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악당이 매력없고 3편처럼 미니언즈의 활약이 저조한건 아쉽지만 펜서비스와 그루가 아들이랑 친해지려고 최대한 노력하려는 모습은 좋았음, 악당도 그루의 친구라는 전개가 개재밌었어 3편, 미니언즈 1보단 재밌었음
@user-oz5cy2nk4z26 күн бұрын
판4나 스파이더맨같은 오마주들 많아서 재밌기만 하던데 왜? 귀여움은 떨어질지 몰라도 메가미니언 다섯마리만 영화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다른 미니언들이 귀여움도 다 챙김 또 영화 내 배경음악이 블랙핑크나 방탄소년단 노래도 나와서 듣는 재미도 쏠쏠하고 악당도 벌레라는 컨셉 자체는 별로지만 그루의 옛 친구라는 설정이 들어가면서 전개가 얼마나 재밌는데..ㅋㅋ
@joongding26 күн бұрын
시청자 님의 관람평도 존중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메가미니언 다섯마리는 기본적으로 메인 플롯에 거의 영향을 주지도 않는데 나올 의무성이 부족하고, 그걸 제외 하고도 많은 서브플롯이 나오지 않아도 되는 수준입니다. 메가미니언들이 그래도 가장 많이 나오는 미니언 아닙니까? 그런데 메인 미니언들이 귀엽지 않으면 아무리 뒤에 있는 미니언, 그루와 있는 미니언이 같이 귀여움을 보충해도 부족하지요. 메가미니언 캐릭터가 히어로들을 오마주 하는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그 캐릭터들이 나와서 최소한 클라이맥스에서 싸워야 하는데 그냥 확인사살 정도만 하는 것 이 문제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