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도 그렇고 2편도 그렇고 인간과 반신이 단 몇명 뿐이서 신을 잡는 모습을 무려 2번씩이나 보여줬으니 3편때는 2편에서는 못 보여줬던 신의 위엄이나 압도적 존재감 같은걸 여실없이 보여주면서 모아나 3부작 중 역대급 절망감을 심어준다면 아주 좋은 신선한 충격이 될 듯.
@제한시단20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신선한 충격이라면 영국과의 만남이 더 적절할듯
@제삭-z2i20 күн бұрын
파워인플레이션 개많이 온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허태원-e4x20 күн бұрын
@제한시단 야이 ㅋㅋ
@이시-t5d20 күн бұрын
난 신들이 테피티나 바다 같은 말은 잘안하는 원초적이고 압도적인 존재로만 나올줄 았았는데 마지막에 날로가 인간형태로 나오길래 좀 아쉬웠음
@sa_ling_ha_yo20 күн бұрын
날로를 잡았다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테피티는 하위격 신이라고 간접적 묘사도 있었고
@제삭-z2i20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모아나2편에서는 마우이 겁나 쎄진게 제일 보기좋았습니다 1편에서는 마우이가 애초에 만악의 근원이었고 걔한테도 여러가지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다보니 좀 찌질해보이는 감이 있었는데 1편 다 끝나고 2편 시점에서의 마우이는 과거 다 청산해서 내적으로 성장했고, 본인 업적도 모투누이에 다 알려져있는 상태고, 갈고리도 새로 받아서 무리없이 쓰니까 영화 내내 엄청 강한모습만 보여주게 된게 감회가 새로웠음.. 필터없이 드러나는 반신반인의 스펙ㄷㄷ
@이시-t5d20 күн бұрын
테피 티, 테카는 생명을 관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테카 형태가 되면 전 바다에 생명을 사그라들게 할수있고 테피 티 가 되면 모든 생명을 만들어낼수 있는데 그냥 불속성 괴물이라기엔 저평가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