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토끼, 가장 '만화적'인 만화가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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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각종 단편들 - 마사토끼 포스타입 : masatokki.post...
저는 집 근처에 만화대여점이 있기도 했고
어머니께서 취미로 늘 김전일을 보셨기도 했기에
7살, 아주 어린시절부터 만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 취향도 자연스럽게 피가 튀고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치는...
CSI와 김전일로 태교를 받은 관계로 어쩔 수 없었죠
그런 저에게는 뭐랄까... 한국 만화 중에는 취향인게 없었어요
강풀 작가가 미스테리 심리 썰렁물인가 그거 그리셨는데
타이밍이라는 작품 외에는 매력적인 작품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살다가 2008년 디씨하다가 우연히
킬 더 킹이라는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 만화 작가의 팬을 자처한 것은
메가쑈킹만화가 이후로 처음이었네요
제 첫 만화 스타였던 메가쑈킹은 이런저런 이유로 만화를 그만두셨기에
마사토끼 작가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술 동아리 회장을 했던 것도 나름의 영향이었겠죠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는 것도 참 즐거운 일입니다
괜히 막 쓸 데 없는 고민도 하곤 했습니다
2015년 당시에 메이저 플랫폼에서 마사토끼 작품이 연재가 없고
맨 인 더 윈도우를 후원받아서 연재할 때
가끔 후원금액이 빵꾸나서 작가 스스로 메꾸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돈을 많이 벌면 많이 후원해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어찌저찌 포스타입, 그 이전엔 패트리온으로
플랫폼 없는 수익구조를 만들어내신 덕분에
지금은 작품들을 다 구매해서 보고 있습니다
아마 패트리온 여셨을 때 선착순 10 안에는 들었을걸요?
이 얘기를 왜 하냐구요?
다들 마사토끼 포스타입에 가서 단편 구매하고
멤버십 가입하라고 감성팔이 좀 해봤습니다
다들 돈 내고 보라고
여하튼, 제가 마사토끼에게 영향을 받았다면
마사토끼에게 영향을 준 만화 작가도 있겠죠
여러분이 많이들 아시는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입니다
다음 주제는 후쿠모토 노부유키이니
다들 마작 배워 오세요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orreview]

빵점동맹(네이버) : 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495498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할 수 없잖아! (레진) : www.lezhin.com/ko/comic/better_than_revenge 커피우유신화 (네이버) : 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105533 그 외 각종 단편들 - 마사토끼 포스타입 : masatokki.postype.com/ 저는 집 근처에 만화대여점이 있기도 했고 어머니께서 취미로 늘 김전일을 보셨기도 했기에 7살, 아주 어린시절부터 만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 취향도 자연스럽게 피가 튀고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치는... CSI와 김전일로 태교를 받은 관계로 어쩔 수 없었죠 그런 저에게는 뭐랄까... 한국 만화 중에는 취향인게 없었어요 강풀 작가가 미스테리 심리 썰렁물인가 그거 그리셨는데 타이밍이라는 작품 외에는 매력적인 작품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살다가 2008년 디씨하다가 우연히 킬 더 킹이라는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 만화 작가의 팬을 자처한 것은 메가쑈킹만화가 이후로 처음이었네요 제 첫 만화 스타였던 메가쑈킹은 이런저런 이유로 만화를 그만두셨기에 마사토끼 작가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술 동아리 회장을 했던 것도 나름의 영향이었겠죠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는 것도 참 즐거운 일입니다 괜히 막 쓸 데 없는 고민도 하곤 했습니다 2015년 당시에 메이저 플랫폼에서 마사토끼 작품이 연재가 없고 후원사이트에서 도네이션을 받아서 연재할 때 가끔 후원금액이 빵꾸나서 작가 스스로 메꾸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돈을 많이 벌면 많이 후원해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어찌저찌 포스타입, 그 이전엔 패트리온으로 플랫폼 없는 수익구조를 만들어내신 덕분에 지금은 작품들을 다 구매해서 보고 있습니다 아마 패트리온 여셨을 때 선착순 10 안에는 들었을걸요? 이 얘기를 왜 하냐구요? 다들 마사토끼 포스타입에 가서 단편 구매하고 멤버십 가입하라고 감성팔이 좀 해봤습니다 다들 돈 내고 보라고 여하튼, 제가 마사토끼에게 영향을 받았다면 마사토끼에게 영향을 준 만화 작가도 있겠죠 여러분이 많이들 아시는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입니다 다음 주제는 후쿠모토 노부유키이니 다들 마작 배워 오세요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beaheart]

우연히 만화 아카기를 봤다가 마작 규칙도 제대로 모르면서 흡입력있는 묘한 분위기에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노부유키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용

[@notuser_]

마작을 배워오라니... 사키 정주행하고 갑니다

[@-SMG-]

아카기가 나오네

[@아몰랑-d6w]

킬더킹은 왜 빠졌나요?

[@kimtars]

한달에 2천원 이하의 패트론을 구독하면 매주 무한으로 즐기는 만화 신변잡기를 볼수도 있음(정보추)

[@최수현-w2i]

이 썸네일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malibumilk]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ㅋㅋㅋㅋㅋ

[@재독]

커피우유신화 걍 진짜 개미쳤음 ㅋㅋ

[@musiccafe8895]

마리갤 임신 마렵네

[@최수현-w2i]

@@musiccafe8895 아.

[@sodamat4046]

@@musiccafe8895 어?

[@민-q8n]

10년전부터 팬인데 (그땐정말 소녀팬이었음) 이래저래해도 꾸준히 기승전결이 확실한 "이야기" 를 만들어내는게 장점인 작가라고 생각해요 메가히트작을 하나 잘 만들어서 크게 번 다음 뜨고싶다 라는 요즘 만화가들 감성과는 다르게 언제까지나 얇고 길게 계속하고싶다는 신념을 지키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요 본인 만화에서 했던 얘긴데 어찌되었든 일단 완성된 이야기의 숫자를 차곡차곡 늘려나가서 시장에 내놓으면 언제까지고 팔려서 수입이 된다고.. 한번 입맛에 맞으면 다른 작품도 찾게되니까요 만화를 끊임없이 순풍순풍 순산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임신토끼는 자신일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저도 단편 말곤 챙겨보지 못하고 있는데 내집사는 비정규직 같은걸 보면 예전 만화들과 좀 다르게 감성적이고 인생의 가치관이 보이는 부분이 있어 아저씨가 된 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사토끼의 캐릭터들이 사고는 톡톡 튄다싶은 부분이있을지라도 가치관자체는 다들 소시민스럽고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 예를들면 커우신의 리하이는 신이 될 주인공이지만 어떻게보면 나이브한 구석이 있죠 상당히 소박하고. 자신의 일상, 자신의 주변이 가장 중요하고 .. 자신은 겪어본적도 없는 불행을 계속 직접 겪은, 불행의 덩어리와도 같은 오선지에게 아니 내일부턴 행복해질 수도 있잖아? 같은 말을 그냥 꽂아버리는 고등학생이죠 실행력은 비범하지만... 주인공들의 그런 묘한 소박함은 작가 자신의 성격에서 오는 것 같고 , 똑같이 평범하고 소시민적인 독자(저같은)들의 이해를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 뭔가 가르치려 드는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하게 공감할수있는 재미랄까 그런 부분이 잘 맞아서 꾸준히 좋아하고 있게 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흔히들 꼽는 캐릭터들의 감성부족, 설정 부족 이런거보단 캐릭터들 구성이 늘 비슷비슷한 클리셰라는게 단점으로 여겨지지만 그 자체에도 장단점이 있긴 하죠.. 오래된 독자로선 그냥 한두개라도 안정의 마사토끼답지 않게 캐릭터구성단계부터 좀더 모험하는걸 보고싶은 바람이 있네요 ㅋㅋㅋ

[@kimtars]

가후전이 그런면에서 원작에 기대면서도 트리키하게 캐릭터를 잘 빌딩한 모습인것 같음. 지금은 다른 작가지만 브레이브치킨 작화시절의 마징카이저같은 압도적인 포스의 동탁 캐릭터 디자인이 그저 놀라울 따른이었음.

[@Jean_Jacques_Moulesseau]

10년전만 해도 마사토끼가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할줄 몰랐는데 (워낙 연재속도가 빨라서 아이디어가 고갈될거라 생각했음) 끊임없이 만화 연재하는 거 보면 ㄹㅇ 대단할 따름. 정식연재 문어발에 취미만화까지 꾸준히 병행하는 게 놀라움..... 포스타입도 2개나 운영하고. 공장장도 아이디어가 샘솟아야 하는 건데 진짜 신비로운 존재ㄷㄷ 그리고 뻘소린데 10년전쯤에 마사토끼와함께 스마트폰진화론 편에 인류가 스마트폰받침대(네손가락)은 퇴화해 손가락 1개로 합쳐지고 엄지가 발달해서 4개의 손가락으로 분화한다는 내용이 있었음. 그거 보고 비둘기가 인간처럼 변하고 인류는 비둘기처럼 되는 이말년시리즈 비둘기지옥편이 생각났던 기억이 남. 4차원 만화가들은 어딘가 통하는 게 있는건지ㅋㅋㅋ 다들 상상력이 대단함

[@조조-b3n]

어릴때 마사토끼 만화보고 나도 창작해봐야지 했었는데 그 창작욕구가 샘솟는 시절에도 몇개 생각하고나면 고갈되고 떠오른 아이디어도 단발성에 사실상 재미없는 아이디어뿐이었는데... 어느덧 그런시절 한참지나서 이젠 사회와 타협하고 창작과는 거리가 먼곳에서 평범하게 사는데 마사토끼는 항상 언제나 어떤방식으로든 연재하고있는게 존경스러움

[@dezpac4912]

아쉬운 점이 있다는 건, 아쉬운 만큼 기대되고 만족스럽기 때문이다라는 느낌이 강하죠. 마사토끼 작가님이 보여주시는 미적지근한 광기, 뻔뻔한 유머가 너무 좋습니다

[@200-c4e]

존윅 비유가 진짜 잘맞는거같음. 완전무결한 주인공의 논리적인 면모나 독특한 사고, 마사토끼 특유의 괴상한 개그센스를 즐기는거임ㅋㅋㅋ 보고있으면 마사토끼는 언젠가는 엄청난 대작을 만들거같음

[@최적의선택]

개인적으로 킬더킹이 너무 취향이라 계속 돌려보고 있는 중임.. 요즘 유튜브에 사람들끼리 상금 두고 게임하는거 많이 나오는데 솔직히 킬더킹처럼 머리를 많이 써야 하거나 필승법을 찾을 수 있는 게임이 많은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rexekim3397]

마사토끼가 쯔꾸르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념으로 다시 왔습니다

[@노현서-p3y]

썸네일 완전 쾌락없는 책임 아니냐ㅋㅋㅋ

[@Chun-Tak._.]

ㅅㅂ ㅋㅋㅋㅋ

[@이찬-u7j]

책임 없는 책임

[@박선영-f4p3z]

마사토끼식 개그: 별로 안 웃긴데 읽다보면 실소 터뜨려서 자존심 상하는 개그

[@jkl6791]

그거에 중독되는거지

[@KIM-zc7sk]

웃고 있는 내가 밉다...

[@qorhvk726]

마사토끼님... 정말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작가입니다. 오히려 제 이런 마이너한 취향을 마사토끼님 덕에 알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작가님 특유의 독특한 사고방식의 매력에 홀라당 빠져버려 패러디들이 많았는지는 몰랐네요. 인물이 감정을 빼고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인다는 혹평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저는 오히려 그부분을 극극호로 생각했습니다. 감정이 들어가 고민하고 고뇌하는 내용은 어딜 둘러봐도 있고 뻔하기 때문이죠. 특이한 상황을 쥐어주고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나갈지에 대한 쾌감. 그 상황을 대하는 등작인물의 독특하고도 허를 찌르는 사고방식 가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한번에 여러개의 스토리 작가를 맡으시면서 각각의 작품의 개연성이나 트릭, 관점들이 뻔하지도, 서로 비슷하거나 설정붕괴가 있지도 않는 모습을보고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천재라 느꼈기에 앞으로도 많은 작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가님이십니다. 다들 꼭 한번씩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상황을 이렇게 해석한다고?설득력있네.. "와 같이 관점의 폭을 넓히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는 작가입니다.

[@PORON_VIS]

마사토끼 작품의 특징 '휘발성', 그리고 '만화를 많이 볼 수록 더 잘 먹히는 플롯'.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zaer0]

랑또 리뷰도 한 번 꼭 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마사토끼만큼 이상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뿡냠꿍냠]

귀귀도 해줘잉

[@1감귤]

메이저는 취급 안하신답니다

[@부붑부]

랑또 ㄹㅇ 레전드

[@jhi6595]

오 랑또님것도 기대되네요

[@わめき]

랑또는 마사토끼처럼 마이너 병맛 만화가가 아니라 오히려 지극히 대중적인 보케-츳코미 만화가라서 이상한 작가라는 수식어는 안어울림 차라리 소재의 참신성과 영리함이 느껴지는 스토리 전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지 않을까

[@버섯버섯-x7k]

마사토끼님 정식연재한건 가후전이랑 짝과홀 빼고 다 봤는데... 가장 취향저격인 작가... 단점은.. 듣고보니 단점이지만 아무생각없이 이끄는대로 뇌빼고 즐기는 저에게는 어설프게 나온게 아닌 아예 배제시킨것에대한 생각은 전혀 못했었네요. 마사님과 비슷하게 좋아하는 랑또님 리뷰도 다음에 봤으면 좋겠습니다ㅋㅋ

[@가디웨]

8:29 근데 이거 은근 공감되지 않나ㅋㅋㅋㅋ 파워 n이라 그런진 몰라도 작가가 이런 의식의 흐름 같은걸 연출해주는걸 좋아하는데 어쩌면 무엇보다 쉽게 기화(?)되어 사라지는 그찰나의 생각조차 포착해내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존경스러움

[@drawboxing]

그런데 마사토끼 작가분이 '마이너'한 축에 속했군요.. 호불호 갈리는 건 알았지만 여러 플랫폼에 있어서 그런지 완전 메이저 작가 느낌이였는데

[@illiiillillliillill]

인지도로 보면 마사토끼는 빼박 메이저인데. 걍 마사토끼 감성의 만화가 많이 없어서 이렇게 소개한듯.

[@문지호-t7b]

@@illiiillillliillill 인지도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지만 코어 아닌 이상에야 잘 보는사람 없음

[@わめき]

마사토끼 좋아하는 사람 특: 슬라정 이런거봄

[@byharne]

메이져...라기엔 무리일듯. 굳이 말하자면 마니아취향 만화만 만드니 대중적인 취향과는 멀어서 네이버웹툰정도만 보는 라이트뷰어들은 잘 모르거든요. 소위 씹덕들만 아는 메이져작가 ㅋㅋ

[@하리보학살자]

마이너 중에서 메이저 같은 느낌이긴 해요ㅕ ㅋㅋㅋ

[@avioletblossom]

리하이: '사랑'이란 어떤 거죠? C. 로부스타: 마치 '우주를 대출 안 끼고 둘이서 전세내는 기분'... - 마사토끼 글. joana 그림. 《커피우유신화》 --- 당시 이 장면 최신 연재분으로 보고 찢었습니다ㄹㅇ

[@홍은기-d3x]

저는 커피우유신화만큼은 정말 소년만화 답고 매력적이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사실 마지막 결말빼고는 평범한 능력자 배틀물이기도 하죠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힘을 빼고 대중성을 잡고 주제의식을 가볍게만 나온 작품이그의 대표적인 작품이 된듯

[@easyhan_02]

어중간하게 이것저것 섞는거 보단 잘하는거 하나에 치중하는게 좋다 생각함. 거기에 마사토끼만의 트릭과 해결은 내 취향에 진 맞아서 난 마사토끼 작품이 좋음

[@IdentIcy5]

커피우유를 가지고 이만큼 이야기를 풀수있는건 진짜 재능이다

[@아아아아-d6x]

즉, 마사토끼 작가님에게 있어서 현실은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만화 속 규칙들로 움직이는 복잡한 기계 장치가 된다는 말이군요 그것도 기가 막힌 윤활유와 예측하기 힘든 기계적 움직임으로 기계 장치를 감상하는 사람의 공간 지각 능력을 바보로 만들 정도로 재미있는 현실이요

[@tww2682]

나, 이해 못하겠어

[@kuroneco0009]

볼때는 밤새 읽으며 이 작가는 천재다라고 느끼지만 다음날 다시 손은 안 가는 작가

[@집에갈래-p1b]

정말 '트릭'에만 올인하는 작가 그래서 킬링 서클이 가장 재밌었다

[@noama1699]

마리갤 보는 사람이 마사토끼를 싫어할 수 있을까?

[@어피치덕후-j3v]

커뮤에 투표해보면 96퍼는 좋아할듯ㅋㅋ

[@냠냠-d7f]

이거였군요,,,,,,

[@ibaneify]

트릭을 이해하려 집중하면 캐릭터나 드라마로 느끼는 재미를 놓치게 되서 아쉬운 마사토끼 작품들 그래서 트릭 이해하는데 큰 수고가 들지 않는 단편이 더 재밌는지도

[@rlaalsgur5959]

장점을 극대화 하는 것으로 단점을 작아보이게 한다는 것이 이 작가님의 장점인거 같네요 오히려 다른 작가들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해 무리 수를 던져 실망하기 부지기수인데 그런면이 없다는게 좋네요

[@merjun4510]

마사토끼 팬인데 언급안되서 아쉬운 건 세계제일의 이야기꾼이 말한 취향의 공감대범위가 넓어질수록 재미는 반감된다라는 말이라고 봄 아무리 명작소설 뒷내용도 내 주식 그래프볼때만큼 안떨리는것처럼 난 이게 마사토끼만화를 이해하는 키포인트라고 봄

[@Favmir]

이제 보니 진짜 맞는 말이었네….

[@Gyung8]

마사토끼에 대한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ㅋㅋㅋ

[@mm-kz3co]

뭔가 동생이 패러디 많이 알수록 아는 게 많아져 재밌다 했던 말과 비슷한 거 같네요ㅋㅋ sns도 안하고 만화도 안보고, 다른 것들도 보는 폭도 좁아서 유명한 패러디도 잘 못 알아보아보니 대부분 처음인데 읽었던 웹툰이 간간히 새로 소개되면 반갑고 신기하고 좋아요ㅋㅋ 몰라봤던 떡밥을 친절히 먹기 좋게 다 썰어서 입에 넣어주는 느낌?

[@최철민-s2n]

만화는 그냥 재밌으면 장땡이지.. 라는걸 가장 잘 표현한 작가같음 ㅋㅋ 재밌어요

[@Mayfly119]

생각해보니 몇몇작품은 진짜 기억이 거의 안나네요 볼땐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 좋은 리뷰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

[@choya__]

그 시간 되돌리는 능력가진 사람을 머리써서 도박에서 이기는 작품이름이 뭐였지....

[@musiccafe8895]

@yunjoon lee 오

[@엘리아-b9h]

체크포인트 였나?

[@sunkue23]

이미 찾으셨겠지만,, 겜블러 vs 초능력자 입니당

[@choya__]

@@sunkue23 4개월 전이라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DokDDac]

솔직히 마사토끼 만화 개좋아함 ㅋㅋㅋㅋㅋ 추리하는것도 좋음

[@uneet1003]

인간은 20년 세배돈을 받고 60년은 주는 입장이라 손해 보는듯 보이지만 받은 세배돈을 부모님이 맡아준다며 가져간다. 사실상 40대까지 자녀를 통해 세배돈을 받는 입장인 것이다. 그렇다 세배돈은 받는기간 40년 주는기간 40년 그 기간은 동일하다 세배는 주고 받는 기분만 낼뿐 아무도 손해보지 않는 선조님의 지혜이다.

[@movableseokim3948]

개인적으로 마사토끼 만화는 장편보다는 단편 만화가 더 재밌더라고요. 장편은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밖에 다 본 게 없을 정도로요.

[@김태영-y6e]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는 진짜 머리 잘굴려서 잘 만든 작품인 거 같음

[@임성훈-h4z]

마사토끼만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전부 다 놀라울정도로 이성적임 ㅋㅋ 마치 초기 경제학마냥 소비자는 언제나 현명한 소비를 할거라는 착각에 빠진것처럼 전부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는거 그래서 머리쓰는 만화는 존나잘그림

[@dodoo4293]

어렸을때는 괴변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입을터는게 귀엽기도 하고 재밌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살면서 억지를 많이 접하면서 자체만으로 짜증이 나더라

[@김현수-k2o]

마사토끼의 만화 장점중에 하나는 스토리의 기능만 남고 캐릭터는 휘발되다보니 나중에 다시 봐도 마치 처음처럼 재밌다는 것이죠…(농담입니다) 마사토끼 작가는 만화를 좋아하는 만신이에요. 마치 모든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의 신 리하이처럼… 가장 최근 작인 윈터 카니발은 전개는 다른 만화보다 차가운데 결말은 전처럼 포근하더라고요. 저는 마사토끼 만화의 이런 점도 좋은 거 같아요. 권선징악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나아지려 노력하는 사람을 위해 행복 하나정도는 준비해놓는 따뜻함이랄까… (꼭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긴 하지만) 간만에 좋아하는 만화나 봐야겠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gbs7755]

매력적인 유튜버

[@gueminkang7550]

뜬금없지만 이분 따라큐가 나오기전에 프로필은 뭐였을까..? 상상이 안되는데

[@RohBH]

어릴적 커피우유신화 정말재밌게봤는데 이것도 리뷰보면 대체 어케재밌게본거지?싶네요 그냥 무난한 개그코미디로 봐서그런가;; 임신빔보고 작가가 ㄹㅇ 신박한 또라이같다고 생각하긴했었는데ㅋㅋ

[@okaa9858]

다됐고...작가님이 커피우유신화 단행본 2권을 망부석이 되도록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검은콩-u2q]

ㄹㅇ.. 아직도 기다리고 있음

[@eulachacha]

ㅇㄱㄹㅇ

[@라붐탐구영역]

마사토끼 작가의 만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도대체 저 사람은 평소에 세상을 어떻게 보는걸까’임 커피우유에서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성냥깨비로 반전의 반전을 생각하고.. 평소에 항상 봐오던 거지만 마사토끼 만화를 보고나면 조금 다르게 보이는 재미가 있음

[@PunishingBird0]

개인적으로 no.1 세계관 작품들이 너무 재밌어서 옛~날부터 좋아하던 작가. 특히 매치스틱 트웬티 가장 깔끔하고 재밌었습니다.

[@은사수]

12:54 이런 연출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클리셰를 부쉈다. 이러기는 하는데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작가가 그냥 속인거에요. 매번 작품을 볼텐데. 그때마다 시점이 집중된 인물을 주인공이 아닐지도 몰라! 하면서 의심까지 해줘야하나요? 다만 마사토끼의 경우는 주인공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감정이입을 시키면 반전 효과를 줄 수 있으니까 납득이 가는데, 다른 작품은 그냥 반전 주겠다고 허수아비 주인공 세웠다가 "짜잔! 속았지!" 이러면 눈쌀만 찌뿌려지고는 합니다.

[@은사수]

@@roeniss 네이버 웹툰의 아이레?

[@AzuDDHPRGNSN]

13:11 오신 뒤에 그림자 가후 아닌가요 ㅋㅋㅋ

[@비둘기-o9z]

가후가 아니라 오적일껄요?

[@beesqee]

마사토끼 작가의 말장난 개그는 진짜 원탑임

[@김페페-l5f]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덴마는 보셨는지요..? 양영순작가(양가놈,,)야말로 장단점이 너무 확고한 작가라서 덴마도 리뷰 남겨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

[@daylight8428]

주말간 카스텔라 레시피 정주행 했었는데, 개인적으론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재구성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천재적이면서도 정작 내면을 깊이 알 수 없는 마사토끼식 주인공인 건 맞지만 비극적인 과거를 스토리 핵심 요소로 활용해서 성격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부분에서 좀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음. 물론 과거가 밝혀진 후에도 주인공 스푼보단 조연인 포크의 감정 묘사가 더 깊지 않았나 싶긴 한데... 그래도 작가의 세밀한 트릭 설정과 죠죠 팬 다운 능력자 배틀물 전개가 합쳐져 심층 분석 없는 단순 재미만으로도 상당히 보는 맛이 있는 작품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엔딩은 결국 임신토끼였지만

[@oseowa]

6:4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다악구도 그런 느낌임 영화 리뷰 유튜버들이 다악구의 스토리, 감정 가지고 뭐라고하는데 다수의 유튜버들은 이해는 없이 자기의 입맛에 안맞으면 모두가 싫어해야 될 망작으로 표현함 다악구는 그저 액션 연기력만 보고 그거 외에 신경쓰는것은 총을 보고 이건 요리하는데 못쓰잖아? 하는 느낌

[@KIM_GOOFY]

맞아요 드라마의 부재이죠. 작품을 볼 당시에는 엄청나게 몰입해서 볼수있지만 우리에게 뭔가 생각해볼만한거리를 던져주진않죠. 다른식으로 재미있는 작가분이죠ㅎㅎ

[@kpolan]

나는 마사토끼 작품은 믿고 본다. 그 특유의 사고방식이랑 개그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

[@Coffee_brewer]

가끔은 감정보단 트릭위주 작품이 끌릴때가 있는데 그 때 보면 좋겠네요

[@42_cloud]

영상 다 보고 나니까 오래 남는 작품은 아닐지라도 클리셰에 질린 저로써는 마사토끼 만화가 취향인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주현-w8p]

가스파드님이 만드신 전자오락수호대가 네이버라 리뷰 못하시는게 평생 한이네요

[@kkang82703]

왜 네이버는 리뷰 못하시나요? 메이저 플랫폼이라 그런가요..? 오늘 언급하신 빵점동맹도 네이버긴 한데..

[@주현-w8p]

@@kkang82703 작가님도 마이너와는 거리가 머셔서요

[@shinakame_Youtube]

마사토끼작가님은 최고죠! 마사토끼님도 마이너리뷰갤러리님을 언급하셨었고, 이렇게 서로서로 만화시장에 활력을 넣는 것이 보기좋아요😊

[@AIR-P0D]

그러니까 15분을 사용해서 '나는 오타쿠 특화 만화가인 마사토끼의 작품을 좋아하며 나는 오타쿠이다' 를 얘기하신거죠?? 좋은 요약(?)이였습니다 ! 근데 마사토끼를 떠나서 아니 만화를 떠나서 어떤 한 분야에 깊이 빠져든 사람의 작품들은 대부분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부분이 강조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그 나름의 장르가 된다는 게 아이러니 하면서도 흥미로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KetchupStep]

이분 말 끝 늘려서 말하는게 첨엔 거슬렸는데 지금은 이 말투 들으려고 영상봄ㅋㅋㅋㅋ ~합니다아앙 ~것이지요오옹 ~말이에요오옹

[@yunlee4916]

마사토끼님의 작품에서의 심리전은 뭔가 악당역의 캐릭터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더욱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이런 두뇌전 작품에서는 문제상황이 주어지고, 주인공이 멋진 계책을 세우고, 악당들의 허튼 수작질을 간파해내고 승리를 따내는데, 오히려 마사토끼님의 작품에서는 문제상황이 주어지고 주인공도 계책을 세우지만 악당 역시 독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되고 더 나아가서는 주인공이 이길 수 있을까 싶은 계책을 세워오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재밌게 봤던 작품이 어쩌면 용사랑 갬블러vs초능력자인데 이 갬블러vs초능력자가 이런 매력이 가장 잘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악역이라고 볼 수 있는 초능력자 입장에서 오히려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초능력자가 초능력만 믿고 승부하다가 갬블러에게 지는 것이 아닌, 초능력자 입장에서도 독자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되고, 오히려 갬블러가 어떻게 이길것인지 더욱 궁금해질만한 전략을 구상해 갬블러와 승부하는 것이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Unhwa000]

리뷰 보고 커피우유신화,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 정주행중입니다. 재밌어...

[@user-ri73bdis88h7]

커피우유신화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마사토끼 좋은 작가라고 생각함.

[@greenlim1948]

커피우유 최고였어요 ㅎㅎ 사실 다른건 머리가 아파서 보다 말았어요 ㅎㅎ

[@Lu_sunset]

힙합씬에 저스디스처럼 래퍼런스 많이 하면서 그 안에 아티스트들을 리스펙하는 것처럼 미사토끼도 모티브로 리스펙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ucream9213]

웹툰 중 마사토끼 웹툰만 결제한 팬입니다 시리즈 재밋게 보았네요 ㅎㅎ 웹툰플랫폼 외에 포스타입은 몰랐는데 덕분에 볼게 생겨서 행복합니다 혹시 마사토끼 만화에 대한 감상평같은거 남기면서 소통하려면 어딜 찾아가야하나요,,? 레진은 댓글이 다 막혀있고 디시 마사토끼갤은 죽은갤이던데 ㅠ

[@가디웨]

근데 초반부 설명만 듣다보면 마사토끼 왤케 사이코패스 같냐

[@김-x5e]

이것을 들으면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성하는데 계속생각날듯 ㅋㅋ

[@도로롱뇨로롱]

완벽한 작품은 존재할 수 없는 거군요...

[@kimtars]

이 사람 최근 단편중에 도로 삼거리 이론이 제일 흥미로웠음 직진 좌 우회전 신호에서 좌 우만 남기고 신호체계가 정립된다면 도로 통제같은 것이 더 용이하지 않을까, 라는 파격적인 시선이 재밌었음. 계획도시라면 가능할까? 라는 생각

[@강언담]

개인적으로 킬 더 킹을 마사토끼 만화 중에서 제일 좋아하지 않는데도 그 이유를 명확하게 하지 못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정리해보니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심리를 엮은 두뇌게임 배틀물(?)이 처음에는 설정이 흥미롭고 그걸 해석해 나가는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을지 몰라도, 그게 길게 이어지면 결국 뻔한 플롯의 반복 때문에 흥미가 빠르게 식어버리게 되죠. 이를 막기 위해 작가가 룰에 억지로 흠결을 만들거나, 말도 안 되는 전개로 이야기가 비틀려버리는 악수가 나오기도 합니다. 마사토끼 작가가 이러한 단점을 잘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두뇌게임만을 다룬 작품 대부분은 게임 하나만을 완료하고는, 흥미가 식기 전에 빠르게 완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킬 더 킹은 작품의 설정부터가 저 아래부터 시작해서 최고에 다다르는 이야기이니 빠르게 완결이 될 수 없었겠죠. 그렇게 캐릭터는 바뀌지 않는데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게임을 해 나가는 형세로 진행이 되고, 심지어 마사토끼 특유의 게임과 그 게임에서 사용된 트릭, 트릭이 룰의 허점에서 비롯되었다면 그 룰의 허점을 이용하는 방식까지 상세히 설명하는 버릇 때문에 더 한 에피소드의 진행이 느려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독자가 이야기의 최종 목표가 왕이 되는 것임을 알고 있는데, 이야기가 왕이 되는 것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행되는 게임 그 자체에 자꾸 초점이 맞춰지는 거죠. 이러니 이야기의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고 싶은 독자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비슷한 플롯 전개의 반복에 지쳐버립니다. 저는 쌍둥이 자매들과의 게임에서 질려서, 쌍둥이와 사장과의 주사위 게임(맞나? 하차한지 하도 오래되서 헷갈리네요)에서 결국 이탈해 버렸는데, 게임 하나를 반 년 가까이 끄는데도 전체 이야기의 진행이 하나도 없으니 저처럼 성질 급한, 결론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마사토끼의 여태껏 드러난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되는 작품이 되었다고 보이네요.

[@강언담]

아니 머릿속에서는 존나 짧았는데 왜 쓰니까 이렇게 기냐? 이거 버그 아님? 심지어 모바일이라 위에 뭐라고 썼는지도 안 보여서 말도 안 이어지고 이상해짐; 이게 뭐임!

[@SJL922]

마사토끼는 천재야!

[@호달]

이분 예전에 RPG 만들기 시리즈로 게임 만드는법 배우기 위해 창조도시라는 게임 제작 커뮤니티에서 처음 안 분인데 게임 도트도 직접 찍으시고 간혹 간혹 만화도 올리시는 분으로 아직도 기억중

[@하리보학살자]

헐.,.창조도시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 초등학생 때 활동 자주했었는데

[@SongDaYeong]

완벽한것이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그것을 어떻게 기발하게?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느냐 그것이 중요한거겠죠? 뭐랄까, 게임 캐릭터를 키워도 잡캐로 키우지 말고 하나 특징을 잡고 키워야 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숩-j9h]

맞춤법 용사 게임을 너무 감명깊게봐서 마사토끼 검색해봤는데 이분이 킬더킹 작가였구나ㄷㄷㄷ

[@YesMyLord14]

작품은 작가의 생각 표현인데 요즘 보면 독자라는 것들중에는 독자 본인이 원하는 걸 작가 분이 표현 안 해줘다고 악플 다는데 그런걸 보면 답답합니다 독자 라면서 작가의 생각 표현이 마음에 안들면 악플하지말고 그냥 본인에 취향에 맞는 다른 작품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백찍]

최근 마사토끼 알만툴 게임들을 정주행해보고 다시보니 더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현자게임에는 감동이 있고 캐릭터가 있다...

[@KBR-Free]

제 인생 최고의 로맨스 만화인 커피우유신화가 주제라니👍

[@satellite822]

8:51 이게 왜 진짜

[@승현-u9t]

마사토끼 2010대 초반 유일하게 웹툰을 보게 만든 사람입니다. 정말 특이해요. 수성소년과도 비슷한면이 있어요

[@lion5150]

마사토끼 좋아합니다. 킬 더 킹을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이 분 작품인 줄은 물랐네요. 전 대개 흑백으로 대충 그린 만화로만으로도 충분히 팬이 됐거든요. 해석도 잘 들었고 다른 좋은 작품 소개도 많이 들어서 아주 만족스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이미 날렸습니다. ^^

[@sehun1717]

커피우유신화 진짜 명작

[@hobucksa]

아만보 토끼… 아는만큼 보인다… 이말이야…

[@죽겠어요]

장편은 영상에서 나온 이유들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단편은 진짜 내 취향인 만화가

[@모래고래]

오히려 드라마가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오직 지적 유희만으로 가득찬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던데.

[@wjskxl]

요즘 같은 정보 사회에서 항상 참신하다는게 정말 힘든대... 그걸 해내는게 대단하네요

[@SP-gj4kd]

마사토끼 만화는 재밌긴 한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색함이 느껴짐 그래서 더 묘한 듯

[@yellowtail2357]

대체 뭔 신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문에서 2인실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짧게 조금씩 봤을때 트릭에 더 집중되며 보기 좋았습니다. 감정이 들어갈 시간이 없었거든요 뭔가 맛있지만 기름진 음식같달까 조금만 먹으면 맛있어요 전편에서 가후전을 짧게 봤던것 처럼요.

[@airplane9942]

썸네일 도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어케참누

[@avante_hd_2010]

이런 리뷰 작가님은 천재인 듯

[@XinKerHolic]

1:07 이 대사에 이 장면을 넣은 것은 상당한 수준의 팬력을 알 수 있게 하는 장면이네요. 당시 마사토끼 작가는 자신의 콘티는 저렇지 않았고, 그림작가인 조안나 작가의 단독소행(?)임을 증명한 바가 있죠 ㅋㅋㅋㅋㅋ 5:52 약7년전에 본 작품인 커우신의 로우위, 오선지, 발렌타인, 홀스타인 등이 여전히 기억이 나는데(앞에 나온 움쿠헨이라는 이름은 바움쿠헨이었을까요? 기억에 없네요) 주인장님과 저의 작품을 읽은 시간대의 차이가 크진 않을 것 같고 각자가 느낀 캐릭터의 매력이 달랐나 싶습니다. 빵점동맹의 백희지, 임수영도, 킬더킹의 민아리, 이지훈도 제겐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떠오르는 인물들이네요.

[@만화-x5s]

마사토끼 제발 죽을때까지 만화 그려줘

[@ZeromTheWolf]

후쿠모토가 나온다는것은 은과 금 , 카이지등등이 나오겠군요 . 기대하겠습니다

[@김재광-x5w]

이게 그 시선강간인가?

[@이이이이이런]

4분 후반대에 나오는 사람이 아니다,라는건 다른작품도 매한가지 아닌가요?😂

[@SELINA_celeste]

전 마사토끼 작품은 킬더킹밖에 안봐서 저런 만화가인지 몰랐네요 킬더킹 재연재 어서 ㅠㅠㅠ

[@chogathi]

"쾌락 없는 책임" 썸네일만 보니까 이말이 떠오르더라

[@user-sb6is5gs3d]

어렸을때 웹툰접하고 커피우유 신화, 악마만화, 카스텔라레시피보고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한국정상급 아이디어 뱅크인데 진지하게 왜 안유명한지 이해가 안됐었음. 근데 지금보면 순간순간 장면들의 아이디어(참신한 생각)같은거는 1티어인데 전체적으로 묵직하게 끌고가서 (원피스로치면 루피 조로 이새.기들 대체 언제오냐?) 터뜨리는게 부족했다고 생각함. 뭔가 긴장감이 적고 바로바로 해결되는 느낌? 다 떠먹여줘서 독자가 알아채는 재미가 적은것도 만화가 가벼운데 한몫했음. 내 생각에는 좋은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서 아까워서 그걸 다 넣으려다보니 전개속도가 평범하지 않은것 같음 ㅋㅋ 덜 유명한 이유가 그럴것 같은거고 나는 마사토끼 원탑이라고 생각함 ㅎㅎ

[@jkl6791]

갬블러vs 초능력자랑 매치스틱 트웬티, 가후전이 진심 ㅈㄴ 재밌음

[@J_ael]

강점과 단점에 상호관계가 심한 작가인듯 보완보단 강화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

[@aictyza12]

단편으로 올라오는 연재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 작가

[@mint_donut]

마리갤 형 처음본게 5월인가 그랬는데 그때보다 차분하고 완급조절 잘하는게 느껴지네 앞으로도 재밌는거 많이 들고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