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작가와의 대화 | 구본창 작가 / MMCA Artist Talk | Koo Bohnchang

(자막수정) 0:30:17 - 그때 홍순태 교수님이~
~, Professor Hong Soontae was ~
[MMCA 작가와의 대화] 기억을 기록하다, 구본창
#MMCAArtistTalk #구본창 #한국사진
1. 일 분간의 독백 (1985)
2. 시선 1980 (1985-1989)
3. 긴 오후의 미행 (1985-1990)
4. 열두 번의 한숨 (1985)
5. 기억의 회로 (1988)
6. 탈의기 (1988)
7. 생각의 바다 (1990)
8. 굿바이 파라다이스 (1993)
9. 태초에 (1991)
10. 숨 (1995)
11. 탈 (1998-2002)
12. 백자 시리즈 (2004-현재)

[@joo9298]

저는 예술가적 재능은 없지만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가를 동경합니다. 아름다움을 찾는 마음도 재능이다 생각하며 삶을 아름답게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순백의 단아함과 묵직한 무게감. 그것 때문에 백자를 자꾸 들여다보고 싶어지는듯 합니다. 백자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국현미이벤트

[@엠버파파]

구본창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일한 작가님의 세계라고 하기엔 너무나 다양한 작품결에 간혹 의아할 때가 있았는데 독일 유학 시절부터 귀국 후 다양한 족적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 비로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긴 영상이라 생각했는데 마치 불과 몇분만에 본 듯이 몰입하여 본 거 같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 멈춤 없으시길 응원합니다.

[@eunhyechang6143]

좋아하는 사진가에요. 초기작과는 결이 다른 느낌의 지금 사진들.특히 백자 시리즈, 비누 시리즈 등은 사진이라기 보다는 한장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하죠. 작가 개인의 성향도 이렇듯 그림같이 단아할 것 같은 느낌…긴 인터뷰지만 즐겁게 다 보았네요. #국현미이벤트

[@travelingbag]

구본창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인터뷰 였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unkyunglee844]

회화적인 사진을 추구하셨다는 말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먼길을 돌아오셔서 한국의 백자속의 여백을 보여주시고 탈과 꼭두를 달리보는 시각을 주셨고 현실세계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안고있는 문제를 직시하는 눈을 주시는 분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시간의 흔적이 있는 것들은 어떤 이야기가 있다"는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이분이 마지막으로 추구하시는 작업들이 멋진 열매를 열리게 될것을 믿습니다 큰 감사 드립니다.

[@Rorororoyoyoyo]

#국현미이벤트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숨결이 막 빠져나가는 듯한 그 사진을 특히 좋아하구요. 사진과 회화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끝없이 변주하는 느낌입니다. 자세히 생애 이야기 듣게 되어서 반갑네요!

[@조미정-x9f]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러기에 더 절실함으로 다가오고 행복합니다 물론 천국과지옥를 수시로 드나들지만요 '회화성' 늘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Seoseonhee]

따뜻한 말씀 너무너무 좋아요. 작가님 삶의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leva7918]

47:06 환경문제에대한 메세지도 일찍이 시도하셨었군요 #국현미이벤트 덕에 모르고 지나쳤던 작가님 인터뷰도 잘보고갑니다:)

[@조조안]

작가와의 대화중에 가장 오래 듣고 있는 작가님이십니다.^^ 백자사진도 아름답고 비누도 독창적이예요.

[@HR-kz7ex]

솔직한 말씀 시간가는둘 모르고 재밌게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반디의빛]

#국현미이벤트 죽음에 다다른 생명들이 조금 무섭긴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예술이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이미지들입니다.

[@ddddf9820]

1:25:57 저 시대 여성들은 집안일만 했겠지.. 2022년도 한국엔 여성 사진작가도 많이 생기고, 성장기회를 얻었길 바랍니다.

[@aks0106]

제가 처음 사진을 배우면서 선생님 작품을 이해하려고 애쓰던 때가 생각나네요.

[@sungyonghong9971]

선생님. 유투브에서 수업시간에 듣던 것보다 더 깊이있는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듣다보면 제가 1학년 신입생때로 돌아간것 같아요.

[@yjlee61]

구본창 선생님 일생의 소원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 한 번 하는 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때웠네요

[@starsang]

이야기를 독백으로, 연결고리로 4장으로, 완벽한 사진이 아닌 감정을 싣고 표현 ~~상상력을 추구 귀한 내용임다.

[@고유니브]

독일, 예술, 정체성. 작가 이미륵씨가 오버랩됩니다.

[@김서안-p7n]

달항아리가 예뻐요

[@사이다-k8j]

무관심했던 고유한 한국적인 것이 어느 순간 전율이 오면서 빠져들게 되더군요. 멋지십니다~

[@재규어아이언바]

오랜만입니다 ^ ^☆

[@sim-sim-sim]

너무 단아한 작품...의외로 섹시한 작가님

[@조조안]

너무 기니까 단락별로 시간대를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Jelk243i]

잠원동이다 설명 정말 좋았습니다

[@momonga_w]

잘봤습니다

[@엘리파파]

뭐니뭐니 해도 김아타가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