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주석 *파트 분배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0:52 (미궁의 문이) 점점 닫혀가 01:25 02:56 04:09 後ろ髪(우시로가미) ☛ 미련이나 후회를 뜻하기도 함
@꼬미-y7p6 ай бұрын
하...선생님!! mmg0님!!! 이거 어쩌실 거예요...저 선생님의 이런 무형문화제를 공짜로 감상한다는 것이 너무 죄송해 지잖아요...저 아무래도 선생님의 영상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지라 늘 신세를 지고 있는데 드린 것이 없어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꼬미-y7p6 ай бұрын
도대체 mmg0님은 번역도 잘 하시고 영상도 잘 만드시고, 해석도 잘 하시면...도대체 못하는 것이 무엇이죠? 해석 감사합니다!!
@Sirusiru_0.06 ай бұрын
유우쿤이 보면 도망갈 뮤비 1위 얘네가 보컬 최고죠… 게다가 안무도 너무 합도 잘 맞는거 최고ㅠㅠ(특히 나루가 시곗바늘 돌리듯이 나이츠 돌리는거ㅠㅠ)
@꼬미-y7p6 ай бұрын
마지막 4차 하코이자 8주년의 시작을 알린 세나 이즈미의 하코...엘리스 관련 이벤트는 앙스타 이내에서도 많은데 모자장수..그것도 그 세나 이즈미가 가지고 온 컨셉이라 너무 마음에 들고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고 의상의 전반적인 디테일이 너무 좋고 모자장수에 맞게 모자에도 힘을 주고 옷에 회중시계도 넣은 것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꼬미-y7p6 ай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나이츠의 근본곡인 보옵소나 파옵저 같은 빠른 템포와 전장에서 칼을 휘두르는 듯한 그 나이츠 특유의 분위기의 곡이라서 너무 좋고 이 바로 전의 레오 하코곡이 썸머곡 이라 밝은 분위기 였던지라 더 나이츠의 근본곡이 그리웠고 세나의 이미지에도 너무나도 잘 맞아서 행복합니다! 이 컨셉이 [ 영원한 티타임을 계속하는 모자장수 ] 인지라 뮤비에서도 시겟바늘이 계속 돌아가고 그러는데 맨 처음에 바닥에 있는 시계를 보시면 시간이 3시인것을 알 수있는데 서구권에서 애프터눈 티 를 슬슬 마시기 시작하는 시간인지라 디테일에 놀랐고 가사도 보면 손님에게 이곳에 계속 머물러서 우리와 함께 차를 마실것 인지, 아니면 그냥 가 버릴 것인지 고르라는 부분이 있는데 평소의 나이츠는 공주님을 대하는 기사였다면 이 곡은 아가씨에게 차를 대접하는 모자장수 여서 너무나도 저는 행복했습니다! 아, 무엇보다도 이 곡은 곡 전체가 킬링파트인데 세나의 "어떻게 하고 싶어? (도우시타이?) "와 레오의 " 정말 예쁘다. (키레이다나.) " 그리고 리츠의 "말해 봐 (잇테 미테)" 가 진짜..진짜...이건 진짜 안 들으면 죽어서도 후회합니다. 제발. 꼭. 들으세요. 다들 속삭이듯이 말해서 진짜.....최고입니다. 뮤비에 세나의 발차기도 좋았고 츠카사가 차를 따르는 부분도 좋았고 아라시가 손을 돌리면 나머지 4명이 그 주위를 돌아가는 부분도 너무...하........그냥 다 좋았고 KnightsP이자 세나 이즈미의 오시인 저는 그저 오열을 합니다..................... 노래의 중간 간주부분에 있는 랩이..하..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요. Knights 에 랩 경력직이 2명 (레오 역의 아사누마 신타로 상은 힢마에서, 아라시 역의 키타무라 료 님은 파라라이에서 ) 있어서 나이츠의 제대로 된 랩! 이 너무나도 간절했습니다. 캐오하에서 레오가 하긴 했지만 Knights 전원이 랩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제 오랜 소원이 이루어져서 이 KnightsP는 그저 울 뿐인입니다. (칸수가 애매해서 답글에 이어서 씁니다.
@꼬미-y7p6 ай бұрын
뮤비에서 다들 얼굴을 되게 기가막히게 사용하는데, 레오는 일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되게 사람을 홀리는 구미호 같은 미소와 아련한 분위기를 약간 품고 있었고 츠카사는 일단 이런 컨셉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견하고 제 눈에는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웠지만, 로판에서나 나올 법한 머리좋고 되게 매력적인 느낌의 왕자님 미소? 이자 묘하게 사람이 계속 생각나는 미소를 하고 있었으며 아라시는 너무 부드럽고 자신감이 있는 미소였는데 윈래 아라시의 성격과 더불어 이번곡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표정이였고 리츠는 진짜 곡의 분위기와 기존 리츠의 분위기에 잘 맞는 치명적인 미소였는데 공식의 말 좀 빌리자면 상당히 가까이에 있는데도 눈을 떼면 사라질 것만 같은 느낌이라서 리츠도 약간 아련했으며 입꼬리를 올리거나 할 때 약간 장난스러운 분위기도 나와서 너무...좋았습니다! 세나....넌 진짜....하. 매드해터 라는 미치광이 모자장수 컨셉을 제일 잘 살린 세나. 진짜 찬양해야 되는 수준인데, 일단 '미치광이' 모자장수 인 만큼 표정에 항상 광기가 서려있었고 부드럽게 웃을때도 냉기와 광기, 미묘한 집착끼 가 늦껴져서 이런걸 좋아하는 세나 오시는 너무나도 기뻤고 마지막에 한쪽 눈은 웃고 한쪽 눈은 크게 뜨며 썩소를 하는 부분은..진짜 미치광이 같았습니다. (칭찬이예요) 일단 얼굴 근육을 자유자제로 쓰는 세나가 대단하면서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감도 안 잡혀서 괜히 울컥했고 그 표정이 세나만의 고유 모션이라서 좋았으며 웃을때 마요이의 이빨처럼 뾰족한 상어 이빨? 이여서 진짜 기절할뻔 했습니다.
@꼬미-y7p6 ай бұрын
"Make your life"를 말할때 세나가 제일먼저 M쯤에 손을 올리고 그 다음에 잘 보면 레오가 a에 손을, 그리고 리츠와 아라시가 k쯤에 손을 올리고 츠카사가 k랑 e사이에 있는 어딘가에서 손을 올려서 카드의 별도 반영한 듯한 순서여서 디테일이 너무 좋다고 생각을 했고 츠카사가 실수하는 부분이 딱히 없어서 너무나도 벅찬 마음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세나가 차를 따르는 부분은 오롯이 소리와 감, 연습에만 의존해야 되서 세나가 이 짧은 한 순간을 위해 얼마나 연습을 해 봤을지 상상도 안 되고 그 부분이 세나의 노력가 적인 모습을 상징하는 것 과 동시에 늘 아름다운 세나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세나가 보기에는 안 그럴지 몰라도 흔히 말하는 외강내유에 노력파 입니다. 마음도 되게 여려서 괜히 울컥했는데 (흔한 세나 오시의 모습) 그 와중에 너무나도 포정, 의상, 인물, 연출 등이 좋아서 너무나도 황홀 했네요.....
@꼬미-y7p6 ай бұрын
결론은 Knights!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고맙고 제발 스오우 츠카사, 츠키나가 레오, 세나 이즈미, 사쿠마 리츠, 나루카미 아라시. 인 이 5명이서 서로 평생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얘들아 진짜 고맙고 늘 사랑해!!
@mmg05656 ай бұрын
나이츠가 떠먹여주는 로판버전 앨리스...너무 맛있어요🥹
@Sirusiru_0.06 ай бұрын
선생님 혹시 천재 이실까요..?
@아라-p2r6 ай бұрын
와 드디어 나왔냐 생방에서 본 이즈미의 눈 재간 진짜 레전드 였지
@tv-gz1bs6 ай бұрын
허억허억 저 왜 3시간이나 늦게 봤죠ㅠㅠ 진짜 좋아하는 곡이라 풀버전 가사 알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1zum_SenlАй бұрын
ㅇㄴ 랩파트 미쳣나 ㅇㄴㄴㅇㄴㅇ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세나이즈미 너라서 더 돋보이는 컨셉이야..모자장수라니..
@꼬미-y7p6 ай бұрын
mmg0님... 앨범이 발매 되자마나 이리 올려주시다니요... 퀼리티가 이제는 무형문화제 수준까지 가셨군요...정말로 잘 듣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전-c1d2 ай бұрын
3:43 나이츠에선 아라시 오시라 이 레이디~ 아 레디이니구나...어쨌든 이 부분이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