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이쯤 나오는 아이 나이때쯤 엄마랑 가끔 시내 나가면 형편이 썩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주시던 롯데리아 밀크쉐이크랑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수십년 나이가 먹어서도 참 기분좋은 기억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저 아이도 엄마가 사준 한국식 핫도그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오래오래 좋은기억으로 남을거 같다.
@단감-j4y11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두 분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노라면-k3j11 ай бұрын
잔잔한 무슨 수필 같은 느낌인데 잘보고 있어요. 보다보면 느낌이 사람들이 여유가 있는듯해요. 호주를 안가봐서 진짜인지 편집의힘인지 모르겟지만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금방 또오셔서 넘 반갑습니다 왕오라버니도 너무 반갑고 기림씨도 다들 막 아는 사람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고 막 그르네요 이젠 손님들도 거침없이 주문하고 k-dog 라고 하는게 넘 뿌듯하고 오늘도 평화로운 미란이네 🤗🤗🤗💗💗💗
@been-ee10 ай бұрын
asmr처럼 들으시는 분 계실까요? 저 어릴때 8-90년대 부모님이 동네 행사나 친구들 모임에서 친근하게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나서 그시절 느낌으로 틀어놓고는 합니다. 언어가 다른데 분위기는 꼭 닮았어요ㅎㅎ 이야기는 계속 하고있지만 소란스럽지가 않고 뭔가 차분하고 평온하고 따듯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지유니-c2l11 ай бұрын
미란.알랙스님! 장사하시면서 손님들과 대화도 정말 정감있게 잘하시는 두분 최고시네요👍 화이팅하시고 항상 응원할께요 😀
@까망-t3v11 ай бұрын
제가 댓글한번없이 업뎃 되때마다 족족 보는 샤이팬인데 ㅎㅎ 제가 특히나 일반일상영상보다 마켓판매하는 영상을 좋아하나 생각해봤더니 추억의 게임 붕어빵타이쿤 현생판을 보는 느낌이라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팔면 덩달아 기쁘고 손님 마니 몰려옴 제가 다 조마조마하고 하나하나 게임처럼 내가 주인처럼 대리만족하며 미션 클리어 하는 재미였어요! ㅋㅋㅋㅋ 매일같이 반복되는 판매하는거지만 붕어빵타이쿤같은 재미를 주는 소재 ㅋㅋㅋ 오늘도 조용히 몰래 게임처럼 즐기다갑니다~~
@jiseonkang11 ай бұрын
후하하하!!! 이 시간에 올리면 못 볼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 어림없지 다 보고 간다!!!!!!
@최문정-u9q11 ай бұрын
미라림 날씨가더우면 슬러쉬 기계같다놓고 슬러쉬에 치킨짱임
@harajeong112011 ай бұрын
약과 요정님의 활약과 오가는 사람들의 근황... 진짜 사람 냄새 엄청났어요👍👍
@땅바라기11 ай бұрын
와우😊 두분이 계셔서 더 좋은것 같아요 ❤ 두분다 사람입니다.
@블루현우11 ай бұрын
네.. 두 분 다 사람이 맞구요.. 그리고 사랑이지요..^^ㅋ~~
@kyeob82011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저렇게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말도 없이 그냥 폰만보고.. 걍 손님이든 사장이든 서로 말을 건다는거 자체가 너무 큰일인듯
@KhoonKim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름 ㅠㅠ
@user-el9fl7wc6y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지방 소도시나 시골은 그나마 나아요..😢 저기도 호주 시골이니 더 그럴수도 있구요..글고 마켓 구경나온 사람들은 휴대폰만 들고있진 않습니다. (서울에도 소규모 마켓에서도요.)
@user-zz3kj7dw7c10 ай бұрын
서양은 사생활에 대한 선을 지키면서 즐겁고 여유있게 대화 함. 한국은 사생활 선 쉽게 넘잖아
@wayneclark433011 ай бұрын
하아 빠져든다 .... 남의 집 핫도그 장사와 스몰토크 왤케 재미있지요. 구독 구독!
@modern_poetry11 ай бұрын
1일 2영상은 지친 하루에 너무나 큰 선물 그 자체🥳
@Cannieta11 ай бұрын
와! 빠른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두 분 모습도, 지인분들도, 손님들도 보기 좋아서 자꾸 보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