혼은 서로 맞추어 가고 타협해 가는 또 하나의 관계입니다.... 20년 넘게 저렇게 살아온 남편인데 하루 아침에 안바뀌니 시간을 들여 현명하게 교육시키길 바랍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듯이 사람 습관도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 게 아닙니다... 한 몇 년 노력하셔서 깔끔하게 바꿔놓으세요... 저런 것 말고는 무던한 남편인 것 같은데

[@infpgirl.]

으악... 선생님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어요ㅠㅠ 교도소 다녀온 사람들이 왜 똑같은 범죄를 저지를까요...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아요 이미 성인 될때까지 그렇게 살아온 사람은 절대로요...! 내가 누군가를 고쳐서 데리고 살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매우 교만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반대로 남편이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맘에 안 든다면서 고치려고 든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처음에는 부부니까 신경쓰겠지만 살아온 세월이 있기 때문에 점점 잔소리가 싫어지고 내 방식을 바꾸는 게 귀찮고 상대방이 꼭 자기만 옳고 나는 옳지않다고 면박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지적당할 때마다 화가 나게 되어있어요... 본인만 죽도록 힘들고 안 고쳐져요ㅠㅠ 어차피 서로 찰떡같이 맞는 부부는 얼마 안 되니 가능한 한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정말 성향이 안 맞는 사람이면 부디 아이 없을때 빨리 갈라서야 합니다...

[@김건숙-i1f]

쓸대없는아집이강하구나!!!!!그버릇못고친다

[@yoon180]

진짜 최악이다. 나는 못살아. 저런놈과는

[@0서리]

"나는 이렇게 살아도 아무문제 없어. 그냥둬." 라는건 결혼전, 자취할때도 똑같았을 거라는 얘기.. 집에서는 어머님이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니 포기했을거고 자취때는 기름 줄줄 흐르는 용기에 그냥 먹거나 상하면 버렸다는말... 좀.. 더럽다..

[@10mealsbrother]

결혼한지 20년쯤 된 비슷한 남편 둔 사람인데요 안변해요.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나만 예민하고 극성인 사람 만드는 재주가 있죠 애 없으면 이혼 추천드려요

[@권태욱-f6v]

좋아요누름.😇 힘내세요.😇😇

[@미옥김-k8d]

우리 남편은 냉장고에 아예 넣지도 않고, 설겆이나 세탁기 사용법도 모르는데...

[@Hopeleedreamer]

왜 회사일도 저따구로 해보지 왜 안하느니 못하는거 모르나ㅋㅋㅋㅋㅋ 음식에 몰래 설사약 같은거 넣어놓으세요

[@syh6679]

사연자님 따로사서 각자하기로해요 냉장고며 세탁기며 새로하나더사서 남편옷과 먹을거는 남편이 알아서하라하고 사연자님거는 사연자님이 하시면 될거에요!! 남편은 된통당해봐야지 겨우 정신차릴까말까에요!! 한번밖에 안빤옷에 입고 비위생적인 음식까지 먹으면 진심 식중독걸릴각이에요!!

[@grezzang._.]

한쪽만 배려하면 지치더라고요 부부도 그렇고 가족들과도 그런 배려하는 생활이 평상시에도 훈련이 되야 하는데 남편가족은 그런 생활훈련이 안됐나 보네요

[@휘소-y9k]

남자고 여자고 다 어머니 보고 배운거임. 그거 다 시어머니가 살림을 개판으로 해서 그런거였더라는...

[@jm-pz8yk]

남편이 정말 개념없네~

[@lisayan6421]

저거...ㅠ 못고칩니다..그냥 생활습관이 저렇게 배인거에요 ㅠㅠ 본인 옷에 이염당하고 해야 정신차릴텐데..근데 저런 분들은 자기 옷 이염되도 그걸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새로 사지 뭐 이러고 넘어갈거라...;; 각자 조금씩 양보해서 타협점을 찾던지...그게 힘들면 ㅠㅠ 휴..

[@MorgensternPini]

어휴...

[@kyw2802]

저런놈이랑 못삼 안하니 못함

[@judywwang]

사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거... 부드럽게 말하면서 갈켜야함... 1년 갈켰는데 안되면 포기하고 혼자 하세요... 드런거 보이는 놈이 하는겁니다

[@유덕희-x6c]

글을 읽다보면 세상에 별사람 다 있다는걸 느낍니다.😮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임. 이혼까지는 아니고 걍 혼자 집안일 다~~~하게 내버려 둬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이유나-j5e]

나도못살음 그런남자ㅡㅡ 저절로스트레스 가정적이아니라더러운거임

[@anarchist4672]

한번 시댁을 잘 살펴보세요. 99.999% 남편 엄마인 시엄마가 그렇게 살았을 겁니다. 그걸 그대로 남편이 보고 배운 것일겁니다.

[@찬-f5b]

네2트판같은 커뮤니티에 올려놓고 댓글들 다 수집한다음 보여줘야 정신차리거나 이혼하자거나 답이나올듯요

[@안연주-u1p]

본인 먹을것만 따로 보관해여~일부러 그렇게 행동할수도있어여.집안일하기싫어서.

[@che22I]

과연 청소도 저따구로 하는데 씻는건...어휴..

[@liiil-ov9gr]

아니 도와줄거면 똑바로 해서 손 안가게 하던가 하지 말라는데 말 더럽게 안듣네 하지말란짓 하는게 무슨 사랑이냐? 사람 괴롭히고 학대하는거지 ㅉㅉ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간단말이 이런뜻👊

[@쪼막디-e6l]

말을하는데 빨래돌리지말던지 설거지도하지말던지 방해가된다. 별잔소리하는거도아니고맞는말하는데왜그래

[@소리맘-j5l]

총각땐 깨끗했다가 결혼하고 더러운사람도있음 진짜 더게을러지고 점점 더더러워지고 짜증 사기결혼당한기분

[@하늘-o5i2v]

가정교육 잘못 받앗네

[@jojostar79]

집안일 도와주는거 좋은데 왜 뭐라하는지를 이유는 알고 제대로 해야할거아냐;; 저기 친구들도 몰라서 그렇지 집들이로 가서 저 남편되는 사람이 하는 패턴보면 집안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절대 좋다고 못해요...

[@터진크림빵-x4l]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냥 헤어지는게 답

[@kds4s4s2]

50대중반인데 살아보니 안고쳐집니다.속이터지고 미쳐도 아직 살고는 있네요. 같이 사실거면 평생 참고 살아야해요.ㅠㅠ

[@성경석-n5s]

난 이혼 찬성일세

[@minjunyeong5276]

이거 듣다보니 처남들 생각이 나네요. 막내 처남한테 설거지 다 미루니 막내 처남이 물로만 설거지 하고 다른 처남들이 냄새난다고 하니 니가 먹을 그릇은 니가 세제로 씻어라 했다지요.

[@molluhaG]

여자는 내가 싫어하는 걸 안해주는걸 배려받고 사람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남자가 그걸 안해주니 부아가 나고 괘씸함까지 더해져서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상황이고, 남자는 자긴 그동안 그렇게 잘 살았는데 그걸 자꾸 "너는 틀렸다고"고 말하면서 지적하니 반발심에 더 고집 피우고 있는 거고.... 여자쪽도 자기 화법에 문제가 없는지 생각해 봐야함. 자꾸 상대가 틀렸다고 설명하려 하지 말고. 그냥 본인이 그런걸 싫어하니까 부탁좀 들어 달라는 식으로 나가는 게 좋음. 난 틀린거 없고 맞는 말만 했으니까 상대가 다 잘못이야 라고 생각한다면 뭐.... 남편 못지 않게 여자도 성격 진짜 안좋은 거임

[@김치찌개-v9t]

위생관념 안좋거나 정리못하는쪽이 상대에게 배워서 맞춰줄꺼아니면 결혼하지 마라 민폐다 (난 위생괸념 안좋은쪽) 근데 저사람은 말하는방식을 바꾸면 들을꺼같은데

[@Spratlover]

여자분은 엄청 깔끔떨고 차우는 거로 잔소리 하는 사람하고 살아봐야 자기가 얼마나 복받은줄 알지~~ 보고 맘에 안들면 본인이 한번 더 하면 되죠… 글구 남자는 명령조로 말함 절대 안바뀌라요… 원하는걸 하면 칭찬 엄청해주면 바뀌어요… 에혀

[@보라돌이-y6r]

안하는거보다 못하는거다

[@in_jung2]

글쓴이도 보통이상 깔끔한 성격일 수 있어요 양쪽말은 들어봐야 되고... 안도와 주는 남편보다 솔직히 도와 주는 남편이 훨씬 낫지요..남편한테 부드럽게 수고했다 말해주고 보통선에서 살살 가르켜 주면 듣지않을까요 했는데도 늘 혼나면 나도 싫을거같아요

[@연꽃-h4z]

저의 아버지도 그렇게 집안일 해놓으셔도 티가1도안나요 다시 또해야하니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구요 일상생활이 안돼요 어머니께서 똥구멍 따라다니면서 뒤치닥거리기 바쁘고 한마디로 여자인생이 참 고달프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안겪어보신분은 모르실꺼예요 어머니께서 음식하시랴 집은 왜또 그리 넓고 짐은많은지 우리집이 꼭 고물상같아서 참 청소하시랴 물청소하시랴 주택인데요 밑에층에 세도놓았었는데 외국인들을 세두셨는지... 외국사람들은 청소 자체를 안하는겁니다 음식은잘해먹더니만 집이 아주 개판입니다 외국인들은 절대 세받지마시라고 팁을드리고싶네요 왜또 요구하는건 많은지 세탁기. 건조대.이불.도 심지어 달라하구요 우리집이 뭐 원룸인줄아는지 참 기도안찹니다 꼴랑 세는 조금밖에받지않는데 말이죠 인생이 고달파서 전 헤어지라고하고싶네요 아직 아기도 없는데 그러면 지쳐요

[@김은실-u3y]

와~~~ 음식을 밀폐 용기 넣고 뚜껑 다았어 보관해야지 음식과 냉장고에 문제가 안생기는데 남편 모른네 물론 남편이 집안일 을 도와주는거 이해 되는데 조금만 시경 써준면 되는걸 부부싸움 으로 만든네

[@칭낫흔비낫흔]

시어머니의 살림 좀 관찰해보세요. 시어머니도 남편과 똑같이 한다면 시어머니의 잘못된 살림을 배운거고요. 시어머니도 여자분처럼 똑소리나게 살림하신다면... 남편분이랑 쿠킹클래스 다녀보세요. 남이 살림하는걸 관찰하면 남편분도 고쳐질수 있어요. 쿠킹클래스, 살림 노하우 클레스 등등 남편이랑 같이 다녀보고.. 집에와서 남편이 조금 바뀌는거에 폭풍칭찬해주세요. 맞벌이니 님위해서 살림 해주겠다는 마인드는 예쁘잖아요. 남이 살림하는거 관찰을 못했거나, 잘못 배워서 그런거니.... 살림과 쿠킹클래스 등등 노하우 알려주는 재밌는 수업을 많이 들으러 다녀보세요. 남편의 살림은 좀 문제가 있어요. 요즘 할머니들도 그렇게 살림 안해요. 다시 배워서요. 어디 우간다 스타일, 사막의 유목민, 난민 스타일 살림이에요. 비위생적 ㅠㅠ 빨래는 이염방지 시트 사서 넣게 하던가... 님 빨래는 님이 고수하세요. 여자들 옷의 소재는 빨래 하기 쉽지 않은 소재 많지요. 님 빨래는 숨겨놓고 님이 돌리고... 절대 보호 하세요. 옷 망가지면 완전 속상

[@박혜준-o5s]

안바뀌어요ㅠㅠ 처음엔 치약뚜껑도 안닫더라구요!

[@강채연-w9w]

남편도 개념없지만 사연자님도 결혼하지않으시는게

[@권정희-x2t]

아무리 말해도 않됩니다 이럴땐 살살 애기.처럼 달 래면서 칭찬도 해주고 하면 서서히 고쳐질겁니다 남자는 단순한점 이 많아요 속이 좀 썩더라도요

[@마라샹-h3p]

이건 남자가 자취를 했고 습관이된거에요

[@sosokang2580]

뭐 고민할꺼있나요?남편 냉장고 작은거하나 사서 따로 주고 세탁은 사연자분 빨래만 따로 빨면되고 설거지 후에 뒷정리만 한번더 하시고 식사할때 설거지 한번더 하고 드세요 아기 낳기전에 확실히 띁어고치던지 하셔야지 아기한테 위험하겠어여 친구들도 똑같이 더러운 사람인가 봅니다 사연자 분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면 그땐 진짜 이혼이죠 뭐 행복하자고 한 결혼인데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수는 없자나여?

[@TV-zz1up]

봉이언니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어요?

[@jn8504]

잘못된걸 잘못됐다는건데 참;

[@재롬이]

전문가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세요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찾아 보시면 어떨까요.

[@user-zu3ek5kn1h]

빨래는 그냥 사연자님꺼만 하고 남편놈꺼는 그냥 지개념대로하라고 두세요 잘못되면 지옷지가사서입겠죠

[@빵버미]

안하느니만 못하네요.....할거면 제대로해주던가,,,, 으 속터져

[@한신희-p8f]

딱봐도 성격이고만 mbti 그리고 살아온 실습관이 다르거야요 그리고 두번한다고 그걸 생각하냐 억지로라도 해준거랑 생각해서 해준거랑은 천지차이네요 생각해서 해주는게 어디야 쉽자나 배려한다메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요 난 못해도 우리남편이 해주네 이러겠다 빨래만 따로빼다 놓음돼징 좋게좋게 생각해요 그걸 괴롭힘으로 생각하면 괴롭힘이 되는거얌 아님 남편이나 잘해주던지요 남편한테 소홀해서 억지로 하는감도 보인데 😅

[@요안나-d3p]

왜 결혼전에는 저런모습이 안보일까요? 😅

[@글로버시대]

아오 답답하시겠습니다 저희부모님도 살림하는방식틀려서 그심정 뼈저리게 잘압니다 아내분 앞날이 걱정됩니다ㅜㅜ

[@아나다-p9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