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로그] 3월이 끝나가지만 아직 집생활자 / 단순하고 평범한 그럭저럭 일상 / 나름 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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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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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아침 풍경
04:00 유일한 외출(feat.운동)
06:13 독서와 간식 타임(맡겨진 소녀)
09:30 식사 준비와 저녁 시간
13:00 어글리어스 새 야채박스
14:38 심플 런치(통밀베이글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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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너무 추워... 이건 봄이 아니야...
3월 말인데 왜 이러는 걸까요?
덕분에 전 아직도 외출을 극도로 삼가며
집생활자로 지내는 중이고요 ㅎㅎ
최근 어쩌다보니 여유가 좀 생겨서
(언제 이 여유가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뭐... 딱히 하는 일 없이 느긋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영상도 많이 찍으면 좋을테지만...
쉴 때는 한도 없이 쉬고 싶어지는 게
또 인간의 마음... 아닐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쉬면서 보낸 3월 말의 일상을 엮은 영상입니다.
안 그래도 늘 느린데
제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 그랬는지
이번 영상 템포가 유독 느린 것 같네요...
하하하...
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확 따뜻해진다고 하니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열심히 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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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 : / may._.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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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iano moment]
Music by www.bensound.com/free-music-f...
License code: FIBAJOFVQGBNKNOI

Пікірлер: 46

@user-mv3po3et3c 4 ай бұрын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이 제일 평안한 삶인것 같아요~ 저도 한국인의 밥상 자주 본답니다~ 잔잔하니~ 보고 있음 힐링이되죠^^

@mayrylog 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그럭저럭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제게는 가장 편안한!! ㅎㅎ 그리고... 한국인의 밥상...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엄청 반가운데요 ㅋㅋ ☺️

@user-ff8eb3zx3x 2 ай бұрын

메뤼 님 영상을 보고 저 책을 읽었어요. 오랜만에 몰입해서 온 맘을 다해 읽은 책이었어요. 이 책을 그대로 옮긴 영화도 봤어요. 책의 문장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겼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기회되시면 영화 '말없는 소녀'도 보세요. 메뤼 님 덕분에 너무 좋은 작가를 알게 됐어요. 감사해요.

@mayrylog 2 ай бұрын

저도 읽으면서 아주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안그래도 영화를 추천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영화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같이 공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user-uq8qb2tj1h 4 ай бұрын

냥님들 나이가 들수록 집사와 유대감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 정점이 6년째.. 정말 예민하고 곁에 잘 안오던 아가도 5,6살이 넘으니 많이 바뀌더라구요~! >.

@mayrylog 4 ай бұрын

쿠로가 이제 만 7살이 되었는데 한참 그럴 때인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늘 영감님 같았는데 요즘엔 오히려 애기같아요 🐾

@shonjoo3872 4 ай бұрын

그럭저럭 일상 넘 좋아요 ~

@mayrylog 4 ай бұрын

😊❤️🙌🏻

@yksung7108 4 ай бұрын

잔잔한 일상이 너무 좋아요.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mayrylog 4 ай бұрын

ㅎㅎ 별 거 없는 일상...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

@user-fm3xu5su9k 3 ай бұрын

샌드위치 넘 맛나보여여~~ 까페차리셔도될듯용ㅋㅋ 저 무첨가베이컨은 어디서 사셨어용? 어글리어스에서 채소선택도가능한가봐영~~ 알아서 몇주마다 가져다주는건줄 알았어용~^^

@mayrylog 3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ㅎㅎ 저 사실 카페 사장님이 꿈이었답니다... 못 이룬 꿈을 집에서라도 셀프로 펼치는 중이고요... ㅋㅋ 무첨가 베이컨은 오아시스 마켓의 '통후추 목살 베이컨'이에요! 그리고 어글리어스는 품목이 매주 약간씩 달라지는데 원하는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vlog8852 4 ай бұрын

냥이 귀여워요🤍 독서 자극받고 갑니다!

@mayrylog 4 ай бұрын

핫! 감사해요! 따땃한 봄날의 독서 너무 좋죠!!! :>

@CBY___ 4 ай бұрын

이젠 슬슬 봄이네요🍀💚🙂

@mayrylog 4 ай бұрын

🌱🌱🌱🙃

@tjdmsadad 4 ай бұрын

오늘도 따뜻한 집냄새 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동할때는 전자책으로 자주 읽고는 하는데 확실히 종이책이 주는 느낌도 빼놓을 수는 없더라구요!

@mayrylog 4 ай бұрын

저는... 처음엔 전자책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는데요... 요즘엔 종이책이 손에 더 잘 잡히네요. ㅎㅎㅎ 전자책 출판을 하지 않는 책들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user-ht7rd8ri6o 4 ай бұрын

저두 맡겨진 소녀 읽었어요~ 안아서 한번에 다읽을정도로 좋았어요^

@mayrylog 4 ай бұрын

저도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어 내려갔어요. 최근 들어 읽었던 책 중에 단연 좋았던 것 같아요! :)

@user-cd3tx7tw6h 3 ай бұрын

저의 최애 프로그램! 애착 브이로그는 메뤼님 브이로그입니다ㅎㅎ 여러모로 지치고 힘들때 와서 조용히 편안함을 얻고 가고 있어요. 요즘 세상에 소박하고 지혜롭게 사는 게 참 어려운데 메뤼님은 해나가고 계신 거 같아요. 저도 저 책 읽고 싶었는데 마침 브이로그에 나와 반갑네요!! 외로움을 감추려 했던 어린날이라는 말에 마음이 찌르르.. 저도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

@mayrylog 3 ай бұрын

핫!! 이 보잘것없는 채널을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ㅠ_ㅠ 눙무리 나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소박하게... 조금은 더 지혜롭게 사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기록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책... 저는 정말 좋았답니다. 두껍지 않아서 읽기에 부담도 없을 거예요! 😊❤️

@user-xj3cy7qr4i 4 ай бұрын

스무살 사회 초년생 시절 메리님 블로그 보면서 작은집 인테리어부터 살림까지 배우고 따라하고 열심히 찾아보고 살았어요 그 덕분에 지금도 화려한 살림보다 정갈하고 깔끔한 살림이 여전히 제 취향입니다,,ㅎㅎ 제 이십대 청춘시절 선생님이셨는데 여전히 멋잇으셔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mayrylog 4 ай бұрын

헉. 블로그 초창기 시절을 알고 계신 분이시군요! 엄청 반갑습니다. 저도 이렇게 오랫동안 일상을 기록하게 될 줄 몰랐는데... 참 시간이 빠르네요! ㅋㅋ 누군가에겐 제가 아직 여전해서 참 다행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autumnsalad 4 ай бұрын

이제 그럭저럭이 그릭 그릭 요거트로 보이는 마법이!

@mayrylog 4 ай бұрын

앜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그릭요거트를 자주 먹나 봅니다 ㅋㅋ

@user-sg4kc3jf8e 4 ай бұрын

밑반찬없어도 너무 훌륭 ㅋㅋㅋㅋ 저는 저것보다 더 간단하게 차리는 날이 많아욬ㅋㅋㅋㅋㅋ 어글리어스 편식하는 집안이라 주문을 항상 망설이게되는 ㅋㅋ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mayrylog 4 ай бұрын

ㅋㅋ 감사해요. 저도 날이 갈수록 식탁이 간소해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 독립하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

@hanyikim1784 4 ай бұрын

샌드위치 가게 차리셔도 되겠어요❤ 커피랑 조합 ~~ 말모말모^^

@mayrylog 4 ай бұрын

저도... 가끔 샌드위치 가게 차릴까... 생각하곤 합니다 ㅋㅋ ❤️❤️

@user-kc5ff5dn2x 4 ай бұрын

으악~시나브로 서점 엽서를 보며 혼자 신남요..ㅋㅋ 며칠전에 다녀왔거든요.그서점 책이 너무 다 좋았어요...그와중에 혼자 음청 반가워함...

@mayrylog 4 ай бұрын

헉. 시나브로 책방을 알고 계시다니...! 그 책방 옆 리버디 카페가 제 단골 디저트 가게인 것도 아시나요??? ㅋㅋ ❤️❤️

@user-oq8xr2oz2x 4 ай бұрын

아 평화로워요 정말!! ❤ 쿠로와 먼지는 정말 애교가 많은거 같아요 저희집고양이는(7개월) 절 졸졸 따라다니긴하는데 만지는것도 싫어하고 옆에 오지도 않아요 흑흑

@mayrylog 4 ай бұрын

쿠로랑 먼지는 태생이 약간 개냥이...가 아닌가 싶어요... 하하하... 그리고 넘 걱정 마세요!! 좀 자라면 집사에게 더 곁을 내줄 거예요!! ❤️🐈

@gayoungshin886 4 ай бұрын

불광천 쑥, 들꽃 자세히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불광천 풍경은 언제 봐도 늘 좋아요! 저도 k pop dance 배우고 싶네요>,.

@mayrylog 3 ай бұрын

푸릇푸릇해지는 봄날의 불광천은 저도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져요 :> ㅋㅋ 그리고 제 밥상은... 좀 국적불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저도 더 나이를 먹으면 오랫동안 우리 밥상을 지켜오신 어르신들 비슷한 흉내라도 낼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user-rf2li7sg9q 4 ай бұрын

mayry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아껴보는 구독자에요. 온전히 집중하고 싶을때 봐야지 했다가 2일 전 영상을 지금 보게 되었네요. 오늘은 얼마 전 제가 읽었던 책이 등장하여 괜한 동질감?에 댓글을 남겨봐요.^^ 저도 너무 감명깊게 읽었어요! 책은 얆고 간결한데 내용이 너무 묵직하게 가슴에 다가왔던 기억이... 마지막 2장을 남기고서는 차오는 감정에 카페에서 저도 울어버렸네요. 클레어 키건의 도 좋아요. 그치만 전 개인적으로 가 더 좋았답니다. 영화로도 나와있는데, 시간되시면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영화 제목은 입니다. 그냥 반가워서 주저리 주저리 남겨보았어요. 하핫^^;; 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 좋은 계절, 행복하게 보내셔요!

@mayrylog 3 ай бұрын

책... 너무 좋았어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도 읽었는데 저 역시 맡겨진 소녀가 더 와 닿았습니다. 문체가 다이아몬드 같다는 평이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영화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영화도 책만큼 좋은지 궁금해지네요. 추천도 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저도 반갑고 또 감사해요!! :)

@chykjy4359 4 ай бұрын

mayry님 브이로그 자주보니 좋아여 ㅎㅎㅎ 털품품 계절에 쓰리잘비 미니용 하나 구비하시져 ㅎㅎ 돌돌이 비닐도 안나오고 돌돌이보다 패브릭에 붙은 털 더 잘쓸려서 전 그거 구매하고 돌돌이 이제 남는거만 다 쓰면 안살려구요 ㅎㅎㅎ

@mayrylog 4 ай бұрын

오! 쓰리잘비 미니... 소파같은 건 잘 될 것 같은데... 일반 이불 재질도 잘 쓸린다면 정말 구매의사 100%입니다... 추천 감사해요! ❤️

@user-cb8te2fj2h 4 ай бұрын

K-POP댄스 랑 메뤼님 잘 어울릴것 같아요. ^^

@mayrylog 4 ай бұрын

ㅋㅋㅋ 뚝딱이지만 재미있어요!! 😂😁

@user-zs3wi6gy9y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청소기 제품은 어떤걸까요? 흡입력 괜찮은가요?

@mayrylog 4 ай бұрын

마끼다 CL100DZ 제품이에요. 충전기와 배터리는 따로 구매하셔야 하고요. 마끼다 청소기 중 아주 초기 버전인데 장점은 아주 가볍고... 정말 기능이 단순하다는 것? 유선 청소기나 최근 출시되는 하이엔드 무선 청소기와 흡입력을 비교하긴 좀 어려워요. 워낙 오래된 제품이기도 하고요. 집이 넓다면 비추합니다... ㅠ 저는 보통 빗자루를 주로 사용하고, 청소기는 보조로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