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얼마 안올랐네요..89년도던가 그때 아반떼 테라스쿼쳐 정품이 5~6000원이었는데..사무라이는 12000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그때 바람바퀴에 날개 범퍼 모터 최상급으로 개조하는데만해도 3~4만원이었는데..그런데 퀄리티는 그때 모델들이 더 이쁜거같네요..대회나가려고 주말마다 대림까지 버스타고 줄기차게 다녔던적이 있네요..아직도 미니카 대회가 있다니..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jonathan-iz8qi5 ай бұрын
우리 어렸을 때에도 타미야가 일제 미니카여서 장난감 중에서도 비싼 편이었지만 그래도 파트 사서 이것 저것 붙여보고 하면서 성능 올라가는 것 보고 재미를 느꼈는데 요즘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미니카 키트가 6만원대인데 사보라고 하면 몇 명이나 사고 싶을까 모르겠네요 미니카가 다시 인기를 얻으려면 어린 학생들한테 인기를 끌 방법을 찾아야지 돈 넉넉한 아재들을 타겠으로 하는 건 잘못된 전략 같습니다.
@32wanksta5 ай бұрын
돈 넉넉한 아재들음 이래도 사겠지?? 이런 마음
@뚜비몬-h7h5 ай бұрын
우왕 미니카라니ㅋㅋ알고리즘 뭔데 엌 저 우연히 이글보고 수긍하려다가 86년생 저 초딩때 타미야미니카가 8천원?정도 밥한끼 1-2천원정도 했으려나 가민생각해보니 요즘 국밥이 만원이 넘는시대에 이금액이 맞는거 같기도하고.. 무튼 간만에 미니카보니깐 혹하네욤ㅋㅋㅋ
@ThePSP325 ай бұрын
투스타 선생님 리뷰 보고 향수병에 뽐뿌와서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다른 제품 구경해보려고 들어갔는데 가격이 대폭 내려간 상태로 판매되고 있네요. 66천원에서 495백원으로... 할인 이벤트를 하는건가요? 먼저 산 사람들 호갱된거지요? ㅠㅠ
@ThePSP325 ай бұрын
공지사항 확인해보니 차액금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495백원이 정상가격이라고 하네요.
@akryxowk5 ай бұрын
우연히 봤는데 요즘 미니카 참 신기해졌네요... 저 어렸을적 미니카는 튜닝이라 해봤자 케이블 타이 묶던 그런거였는데... 30년 동안 미니카라는게 아직도 있는 것도 신기하고 뭔가 전문적인 놀이로 바뀐 듯 해보이네요?
@jeongnoir5 ай бұрын
저도 30년전에 했었는데 지금만큼 다양하지않아서 그렇지 그때도 튜닝용품 많았는데요?
@physique_cpt35115 ай бұрын
30년 전까진 아닌데 2-30년 전에도 저런 튜닝용품 많았습니다, 공구통 하나 가득 모았었어요
세트가 무조건 싸야한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고 님들이 P주고 사는애들 한타에서 그가격보다 싸게 팔았어도 살거잖음?
@doctort18995 ай бұрын
@@허정민-q2c자 저 FRP같은건 다른데서도 써야하니까 또 소모품이라 부러지거나 닳면 새걸로 바꿔야겠지? 또 댐퍼도 저 킷이 나오기전에도 먼저 많이 쓰고 있었고? 걍 저기에 들어간 튜닝부품은 기존에 다 나와서 사용랬던거란 말야? 그럼 다품종 대량생산이면 코스트가 다운이겠지? 저킷을 위해 따로 만든게 아니잖아? 갖다 쓰면 되는거고? 그러니까 비쌀이유가 없지 멍총아?
@메론-h3q5 ай бұрын
@@허정민-q2c 베어링이 들어간 구성품도아니고 그렇다고 구할수없는 부품 구성도 아닌데....그리고 논리 따지시는데 세트상품이나 패키지 상품이 단품보다 비싸면 정상이 아니지않나요?ㅋㅋㅋ 아무리봐도 5만원을 넘으면 이상한 구성인데 이유없이 한타의 이익만을위해 비싸니까 사람들이 말이 많은거같네요
@뭘봐-c6x5 ай бұрын
@@메론-h3q 비유가 잘못됐는데? 컴퓨터만 봐도 완성품vs조립 가격이 어느쪽이 더 비싸지?
@milkanaps43625 ай бұрын
@@허정민-q2c그럼 세트로 판매하는것중 더 비싼것들 논리있게 설명좀요 대한민국 국민중 세트메뉴가 더 비싼걸보면 응? 이게 맞나? 하고 반응하는사람이 대부분일건데 아 세트가 더 비쌀수 있지 생각하는사람 있음?
@압둘라995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요즘 조립하는맛이 재밌더라구요 부품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모터는 하이퍼대쉬 외웠고 외장부품 명칭을 까먹었네요
@흑미-f9w5 ай бұрын
대회 한번 나가보고 싶다. 저거 사서 나가볼까..
@KwangZeroCustom5 ай бұрын
한놈만 걸려라 에디션..
@user-xh8tw9su8f5 ай бұрын
호구가많다는걸 잘아는 역시 쪽ㅃㄹ 역시 뒤통수의 장인
@오로치마루-e8l5 ай бұрын
저러니 미니카 시장이 고여서 순환이 안되지 고여잇는 시장 …..
@BAZZI835 ай бұрын
고여있다고 느끼면 한없이 고였지만 혼자서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거는 미니카 만한게 또 없어요....ㅠㅠ
@오로치마루-e8l5 ай бұрын
@@BAZZI83 굴릴트렉이 없는데 무슨 소소하게 혼자즐겨요 혼자 미니카 만들고 그냥 멍하니 보고 잇는게 소소 한거? 만들엇으면 굴려봐야하는데 트렉잇는데 없고 그렇다고 한번 굴려보겠다고 트렉있는데로 기름 태워가며 가는건 아닌듯 … 주위에 굴릴트렉이 없는데 작은 트렉도 ㅈㄴ 비싸고 혼자 소소하게 즐기기는 프라모델하는게 소소한거아님?
@정민준-z1n5 ай бұрын
@@오로치마루-e8l 그건 그렇지
@아서스-d3i5 ай бұрын
이쪽 사람이 아니라 잘은 모른다만, 그냥 취미 자체가 대중의 선택을 못받는 건 제조사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요? 싸고 굴릴만한 미니카 제품 라인업도 많을 거 같은데, 만약 삼성휴대폰처럼 직전 모델 감가상각 맞기 전에 빨리 단종시키고 브랜드 의존도 이용해서 무조건 비싼 신제품 판매하는 식으로 순환마케팅 한다면 모를까 딱히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니뒤에내프사5 ай бұрын
@@오로치마루-e8l 취미생활하면서 돈도 안들일생각부터하시네 ㅋㅋ 진짜 취미면 돈들여서 트랙있는곳가서 돌려봐야죠.. 혼자 노실꺼에요? 그럼 프라모델 하시는게낫죠 ㅋㅋ 프라모델도 돈 작살나게 깨지는데;; 도색까지 하려고하면 프라모델도 만만치 않아요 ㅋㅋ 혼자놀고싶음 어디 저기 외진곳 창고하나 빌려서 트랙만드셔요 혼자노실꺼면 ㅎㅎㅎㅎ 한번 굴려보려고 트랙있는곳가서 사람들이랑도 놀고 취미 생활 즐기면서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나라 취미생활이라고 불리만한것들은 죄다 고여있는 상황아닌가;;; 안고여있는게 있음..?
@ROKA-98215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 처음구매했던 모델이 타미야 아반테. 그파란색 오리지널과 아반테2001 투명카울 그후에 이글레스.크립슨 글로리로 갔던게 기억나네요. Z30000 모터에 연두색 소니충전지좀 껴주고 카울에 압정박아주면 건전지 오래간다는 말도 있었는데. 그당시 미니카랑 블랙모터가 3천원 모터5천원하던시기에 반에 8천원짜리 반다이 가지고 온친구가 있었는데 2륜4륜되는 가변모델로 트랙을 휩쓸고 다녔지요. 쉐도우마스터 모델이더라고요. 부메랑.우리는챔피언.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때 tv에서 롤러블레이드타고 Rc조종하는 스피드왕 번개나오더라구요 ㅎㅎㅎ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여.
설명을 해주셔서 부품 드래곤볼 하면 비슷 하다고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편하게 하는게 장점이겠죠. 비싸다..시간쓰는거에 비해.. 패키지 상품이라는게 원래 안팔리는애들 묶어서 떠리처리하고 잘팔리는애들은 정가처리하고 특이한거 하나 인질잡고 나머지 짬처리 하는게 대부분이죠.
@user-lv1co3er7e5 ай бұрын
이뻐서 살까했다가 참음..😮
@임도그5 ай бұрын
김치프리미엄이 코인판에서 미니카판으로 옮겨갔네?
@Leon177775 ай бұрын
기념모델도 아니야, 그렇다고 기존의 인기있는 모델도 아니야 타미야 코리아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야 암튼 5000원이면 그렇다 치는데, 만 원은 머리 싸 맬 걱정 없이 받는 수고비 치곤 액수가 과한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