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하네요 다들 자부심 넘치는 모습에… 드론에게 완전히 국가 안보를 맡기고 싶어지네요
@sjsmallhappiness34563 ай бұрын
유쾌한 진행과 스토리 잘 보았습니다~ 특히 너무너무 진지하신 송팀장님~ 이 영상 느낌 좋은데요? ㅋㅋ
@떠도는이야기-j6c2 ай бұрын
군집드론으로 다수의 목표를 타격하려면, 스타크래프트 게임처럼 드론을 조정하는 방법이 좋을 것입니다. 정찰 드론이 전투정보를 스타크래프트 맵처럼 표시해주고, 오퍼레이터가 마우스로 드래그엔클릭 해서 목표를 지정해주는거죠. 이것이 가능하려면, 정찰기는 적의 위치 정보와 지형을 읽어내야 하고, 적어도 SAR 정도는 있어야 할 겁니다. 각종 정찰장비가 통합적으로 작동해서, 지형과 목표같은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3D 맵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죠. 운용자가 지형을 읽고, 드론을 유도할 수 있을 정도만 되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군집드론은 적을 판별해서 타격을 해야 합니다. 정찰드론이 제공해준 목표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운용자에게 보고를 하고, 운영자가 확인 후 공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걸 하자면, 드론이 AI가 되거나, 영상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전장을 관찰하는 무인기가 있고, 타격하는 FPV드론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정찰드론 운영자와 FPV드론 운영자가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FPV드론에서 보내는 영상이 불분명해도 목표로 돌입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하여간, 군집드론을 하려면, 지금보다 이것을 효율화 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따라서 군집드론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의 시스템이나 3명의 운영자가 있어야 합니다. 정찰드론 운영자, 그리고 군집드론을 이동시키는 오퍼레이터, 그리고, 목표를 확인하고, 타격하는 공격자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군집드론 기술로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는... 정찰 드론과 거리정보를 따져서, 드론 오퍼레이터의 지시대로 드론을 이동시키는 방법이 가능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찰 드론은 통신중계역활도 할 수 있으면 좋을 겁니다. 통신거리 증대에 도움이 될것이고, 무선이 잘 막히는 산악지형에서는 이렇게 하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자폭드론을 공격위치로 이동하는 방식도 무인차량을 통해 이동시켜서, 운영자의 위치가 폭로 되는 위험도 막아야 할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파일럿이 드론에게 공격당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추적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한참은 뛰어넘는 무인차량으로 경로를 이리 저리 꼬아 놓아서, 파일럿의 위치를 숨겨야 합니다. 그리고, FPV자폭드론을 막는 방어 방법으로는 연막을 고려 해야 합니다. 전차가 정차 했을때는 드론이 취약부위를 공격하는데, 이것을 연막으로 가려서, 방해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전방향으로 연막탄을 발사 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도 연발로 발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격시도가 한번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FPV드론을 조기에 탐지를 해야 하는데, 시각으로는 못 잡아도, 전파는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드론 전파를 잡는 장치에서 경보가 울리자 마자, 연막을 쏘아서, 주변을 뒤덮어 버려야 합니다. 주변에 보병도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백린탄을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가능하다면, 엷은 금방지워지는 폐인트같은 입자가 주변에 뿌려지면 좋을 듯 합니다. 드론의 카메라를 가려 버리는거죠. 전차가 이동할때는 FPV드론의 느린 반응속도로는 정면공격보다는 후방공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발연연막장갑차처럼 뒤에서 연막이 뿜어져 나오고, 방해 전파까지 쏜다면, 취약점을 공격하는것을 방해 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은 특정 차량에 의존하기 보다는 개별 전차나 장갑차가 모두 연막을 뿜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변을 연막으로 다 뒤덮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포병의 연막탄으로 전차가 이동할 통로를 만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전차는 어떻게 움직일것인가가 문제인데, 시각이 차단된 상태로 전차를 어떻게 조종할 것인가 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외선 카메라, 또는 실시간 시뮬레이션으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자율주행차량들이 내부에서 순식간에 3D환경을 시뮬레이션한다는데, 이런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기존의 자율주행차량들은 라이다를 주로 활용한 것 같은데... 연막상황에서는 라이다 활용이 어려울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레이다라던가, 아니면, 적외선 카메라로 시뮬레이션 환경을 만들 수 있어야 할 겁니다. 카메라로도 3D환경 재현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적외선카메라도 가능한지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동을 하려면, 사전에 이동 경로에 대한 지도가 필수적이고, 이것은 잠수함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아래에서 움직이는 것과 유사한 방법을 고안해야 합니다. 잠수함은 패시브 소나만으로 운항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지형 정보를 가지고 운항을 하는 거죠. 잠수함의 사례나 순항미사일 사례를 봤을때, 전차 이동경로를 정찰을 통해 지도를 만들어서, 시뮬레이션 지도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그것도 가능한 짧은 시간안에 할 수 있어야 할 겁니다.
@중념3 ай бұрын
무인기를 잡기위한 조종 전파방해 기술이 중요 할 듯
@chanelring25933 ай бұрын
김동관부회장님 안녕하세요 ⭐️
@bangdoll45003 ай бұрын
무인기를 쓰더라도 사람은 여전히 필요 합니다.
@이내가좋아하는3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은 드론이 좌우하고 있지 않아요. 전쟁과 전투는 사람이 하지요. 무인기는 임무가 단순해야하고, 가격이 저렴해야합니다. 저가의 중국산 드론처럼...
@한우리-g6d3 ай бұрын
드론봇전쟁 그리고 네트웍 전쟁 그리고 우주전쟁이 앞으로 전쟁모습이다. 인간은 숨을때가 없겠군.
@steveyang70383 ай бұрын
밀덕 아들과 잼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elring25933 ай бұрын
K9 ᆢ한화 ᆢK9 ⭐️
@alschoi3262 ай бұрын
정부는 만들어내라고만 하고 만들수 있게끔 해주지를 않네요. 비용보상도 그렇고...
@최봉-c3s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무인기 분야에서는 아직 한참 부족해보임 ..
@younkibom3 ай бұрын
무인기 개발 못하는 이유가..소재 구하기가 힘들어서구나..그리고 팔아먹어야 되는데도 팔수 있을지도 미지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