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가 영어인 애들 사이에서 일하고 산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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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영어인 애들 사이에서 일하고 산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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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in york 미나

Күн бұрын

#영어회화 #영어공부 #미국 #직장인 #뉴욕브이로그

Пікірлер: 413

@sandwichfev 6 ай бұрын

영어로 일하는 직장인인데 마지막 '하나의 언어만 하는 이들에게 두번째 언어로 말한다'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ㅜㅜ

@user-gg2wy8nd8s 6 ай бұрын

힘내여!! 너무 멋있네여❤

@Konamagicsand 6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고 선한 얼굴에 말까지 예쁘게 하네요. 50대인 이아줌마도 늦은 나이에 미국에와 드라마와 하와이 관광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생활전선에서 영어를 배웠네요.관광지에서 다양한 엑센트의 영어를 듣다보니 히어링이 너무 좋아졌어요.미국애들도 자신들이 하나의 언어뿐이 못한다고 스스로를 디스 하더라고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진정성을 다해 전달하려면 자신감만한게 없죠.

@user-ir2wg2vv7n 5 ай бұрын

@@A-gj4cc진짜 너무 꼬인생각인데요 말할때마다 이런뜻 저런뜻 생각하면 너무 피곤할거 같아요

@gd9209 5 ай бұрын

뭔소리야~~~~

@Vomi-meron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친구가 칭찬해준게 난 영어만 하는데 넌 여러 언어를 하는거잖아!!! 늘 기억하려고 해요

@sweetrain054 6 ай бұрын

"더 불리한 상황에서 더 노력하는 사람들은 잃는 게 없으니까요.” 🥹

@andrewchoe1912 5 ай бұрын

왜 없어요..엄청 많아요..미국살면서 영어안되서 잃고 사는게 얼마나 많은데..

@miyung3998 Ай бұрын

@@andrewchoe1912노력해서 잃는건 없다는 의미아닐까요?

@chloju 6 ай бұрын

저 유학생인데 어리숙해보이는거 자존심상하는거 진짜 공감가요...흙 마지막말 위로가 되네여🥹🤍

@user-sm6dj5ic2u 6 ай бұрын

😅

@sammy1488 6 ай бұрын

정말요! 저도 완전 공감해요.ㅠ 그동안 누구보다 똑부리지게 일 한다 스스로 여겼지만 미국회사로 옮긴 후 현지인들과 회의할 때마다 어색한 영어로 바보같이 보이는 게 넘 속상해요.ㅠ

@the.muffin 5 ай бұрын

저도요 ㅠㅠ

@moimmoim7694 5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어로 일하는 일본인 입니다. 입사해서 한국어 공부 시작했는데 항상 제가 부족한다라는 생각으로 자존심이 상하고있어요… 마지막 말이 저에게 너무 구원이 되었습니다. 저희 모두 멋있네요!:)

@asdiarywithbook2216 4 ай бұрын

おー日本で働いてる韓国人としてなんだか嬉しい😆お互いファイトです🥳

@user-bf2bj8lj3d 4 ай бұрын

당신이 부족하면 뽑지도 않았겠죠. 그냥 틀린 표현이거나 발음이 이상하면 그때그때 지적해서 교정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 한두명만 만드세요.

@bibi77lee10 4 ай бұрын

흠잡을 데 없는 한국어네요^^

@user-oe4zt5cl2k 2 ай бұрын

저는 일본에 있었지만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요. 한국어 잘하세요. 더 노력하시면 더 잘하실거에요.

@user-jq7vl9pd2n 20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hannalee276 6 ай бұрын

런던에서 직장다녀요. 저를 제외하곤 다 본토 영국인. 오늘도 웃으면서 전화로 나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다시 확인해야겠다며 4번을 이멜 주소 확인했어요. 전화건 쪽이 모국어인 영어를 너무 흘려말하는 바람에요. 그래도 일 처리 확실히하는게 훨씬 나아요. 영어 모국어처럼 잘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존중받는다는걸 경험으로 인자하고 있거든요.

@Sparkykg 5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 한 입장닙니다. 25년 한국 살고 워킹으로 호주 와서 지금은 43살 18년 살았네요 악센트는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말하면 됩니다. 저는 호주 컨스트럭션 싸이트에서 전기 현장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20명에서 60명사이 호주 현지 인들 앞에서 prestart런 직접합니다. 사장이나 제네랄 메니저 이런사람들이 같이 참여하기도 합니다. 당당하고 정확하면 됩니다. 모든 한국인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Zeddy27182 6 ай бұрын

미국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Asian Professors뿐 아니라 다른 국적의 교수들 실생활 영어 잘 못 하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것 때문에 위축되지는 않더군요. 본인 연구와 수업에 지장 없으면 된다는 생각이 기본 바탕인 것 같아요. 그러니 각자 모국어 액센트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 같구요.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한국어만큼 못해서 그걸 스스로 자존감 깎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의 일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 사람들도 본인이 한국어 잘한다 생각하지만 맞춤법, 어법 틀리게 쓰는 경우 너무 많습니다. Mindset의 차이인 것 같아요! 다들 자신감을 가집시다.

@shouldves7030 3 күн бұрын

진짜 짜증납니다 돈 내는 학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도 모자랄판에 몇년동안 교수해도 발음이 그대롭니다 학교 다닐때 그 브라질교수 계속 determine 을 디털마인 디털마인 진짜 돈 달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웬만하면 계속 발전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 교수

@shouldves7030 3 күн бұрын

정말 수업 30프로 알아 들었고 나중에는 그 사람 영어 발음 자체가 소음으로 들렸어요

@kyounghyehan7679 6 ай бұрын

미나님, 100배공감! 발음, 문법 죄다 꼬여도 할말 다하는 꿋꿋한 이민자들 수두룩한데 틀릴까봐 두려운 그놈의 체면때문에 더 꼬이는 완벽쟁이 한국인들. ㅎㅎ 그 중의 한사람으로 미나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영어 까짓거 겨우 말하는 수단일뿐인데 우리 너무 얼음땡이죠? 좀 녹여도 될듯 ㅎㅎ 해야할 타이밍 놓쳐 체면 포기하지말고 일단 지르자구요. 지르는 사람들한데는 잘난 원어민들도 깨갱합니다. 똑똑한 한국인들 화이팅! 🎉

@HeidelbergINF 5 ай бұрын

전 독일에서 약학공부하는데 지금이 저희학과 시험시즌이거든요. 1차시험 박살난 동기들 그리고 나. 독일어가 제1언어인 애들도 이렇게 박살났는데 나도 뭐 그럴 수 있지 이러면서 오늘 2차봤어요. 다행히 합격했는데 그냥 저는 독일어 될대로 되라는 마인드로 살아요 요즘. 노력해도 20년가까이 평생 독일어로 살아온 프로와 3-4년 대학입학을 위한 독일어 공부한 저랑 비교한다는게 어이도 없고 ㅋㅋㅋ 웃기기도 하더라구요. 한 학기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실험하고 같이 실험점수에 좌절하고 분노하고, 괴랄한 시험범위에 함께 독려하면서 언어에서 오는 스트레스 조금은 누그러진거 같습니다. 다다음주부터 약국실습인데, 또 얼마나 자비없는 독일어를 마주할지 ㅋㅋㅋㅋ 방학인데 참 ㅎㅎ.. 다들 모두 toi toi toi! wir schafen.!

@user-dl3qi4db8g Ай бұрын

저도 독일에서 유학중인데 말씀하신 일화들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됐습니다 🥹 맞습니다 저희는 할 수 있어요!! Wir schaffen alles 👍👍

@eunjungcho8182 11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독일에서 약학공부하고 졸업해서 지금은 약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다니면서 고생도 많이 했고, 이런 내가 어떻게 독일에서 밥벌어먹고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잘 적응했고 멀쩡하게 일도 잘하고 있어요 외국어는 결국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구요 졸업하고 나면 생각보다 독일어를 외국어로 쓰면서 일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끝까지 잘 버티시길! Ich drücke dir die Daumen!!👍👍

@user-lITZ 3 ай бұрын

한국에 온 외국인친구들볼때면 대단하다느껴요 외국어로 하고자하는 말을 할 수 있다는거 2개국어를 한다는거 멋있어요

@user-cn5ub1mz5k 6 ай бұрын

단단한 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Lana-nh7eq 6 ай бұрын

저도 브라질에서 브라질언어인 포르투갈어로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위로가 되요🥹 언니가 힘들었을 순간들을 넘어서 자신감을 갖고 일을하며 살아가는게 너무 멋지고 저도 더불어 힘이 나요~ 넘 멋진언니ㅠㅠ 항상 힘을 많이 얻어요!❤❤❤

@olivesss_ 6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 저 한국에서 유학생인데 내 한국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느라 많은 학교나 인맥 쌓기 기회를 노쳤습니다. 그래도 같은 취미를 갖으시는 분들을 만난 후 자신감이 좀 좀 더 생기고 내 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로 열심히 표현해 보면서 행복한 추억들이 많이 쌓였어요. 언어 배우는 게, 생각보다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을 많이 쓰이긴 과정인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2번째 언어 열심히 배우는 분들 모두 화이팅합니다~

@myetoilemika7463 5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놓치지 마시고 행복한 추억 더 많이 쌓으시길 바랄께요.

@sproutboot 5 ай бұрын

오 한국에 있는 외국인~! 화이팅~~

@Moojom1 6 ай бұрын

하나의 언어만하는 이들에게 두번째 언어로 말한다는 말이 너무 깊게 와닿아요,, 저도 호주에서 살고있는데 말이 안나오거나 한국어만큼 표현이 안될때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거든요 ㅠㅠ😢😢

@momo-zi4ri 14 күн бұрын

뉴욕에서 외노자 1인으로 너무 공감하고 응원 받으며 갑니다❤ 감사해요 😊

@user-id3be7hi2e 6 ай бұрын

왜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는걸까요 ㅎㅎㅎ 담담하지만 단단한 미나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 ❤

@eunyoungchoi4188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일하고 있어요.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seven-year7332 6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어느 순간 위축되어 "Yesterday" 이 단어가 생각이 안 나던 그때...그 때, 울 애들이 "엄마 왜 그래??? 왜 영어 못 하는 척 해?" 해외생활 9년차인데도 내 말이 전달 안 될 때는 순간 순간 겁을 먹어요 이런 자신에 한 없이 쪼그라드네요😢

@oooyoo 6 ай бұрын

영어든 한국어든 똑같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언어가 생각이 안나는거 그리고 외국에 살았을때 한국어를 안쓰니 한국어 단어가 생각 안난 경험도 많이 했어서 느낀건 언어는 안 쓰면 누구나 까먹는다는거에요. 자연스러운거니까 너무 자신을 창피하게 생각 안했으면 해요. 저도 그럴때 뭐였지? 이러고 상대방이 얘기해주면 아 그거! 하면서 그냥 얘기해요. 오래 느끼다보니 이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면 창피하지 않게 되었어요

@sjunelee8495 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한국에서 산 지 15년된 중국인한테 중국어 좀 물어보면 단어를 까먹어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드라구요. 외국어 잘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이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국어밖에 모르고 또한 그들에게 님같은 분들은 부러움의 대상이니 자부심을 갖고 힘내시기 바랍니당! 😊

@bienerosa5740 6 ай бұрын

그건 영어를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번역과정을 넣으니 그러는거임 영어는 영어자체로 추상적인것을 이해해야함 그리고 애낳으면 원래 단어 생각 안남 아줌마들 싹다그럼

@user-mr7rv8ns9p 6 ай бұрын

오 마이 튜라블 심소 풸 얼웨이~~~

@bibi77lee10 4 ай бұрын

한국인도 갑자기 한국 단어 생각 안날 때 있는데 하물며 외국어 단어 생각안날 수 있죠 뭐 어때요ㅋ

@userfromanotherplanet 3 ай бұрын

저도 거의 지금 1년째 일하는 중인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공감합니다 ㅎㅎ😭😭☺️☺️

@achievement3064 Ай бұрын

멋져요^^ 저도 주변에 영어를 시작한친구들한테 지적질하는 사람들에게 화났었거든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kimirene5862 6 ай бұрын

유학생활중인데 요즘 언어 때문에 너무 현타가 많이 오더라고요 😅 내가 말도 못하는 애샊이 처럼 느껴지고.. 괜히 움츠러들때도 많고요,, 그래도 갈수록 느끼는건 꾸준함과 자신감만 있어도 반은 간다는거!! 영상 보고 위로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

@yaniyaabi 6 ай бұрын

다들 화이팅!!!

@user-gg2wy8nd8s 6 ай бұрын

힘내용!! 잘하구잇어여❤

@Hannah-gn1pt 6 ай бұрын

내가 말도 못하는 애샊이 공감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

@xdzuejklm 5 ай бұрын

한국애들하고 덜 어울려도 실력 확 늘어요. 그리고 젤 빠르게 느는 방법은(갠적으로) 학교 까페에서 일하는거! 주문 기초 회화 인사 멘트등 단기간내에 귀가 트이더라구요. (그래도 흑인들 그 특유의 묵음,연음은 아직도 빡셈 😂) 화이팅!

@user-ey2ms7ly5h 5 ай бұрын

애새끼 여도 괜찮다 는 생각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저도 해외산지 8년인가 됐는데 이제는 그냥 성격적 문제로 애새깨 같이 보이고 행동하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애새끼 같이 행동하면 뭐 어때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이 나쁜건데 왜 나는 나를 비난했지 근데 그땐 또 자신감이 없었고 어쩔 수 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_lissadakkk 6 ай бұрын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이로케 멋있으세요.. 눈팅하다 오늘 영상 멋짐에 치이고 댓글달아봐요. 최근 일이 잘 안 풀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용기도 없어졌는데요 이상하게 이 영상보니 약간 울컥하면서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gyeongminkim9983 6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 너무 좋아요. 다시 일어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Erin_USA 5 ай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특히 한국분들은 한국분들 끼리도 “발음&억양” 이런거에 엄청 신경을 쓰다보니 이렇게 더 중요한 부분을 생각 못하게 되는것같아요. 많은 분들께 동기부여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Helenasaeng 6 ай бұрын

어떤 언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는 건 모국어가 다른 사람이고 모국어 밖에 못하는 사람보다 할 줄 아는게 하나 더 있으니 자랑스러워 하래요..!!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워해요..!! 저는 제2외국어 배울때 굉장히 좌절했고 실수할까봐 말을 아꼈는데..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구요!! 언어는 자신감!!

@user-ls9lf2qd8v 3 ай бұрын

저도 외노자인데 공감요. 처음엔 띨띨하게 볼 지언정, 날카롭게 지적하고 프로페셔널로 임하다 보면 어느새 인정받는 내가 되어있더라구요

@user-cr7ds7zv3x 6 күн бұрын

나는 왜 미나님 얘기를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진짜 울었어요 위로 받는 것 같은 기분

@isabella71628 6 ай бұрын

저도 몇년 전에 이민을 와서 유럽에 살고 있는데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ㅠㅠ

@Dubuyasaranghae 6 ай бұрын

한 분야의 전문가인데 영어를 하면 너무 바보같이 말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정말 화딱지가 나던 차에 이런 얘길 들으니 위로가 돼요. 더 노력도 해야겠지만 이런 정신으로 무장해야겠어여!

@aedfr1338 6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되면서 위로 응원이 되어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Jy-gr3xz 6 ай бұрын

어쩜 사람이 이리 곱고 이쁠까요 ^^ 나이 많은 아줌마 얼굴에 미소짓게 만드는 미나님😊

@bakulama7686 5 ай бұрын

최근에 유튭에서 들은 말중 가장 현명하고 똑똑한 말이네요. 몇십번을 듣고 있스버다. 고마워요.

@user-qv7qv7qp5c 6 ай бұрын

와… 더 불리한 상황에서 더 노력하는 사람들은 잃는게 없다. 저 문장이 가슴에 훅 들어와버렸네요 감사합니다.

@daisyduck5654 6 ай бұрын

저보다 동생이지만 볼 때 마다 정말 멋있어요 댓글을 자주 남기진 않지만 늘 마음으로 응원해요 저도 다음주에 결혼해요 😊😊 미나님도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요 ❤❤

@user-yr3ui3er2f 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쇼츠의 순작용 아닐까요…! ㅎㅎ 용기 잔뜩 충천해 갑니다 미나님 감사해요 😃

@amyvibes12 14 күн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 감사해요!

@user-dv8qq6ct4e 5 ай бұрын

공감되여 미나님멋찌네요 오늘하루도 힘차게생활할수있어여!!!😊

@hey_yun 6 ай бұрын

와… 해외생활 15년차, 지금까지 세 다른 나라들에서 살며 두가지 다른 언어를 배워야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고 위로돼요 ㅠㅠ

@ordinarygroovyvibes 5 ай бұрын

이 묵직한 메세지를 많은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

@foriamwithu 5 ай бұрын

외국에 살면서 살고있는 나라언어, 가르치는 나라언어, 일로인해 만나는 나라언어... 이렇게 외국어 3가지를 하면서 정말 마음이 늘 힘들고 부족한 언어일수록 마음이 움추려드는걸 느껴요. 참 어디 말하기 어려운 이 감정에 공감되는 분들이 여기 영상과 댓글들에 많이들 계셔서 참 좋네요.

@user-mp9cb4hi1v 6 ай бұрын

힝ㅠㅠ해외에서 직장생활하는 입장으로 너무 공감되구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Lee-dy4oj 3 ай бұрын

굉장히미인은아니지만 너무정감가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뻐용. 러블리한보이스 까지 😊

@melrose4558 6 ай бұрын

아닐땐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자세... 참 와닿네요 목소리도 정말 매력적이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friend1y 6 ай бұрын

멋져요 저도 미나님처럼 멋지게 살고 싶네요🥹

@N-nh7ly Ай бұрын

이영상 저장헤서 시간날때마다 보겠습니다 한마디한마디가 울림이있어요

@Ulbb7 6 ай бұрын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외국에 대학 다니면서 언어에 수치심?을 느끼고있었거든요.. 우연히 본 이 영상이 위로가되네요😉

@lionheart469 3 ай бұрын

젊지만 자존감이 강한 청년이네요. 힘내세요 저도 젊은 날 한국인이라고는 단 한명도 없는 사무실에서 어슬픈 영어로 말하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 나네요. 그 느낌 그 답답함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응원합니다.

@grapefruit12321 22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 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영어를 잘 못하는 거에 주눅이 들 때가 많아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

@user-kn2yw9xs4m 6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인스스에 나왔던 장면이군요!!! 저는 영상을 만드는게 저의 전공인데 남들이 제 영상을 보면 기분이 참 묘해지더라구요.. 미나님은 기분이 어떠셨을지..😎요즘 외국어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저의 마음을 응원받은 영상 같아서 너무 좋아요..🥰

@sunnyjin5297 Ай бұрын

멋있어요 딸아이가 미나님처럼 컸으면 좋겠다❤

@jiwonkang6689 3 ай бұрын

멋진 마인드에요:) 자주 배움니다👏

@_juuhaa 6 ай бұрын

어리숙해 보이는 게 두려워 영어가 싫었는데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있게 두번째 언어로 말해봐야겠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용❤

@Columbia_DNP Ай бұрын

완벽하지 않은 언어는 사람을 어리숙하게 보이게 만든다는 말 너무 공감이에요ㅜ 하지만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구 있어요 😊

@user-mc8rs3xw3u 4 ай бұрын

❤❤❤❤참 똑똑하시고 이쁘세요ㆍ 멋진 뉴욕생활 응원할께요 ~^^

@user-jp5jk6rt2z 6 ай бұрын

너무 ㄱ공감이에오.. 회화를 잘하지 않지만 영어를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교환학생 갔다가 지금 미국인턴중인데 한없이 작아지더라구요..사적인자리에서는 괜찮은데 일할때나 공식적인자리에서 손님들 만나면 말이 꼬이고 갑자기 발음도 안되고..더 영어실력이 죽어가는 것같고 몇몇 동기들도 요즘 거리를 두는 듯한 느낌…?😹 아무튼 요즘 회의감이 엄청 들었는데 미나님이 이런 영상올려주셔서 눈물좔좔..🥲

@tuktuk0130 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ㅠㅠ 오늘도 원어민들 속에서 한없이 작아졌다가 위로 받고갑니다 😥

@ooOooo-qp9cr 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예전엔 자신이 없어서 내 생각이 아닌데도 대충 맞다고 하고 넘어간 적도 많았는데😢 “언어는 내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부터는 조금 문장이 꼬이고 어색하더라도 제 생각을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HurZhu 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말씀하신 ”더 불리한 상황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잃는 게 없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saebompark8834 6 ай бұрын

어리숙해보인다.흙 넘 공감위로 되요.. 힘낼수 있을거 같아효. 감사합니다!

@nhxjin 6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내용에 깊이가 느껴져서 보는데 이름모를 위안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pankakiss9499 4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은 요즘 영어를 잘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외국어처럼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주 대단하고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우고 있는데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울때만큼 고생하고 있어요. 영어든 한국어든 언어를 배우는 사람은 다 훌륭해요. 특히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sunyoungsunnylim2861 6 ай бұрын

퇴근길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rb9gn3uy5l 6 ай бұрын

어떤 언어든 사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교환학생을 짧게나마 갔다오면서 첫 날에는 발음, 문법, 단어 선택 등 제가 말하려할 때마다 이게 맞나? 싶어서 괜히 번역기를 돌려 말하고, 아니면 아예 그냥 애매하게 웃으며 말을 아예 안했는데 지내다보니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말을 해본다면 다 늘 수 있더라구요!!

@user-cs6xb6sb8w 6 ай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건데 언니 마인드가 너무 멋지고 존경 스러워요 항상 응원해요🎉 본받고 싶어요…❤

@myungshinoh9752 6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자존심 보다 중요한 자존감. 당신의 멋진 자존감이 더 커나가길... 응원합니다.

@haptre 5 ай бұрын

정말 미나님❤ 너무 멋져요 그 마인드가요~!! 응원합니다🥰

@didiwerk2854 4 ай бұрын

더 불리한 상황에서 더 노력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잃는 것이 많다고 느낍니다 물론 얻는 것도 많지만요 .. 힘들어서 억울해서 포기하고싶은 사람들에게 그럴 수 있다는 말 하고싶네요. 우리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도 되길!!

@raheekwon6693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좋은 쇼츠에요~!🎉

@BusanBusan-su3dc 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 자신감을 잃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

@yipse3239 6 ай бұрын

더 불리한 상황에서 더 노력하는 사람은 잃는게 없으니까요! 너무 멋있어요

@cokonene 6 ай бұрын

얼마나 오랜 기간 저 부분을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을지. 수차례 나 자신과 싸우며 내면이 점점 단단해졌을 때에 비로소 나올 수 있는 말이란걸 알아서 공감되고 응원합니다. 제2언어는 절대 모국어가 될 수는 없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에게 내 의견을 잘 피력하고 제대로 전달하려는 그 용기와 자신감이 나의 두번째 언어를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공부나 일로 인해 외국어쓰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yeonvlynail5838 5 ай бұрын

‘더 불리한 상황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잃을게 없다’는 말 공감합니다.

@nexniv0102 4 ай бұрын

전 완전 반대..한국인인데 여렸을때부터 유학을해서 한국어를 잘하지도 못하고 다른 애들한테는 한국인인데 왜 한국말 잘못하냐고 지적도 많이 받아서 힘들었어요..그래서 지금 한국어 공부 더 열심히하고 있어요! 한국어랑 한국 역사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younjumoon69 4 ай бұрын

뉴질랜드로 이민 와 살기를 7년 차.. 42살 된 아줌마가 대학 이후 손 놓았던 영어를 사용하며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껄이다보니 조금씩 대화가 되고 살아지더라구요. 이제는 말 하다 막혀도, 어 내 영어가 완전하지 않아, 영어로 설명하기 참 어렵네, 다시 이야기해볼께 라고 말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이 영상에 적힌 댓글들을 보며,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돌며 잘 하고 있어!! 라고 스스로 칭찬해줘봅니다^^ 모두들 잘 하고 있어요!! 오늘도 힘내서 살아보자구요^^

@user-ix5me2mb1p 4 ай бұрын

와 아예 다른 문화권으로 넘어가셨다니 용감하고 멋있으세요 반지의 제왕을 찍은 나라라 제게 이상적인 나란데 부러우면서도 한편 존경스럽습니다.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고 언젠가 현지 언어도 자연스러워지실거라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예요🎉

@user-ip6lx1ge1w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중3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영어를 싫어했어요. 발음도 별로 좋지않고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것에 거부감을 느꼈던것같아요. 알파벳도 초등학교 4학년때 겨우 다 외웠고 5학년부터는 단어도 외웠지만 제가 하고싶어서 한건 아니었어요. 그냥 친구들한테 덜 떨어진 아이로 보이기 싫었을뿐..그런 이유로 영어 공부를 하니 재미도 없고 기억에도 잘 남지않았죠. 남들은 늘 저보다 앞서가는데 저는 나아가지못하고 있는것같았어요. 그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미웠어요. 영어가 너무 싫었어요. 중학교 2학년 첫시험 다른 과목은 90점대인것에 비해 영어는 80점대가 나왔어요. 듣기는 80점대가 나왔고요. 다음 시험에는 점수가 더 떨어졌어요. 듣기는 70점대가 되었고요.물론 다음 시험에선 성적이 조금 오르긴했으나 90점대로 가진 못했어요. 그후 책상에 앉아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어요. 학원도 다니기시작했어요. 물론 지금도 영어를 잘 못해요. 친구들은 다 같은반인데 저 혼자 중2학생들과 수업을 들어요. 그럴때마다 질투도 나고 조바심도 나지만 제 실력을 인정하고 천천히 나아가려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상 올려주신 미나님께 감사해요. 아직 제에겐 영어란 두렵고 아득하고 힘든 언어지만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해드리고싶네요..! 지금까지의 글은 제 경험담이었고요.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잘 쓰고 싶었지만 글실력이 좋지않아서..하하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실것같은데요! 모두 자신감을 가지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더디지만 꾸준히 그리고 확실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실력이 쭉쭉 늘어있을거에요~노력은 절대 배신하지않아요!

@user-zy7oh5cw4s 6 ай бұрын

와 영어강산데 저도 영어가 너무 어려워서 더 잘하고 싶은데 또 그만큼 노력하는데도 안늘어서 속상합니다. 님의 마인드가 너무 너무 멋지셔서 쌍따봉 드리고 갑니다.

@meekada 6 ай бұрын

결국은 내가 하고자 하는 말 즉 담고 있는 메세지가 무엇이냐가 언어능력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말을 적게 하더라도 항상 잘 정리해서 요점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상대쪽에서도 수긍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저의 매니저의 업무 스타일을 빨리 눈치채고 (먼가 장황하고 말많고 복잡한거 질색임) 요점정리해서 개선해야할 점등등만 딱 이야기 하는데 신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저렇게 이야기로 나눈건 다시 문서화시켜서 이멜로 꼭 그날 아니면 담날 보냈어요. 몇주전에 클라이언트 트레이닝 75분짜리가 있었는데 당연히 말잘하는 애한테 가겠지 했는데 의외로 저한테 주어져서 놀랐어요. 데모 스크립트 미친듯 짜고 저희팀이랑 클라이언트 모두한테 좋은 평가를 받아서 엄청 좋았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chrisheverymoment 6 ай бұрын

멋지고 야무진 미나님!!!! 👍🏻 이런 진솔한 영상 넘 좋아요🫶🏼

@mindylee7731 6 ай бұрын

영상 댓글 모두 너무 공감가고 제 얘기같아서 뭉클하기까지 해요 ㅠㅠㅠㅠ 전 20살에 미국 이민을 왔는데 한인 커뮤니티에 살기도 했구 그 당시에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교를 휴학하고 와서 다시 학교 갈 시기를 놓쳤던지라 제대로 영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어요 그러다 서른이 넘어서야 대학교를 다시 갔는데 크리틱하거나 디베잇 할때마다 너무 심장이 떨리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그런 날마다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성격상 틀릴까봐 말도 막 뱉기 겁나구... 이젠 좀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다들 기죽지 말고 하고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jk-rf9wd 5 ай бұрын

그냥 이뿌다고 말해주고 싶을뿐.. 한국에서 응원할게요.

@luckylee5026 6 ай бұрын

소통만 잘되면 됨❤ 저도 미국살고 2살때 부터 해외에서 살아서 원어민이지만 노력하는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hymang0410 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잘 지내다가도 가끔 한국어만큼 자신을 잘 표현하질 못할땐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고 자존심도 상하는데. 20대 후반에 미국와서 이중국어 이만큼 하는 게 어디야 하고 떨쳐버리려 하지만 속상할땐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특히 누구랑 싸워야 할때 버벅거리고 말 잘 안나올 때 . 우리 다 화이팅 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멋져요❤

@user-ps7ot3kt7i 6 ай бұрын

영어를 못한다라는 것은 다른 언어를 잘 한다라는 의미다.. 이 말이 지금껏 젤 큰 격려였는데, 이제 미나님 이 영상이 1등격려입니다^^🫶🏽

@skygood9881 6 ай бұрын

행복하길 그럴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user-bt2op9of3h 6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당 😊 언제나 감사드려욤 ❤

@suny0499 2 ай бұрын

아침에 이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user-wf5ln4gv7c 6 ай бұрын

잃을게 없다는 말. 저두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딘

@vodwjdghks 6 ай бұрын

그 상황을 이겨내려고 하는 자세 저 또한 미국에 오면서 처음엔 아무 말도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낙담도 많이 했고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만, 결국 해결책은 내가 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업무 진행할 수 있는 영어도 할 수 있고 미국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어 인정를 조금씩 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외에서 지내려면 “문장이 맞지 않더라도 나의 의견에 대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신감“아 필요한 것 같아요

@blooming323 6 ай бұрын

눈물나요ㅠㅠ 일본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잘될때나 안될때나 답답하고 ㅠㅠㅠ 허기진 마음,,,,, 갑자기 쇼츠에 떠서 봤는데,,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9toshine 6 ай бұрын

항상 보면서 중심이 바로 서있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오늘도 다시 느끼네요. 저보다 한참 젊으시지만 보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화이팅하세요!!

@mapleman5070 4 ай бұрын

저는 일본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국제영업부라 영어 반, 일본어 반으로 직장생활 합니다. 한국어를 쓸 기회는 없구요. 언어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많고 본토 일본인 사람들 앞에서 일본어 하는 거, 잘 못하는 영어로 미국, 호주, 싱가폴,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어떻게든 상대하곤 있지만 큰 회의 같은 게 다가오면 왜 이렇게 주눅이 들고 부담이 되는지요 사내메일은 당연히 일본어로 오는데 jpt 거의 만점인데도 너무 어렵네요 그냥 메일 읽고 이해하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노력할 수 밖에 버틸 수 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냥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단위로 그날그날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user-ix5me2mb1p 4 ай бұрын

그날 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굉장히 현명하고 도움되는 마인드네요 당장 지난해보이지만 이런 하루 하루가 쌓이면 어느순간 자연스럽고 노련한 사람이 되어있겠죠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