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사회문화, 법과 정치, 경제 등의 일반 사회 과목은 사회과학 영역 중에서도 정확히 딱딱 떨어지는 지식을 요구하는 학문인 데 반해, 수험생들에게 사회문화 과목이 쉬운 과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씌워져 있는 것 같아요. 인강도 어쨌든 공부인데 그저 재미있는 선생님만 찾는 학생들도 있구요... 저는 애매한 것을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사회문화 과목을 선택했는데 이렇게 제 성향과 잘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형수 선생님 언제나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