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작가와의 대화 | 심경자 작가 / MMCA Artist Talk | Shim Kyungja

[@midstyeshua8233]

선생님 안녕하세요...저 김성은 이예요..안교수가 영상을 보내 주어서 지금 봤어요...선생님모습 보니까 눈물나네요... 코로나 땜에 난리가 났는데 건강하셔서 다행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

[@임수진-l3n]

너무 감사한 시간입니다ᆢ 이 소중한 모습ᆢ 저는 오늘 처음뵙니다ᆢ ᆢ 너무 감사합니다 ᆢ

[@janechoismut]

77세인 작가의 연륜과 작품의 세계가 인터뷰에서 너무나 잘 드러나, 깊이있는 질문과 정제된 답변으로 마치 작가의 영상 회고록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자가 사회생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애들도 키운다는게 너무나 치열하다' 여성으로서 작가라는 삶이 결코 쉽지않았음을 설명해주신듯합니다. 그림으로 위로받는, 치유되는 작품 좀더 많이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현미이벤트

[@이이의성-u1d]

화업을 소홀히 했던 제자들에게 가슴을 뜨겁게하는 말씀들이네요. 존경합니다

[@아리-c6v]

위대한 작가 심경자선생님 존경합니다. 선생님께 배워서 영광입니다.

[@ragda5211]

교수님 준한이 영상 올린거 이제 봐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제인생의 중요한 추억을 여러개 만들어주신 선생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요^^ (86서지영입니다) 다음 서울전시때는 꼭 모시고 싶어요

[@baeksoongil]

감동적이고 감명 깊었습니다! 늘 내 것 만을 찾노라며 해메이던 모습이 낯 뿌끄럽습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마지막 남은 왼손으로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강유림-z4s]

교수님^^ 걸어오신 그 길 또한 감동입니다. 제겐 영원한 스승이시고, 최고로 존경하는 작가이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kmjnirvana7098]

교수님, 영상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긴 세월, 큰 산, 절대고독 조차..... , 그 모두 아름답다는 어휘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마린걸-g1k]

살아오신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taetaenmin]

감동적인 인터뷰네요! 그림을 그리는 게 어떤 건지 참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심경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류광일-s8c]

교수님 늘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로서 교육자로서 본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생각-z5n]

선생님 저는 그림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화가가 꿈이였지만 선생님의 말씀이 아침 시간을 참 평온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기초도 모르지만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mariakim7075]

숙모님..저 해선이에요 옛모습 그대로시네요 옛날 숙모님 전시회에서 뵈었던 그 모습 그대로시네요...! 저 chicago에 살아요

[@mariakim7075]

제가 미국 올때 숙부님께서 공항에 나와주셨는데... 세월이 얼마나 유수같은지요..!! 숙모님 고집이 오늘날 대가로 만드셨어요! 꺾이지 않는 소신 이시겠지요 숙부님이나 숙모님같은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는 바르고 곧은 인물을 찾아보기가 쉽지않습니다 오리를 붙여주신 따뜻한 스승님 꼴라쥬를 보며 느끼신 그때의 환희의 마음이 작품세계의 능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인간의 따스함은 위대한 힘을 낳습니다 그립습니다....

[@박초현-s6q]

한국 미술사의 산 증인이십니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hohomin4833]

교수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woosoo-f4w]

교수님...

[@주식은퇴]

그림속에 그림이 있다는 말씀은 저에게 아주 충격이었습니다.

[@tour1224]

왜 굳이 이런 좋은 인터뷰에서 조차 친일파 작가들을 추켜세우는지.. 심경자님 본인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신 분인데 말입니다. 인간말종이자 민족을 등 진 김기창이 어떤 인물인지 아시면서 왜 국립미술관에서 조차 이런 영상을 올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편집처리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그렇게 서양미술계를 추종하면서도 정작 그들이 취한 친나치 예술가들에 대한 철저한 배척은 본받지 않으려는 대한민국 예술계가 저 같은 일반인들 눈에는 정말 아이러니 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