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본래 목소리로 노래하라.... 가장 쉬울것같으면서도 사실해보면 가장 높은경지의 이야기같습니다. 좋은내용잘들었습니다.
@탄-h1xАй бұрын
공감!!! 내 목소리!!♡♡♡
@tamasino52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모드를 가장 잘하는 가수는 정승환이 아닐까 합니다. K팝스타에서 박진영 심사평이 '그 누구도 생각이 안난다, 이런 색깔을 가진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 한다' 라고 했던 것도 모드와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mrkakao97153 жыл бұрын
박정현님 광팬이고 이예준 님도 좋아하는데 두분 이야기 나와서 괜히 제가 기분이 좋네요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0삽살개03 жыл бұрын
모드 복습하고오겠슴다
@jjindol923 жыл бұрын
아니 살개가 왜 여기서 나와
@nnnnnno88203 жыл бұрын
@@jjindol92 ㄹㅇㅋㅋ
@ggo_maeng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말고 컨텐츠 짜줘 살개야 사랑해
@qogusdud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영상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 하듯이 노래하기!
@정겅-l3f3 жыл бұрын
선우정아님도 모드 최고봉이신거같아요 도망가자 노래 첫도입부는 정말 어떻게 목소리가 그렇게 절절한지
@인졍3 жыл бұрын
라스에서 윤종신님이 요즘 가수들 기술과 테크닉으로 잘부르는 사람은 많은데 진짜감정이 안 들어있다란 말이 생각나네요.근데,꾸며내는 목소리가 희한하게 잘 부르게 자연스럽게 들리는 사람도 많은거같아요.ㅎㅎ 고수가 아님 구별이 쪼큼 힘드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샨대디3 жыл бұрын
좋은얘기네요~^^ 이게참 어려운게 음색이 아주개성있는 분들 빼고는 남의곡을 부르면서도 자기만의 느낌을 내는게 정말 쉽지않은것 같아요 ㅠㅠ
@seungcheol9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원곡가수를 자꾸 쫓게되는거같아요 ..ㅋㅋ
@추적60인분-q7l3 жыл бұрын
위 영상에서 제가 느끼는게... 자기만의 소리란 성대접촉에 대한 부분이 자기 본연의 자연스런 힘으로 접촉하고 본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호흡의힘으로 노래를 하라는 말로 느껴지는데... 어느정도 맞는부분인지요? 요즘 노래 연습하는 사람들(저포함)을 보면 발성적인 부분에만 너무 신경쓰다 보니 위에 언급한 내가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움을 잊어버리는거 같네요.. 발성에만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발성에 본인의 몸이 따라간다는 느낌?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한번더 깊이 생각할수 있는 영상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컬의길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말할 때의 소리지요. 말론 쉽지만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ㅎㅎ
@냥냥파워전사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중요한 부분을 깨워주는 영상만드셧네요 이부분에도 또 고민하고있는찰나에..ㅋㅋㅋ고음이힘든 저음성대를 갖고잇어서 저에맞는곡들 찾아 노래를하는연습도햇엇지만 부르고싶은곡이 음역대의 한계때문에 고음이잘되는 성대로 만들면 제 본연소리가 깨집니다 한마디로 흔한 목소리가되지요 그럼 어느정도 음역대가 상승하지만 그곡의 맛과 제 개성이 죽어 맛깔이없어집니다.. 이같은상황에선 어떤 조언을 해주실수없을까요? ㅠ
@보컬의길3 жыл бұрын
음역대도 음역대지만 내 목소리의 감성이 뭘까 고민해보시고, 그와 어울리는 곡을 찾아봐도 좋습니다. 감성은 맞는데 음역대가 문제라면, 발성연습을 해야지요 ㅎㅎ
@LeeghrАй бұрын
우와소 남편 얼굴 드디어 보네😅
@임정우-w7t3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노래잘하는사람들에게 적용되는말인듯
@JUNSIGI73 жыл бұрын
보컬에 대한 통찰력은 정말 👍
@lifebiblestory3 жыл бұрын
100% 동감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박션-w8j3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요즘 제가 가장 많이 고민하던 부분인데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성시경 목소리에 제 목소리가 어울려서 계속 따라하는 발성으로 갈지, 아니면 제 목소리를 낼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상품성과 예술성이 별개가 아니라는 말 듣고 바로 마음 잡았습니다. 저는 제목소리로 갑니다!
@doanist6 ай бұрын
예은언니 남편얼굴 찾았다..!!!
@광광-b4l Жыл бұрын
우와소..?
@yyb6715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노래잘한다는 사람들은 음색이 너무 다 비슷해요 그래서 금방잊는거 같아요 2000년대 초 알앤비 발라드가 그리운 이유일까요
@josuwon75662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군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ㅎ
@사당동현3 жыл бұрын
극한의 표현은 내가 어떤사람인지 아는것에서 시작하고 발성에 변화를 주어도 내가 믿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이 또한 예술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모드로 노래하는 상태가 아니더라도요 하지만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알아야겠죠
@Poppy_o2 жыл бұрын
전상근님 이랑 정승환님도 모드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blackout5981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근데 엠맥은 못 참지.
@orchidviolin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혹시 말하는 목소리와 노래하는 목소리가 다른건 어떤거 같으세요? 사람에따라서 좀 다르게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보컬의길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까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andsome_chul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강의대로 모드연습을 했는데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부르니 길게 음을 낼때 음정이 불안불안하게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한 호흡으로 길게 안정적으로 내는 연습을 하면 될까요? 예를들어서 피아노 건반치면서 길게 내는 연습같은경우요
@보컬의길3 жыл бұрын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습관이 되셔서 그렇습니다. 하다보면 점점 편해집니다. ㅎㅎ 끄는 연습도 좋지요.
@Handsome_chul3 жыл бұрын
@@보컬의길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생각해보니 자동적으로 꾸불꾸불 소리 내려는 습관이 있었네요
@coldark40203 жыл бұрын
성대붙이기 연습을 계속하니 목?이 근육통같이 땡기는데 맞는건가요 잘못된걸까요..?
@보컬의길3 жыл бұрын
성대 힘이 약한 사람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킁카킁카-f5j3 жыл бұрын
뼈 맞고가네용
@jjh123-o9b3 жыл бұрын
말하듯이, 본인의 색깔을 온전하게 표현하는것만이 예술이고 또 그렇게 해야지만이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예를들어 제가 아이유의 팬이라면, 저렇게 인위적으로 내는 아이유가 더 잘부르고 듣기좋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사람이 모두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노래를 듣고 판단하고, 팬이 되는게 아닌것처럼요. 하지만 본인 목소리로 불러야지만이, 본인이 가진 성향과 재능안에서 최고의 역량이 나온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듣는 귀가 다르니 느끼는것도 다르겠지요.
@Hwan10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다가 후반까지 다 보면서 공감했습니다. 이게 정의를 내려서 고민하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정리를 한 것을 보고 생각 해보니,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이 드네요.
@beautyinside52623 жыл бұрын
요즘 고민하는 내용인데ㅎ 말하듯이 노래 라는게 참 애매한것이.. 진짜 말그대로 말하듯이 노래를 하면 너무 노래 같지 않다고 해야되나요?ㅋㅋ 이 채널에서 말하셨듯이 노래는 인위적이라는걸 깔고 간다고했는데 인위적으로 들리기 좋게는 음색을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걸 진짜 잘하는 가수가 아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가끔씩 너무 과하게 인위적이라고 느껴지기는 했습니다..ㅋ 거기에 감정은 내가 말을 하듯이.. 그런게 아닐런지
@포도대장-m4v3 жыл бұрын
진해성씨가 이 강의를 봤으면 좋겠네요 이제 그만 나훈아씨 모창은 내려놔야 할텐데
@성니름-c3t3 жыл бұрын
그럼 음색이 좋다라는건 재능인건가요?
@보컬의길3 жыл бұрын
재능이지요
@고음질헤드셋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음색은 타고나는거죠
@Hi-sz8hq3 жыл бұрын
난 내 목소리도 모르겠는데 녹음된 노래를 듣고 이게 그 가수의 본연의 소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ㅋㅋ
@하동서tv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지만 저같이 저음에 특화된 성대를 가진 사람들은 고민이 많을것입니다. 예술을 하기 위해선 그것을 봐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예술이라 생각 합니다. (예술작품에 돈이 왔다갔다 한다고 꼭상업이 되는것은 아니닌까요)보컬이라는 예술은 꼭 그렇것은 아니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듣게 하려면 뭔가 팍 오는게 있어야 하는데 저처럼 저음에 특화된 베이스 로우 바리톤들은 사람들 귀를 잡기위해서 자신이 부르는 곡중에 한곡중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니더라도 억지로 고음을 낼꺼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