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낮잠 .. 오래전에 미술관에서 본 것 같다. 사진이 꽤나 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애써 현실로 옮겼다니 .. 그런 생각을 한것도 재밌고 자기 그림이 사진으로 옮겨진 걸 본 아이들의 기분은 어땠을까? 궁금하다. 어른인 나는 보면서 기분이 좋았는데.. ㅋ
@janechoismut3 жыл бұрын
맨 처음 사진기가 나왔을 때, 사진은 거짓없는 진실을 보여주는 매체로 우리를 감동시켰다.전쟁터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신문에서 사진으로 접하게될때의 공포, 그러나 이제 사진은 포토샵의 놀이터가 되어 진실을 검증받아야하는 매체가 되었다 작가는 사진이 걸어온 길을 다시 거슬러 사진이 가진 진정성을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로 보여준다. 사진, 영상이 시대적 사회 상황과 만나 만들어지는 작가의 작품들을 보고있으면, 예술이라는 소통을 통해서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 바라보는 사회에 대한 시선을 조금은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홍익환-o9h3 жыл бұрын
소음사중주 작업 너무 좋아요...너무 잘봤습니다.
@adhderlab25613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봤었어요 :)
@지은-u2i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전시를 보고 싶어요ㅠㅠ
@wccheche80927 ай бұрын
Felix Gonzalez-Torres, Rirkrit Tiravanija 그리고 또 하나 있는데 잘생각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