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외계문명설 '마야 문명'의 신비를 찾아서 | 마야 천문학, 달력

  Рет қаралды 639,004

EBS Collection - Nature

EBS Collection - Nature

Күн бұрын

추측과 가설이 아닌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살펴본 진짜 마야 이야기!!
마야 문명은 현재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를 중심으로 일어난 화려한 고대 문명이다.
마야 문명이 신비로운 문명으로 꼽히는 이유는 위치에 있다.
이들이 도시를 세운 곳은 열대 우림 한가운데인데, 이곳은 풀과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나 있기 때문에 독거미와 같은 해충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덥고 습한 날씨로 전염병이 퍼지기 쉬운 환경이다.
게다가 마야 문명의 대표 유적지 중 하나로 꼽히는 '티칼'에는 대형 피라미드와 궁전, 신전 등 다양한 석조 건축물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당시 마야인들은 이렇게 큰 건축물을 만들었음에도 밀림과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도 만들지 않았다.
마야 문명의 미스터리는 고도로 발달된 그들의 수학, 천문학에서도 이어졌다.
마야인은 0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했으며, 태양력에서의 1년이 365.2420일이라고 알고 있었다.
현대에 이르러 최첨단 기술로 계산한 1년은 365.2422일인데, 오차가 아주 적다.
마야 문명이 수학, 천문학을 고도로 계산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이 점은 마야 문명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는 결정체인 쿠쿨칸의 신전 '엘 카스티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엘 카스티요는 마야 뱀의 신 '쿠쿨칸'을 모시는 신전으로, 30m에 달하는 아흔한 개의 돌계단을 4면에 두었다.
돌들의 합을 계산하면 총 364계단이며, 정상의 재단 하나를 더하면 총 365개.
즉, 마야인들은 1년이 365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1년 중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과 추분의 오후가 되면 피라미드 북쪽에 위치한 뱀 머리에 그림자가 생기는데, 이 모습은 마치 뱀이 꿈틀 거리며 사원에서 내려오는 것처럼 보인다.
마야인들은 뱀이 만물을 재생시키고 풍요로움을 준다고 믿어 이때 씨앗을 뿌리고, 수확했는데 이것 또한 마야인들이 해의 각도와 건물의 배치를 치밀하게 계산하여 엘 카스티요를 설계한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야 문명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달력 '촐낀'을 통해 고대 문명에서 천문학이 갖는 의미를 살펴본다.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불멸의 마야 2부, 하늘의 시간 촐낀
▶️ 방송일자 : 2014.06.10

Пікірлер: 240
고고학자들이 연구한 베일에 싸인 마야인의 삶과 역사 | 마야 문명
28:31
WILL IT BURST?
00:31
Natan por Aí
Рет қаралды 41 МЛН
At the end of the video, deadpool did this #harleyquinn #deadpool3 #wolverin #shorts
00:15
Anastasyia Prichinina. Actress. Cosplayer.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EBS 세계테마기행] 나일강의 축복 이집트
2:07:02
EBSDocumentary (EBS 다큐)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LOST TECHNOLOGIES: Mysteries of Vanished Civilizations
2:03:29
Lifeder Educación
Рет қаралды 4,4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