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의 그 크고 큰 맵에서 나 혼자만 있다는 허무함, 그 허무함도 모르고 재밌게 게임하던때가 그리운게 아닐까.
@ddingphan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야생할 때 주민 마을 옆에 집 지어요 ㅠㅠ
@강동주-m6i3 жыл бұрын
허무함이라 하기엔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 공허함이 더 어울릴듯
@언젠가3 жыл бұрын
난 친구랑 같이겜했지렁 ㅋㅋㄹㅋㅋ
@chim_jjanggu3 жыл бұрын
갬성~~
@김성돔-c9l3 жыл бұрын
그말 들으니 마크하는게 좀 무서워졌다...
@이누과 Жыл бұрын
지오피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밤에 초소에 있다보면 쏟아질 듯 한 별들과 달이 떠있는데 그 모습을 보다보니 어릴 때 마크하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언제 들어도 좋네요
@나건후-t7y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시네요 힘내십쇼
@Exterior_produc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카삼맨 Жыл бұрын
충성
@꿀벌사랑단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mht-wht1277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김주혁-c4w Жыл бұрын
좋다.. 어릴적 친구들과 폰이 뜨거워 지는 줄도 모르고 마크했었는데.. 나무캐고 집짓고 소잡고 광물캐고 이 단순한게 얼마나 재밌던지
@외국밈-전문가memepdwagon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광물 캐는거 뿐인데 재미있었는데 마크 배경음 나올때마다 뭔가 우울해지면서 몽클한 그느낌...
@Suck_1011 ай бұрын
맞어.. 단순하고... 별 것도 아닌거에 재밌어하던 그때..
@로이-y7j20 күн бұрын
그땐 낭만이었지 ㅋㅋ
@물티슈-v5u Жыл бұрын
마인크래프트...감성을 되찾을수있는 게임이죠..저 역시 마크에 대한 어렸을 추억이 많습니다 마크에서 밤되면 무서워서 몇십분동안 흙 속에서 기다리기도하고 혼자 점프맵 만들어서 해보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걱정없이 게임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게임하면 게임을 해도 되나? 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머리가 하얘지는데 참 나이라는게 어렸을적은 빨리 어른되고싶다고하고 어른이 정작 되면 어렸을때로 돌아가죠 세상이 정말 이럴까요 언젠가는 저도 어렸을적으로 돌아가서 마크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면 좋겠네요 저는 언젠가는 꼭 과거로 돌아가서 하지 못한일을 마저하고 마인크래프트 한번하고 잔디에 누워 저 하늘 별과 달을 바라보며 편히 잠들고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힐링하셨으면 좋겠네요
@잉딕-n7pАй бұрын
😢
@심미안4 жыл бұрын
몽환적인 느낌이라 잘때 듣기 좋다 적적하지 않고... 뭔가 드넓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
@이영식-o7e4 жыл бұрын
ㅇㅇ
@Rlaehdgus084 жыл бұрын
ㅇㅈ
@tv-wh9ld4 жыл бұрын
적적하다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외롭고 심심하다 적적하지 않은데 혼자 남겨진 느낌이 뭔지 궁금하네
@tv-wh9ld4 жыл бұрын
@@user-1234-n2m표현이 틀렸다고 말했는데 뭔..
@wild_welshcorgi55804 жыл бұрын
@@tv-wh9ld 약간 주위에 사람은 없는데 외롭고 심심하진 않다는 뜻 아닐까요
@Libertas27272 жыл бұрын
쉐이더 처음 끼고 친구랑 새벽에 조용히 서바이벌 월드에서 건축하면서 웃고 떠들었던게 생각나면서 괜히 뭉클해지는 감성의 브금.. 이런거 보면 마크도 브금을 참 잘만든것 같다
@ch1erokee1oyster48 Жыл бұрын
인정....
@BEOM97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어릴때는 그저 모험, 꿈, 재미있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그저 공허하고 슬프기만 하네요...
@Lhs111183 жыл бұрын
크고 웅장한 맵을 나 홀로 구경할 때, 하늘이 온통 주황색으로 빛나던 해안에서 해를 볼 때, NPC 마을에서 잠시 쉴 때, 엔더 포탈을 타고 엔더드래곤을 잡았을 때, 게임 엔딩을 봤을 때. 그렇게 게임은 끝이 났고 플레이어는 꿈에서 깨어났어, 그리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지. 이건 짧은 꿈일 뿐이야. 깨어나서 더 넓고 긴 꿈을 꿔. 너는 사랑이고 우주였어. 일어나, 이 꿈이 끝나기 전에 꾸고 싶은 꿈을 꿔
@동탈북3 жыл бұрын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것 같다
@HanYeoul19892 жыл бұрын
뭔가 명언같아.. 웅장한느낌이든다.
@옥수수가돌면콘돔10 ай бұрын
댓글 쓴 사람 제정신일때 본인이 쓴 글 다시한번 읽어봤음 좋겠네요 ㅋㅋ
@haelee-h5c10 ай бұрын
@@옥수수가돌면콘돔 저거 실제로 마크 엔딩보면 나오는 크레딧이다 ㅋㅋ 좀 알고 말하셈
@이건-r9d8 ай бұрын
ㅋㅋㅋ지랄하네
@감회가새롭네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마크를 생존게임이 아닌 힐링게임으로 즐긴다....건축하면서 이 브금들 들으면 짱임...
@tollgateheatshock26773 жыл бұрын
마크에 감동하게 되네 집안에 닭장 지어서 닭 겁나 늘렸는데 크리퍼한테 절반 이상 날아간거 생각나네..
@RUkay5073 жыл бұрын
엌
@rpdladpalxlssha7 ай бұрын
전 옛날에 형아랑 닌텐도로 마크를 재밌게 한적이 있는데 지금 우리형아는 혼자게임하고 가족들에게 안어울리고 저도 소심한 탓에 집안 에는 화기애애할수가 없었어요 옛날엔 형아랑 마크 즐겁게하고 엄마아빠도 같이한 추억이 있어요 재 옛날 기억나는게 없는데 형아랑 마크하던건만 생각이나네요 그때 마크브금이 이브금이었어요 자주듣는데 눈물이나네요 다른사람은 이걸로 눈물을 흘리냐 라고하실수있는데 저만에 추억이 담겨있어요 다시생각해도 눈물나는 추억이네요..
댓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어린시절 재밌게 게임한 그기억을 떠올렸다는 내용이 많은데 저역시 공감합니다. 참 그때는 멋모르고 혼자서 마크로 별짓을 다해봤죠. 그떄로 돌아갈수 있으면 좋을텐데....ㅠㅠ
@yeon_go-uy6ru3 жыл бұрын
혼자 좋아라 탈출맵 하나 받아놓곤 크레이티브로 맵 작살내며 멍한 상태로 공허하게 듣던 음악이네.. 매번 저 음악을 들을때마다 게임에서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과 뭔지모를 경이로움과 현타에 주민과 눈사람, 골램, 개시키 죽어라 뽑았는데 하 ㅋㅋ.. 그게 몇년 전이냐.. 땅굴파서 신기해하며 호기심에 신호기 박던 그때 그 시절은..
@김찬-h9l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크는 내 인생 게임임....
@김성돔-c9l3 жыл бұрын
프사존12나 무섭네...
@호종원-x7l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크가 제 인생게임..
@GroryNUFC3 жыл бұрын
@@호종원-x7l 미투... 태궈도 앞에서 2부끝날때까지 애들 옆에 붙여놓고 생존하자 놀자 뭐하자 많이했었는데....ㅎ
@mandu899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용숙-v6w4 ай бұрын
저도요
@an-aspiring-actor-hyeok3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마크 알고리즘 떠서 노래모음 있나 하고 들어왔는데, 이 마크 브금을 들으면 느껴지는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이 있다고 느껴졌는데 전부 다 나랑 똑같은 생각 하넼ㅋㅋㅋ 신기하다,, 진짜 옛날에 대략 10년전에 형때문에 처음 접해보고 8년전 초3때 진짜 피방가서 애들이랑 모드 깔아서 하고 그마저도 아쉬움 느끼면 집가서 복돌로 쳐 깔은 마크 개하던 거 그냥 전부다 지금 돌아보고 생각하니까 진짜 뭉클해진다. 피방에서 초딩이라고 욕들어도 그때 그 친구들이랑 눈칫밥 먹어가며 게임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고2라 공부해야되서 바쁘지만 그래도 욕들으면서 게임하던 그때가 더 좋은 거 같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머랄까 요즘 가면 갈수록 정이 없어져가는 느낌이 든다 삶이든 게임이든
@V1_heroes2 жыл бұрын
수능은 잘보셨나요?
@an-aspiring-actor-hyeok2 жыл бұрын
@@V1_heroes 아 저는 수시에서 합격 한 곳이 있어서 수능 대충 보고 왔습니다! ㅎㅎ
@Blak_star_Dcjn Жыл бұрын
@@an-aspiring-actor-hyeok부럽습니다 2년선배님..고2와서 체감해보니 진짜 다 정떨어지는 느낌이네요
@an-aspiring-actor-hyeok Жыл бұрын
@@Blak_star_Dcjn 진짜 그 시간 잘 견뎌내야됩니다... 대학교 들어오니 더 큰 언덕이 있네요ㅠㅠ 그치만 대학생활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시던 결과 나오길 바랄게요!
@nar6887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면서 참 많은생각이 드네요. 욕 들으면서 게임하던 어릴 때 가 좋은거 같네요 ㅋㅋ... 어릴 때 가 행복했던거 같네요..
@게솔-d7y3 жыл бұрын
날짜: 2021년 3월 1일 지금 이 영상은 나한테 큰 위로가 된다. 중학년 3학년 이라서 그런지 GCSE시험 준비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 학교 다녀온후에 마크는 커녕 방에서 공부만 밤 12시 까지 한다. 중1때는 시험 준비도 안하고 그냥 놀았다가 성적이 망했다. 그 후로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의 여기까지 왔는데 제발 이번 시험을 잘 치렸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에 좀 어려워서 잘 볼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겠다. 꼭 좋은 대가가 있기를...
@GroryNUFC3 жыл бұрын
ㅎㅇㅌ!!!!! 제가 중1입니다 현제 2021년 11월2일 오전1시 10분 공부중...
@justinchang99773 жыл бұрын
Gcse 성적 대학에서 안봄 지금 놀고 ib할때 2년 빡세게 하면 됨. 그렇게 해서 lse감
@몰리tv3 ай бұрын
현재 고3 화이팅
@꿀벌사랑단Ай бұрын
Gogo
@뿌링클곱창막창짬뽕불Ай бұрын
동갑이네
@Aaaaaaaae1864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생때 마크 샀다고~,동네방네 친구들한테 다 알려서 신나게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가끔 사촌아가들 놀아주는정도로 해주고 고등학생 때는 공부한다고 잊고 삶 오늘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그리워져서 다시 혼자 접속해보니 업데이트를 많이들 했더라. 너무신기했고 평지에서했는데..초딩땐 몰랐는데 마크가 이렇게 외로운곳인지 몰랐다 저 노래만 계속 흘러나오는데 가도가도 끝이없고 너무 외롭고 초딩때 친구들과했던 그감성은 추억이 됬더라.. +나는 마크 첨접속해서 거미를 내가 스폰하고 무서웠음 진짜, 예전 버전인지라 거미가 낮인데도 덤벼서 무서워서 흙쌓고ㅋㅋㅋ 늑대 빡치게해서 도망다니는 추억도있고 건축 다이아로만한 추억도있고~ 양띵 재밌었는데 +내일 수능인데 마크브금 덕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5시간짜리 만드시죠. 너무 사랑함
@고대신룡-s1l4 жыл бұрын
양띵ㅋㅋ.... 진짜 오래됐네요.
@hwan-b3b3 жыл бұрын
초1때 양띵 나왔다해서 저랑 동갑이거나 어리실줄알았는데 계속 읽다보니 역시군요 ㅎㅎ
@hwan-b3b3 жыл бұрын
@@seongeun07 님 할 하루 바쁘게 인생 살아야 하는데 그런 댓글을 달 시간이 있으셨구나.
이거 밤에잘때 뜯다가 내가 왜 여기 이지구에 있지 세상이 마크처럼이면 좋겠다고 별별생각다하고 잠이 안오고 생각을 하게만듬 나만그런가..
@ready4-1603 жыл бұрын
내가 만든 집에서 친한친구 가족 다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상상 나만 그런건가
@정보-p4n3 жыл бұрын
@@ready4-160 ㅎㅎ
@ohjienprincess3 жыл бұрын
@@ready4-160 우리모두가 바라는세상이기도하죠ㅎㅎㅎ 마크라... 나도해보고싶다ㅠㅜ
@nar6887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에 친구들 끼리 통화하면서 건축물 만들고 야생도 하고 마크 노래 들으면서 얘기하던게 어제같다... 진짜 추억이다 눈물날려하네...
@DongHun0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제정민-f3b4 жыл бұрын
0:09 죽을때 ㄱ소리다
@Hopps53 жыл бұрын
@@N0013_real 누가 모름..
@1q2w3e4rf3 жыл бұрын
@@Hopps5 복돌쓰는 잼민이들은 아 ㅋㅋㄹㅃㅃ 역시 복돌인가 그소리 안나네 ㅋㅋㄹㅃㅃ 이지랄 함 내가 그랬거든
@빠카츄3 жыл бұрын
@@1q2w3e4rf ㅂㅅ
@ghost_email3 жыл бұрын
@@1q2w3e4rf ㅂㅅ
@1q2w3e4rf3 жыл бұрын
@@ghost_email ?
@reservefuture_illustrator3 жыл бұрын
마크의 무한의 상상력 그 건축물 그 아이디어.. 추억의 게임 마인크래프트 성장하며 또 성장하고 업뎃 되고 또 업뎃 되서 그 자리에 오고 개발진들의 노력, 플레이어 들의 의견 때문에 마크가 오늘 날까지도 "갓겜"이라고 불린다고 생각..
@ttv56533 жыл бұрын
크으......
@밥-d1g3 жыл бұрын
갬성이지렸네요..와...마크는 갓겜입니다..
@김혜인-w6n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딩시절 아빠 컴퓨터로 마인크래프트 했을 때 그 브금이 아직도 떠올라 ㄹㅇ 넘 추억임
@왜또칭얼거려자기야3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아재겜이 될 게임이자 언젠가는 우리들의 추억 속에서 살아숨쉴 게임
@goodwind126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정말 그런날이 올까..
@민욱-l7t3 жыл бұрын
한 20년 후에는 그러지 않을까요..
@pepper_4943 жыл бұрын
기억합시다
@sgh453 Жыл бұрын
아저씨들이 스타크래프트 뭐 이러는것 처럼 우리 2000년대생 초중반들이 나중에 나이좀더 먹고 그러면 아마 동년배들끼리 마인크래프트 얘기 많이 나올듯 ..ㅋㅋㅋ 뭐 학원에서 친구들이랑 했느니 네이버에서 다운받아 했느니 ㅋㅋㅋ
@mandu8993 жыл бұрын
전에는 무한한 숲속에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작업대로 무언갈 만들다가 땅을 파려다 하늘을 보면.. 진짜 기분 좋았는데.. 지금은 마크가 할게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미있지않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뭐만해도 재밌었는데 놀사람 없어도 혼자 마크하면서 돌아다녔는데 가끔 좀비나 크리퍼 보고 놀라고.. NPC마을 가서 놀고 마을도 바뀌어서.. 그느낌이 안나네.. 아무거나 집만든다고 네모집 엄청 고생해서 만들고 놀고.. 땅파서 들어갔다 용암보고 다이아 찾고.. 지금은 네더라이트도있고.. 좀비피그맨도 달라지고.. 주민도 달라지고.. 너무 많은게 변해서 내가 달라진것같더라.. 내가 진짜 달라진것도 있지만.. 옛날에 순수하게 즐겼던 그 게임이... 변해서 내가 알던것과는 달라지고.. 점점 하는방법도 모르게되고.. 이게 뭐였는지도 모르고.. 내가 모르는 몹들이 계속 나오고.. 내 기억속에 마크는 그대로지만.. 현실에 마크는 너무 변한것같아.. 전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았는데.... 지금같아선 다른마음으로 마크가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공허속에 나 혼자 있고 그 무한한 공간을 모험했던 순수한 나로 돌아가고 싶고, 지옥도 바뀌고 온갖 괴담 무섭다고 난리치고.. 지금은 바다도 달라지고 그냥 오버월드조차 다 달라져서.. 좀 슬프고 그때가 너무 짧았어서 아쉽고.. 하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 허무했던것같아 가족한테 놀아달라 해도 안놀아줘서 혼자.. 무한한 공허속에서 돌아다니며 뭔갈 만들고.. 그러고 나중에 커서 보니.. 그 추억조차 달라진것 같아서 허무하고.. 지금와서 돌아가고싶다 하봤자 달라진건 달라진거니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그때 플레이했던 다른사람들도 그때의 마크를 많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I_DO_NOT_WANT_TO_USE_HANDLE2 жыл бұрын
구버전을 쓰시면 됩니다.
@블랙홀-h9o5 ай бұрын
@@I_DO_NOT_WANT_TO_USE_HANDLE너 T발 C야?
@psh-s3f4 жыл бұрын
빡칠때 듣기 좋네요
@조이-k8d3 жыл бұрын
혼자 야생하다가 저 노래 들리면 순간적으로 뭉클해짐 ㅠ
@MINCRAFT321TV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nar6887 Жыл бұрын
전 울었어요 ㅋㅋ ㅠ
@discord2583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지만 크고나서 보니 되게 외로운 게임이라는 걸 알았다.;; 어릴때 했던건 다 추억이 되고, 그말은 우리가 많이 컸다는 거죠.
@forsythiia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혼자 해도 안외로웠는데 지금은 가끔씩 플레이하면 괜히 우울해져서 주민들 내 집 근처에 살게 함..
@CCVT3 жыл бұрын
만약 혼자 자기가 새상에 남았다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지 하지만 그것보단 소중한게 사라진 마음이 더 슬프겠죠 그리고 비로소 그 중요함을 알게돼겠죠 그중요함을 잊지않는다면 그것이 사는것입니다 그것을 알지못해도 사람이나 동물은 같습니다 그래서 모두다 소중하게 어겨야하죠.
@똘복이-d2g3 жыл бұрын
내가 마크 처음할때 생각나서 뭉클 내가 제일 재밌게한 게임
@user-mz4yt06093 жыл бұрын
베드락 에디션 한번 플레이 하고 나오면 맵 리셋되던 시절
@GroryNUFC3 жыл бұрын
@@user-mz4yt0609 와....ㄹㅇ 뭘 아시네
@osdaz750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듣고 감동받았다..ㅠㅠㅠㅠ 옛날 생각나네...
@nn-pn1nl3 жыл бұрын
게임을 할 때에는 항상 기뻤는데 도대체 이 슬픔의 감정은 어디서 오는걸까
@whatsyournamegender2 жыл бұрын
그 행복했던때가 그리울만큼 행복해서 그런거에요.
@Ready-or-not-l8e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들으며 공부하다 잠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wi224 Жыл бұрын
다 너무 추억이다.. 초2때 마크 유료인지도 모르고 결제하고 맨날 크리에이티브로 다 하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엄청 혼나고.. 그러다가 초5때 닌텐도로 마크 다시 시작하고 재미없어서 중1때 용돈받은걸로 깊카 사서 엄마 몰래 또 자바 깔았던거 걍 다 추억이다.. 잼민이게임이라고 하는데 난 그냥 이상하게 다른 게임보다 더 재밌고 마크 특유의 그 감성이 너무 좋다..
@에스토니아-m6b4 жыл бұрын
55:00
@h-wo9qe8 ай бұрын
어릴적에는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던 음악이 이제는 모두 다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변했네요 요즘에는 그 어릴적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마냥 즐겁기만 하던 그런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고 근심걱정없이 하루종일 웃기만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놀이터의 빨간색, 그네의 초록색,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 형형색색이던 하루하루의 삶이 모두 색이 빠져 안보이고 회색과 검은색 가끔보이는 그런 잡힐듯한 흰색밖에 보이지 않는것같네요 어렸을땐 아버지가 늘 말하셨던 어릴때를 추억하고 후회하는게 이해가 안되곤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버지 말이 다 맞는말같습니다 정말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것같네요 오랜만에 그런 행복하고 형형색색이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눈물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달-j5n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하던 맵을 성인이 되었을때 열어서 구경해봤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때의 나는 무슨생각으로 이 건물을 짓었을지? 생각을 하면서 추억에 잠기고는 합니다. 어렸을때 했던 맵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진정한 타임캡슐이 되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sgh453 Жыл бұрын
오 근데 그게 맵이 그때까지도 저장이 되었다는게 좀 놀라운데..
@Exterior_product11 ай бұрын
전.. 저장공간 늘리려고 13~16년도 사진을 다 지워버렸네요.. 맵도 청크오류로 사라졌구요.. 저에게 그때의 마크는 정말 꿈만 같던 세상이었습니다..
@jsmaom3 жыл бұрын
이거 애들이랑 캠핑가서 애들 잘때 혼자 산에서 이어폰 끼고들으면 기분 지림
@nar6887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ㅇㅈ ㅠ
@iamgroundd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복돌로 많이 했는데.. 이제와서 갚네요. 미안해요 모장! 열심히 즐겨주겠어요!!!
@갱얼지_dog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마크라는 게임을 너무 해보고 싶었지만 집 형편이 안 좋아 컴퓨터도 안 좋아서 마크를 실컷할 수 있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 가던 시절..폰으로 불법으로 초6때 했다가 나중에 돈 주고 할 수 있어서 세일 할때 엄마에게 졸라서 사서 많이 했던 게임.. 눈물이 나올거 같다.. 괜히 추억 향수가 있는게 아니였구나.. 어른 제국 다시 보게 된다..
@나락오리2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컴터는 없고, 생가자마자 삿는데 엄마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얻은 게임이죠. 항상 이 브금 들려올때면 동숲브금마냥 몸이 편해지고. 어른 제국 보면서 그 브금 나올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들이 있지만 마크는 꼭 있어야될것 같은, 없으면 안되는 그런 마크를 이 플리가 다시 떠올려주는듯 합니다.
@갱얼지_dog2 жыл бұрын
@@나락오리 추억입니다..지금은 나라를 지키러 갔습니다..
@hoon2hoonyee4 жыл бұрын
공부할때 듣기 좋다면서 수면유도를 하면 어떡해요ㅋㅋㅋㅋ
@뾁뽫쀻뽫3 жыл бұрын
ㅇㅈ
@윤병-l4x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아 내가 달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콤피인형2 жыл бұрын
제목 검색어에 걸려서 조회수 높이려고 그런거임 ㅋㅋ
@맹진아-z8o4 жыл бұрын
요즘에 공부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김명희-h3c2k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의 게임이였던 게임...마크..어렸을 때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게 했던 마크..브금마저 마음을 녹아버리네
@mouflon5 Жыл бұрын
공부하기 좋다 해서 듣다가 수면유도에 자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nofeelappreciated Жыл бұрын
1.5.2때가 낭만 최대치였음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야생하고 다양한 장르의 서버 즐기고 나도 서버 한번 열어보고 그렇게 열어본 서버가 10개가 넘었을때쯤 중학생이 됐고 중학교 친구들과도 마크를 했지만 너무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더니 어느덧 고등학교 올라가고 또 다시 마크에 손대보니까 마크랑 날 감싼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어있더라 그래도 그리워서 슬퍼할 게 아니라 그리워할 일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겠죠
@서생역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노이언스님 아사요?
@랴멘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아무걱정 없이 오빠 게임할때 뺏어서 마크 했었는데.. 그때가 떠올라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 혼자 건물 짓는걸 좋아해서 혼자 집 짓고 놀아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었는데 그때는 내가 책임져야할것도 없고 맘 편히 놀고.. 이젠 내 인생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지고 내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가야하니 아무걱정도 없이 오빠랑 얘기 나누면서 마크하고 플래시 게임하던게 그립다.. 지금은 오빠도 나도 바빠져서 거의 얼굴도 안보고 서로 삶 살기 바쁘지만 오빠 우리 꼭 둘 다 열심히해서 멋진 사람되고 마크 둘이서 또 하자!!ㅋㅋ
@user-ns7kc9yp6p Жыл бұрын
잼민이때 친구들이랑 아님 동생이랑 같이 폰으로 한창 마크했을때 컴터로 마크 사서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크고나서 충분히 현질할수있는 나이가 돼서 컴터로 마크 사고 나니까 이젠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혼자 접속해서 하다가 이 브금들이 나오는데 걍 ㅈㄴ 공허하고 울적했음. 예전엔 그렇게 재밌었던게..
@이구-q8h3 жыл бұрын
이 브금 진짜 추억의 브금이다 진짜 좋다
@tridish73832 жыл бұрын
세칸 땅파고 다락문 달아서 밤샐 때 듣던 브금, 용암에 빠져 모든 템 잃고 뜨는 해 보며 듣던 브금, 이제는 삼지창 맞을 보트 위에서 별 헤며 듣던 브금. ㄹㅇ 마크는 모든게 전설이다...
@닉네임-y5f9e Жыл бұрын
블럭이 캐진다는 업데이트에 눈에 빛이 났고 도구가 생기면서 흥미진진하고 회로쟁이들 한데모여 이것저것 만져보고 레드스톤 리피터 아이템을 개발했을때도 무지 기뻤고 fly 플러그인 써서 날아다니며 건축팀에서 프로젝트 할때도 너무 즐거웠고 내 생에 처음으로 소속감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게임..
@휘랑-d7d10 ай бұрын
내가 공허함을 느끼는건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아닌 단지 영원히 오지 않을것만 같던 외로움이란 녀석이 날 덮쳤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밤이네요
@Veronika0466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마크 게임성 자체는 세계최고 갓겜인데 언제부터 이미지가 존나 안좋아졌는지 참 세상이 미워진다...마크 브금 추억돋고 듣기좋아서 듣는건데도 뭔가 눈치보임
@Chopin-Waltz-No.10-In-BMinor Жыл бұрын
그냥 하는사람이 오지게 많아서 그런거임 마크 자체로 갓겜임
@접었어요콤비링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 눈물나는거 실화.....?
@TV-jw4xh4 жыл бұрын
굿 공부할때 좋아요
@Gang-z5q2 жыл бұрын
7살때 아빠랑 같이했던마크가.. 벌써 8년이 지나버리고 마크를 하는것이 이젠 혼자하지 아빠생각나면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추억을 가져다주는 게임..
@박요한-b9e11 ай бұрын
모두들 어려서 아직 세상을 몰랐을때 친구랑 또는 혼자서 게임 속에 자유를 , 드넓음을 만끽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그때로 잠시만이라도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 각박한 현실을 강제로 계속 살아야하는 우리에게 외롭고, 씁쓸함을 느끼게 만들며 동시에 그때의 추억을 돌아보며 힐링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고요함 외롭지만 행복하고 눈물나는 이 이상한 감정.....그립고 보고 싶다 모두들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김수진-e9h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모르던 그 기분 어릴땐 즐거움 때문에 놓쳤던 작은 것들, 하지만 지금은 느끼고 있는 작은 것들. 그만큼 우리가 컸다는 말이겠죠.
@BakGoodDe10 ай бұрын
마크 브금 만든사람은 천재가 아닐까… ㅈㄴ 잘 어울려
@Hooang..2 ай бұрын
제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도어즈팬-l7e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번 여름 방학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 음악을 들으면 걱정 되는 기분이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져요
@선우-d4z4b2 жыл бұрын
너무 평화로운 탓 일까요? 그 큰 맵에서 나혼자 반복되는 노동을 하는데 너무나 외로웠어요 하지만 친구랑 하던게 어찌 그리 좋던지, 매일 내가 먼저 하자 그랬어요 지금은 마크에 뇌절과 허무함을 알았지만 어릴때 마크를 했을때 느껐던 자유가 그립네요
@니두-d6x6 күн бұрын
친구들과 야생할때 혼자 건축할때 모드로 게임할때 소중한 추억이됬네 ..
@Gorani_180km3 жыл бұрын
살다살다 마인크래프트 브금 틀고 공부하는 쉑은 첨봤네ㅋㅋ 라던 친구가 여기서 이걸 들으며 공부 중 입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k.s.h233 жыл бұрын
나만 여기 댓글 웃김? 글은 겁나 감성넘치는데 프로필은 죄다 병맛프로필임ㅋㅋㅋㅋ
@대딩이-p5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ycloud-gk8cu11 ай бұрын
마인크래프트에서 집을 지은 것이 내 첫번째 성공이다
@stern77332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추억이된다는 생각을하고 지금 울고있는 내모습이 참 감수성이 좋다는것을 느꼈다 초등학생때 모바일로 형.누나.친구들 모아서 마크하자한다음에 방해해서 즐거움을 얻고 집에가서 히로빈 괴담본다음 엄마랑 같이잔 기억이....... 모바일 마크 0.13.0버전 그 감성 그땐 싫었지만 지금은 스솔을 보고있는 추억이되었네.....하 이시간에 나 뭐하냐 울면서 댓쓰고자빠졌네....자야겠다
@Grin-r3dАй бұрын
고딩때 같이 놀 친구 없어서 혼자서 이겜 하면서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이리 해야지 하고 혼자 망상하면서 건축물 짓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땐 이 공허한 마크 브금 들으면서 그때 그 외로움을 조금은 줄여줬었지
@OguL0ver Жыл бұрын
2010년도에 정말 재밌게 즐기던 게임이였는데 시간이 참빠르네요 초등학생때 마크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정신차리고보니 20대중반 그립다 내 학창시절
@@Chopin-Waltz-No.10-In-BMinor저는 13년도 새학기 방과후 컴퓨터실에서 1.5.2 마크 처음 접했었는데.. 저랑 동갑이시네요
@hamfeelgood Жыл бұрын
너내도 고2냐... 마크 pe 0.1.1 인가 부터 했었는데 시간 진 짜 금방이다 정신차리니까 18살인게 아직 믿기지가 않네...
@BakGoodDe9 ай бұрын
공부할때 듣는 영상인데 수면유도라니 딱 좋네요
@강영진-f4j3 жыл бұрын
너는... 그때를 기억하니? 무한한 동심으로 이세계를 너만의 것으로 칠했고, 계속해서 나아가며, 다른이를 만난 반가움, 헤어지는 아쉬움, 강해졌다는 기쁨, 다 사라졌다는 소실감, 그리고,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때 자 이젠 게임을 멈추고, 더 많은 일을 시도하라, 자, 이제 일어나서, 너의 삶을 살아라. 플레이어여
@조이-k8d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도 댓글을 달아놓았네요 혼자 서바이벌 할 때 이 브금 나올 때면 너무 좋았는데 나른해지고 몽글몽글한 그때의 향수 다시금 잘 느끼고 갑니다ㅋㅋㅋ
@rlwsaaslm717 Жыл бұрын
마크하고싶은데 계정 읽어버림 ㅋㅋ큐ㅠㅠ
@흠-r3r2 жыл бұрын
혼자 할 땐 재미없지만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재밌었던 마크 추억이죠 마크 1.0.0 버전 때부터 시작했는데 그때가 벌써 몇 년 전이네요 마크에 들어가면 내가 옛날에 했던 것들이 남아있죠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Veronika04662 жыл бұрын
제가 10년전에 1.2.5인가로 시작했는데 1.0.0이면 10년 넘었을텐데ㄷㄷ
@nofeelappreciated Жыл бұрын
1.5.2때 아무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야생하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ㅋㅋ 서버도 열어보고
@happystrawberry_3 ай бұрын
공부할 때 듣기 좋은+수면유도 이게 무슨 조합임?
@YrMrStjoNg2 ай бұрын
"모순"
@yuiseon2 ай бұрын
근데 둘다 좋긴 해
@swikky0103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마크로 멀티하기가 쉽지않아 항상 혼자했었는데.. 굉장히 추억돋네요
@마볼이였던것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 거실에서 게임할때 생각난다..... 이 드넓은 세상에 나 혼자있는 걸 너무 잘 감안한 노래인듯 진짜 하다가 브금나오면 은근 소름끼침
@key_myung8 сағат бұрын
2021년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항상 자장가처럼 틀고 잠을 자고 있어서 뭔가 조회수에 1000정도는 제가 본거 같아서 기분이 오묘하네요ㅎㅎ 그 정도로 정말 숙면에 좋은 노래입니당
@thefirstdream46083 жыл бұрын
넓고 넓은 마크 안에 혼자 남겨져 목표 없이 외로운 여정을 떠날때의 공허함과 드래곤을 잡은 뒤에 나오는 엔딩 크레딧 에서 느껴지는 끝의 허무함, 뭔가 마음속 어딘가가 부족하고 목표를 잃은 느낌이네요
바야흐로 2013년쯤... 나는 7살일때 마크를 처음접했다. 마크가 신기해서 처음에는 땅을 파고들어갔다가 못나온 이야기가 있다. 서바이벌은 무서웠기에 크래이티브 모드로 했는데, 크래이티브 모드로 당시 있었던 모든 블록으로 집을지어봤다. 깔수있었던 경로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내 형이나 친구였을것이다. 특히 친구랑 멀티를 했었는데, 그 친구가 김천에 살아서(나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대구에 살고있다. 즉, 대구토박이) 만나서 멀티를 하려면 아빠가 친구의 아빠랑 약속이 있으면서 그 친구를 친구의 아빠가 데려와야 멀티를 할수 있었다. 어쨌든. 형과도 멀티를 했었다. 2014년, 난 마크를 잊었었다. 그렇지만 2015년에 다시 생각나서 마크를 복돌로 깔아서 했다. 이 모든 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형은 형의 친구랑 통화하면서 마크를 했었는데, 나는 그걸 신기하다고 구경했다. 자바에디션이었기 때문이다. 형은 마크의 소소한 팁을 알려주었다. 2016년에는.... 잘 모르겠다. 팔공산 자연휴양림에 가서 많은 친구들이랑 마크를 각자 따로했다는걸 빼면 말이다. 2017년에는 내 아스퍼거 증상이 점점 약화되가는 시절, 복돌 스냅샷 마크를 조금 했다는거 말고는 기억이 안난다. 2018년은 그나마 좀 철이든 시절, 마크를 평범하게 했다. 2019년은 벌써 초6, 마크에 무관심한 시절이었다. 2020년, 벌써 중1이 되었다. 마을에 해코지를 많이 했었던 시절이다. 현재는 마을 해코지를 그만두고, 만두민? 이라는 유튜버가 만드는 집을 매주 주말에 따라 만들고 있다. 쉐이더도 깔았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버전은 2017년에 깔았던 복돌 스냅샷 마크라서 반성을 좀 해야할뜻 하다. 아무튼간에 지금은 자라서 벌써 중2가 되었고, 형은 전형적이고 평범한 고2가 되었다. 나는 아직도 어릴적 마크를 했었던 추억을 기억하고 있다.
@유린-n4w4 ай бұрын
친구들과 마크하던 때가 그립네요.. 베타테스트 때부터 해 왔던 마크..... 그땐 재밌었는데 이젠 허무함만 떠돌뿐 이네요
@Im_qustls_pororo Жыл бұрын
처음하던 그때 그시절엔 무엇이든 모든게 새롭고 신기했는데 그립네요
@느그-k9l10 ай бұрын
마크할때 친척이나 친구들 사촌 이런사람들이랑 나혼자 하는거랑 차원이 달라서 쓸쓸하고 진짜 뭉크해짐 마크 혼자 하다가도 갑자기 울컥함
@MINCRAFT321TV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마인크래프트속 추억이 생각난다😥😥
@멸치카구리2 ай бұрын
2년째 자기전에 들으면서 잡니다 이댓글을 처음 다는데 이 댓글은 앞으로의 기록용입니다
@멸치카구리2 ай бұрын
출석체크 1일차
@멸치카구리2 ай бұрын
출석체크 2일차
@멸치카구리2 ай бұрын
출석체크 3일차 오늘은 침착맨 삼국지 요약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늘 먹던맛으로 왔음
@멸치카구리2 ай бұрын
늘먹던맛 4일차
@멸치카구리2 ай бұрын
오늘은 좀 늦게 잠드네요 5일차
@shwoa52414 жыл бұрын
사촌동생이 내컴 복돌로깔아서 ㅈ댄거만아니여도 좋아하는겜인데
@shwoa52414 жыл бұрын
ㅅㅂ지금 스팀부터 복구중인데 살려줘
@대딩이-p5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터짐
@shwoa52414 жыл бұрын
@@대딩이-p5h 오늘부터겜할수이ㅏ다아ㅏㅏㅏ아가마함니닷
@Rlaehdgus084 жыл бұрын
축하 저도 마크 좋아하는데 고양이가 방해함 ㅋ
@shwoa52414 жыл бұрын
@@Rlaehdgus08 아 고양이는 꼭기보드에눕더라
@userjejd0201 Жыл бұрын
잠안올때마다 이거듣고잠..그시절 마크도 생각나고 맨날40분부근에서 잠들어서 좋음..
@니두-d6x2 ай бұрын
내일 중간시험인데 새벽4시까지 열공했네요 점수잘나오길!
@스파이-y7s6 күн бұрын
중간고사아님?
@Exterior_product11 ай бұрын
13년도에 시작했었고 지금은 공부때문에 접은지 오래지만 이번 년도에 수험생활이 끝나면 다시 1.5.2, 1.7.4 버전을 켜서 감성을 체험해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