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가 또?... 지루한 영화 or 명작

Рет қаралды 68,770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6

@sonsci4365 Жыл бұрын

저도 문선누나와 비슷한걸 느꼈어요. 한때 모든걸 그만두고 싶은때가 있었죠. 모든 문을 닫고 어둠속에서 그만두자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때 이 영화를 봤어요. 이 생각을 했죠. 한번 해보자. 그래서 그 어려움을 잘 넘길 수 있었어요. 재밌는건 이런 역경들이 살면서 반복되더라구요. 그 어려운 순간들을 잘 넘어가면서 영화가 은유한 것처럼 새롭게 잉태되고, 다시 태어나서 힘차게 살아가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주위 사람들도 말은 안하지만 다 그러는것 같고요. 모든 인간이 겪는 이런 보편적인 느낌과 감정들을 영화하나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저도 이 영화가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TheKomix1 Жыл бұрын

5래비티 ㅋㅋㅋㅋㅋㅋ 정미녀가 느끼는 불친절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그래비티는 그 불친절까지도 영화의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우주가 가지는 웅장함과 광활함에 나아가 공포심까지 전형적인 영화가 아니라는게 이영화의 미덕이죠. 호불호가 있다고 봅니다.

@김린다우 Жыл бұрын

손문선씨 "중력과 인간관계" 한줄 정리가 멋지네요

@geshirok Жыл бұрын

재미없을 수 있어요 취향은 각자 다른 거니까. 그걸 인정해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죠. 전 10점이요. 전 예고편만 보고 이거다 싶어 극장에서 3D로 봤는데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었어요 런닝타임까지 완벽.

@young_jin9503 Жыл бұрын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사회자가 그래비티 스토리 소개를 그렇게 하죠. 동년배 여자와 1분이라도 같이 있고 싶지 않은 조지클루니가 우주로 떠내려 가버리는 영화라고요...산드라블럭이 빵 터지죠.

@최성진-z1l Жыл бұрын

그어떤 영화든 호불호가 있을순있는데 불호의 이유가 저런식이면 진짜...그냥 가벼운대화 밖에 안되는 사람

@1winnistar480 Жыл бұрын

인물의 서사를 깔아주지 않은 게 아주 적절했던 듯...오로지 중력...마지막 장면에 얼마나 감정을 이입 시킬 수 있느냐에 포커스를 맞춘 듯...

@guitar2014 Жыл бұрын

저한테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두밟을 딛고 일어설때 아직도 그 전율을 잊지 못합니다.

@1winnistar48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뭔가 다른 벅차오름이 있더라구요...이래서 제목이 그래비티 였구나 라고 생각도 들고 음악도 너무 좋았고...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의 전부라고 과장할 정도로 제일 중요한 장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일군 Жыл бұрын

정미녀가 5점 이하 주면 초명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D-by6uc Жыл бұрын

정미녀..진짜 영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저리 앉아서 리액션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하네

@HD-by6uc Жыл бұрын

@@qaaax 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모가 그렇게 열이 받는거여ㅋㅋㅋ 와그라노ㅋㅋ

@333new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정미녀... 이래놓고는 인디아나존스를 씹어대니, 사람들이 열받지 ㅎㅎㅎ

@setiram805 Жыл бұрын

정미녀의 영화평은 성의가 없어 보인다고 해야 할까? 본인이 관심 없는 주제의 영화면 어떻게든 그영화에 대해 알아보거나 이해해 볼려는 노력이 안보인다는 점이다..그냥 내가 싫어하거나 관심없는 영화네? 그러고 그냥 끝이다..평할때 그냥 싫다 나랑 안맞는 영화다로 감상평이 끝... 한번씩 내가 느낀 정미녀의 영화평이 이렇다는건데..뭐 이런 분들도 있겠지하고 이해함

@hrinn.jeans.4672 Жыл бұрын

지구에 떨어져 호수에서 헤엄쳐 나와 일어 서려는 순간: 지구의 중력을 온전히 느끼는 순간이죠. ( 최고의 장면)

@무적엘지택 Жыл бұрын

진짜 웃겼어요.... 이어폰 꽂고 걷다 들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 웃음소리에 놀랐을 듯

@수다쟁이넓은암소 Жыл бұрын

그래 미녀.,오래비티 뭐.... 일디아나보다는 낫네....^^ 오래비는 그래도 응원하마...^^ 화이팅~~

@frozenmoon2400 Жыл бұрын

전민기가 부럽지가 않다...

@grayknight9599 Жыл бұрын

문센누나 족장의 아내 ㅠㅠ진짜 빵터져서 물 뿜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정말 알폰소 쿠아론 감독 특집 나중에 해도 재미나겠네요 ㅎ 아 그리고 제가 크리스마스때마다 나홀로 집처럼 보는 이터널 선샤인을 봤는데 아직 거의잡스에서 안다루신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로맨스 영화 주제에서 꼭 다뤄주세요.ㅎㅎㅎㅎ

@1winnistar480 Жыл бұрын

마지막 ost와 함께 주인공의 발자국이 모든 걸 얘기해주는 영화......개인적으로는 이상하게 감정이 벅차올랐음...

@179bsz Жыл бұрын

넷이서 한명이 나락으로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해 쉴드치는 모습.. 아름답다?? 인류애가 느껴진다

@Stephenj.Girsky Жыл бұрын

무중력의 공포 vs무식의 공포

@의미없음-w8e Жыл бұрын

적절하다..

@gek2sound Жыл бұрын

스고이하루 같은거죠. 영화에 대한 취향이 제각각 다르기때문에 담론이 산으로 가는... 하정우의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움과 전도연의 차갑고 절박한 상황이 잔잔하게 전개되는게 일품인 영화였는데- 누군가에겐 스고이~ 하루로 비하되는 것 처럼 정미녀한테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실존적인 고찰이 아 씹 지루해 재밌는거나 보러가야지- 가 되는거... 누가 나쁘다기보다 범인들이 하는 영화담론의 한계입니다

@하람방송국 Жыл бұрын

재미없을 수도 있고 지루할수도 있음 하지만 이해 못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는건 자질문제 임 누군가 나를 싫어하거나 좋아하지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은 있을수 있으나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이지 이해도 못하거나 모르는 사람이 해야 될 이야기가 아님 이해 못하고 잘 모르겠으면 난 모르겠어 이렇게 말하는게 맞지 그냥 자기 취향외에 존중이 없는 거임 여기에서 비판요지는 지루하거나 재미없다고 해서 가 아니고 이해하지못한 상태에서 이해하지 못한것에 대해 존중이 없는거임 수학 미적분 어렵다고 다고 미적분 쓰레기라 하지않음 나는 너무 어려워서 이해안된다 어려위서 수먹이 싫어졌다가 정상이지 미적분 이해는 안된는데 인생에서 쓸모없고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지 않음

@jayp5020 Жыл бұрын

심오한 인생 얘기를 떠나서 우주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 화면 큰 영화관에서 N차 관람한 게 축복이었다.

@NIKOLA____ Жыл бұрын

문선누나가 읽어주니까 공포가 두배

@LeeJun8338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관람을 해도 좋다고 한 아이가 있었고 정말 재미없다고 한 아이가 있었죠. 그걸 기본 지식이 없어서 그랬다는 등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섞어가면서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7세 아이들은 대다수는 그런 지식없이 시청을 했는데요.

@박연-m1l Жыл бұрын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체험의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로 디센트를 빼놓을 수 없죠. 기회가 되면 다뤄주세요!

@nautes0523 Жыл бұрын

저도 디센트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jinriver1 Жыл бұрын

소화기로도 충분합니다. 운동량 보존 법칙과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따라.(잘난척 하려는게 아니라 배운 것이라 그냥 부언 설명을 붙여드림..)

@unclebo6424 Жыл бұрын

명품나오는 영화면 정미녀 날아다닐것으로 보임.

@스타일러-b7m Жыл бұрын

엠장의 영화해석도 늘 탁월한듯

@JoonghounKim Жыл бұрын

인디아나... 아닙니다...

@snow-mc6fo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를 좋아하는데...정미녀가 이해못하는 영화할때마다...정미녀1명을 나머지분들이 이해시키는 시간 같아..!!!

@이주희-l6r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보고 다시 보고싶다고 느낀 영화

@sehunkang1245 Жыл бұрын

영화음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영화는 ‘생명체가 살 수 없고, 소리도 기압도 산소도 없다’라는 우주 공간의 정의로 시작하며, 이러한 정의의 틀로부터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된다. 이 영화의 음악은 ‘스티븐 프라이스’(Steven Price)가 맡았는데, 주인공들이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우주복/우주선 속 소리를 제외한 영화 속 모든 소리는 영화 속에서 따로 표현하지 않는 대담성을 보여준다. 그 대신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없는 우주 속 소리는 영화음악으로 대신 표현하고 있다. ‘조지 클루니’가 ‘산드라 블록’이 앉아있는 우주선으로 들어오는 장면 같은 경우, 긴장감의 고조를 심장박동 비트 효과음과 함께 음악이 절정으로 치솟다가 문이 열리는 순간 소리를 완전히 끊어 무음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영화를 보는 관객의 호흡마저 동시에 멈춰버리게 하는 영리한 편집은 신의 한 수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영화의 총 상영시간은 90분인데, 발매된 OST를 보면 총 연주 시간은 78분으로 어마어마한 양이다. 영화를 볼 때 잘 들어보면, 쥐 죽은 듯 고요한 영화처럼 보여도 배경음악은 시종일관 흐르고 있다. 아무래도 우주 속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을 하다 보니 영화음악은 기계적인 느낌이나 효과음 같은 표현 위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산드라 블록’이 자신의 죽은 딸을 언급하는 장면에서는 효과음 위주의 음악 위에 멜로디와 여성 솔로 보컬의 목소리를 얹음으로써 딸 잃은 엄마로서의 슬픈 삶을 표현해 주었다. 지구로의 귀환 장면에서는 여성 솔로 보컬의 목소리가 대기권 진입에 맞춰 여성 중창의 소리로 바뀌면서 삶에 대한 의지를 극적으로 표현해 주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애정하는 영화다.

@Archer2700 Жыл бұрын

54:28 이해하지 못해서 뭐 이딴 영화가 다있어 라고 생각한 정미녀가 영화의 깊이 공감하고 삶을 한번 되돌아보게 되어 깨달음을 얻은 손문선을 보며 점점 존경하는 눈빛이 너무웃김 ㅋㅋ

@junstage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미녀 님 같은 사람이 훨씬 많음. 뭔가 깊게 대화하고 싶어도 영화의 완성도 같은 거보다 단순하거나 자기 맘에 들기만 하면 땡인 사람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선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도 거잡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함. 인터넷에야 전문가들만 존재하지만 현실과는 다르니까. 서로가 못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토론의 묘미. 언젠가 미녀 님의 시선이 변화하는 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거라 생각함. 그 때까지 거잡이 살아있을지... 미녀 님이 살아남을지...가 문제겠지만?

@정용재-d2r Жыл бұрын

공중파의 영화리뷰와는 레벨이 다르네요ㅎ 제가 봤을 때와 생각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구요 놓친 부분과 깨닫음도 얻네요

@추이-n2k Жыл бұрын

진짜 임혜정 이었으면 엄청 바보라고 놀렸을게 뻔히 보이는데 정미녀 댓글 안좋게 나오는거 방어하느라 애들쓴다 진짜 ㅡㅡ 솔직히 야한 내용이나 로맨스빼고 정미녀가 제대로 본 영화가 있기나하냐 ㅡㅡㅋ

@땡드라 Жыл бұрын

음식으로 치면 정말 조미료 많이 안넣고 단순한 재료로 맛나게 만든 음식 같았음

@kokokuku0307 Жыл бұрын

그래비티 다시 봤어용^^ 요새 영화보다 더 잼있는 거의잡스럽다♡

@the.givingtree Жыл бұрын

아바타2 보다는 재밋음

@gemmashue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은 아무도 모르는걸 탓하지않는데 다른사람이 느낀거에 의구심을 가지시는지ㅋㅋ내가모르니까 너도 알리가없단건가

@rivermagnolia7288 Жыл бұрын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뽀뚜루족! ! ! 이스타 이주헌 뽀뚜루족이잖어! ! ㅋ ㅋ ㅋ 진짜 구루면서 웃었음! ! 뽀뚜루족 완전 웃음벨~ ~ 너무웃겨 너무웃겨! 역쉬 오창서기~ 그걸 받는 손문센! 한회한회 소중타 👍🏻👍🏻

@tthwang3169 Жыл бұрын

손문선님 화면 끝에 있으니 뒤통수가 프리저 3단 변신 수준이네요

@keithkithks Жыл бұрын

머릿결 완전 고딩 같으심ㅋㅋ

@purplehaze7416 Жыл бұрын

당시 평론가들이 죄다 평점 만점에 호평일색이었지만 반대로 지루하다고 느낀 관객도 많았습니다. 괜히 남눈치 보면서 같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보다 솔직한 정미녀님이 멋집니다.

@smw7788 Жыл бұрын

소름이 돋으면 명작이다. 엔딩 클라이막스 나오고 타이틀 딱 뜨는데 뭔가 벅차오르면서 소오오름이 돋았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엔딩이었다.

@gaia8240 Жыл бұрын

그래비티..폐쇠공포증일으키는..ㅜ.ㅜ....장원님 아직도 코맹맹이소리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건강보단 방송이 먼저입니다!!(하루두알 코어업!!) 히~~~😅😅

@Wjbshsj-t4x Жыл бұрын

이미 강을 건너셨음

@gaia8240 Жыл бұрын

@@Wjbshsj-t4x

@theold_new1631 Жыл бұрын

정미녀 바람대로 영화가 너무 친절했으면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느꼈을 거에요

@유진-o7o7u Жыл бұрын

55:04 엠장 후비기 시작!

@nissikim777 Жыл бұрын

그래비티 ... 명작... 을 알아보는 잡스럽다 ㄷㄷ

@forestgump962 Жыл бұрын

손문선 님이 언급한 영화는 2020년 개봉작인 심해 공포 스릴러 영화, 언더 워터입니다. 그래피티와는 조금 결이 다른 크리처까지 나오는 공포이지만 우주보다 못하겠지만 캄캄하기는 한 심해가 주는 공포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taequillar9551 Жыл бұрын

전 예전 개봉당시 봤을때 ' 윤회'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인간의 번뇌를 우주의 광활함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난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다시 봐야겠네요

@shpark8871 Жыл бұрын

2디아나존스, 5래비티 자 다음 드루와

@푼밍아웃 Жыл бұрын

영화 많이 안보거나 전혀 관심없는 장르의 영화는 어떻게보면 친절함이 부족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chulkyusung958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명작을 무섭다라는 감정이 너무커서 아직까지 감상을 못해봤네요.. 유튜브리뷰만 한 열대번은 본듯… 내년에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이효정-v9b Жыл бұрын

영화에 애정이 있는 분들이 참여하는게 더 좋을 듯~🤔 요

@스타일러-b7m Жыл бұрын

이 방송 듣고 영화 네이버로 천원 남짓내고 봤어요..10점 줄만하네요!! 거없이 추천하면 실패가 없네요!

@jirene385 Жыл бұрын

같은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도 꼭 해주세요ㅠㅜ 진짜 너무 명작...

@kwoktaeho Жыл бұрын

쌉명작 저도 전에 이거 해달라고 했는데요 꼭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dbgusrnl Жыл бұрын

@@kwoktaeho 다룬적이 없었던가요? 뭔가 한거 같은 느낌인데

@kwoktaeho Жыл бұрын

@@dbgusrnl 영상이나 팟캐스트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봉퍼필드 Жыл бұрын

@@kwoktaeho칠드런 오브맨 아직 안했습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 작품은 이번이 처음일거에요

@fugueholic Жыл бұрын

엠장 더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ㅋ 암튼 정미녀 화이팅! 저도 이 영화 힘들어서 좋은 영화지만 점수 많이는 못 주고 8점의 영화이니까요 하고 싶은 말, 느낌 앞으로도 소신있게 하시길!

@커픽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안벗고 나오는 영화를 정미녀가 재밌게 볼리가 없지만 영화내용을 이해를 잘 못하는건 용서할 수 없다~

@주니보미-p3g Жыл бұрын

엠장기획을 좋아 하는 팬에 입장에서 남기는 댓글이니 조금은 불편해도 이해 바랍니다 저는 평상시 영화를 볼때 자막 하나 놓치지 않으려 하고 내용이 이해가 안가면 두번 세번 돌려보는데요 이해가 안가면 영화평을 듣던, 검색을 하든, 다시보고 라도 이해는 하고 코너에 임해야 하는게 출연자로서의 자세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개인취향에 따라 지루하기도 싫을수도 있지만 최소한 영화에 대한 이해는 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조금 난해한 영화는 항상 같은 반응이네요. 취향에 따라 좋고 싫고 가 있듯 본인의 역량에 따라 방송을 초이스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sky-od7pg Жыл бұрын

미녀님 좋아하지만 동감입니다. 좀만 어렵다거나 심오한 주제면 '나는 너무 이해가안간다' 항상 이 스탠스여서 흐름을 방해하네요 ㅠ

@열일군 Жыл бұрын

개인마다 감상은 다를수 있으나 정미녀가 지루하다는 이유는 이해가 하나도 안됨 너무 수준이하임

@강빕이 Жыл бұрын

영화 호불호와 취향을 따지려면 최소한 영화를 이해는 하고 말해야지.. 기본 상식과 이해조차 자리에 나와서 구하는 수준으로 취존을 말하면 어떡해요.. 영화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기본 상식 설명해주는데 시간 보내는게 아까워요 ㅠㅜ

@김옥경-j3h Жыл бұрын

한번더 봤네요 ...좋았습니다 전9.5

@ChoiYoungHwan Жыл бұрын

산수처럼 1+1=2 라는 정답이 있는 반면 누구에겐 이 영화가 재미있을 수도 없을 수도, 이 음식이 맛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건데 나와 다름 틀림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ㅇㄷㅇㄴ도 처음 보셨다 안좋아하는 장르다 말씀 하셨음에도 그 ㅈㄹ들 하는거 보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아닌 댓글에 위축되지 마시고 출연진 다 내가 본 느낌, 생각 말하는 방송아닌가요? ㅇㄷㅇㄴ 이후로 너무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위축될 필요 없어요

@gmfrthsgo919 Жыл бұрын

정미녀 명품백 디자이너 이름은 잘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인디아나 존스 때 저주한다고 농담 글 올렸다가 누군가에게 욕먹었던 기억이... 하지만 뭔가가 또 치밀어 오른다. 새로온 아나운서는 좀 나은 거 같던데, 이런 영화는 그 여자분이랑 하고 정미녀랑은 가벼운 영화 위주로 하는게... 정말 미안한 말인데... 나란 놈이란.

@Js-rx7ky Жыл бұрын

장원이형 어제 이스타 라이브보심? ㅋㅋㅋㅋㅋㅋㅋ

@자고가 Жыл бұрын

보다 말았는데 썰 좀 풀어주센

@아티스트-e8o Жыл бұрын

@@자고가 이스타에서 엠크 찍음ㅋㅋㅋ 오창석 전민기 빡칠만한 일 생김ㅋㅋㅋㅋ

@siamkahluaworld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네 오사카에 잘갔을런지 ㅎㅎ민기형도 빡칠만 했지만,,,, 오창스기 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잘 해결 되길,,,,,,

@lcmpark Жыл бұрын

저두 봤어욬ㅋ

@Js-rx7ky Жыл бұрын

@@siamkahluaworld 민기형 인스타보니 일본이네요 ㅋㅋ

@fugueholic Жыл бұрын

정뷰티 나가리 시즌 2 기대 두근두근

@testony522 Жыл бұрын

미녀씨 그래비티 엄청난 영화인데 아쉽네요 ㅎㅎㅎㅎ

@loci19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미녀는 같이 영화보기 너무 힘든 스타일ㅋㅋㅋ

@insoos Жыл бұрын

인디아나존스 때랑 지금이랑 정미녀님 같은 의상이네요. ^^ 마가 끼었을 수도. ㅋ 정미녀님에게 오레오를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자고가 Жыл бұрын

기다료쏘

@스타일러-b7m Жыл бұрын

엠장 ㅋㅋㅋ ㅋ 그냥 코풀어요

@DirectorSangHoonLim Жыл бұрын

37:58 진짜 돌린거 맞아요. 라이트박스라는 특수세트 만들고 배우한테 특수장치를 달아서 돌렸답니다.

@ahahahseo9416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 울림이 있는 우주영화였어요 ㅠㅠ

@한기훈-u1l Жыл бұрын

힘들때마다 한번씩 보는 영화.. 진짜 좋은 영화임

@ytabum Жыл бұрын

아이맥스 로 봤는데 인생 영화중 하나입니다. 만얼마에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개이득작이었습니다.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1:00:11 이태원...돌아간 친구들...남겨진 가족들...그리고 우리들...나아갑시다...손 꼭 붙잡고...

@LEK611 Жыл бұрын

미녀가 미녀했다!^^

@nasil4967 Жыл бұрын

제임스카메론은 타이타닉 하나만으로도 이미 거장입니다

@zeroorkr1226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을 영화코너에 출연시키는 이유는 먼가요?

@주니보미-p3g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 다른 코너에서 솔직하고 편한 이야기 좋아 하지만 영화 방송에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아요 영화 완편을 집중해서 보고 오시는지? 이해 못하고 다른 소리 하시면 집중이 잘 안되네요 영화코너는 조금 더 함께 집중할 수 있는 코너가 되었으면 합니다.

@JohnJHPark Жыл бұрын

부를사람이 없어서일까요? 미녀님은 '난 이해 못한다고 해야지' 나 '재미 없었다고 해야지' 맘먹고 오신것처럼,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녹화하신다는 느낌을 여럿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진지하거나 깊이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화가 백지상태로 튕겨나가버리니 영화를 보고, 어느정도 이해하고 거잡을 찾아보는 한사람으로서 아쉬운 경우가 많네요.

@XWOODOLLSX Жыл бұрын

55:56 콧구멍속 블랙홀 그래비티 ㅋㅋㅋㅋㅋ 58:18 코딱지의 무게를 견뎌라 ㅋㅋㅋㅋ 결국 영화 얘기말고 코딱지 생각날거같아요 아직 못봤는데 ㅋㅋ

@nobody-ow8g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지영-g8m5x Жыл бұрын

그래비티 저도 인생 영화중 하나예요..

@minkyunglee5618 Жыл бұрын

우연히 가서 봤다가 참 좋았던 기억

@goldenbuglab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잘 만든 영화라도 사람에 따라 지루할 수도, 명작일 수도...... 어렸을 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나 [시네마 천국] 보다 잠들기를 반복하던 게 떠오르네요. ^^

@자유의여진상-n2v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화란건 정말 사람에따라 다릅니다 많은 이들이 극찬한 헤어질결심,,,은 정말 지루하게 봤습니다 반대로 혹평했던 외계+인 은 의외로 재밌게봤구요,,, 각자의 성향이 있는건데 자신이 재밌었다고 다른사람이 재미없다는걸 이해못하는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랄랄라-l3n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절대 예상할 수 없는 전개지 솔직히. 다 알고 있었지만 닥치면 깜놀하는 교통사고처럼

@대체로하찮은탕진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덴젤 워싱턴의 '존큐' 했으면 좋겠어요!!

@ehdgmlalfla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따라 영화에 대한 취향은 있을 수 있지만... 에헴... 흠흠...😂

@dream9318 Жыл бұрын

우주에서 추진은 어느 영화에서는 자신의 손목을 잘라 던져서 그 반작용으로 날라가는 장면이 있을 정도이니..소화기 추진이 말이 될수도 있음

@skid631 Жыл бұрын

그래비티 같은 체험형 영화는 화면 크고 소리 빵빵한 극장에서 안 보고 tv로 보면 안 본거나 마찬가지죠 일단 소리는 당연하고 극장에서 보이는게 tv로 보면 안 보입니다

@solcamino5343 Жыл бұрын

결국 영화는 사람이 보는 매체니까 보는 이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면 좋겠지만,, 정작 그렇게 되면 영화의 재미는 반감되거나 직접적인 재미만 남게 될 것 같아요. 때로는 영화를 보고 난 후 되새겨보고 뒤늦게 깨닫는 다거나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 되는 재미도 매우 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