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모두를 위한 미술관 | 시각정보 화면해설 |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

본 영상은 모두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제작한 화면해설 작품감상 프로그램입니다.
#시각장애인 #모두를위한미술관 #최우람 #현대차시리즈 #MMCA #청각장애인 #문화다양성

[@heejacob]

잘보고 갑니다. 작품만큼 좋았던 쉽고 안정감있는 해설에 감사합니다.😊😊

[@MagicBox]

#국현미이벤트 지금의 인간모습을 표현함과 동시에 공생을 위해 살아가야함을 표밤하기위함 같아요 자연, 인간,기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느껴봄이 어떤지요! 경기북부라 멀어도 가끔 가는 국현미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kkk-hx9dj]

조회수 상관없이 계속 해주세요. 이걸 한다는 게 대단한 겁니다. 너무 감사해요!

[@user-xd5ud2un7m]

관객과 작가와의 중간 매개체의 역할을 아주 잘한 큐레이션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전시기획을 잘하시는듯.

[@user-kt5dg3vf1n]

오늘 전시장에 다녀와서 영상을 보니 더 좋네요. 보는 재미와 메시지 모두 잘 챙길 수 있는 좋은 전시. 친구들과 다른 가족들에게도 강추!!!했습니다.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가볼까 합니다.

[@user-ow4rh3jf7l]

#국현미이벤트 저 신기한 원탁을 실물로 봤을 때 나의 반응 처음에 저건 뭐지 괴상하다 다음에 우와 대박 신기하다 나중에 이걸 어떻게 대단하다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sygnus3377]

산책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아요❤

[@yujinlee315]

#국현미이벤트 최우람작가의 작품들 중에 원탁과 검은새는 보면 볼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ㅡ 제스스로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원탁을 시작으로 안쪽의 작품들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는 전시여서 제가 꼭 전시를 함께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mmcakorea]

안녕하세요. 국립현대미술관 #국현미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참고하시어 주소 회신 부탁드립니다.

[@ulovestella]

#국현미이벤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대차 시리즈 2022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현대사회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그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정작 그 실체에 대해 무뎌져있는 상태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만, 예술가들은 일반인들의 감각보다 예민하고 섬세하게 그 고통과 모순에 집중하기 때문에 그러한 고민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는 거겠죠. 최우람 작가의 작품들은 특히 그 소재부터 폐차의 부품과 기계장치들, 사용하고 버린 일회용마스크 등등 현대사회의 소재들을 십분 활용해 의미를 전달해주려는 점에 느끼는 바가 남달랐습니다. 마치 시지프스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 같은 원탁의 움직임과 그 안에서 느끼는 답답한 감정, 방향과 희망을 잃은 배는 과연 우리의 방주가 될수 있을것인가 생각해보게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친절한 해설영상도 너무 좋네요. 장애인뿐만 아니라 현대예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감사한 기획인것 같습니다.

[@user-uj7gi2dk6t]

설치미술을 즐기지 않는데도 정말 좋았던 전시입니다 감사해요

[@seoulzulutime2617]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방주 선장이 종이로 만들어진거였네요🤩 알라아우레우스나티비타스 못보고 놓친것도 알게 됐어요😅 다시 가서 봐야겠어요~ #국현미이벤트

[@bellbell]

#국현미이벤트 최우람 작가의 “원탁”올해 본 작품중 가장 눈에 띄고 기억이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머리없는 지푸라기 인간들이 지고 있는 원탁위로 공(머리)를 떨어뜨리지 않게 움직이는 형상은 시각적으로 재미있으면서 기이하고, 과학적이고 철학적으로 보여졌습니다. 영상속 해석은 하나의 머리를 차지하기 위한 무한 경쟁, 머리를 차지하기 위해 무릎을 굽히지만 그 머리를 차지하기 위해 몸을 펴면 머리가 달아나버리는 아이러니, 라는 해석이었는데 저의 첫 느낌은 좀 달랐습니다. 저는머리없는 인간들이 집단으로 공이 떨어지지 않게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단결과 협업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머리가 없는, 그래서 생각과 판단을 못하는 육체가 그저 느낌 혹은 반사신경에만 의존해서 쉴새 없이 움직이는, 철학적 사고와 비판과 평가를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과 같아 보였습니다. 다른 전시영상에서는 공이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고 관람객이 다시 공을 원판위에 올려놓으시기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공이 떨어지는 것도 작품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 영상이 마치 제가 전시관을 직접 들어가서 걸어다니면서 보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nanzolove7633]

현대미술이라는게 점하나찍고 몇천만원 뱅크시 이름값붙는다고 몇천만원 돈에서 돈으로 움직이는 돈판이라는 편견이였는데 미술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알려주는 좋은 전시였습니다.

[@user-uk8cf7xx6b]

오👏🏻👏🏻❤

[@maeumhan5973]

#국현미이벤트 #작은방주 ^^♡

[@jane960511]

4:15 원탁 / 7:46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