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혜작가님, 인터뷰 이른 새벽녘에 만났습니다. 긴 시간인데도 차분하게 진행된 인터뷰가 적당히 어울리는 시간과 함께 제 작품 세계도 잘 정리된 느낌입니다. 무엇이든지 배워가면서 한다는 의미에서도 귀감이 됐습니다. 학창시절 모두 해봤던 것들이었고, 흥미로웠던 것들이었다는 사실을 잊었던 기억을 되찾은 시간이 됐습니다. 제게는 MMCA가 작가 박이소와 홍승혜 작가까지... 많은 작가와 작업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저도 잘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ㅡ^^
@janechoismut3 жыл бұрын
"예술이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그역할을 하고싶습니다." 저도 그 역할을 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