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 안에는 사랑받고 싶어 하는 아이가 숨어 있다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kkskks1004]

상처받은 내 영혼 내 어릴적 숨막히던 나날들. 로보트처럼 나를 부리던 엄마. 일 한가지 끝내면 내가 알아서 할일도 옆에서 이거 끝내면 저거해라 끊임없이 지시하던 엄마. 난 느꼈었다. 내 자신이 엄마의 말한마디에 영혼없이 조종당하는 로보트같다고. 자존감 제로인 아이로 커서 오랜세월 힘들게 살았다. 결국 얼마전 엄마와의 인연을 끊었다. 오십중반까지도 난 엄마의 통제와 영향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있음을 퍼특 깨달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술먹거나 유튜브 관련영상 보며 오열할때가 많다. 내 내면의 상처가 너무 깊고 아파서.

[@pleia777]

그 상처를 보듬어 주시고 엄마를 용서해 주시면 마음이 많이 편해지실 듯합니다 누군가가 "그 사람은 나쁜 게 아니라 미숙하다" 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엄마는 아마 본인이 사랑받지 못 해 사랑을 베푸는 걸 배우지 못 하셨을 수도 있지요 Kyesun 님께서 그런 어머니를 직접 선택해서 태어난 걸 아시나요? 일부러 사랑의 반대되는 경험을 하여 사랑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는 거라더군요 빛을 알기 위해 어둠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죠 이런 거친 환경은 kyesun님의 영혼이 빠른 성장을 위해 스스로 설정한 거란 얘기입니다 지구 자체가 원래 척박한 곳인데 용기있고 성장에 적극적인 영혼들이 주로 태어난다 하더군요 다만 함정은 그 험난한 외부환경에 너무 압도 당하여 감정에 잠식되는 거... 그것이죠

[@classicteller]

Pleia님의 말도 옳아요. 나를 위한 용서도 필요해요. 그럼에도 용서또한 kyesun 님께서 원하실때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치않는다면 안하셔도 괜찮아요. 지금은 나부터 살아야죠. 엄마의 인형으로 로보트처럼 통제속에서 살았던 나를, 나를 위해 끊어내신거 잘하셨습니다. 내가 충분히 돌봐주고 안아주시길, 지금 엄마가 아닌 내가 나를 사랑하고싶어, 지금 느낌이 어때? 무엇을 하면 내가 행복할까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pleia777]

@@classicteller 그렇죠 이 세상 모든 것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행동할 것인가는 나의 선택입니다 용서는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억지로 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 배경을 알게 되면 그 용서라는 게 하기가 훨씬 쉬워졌던 저의 경험에 비추어 이런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장기간 가지는 원망이나 분노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공격하는 무거운 에너지이죠 그래서 무거운 병으로 신체에 나타나고 맙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기억을 망각한 채 인생을 살고있지요 살면서 조우하게 되는 모든 사람들 역시 영혼의 차원에서 동의가 이루어진 인연들이라 하죠 영혼들의 여행 등 관련 서적을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배우들이 연극이 끝난 뒤 그 상대 역들을 원망하지 않는 것과 하나도 다른 게 없습니다 엄마와 kyesun 님은 삶 이전의 계획대로 엄마와 딸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죠 이 인생 자체가 연극과 같습니다 셰익스피어 말이 맞았습니다

[@pleia777]

@@classicteller 아...! 용서란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걸로 충분합니다 다시 엄마와 만나거나 내키지 않는 행동을 하실 필요는 전혀 없지요

[@sz-gy7ng]

skydreams 여러말보다 감동되네요 저도 안아주셔요

[@하늘-f5b8z]

저도 어릴때 어머니에게 마음으로 사랑받지 못하고 체벌도 엄하게 하셔서 충격받았던 기억들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불안하고 외롭고 공허했어요 지금은 치유가 많이 되어서 전에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끼지 않아요 ㅎㅎ 저는 어머니에게 ‘엄마가 어릴때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치유했구요 저의 어릴적 모습을 떠올리며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했어요ㅎㅎ 또 명상하면서도 꾸준히 했는데 내면아이를 계속 만나서 울고 안아주고 사랑해주면서 치유했어요 괜찮아질때까지요 다른분들도 내면아이를 치유하셔서 내면의 온전한 평화와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패핵]

그 아이를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사랑해줘야한다.

[@패핵]

이제 그 아이에게 술먹이지 않겠어요... 미안해..

[@loveme3670]

앗... 오늘 영상보고 맘이 그래서 맥주 한캔 땄는데 ㅠ맘공부하면서 이게 좀 걸리더라고요 술을 먹어도 되나 안되나 이렇게 ㅋ

[@패핵]

@@loveme3670 당연히 먹어도 되죵. 저같은 경우는 의존증으로 가는것 같아서..간수치도 안좋고..^^

[@HJJJz]

세라 아 ㅠㅠㅠ 공감

[@하늘향해-x5c]

ㅠㅠ '내가 분연히 선택한 것은 죽음이었다'는 아이의 말에 하나의 기억이 소환되었다. 나는 자살을 선택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12살? 13살?에 있었던 일이다. 그것이 '자살시도'라는 것 조차도 최근에야 생각할 수 있었다. 가난했던 시절, 가부장적 사회, 가정에서 자란 나는 밥 먹을 때 마다 오빠에게 주어지던 한장의 구운김과 나에게 주어지던 반장의 구운김이 내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가난했기에 김은 귀한 음식이었기에 반장 이상은 나에게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사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겪어야 했던 '여자'로써의 비존재감에 대한 참을 수 없는 화를 매번 건드렸다. 그날은 입밖으로 말한다. '맨날 오빠만 한 장 주고. 나는 반장만 주고. 나도 한 장을 달라.'고 얘기를 했다. 입안 가득 밥을 물고 투덜거리던 나의 뺨으로 곧이어 중학생 오빠의 손바닥이 날아왔고, 그때까지 쌓여 있었던 나의 억울함과 부당함에 대한 분노는 서러운 울음으로 터져나왔다. 그때 나는 채 삼키지도 못한 밥알을 튀기며 뭐라뭐라 알수 없는 말을 울음에 섞어 내뺃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빠도, 함께 앉아 밥을 먹고 있던 엄마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절망 그 자체였다. 비존재감이란 것은 가끔은 폭력보다 더 잔인하다. 폭력은 적어도 상대가 나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라도 되지만 비존재감은 내 존재의 '있음'이 부정당하는 죽음과도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쯤되면 죽어도 되겠다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는 것 같다. 나는 울면서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들고 칼끝을 배에 갖다 댔다. 아직도 밥알은 눈물에 섞여 입으로부터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마치 누군가 내 손을 강력하게 저지하고 있는 듯 나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다. 지금도 그 느낌은 참 신비로운데, 무언가 내 손을 꽉 잡고서 놔주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죽고 싶지 않았던 나의 무의식적 의지일 수도 있지만... 한 동안 그러고 있다가 나는 잦아드는 울음과 함께 다시 그들에게로 돌아갔다. 누구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일은 가족 중 아무도 모른다. 이것이 '자살시도'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그것은 당시 나에게 매우 정당한 혹은 자연스러운 어떤 일처럼 느껴졌던 모양이다. 내 존재를 인정받지 못할 때, 또 그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때 그 상처는 깊이깊이 남는다. 그보다 더 깊은 사랑을 경험하는 그 날이 올때까지. 그 모든 시간 동안 나를 지탱하고 바라보고 사랑하던 그 사랑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러하다. 지금도 비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상황에 대해 취약함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 깊은 사랑에 의탁할 수 있는 신뢰도 생겼다는 것은 분명 내 삶에서는 과히 구원이라 할만한다. 써니즈님의 좋은 영상과 내용에 공명하며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pleia777]

혹시..전문 작가님 아니신가요? 글 쓰시는 재능이 상당하시네요 상황의 묘사가 섬세하여 감정이입이 잘 일어나는 덕에 매번 눈물이 핑 돌게 하시고... 부모님의 침묵은 암묵적인 동조였죠 그걸 하늘향해님은 직관적으로 아신 거였고... 가끔 살다보면 신비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죠 분명 우리를 보호하는 어떤 존재가 느껴지기도 하는...

[@하늘향해-x5c]

@@pleia777 글 잘 쓴다고 매번 칭찬해 주셔서 사실 진짜 힘이나요. 저 자신한테 점수가 후하지 않아서... 지금 글쓰기 숙제가 있는데 괴로워하고 있거든요. 그 숙제와 관련된 글을 읽거나 쓰려고 하면 몸에 열감부터 느껴져요. 힘든가봐요. 근데 이런 글은 저의 경험을 쓰는 거니까 공명하며 즐겁게 쓰는 것 같아요. 써니즈님의 목소리, 내용의 정리, 영상 등이 어우러져 좋은 묵상과 나눔을 할 수 있게 되네요. Pleia님, 칭찬 감사드립니다. ^^

[@loveme3670]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 제일먼저는 하늘님의 마음이 가슴깊이 느껴졌고 그다음에는 오빠의 마음이 느껴졌으며 그다음에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하늘님이 바른말을 하니 오빠가 놀라 욱했을수도 ... 폭력이 행해진 그 상황에서 어찌할바를 몰라 가슴아프면서도 당황했었을 엄마... 엄마께서도 그게 올바르지 않다 생각하셨을꺼예요 그럼에도 당신도 그렇게 커왔고 그런 대접을 받었기에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셨을꺼란 생각이... 엄마의 침묵이 그 폭력의 동조라기보다 충격이라고 말쑴드리고 싶네요. 당신도 옳바르지않다라고 생각하셨만 그렇게 받고 자랐기에 자신도 모르고 했던 행동이 아닌란걸 알았고 그 행동이 자녀들의 상처로 되물림 된 상황... 감히 그 모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ㅠㅠ 하늘님 이제 이 영상을 보고 알았으니 하늘님의 내면아이 꼭 치유해주세요ㅠㅠ 저도 하늘님의 내면아이에게 사랑을 보탭니다.

[@하늘향해-x5c]

@@loveme3670 그러네요. 오빠 마음까지는 느끼지 못 했네요. 엄마의 마음은 조금 이해하지만 자주 안타까운 마음과 미운 마음의 양가성을 띄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이토록 깊이 공명해주시니. ^^

[@lanuit9733]

내 어린시절의 무력감이 떠올랐어요. 슬프기도 하지만 내 속에도 분명히 이런 감정이 있었음을...내가 그냥 죽어버렸으면 했던 마음이 있었음이 생각났어요. 내 안에 그 어린아이는 아닌척, 안 그랬던것처럼 숨어있었나봐요. 그 아이의 절망을 안아주고 더 이상은 느끼지 않게 해주고 싶어요

[@잡초-i9c]

내면의 아픈 기억은 결국 누구도 아닌 나 스스로만 치유할수 있다는 거군요.. 허전함 허무함 이 모든 현상이 곧 우리의 내면에서 시작된...

[@ChoiceSC]

내면아이에 대한 이 영상이 오늘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전 어릴때 엄마로부터 감정적 보살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깊은 욕망을 그냥 무던하게 누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기치 못하게 어떤 사람이 제가 엄마로부터 받고 싶었던 감정적 보살핌을 줬어요. 제 자신이 그런걸 받고 싶었다는 욕망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 사람이 제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자 ‘입에 물었던 사탕을 뺏긴’ 그런 분노의 감정을 오랫동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갑자기, 그간 느꼈던 분노의 이유가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람으로 부터 받은 감정적 보살핌이 거둬져서 였구나. 나의 내면아이가 그 부분이 고파서 너무 갈망했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제 내면아이를 먼저 안아주려고요. 누군가 안아주길 바라면, 그 사람이 안아줬다가 사라져버리면 제 내면아이가 다시 우니까요... 제 내면아이는 제가 책임지는게 맞는 것 같아요

[@lovepeace9929]

류시화님 표현이 참 쉽고 좋네요^^ 내면아이의 감정을 회피하지말고 ~ 억누르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알아보고 안아주기로해요 감사랑합니다 ♥

[@EL-wi1xm]

"아 너 거기 있었구나...미얀해 ...이제 보았어" 천천히 말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2jieun]

맞아요.. 엊그제도 사랑받고싶어서 엉엉 울었습니다

[@lovepeace9929]

축복합니다

[@jl_0725]

사랑합니다

[@jin7191]

이지은님~사랑합니다^^

[@peaberryci]

사랑합니다💕

[@리승빈-o9r]

❤

[@loveme3670]

이제 내면아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져려와요...그 긴 시간동안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써니즈님의 목소리덕분에 더 빨리 만나게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용중 교장선생님얘기에 한번더 울컥했네요 학교에서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직업이 선생님이였다니 그 긴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감정이입이 너무 되었는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yorijori-pong]

누구나 내면에 상처 입은 아이가 있다. 이 문장이 저에게 너무 와닿았어요. 내면아이 이야기는 다른 채널에서도 여러번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과거 어린시절 나보다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 정도면 행복하게 어린시절을 보낸거지 하고 계속 스스로를 납득시켜왔었는데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하면 안되는거였어요 그럴 필요도 없고요 머리아플 정도로 울고 쭉 외면했던 아이와 대화를 하고 후련해졌어요. 최근 자꾸만 불안해지고 마음을 어지럽히는 무언가가 그 아이의 외침이었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고 써니즈님이 이 영상을 때마침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큰 행운이예요

[@늘이것]

아이가 산으로 가는 부분에서 웃음이 ㅎㅎ 류시화작가님 옆동네 종로에 계신데 한번 찾아뵙고싶네요 👍👍💕💛💚

[@miraclevictory]

지금 여기 나와 나의 내면아이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없이 행복함을 외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행복하십시오 마음챙김 공부를 하고 위빠사나 수행을 하고 새벽기도를 하게 된 후 저는 그 이전보다 훠얼씬 예쁘고 아름답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써니즈님 같은 분들이 이렇게 저를 도와 주시니, 이 세상은 얼마나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일까요 ♡ 범사에 감사합시다

[@pleia777]

미라클님은 에너지가 넘치시군요 우리의 마음이 우리 본연의 존재와 가장 조화로움을 이룰 때 최대의 에너지를 가질 수 있는 거겠지요? 그것은 사랑,행복,기쁨, 감사...

[@miraclevictory]

@@pleia777 오늘 치과를 갔다 왔어요 ㅎ 전 늘 치과를 갈때마다 왜 돈 주고 고문을 당해야 하나! 라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랍니다 ㅋ 그런데 요즘에 치과 갈 땐 그 생각이 아주 조금은 바뀌었어요 먼훗날 내가 크게 울지 않기 위해 오늘 가서 조금만 운다면 그것으로 오늘 할일은 끝! 이라고 말예요 그런 제 생각을 치과에서도 알았는지 제 생각 보다 안 아프게 예쁘게 아름답게 활기차게 치료를 잘 받고 오늘 전 만족스럽게 치과를 나설 수 있었답니다 다음주 또 가서 레진 치료를 받아야만 하지만 예전처럼 그렇게 큰 공포가 오지도 않고 억울한 마음이 드는 것도 아니랍니다 ㅎ 치과가 있어서 고맙고 제 치아가 아직은 제 구실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써니즈채널이 있어서 고맙고 pleia 님의 답글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오늘밤도 아름답게 보내세요 ^^

[@박인영-e1b]

보는내내 울었습니다..감사합니다.

[@명상애찬]

우리 안에 무수히 많은 내면아이를 하나하나 대하고 달래야 할 필욘 없어요. 특히 무의식 깊은 곳으로 숨어버린 내면아이는 사고를 치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인지할 수 있을 때는 수 많은 불행을 겪고난 후 일 경우가 많습니다. 책에서 말하듯이 명상을 통해 우리 안을 깊이 성찰해 보면 수 많은 내면아이를 어렵지 않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데 결국은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wsmr7076]

정말 이번 영상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제 내면아이가 저한테 말을 걸어왔어요 보살핌이 필요했다고 관심받고 싶었다고 너무 힘들었고 다 내 잘못같아서 견딜수 없었다고 보호받고 싶었다고 외치고 있었어요 한참을 울고 조심스럽지만 반갑게 안녕이라고 인사한뒤 이제는 내가 널안아준다고 보호해준다고 말을해주니 아이가 또 울어요 이건 자신을 알아줬다라는 의미의 눈물같았어요 이 아이와 가장 중요하고 깊은 관계를 갖고 절대 널 탓하지 않을거라고 약속해주었어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박희자-b5s]

모든 사람안에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가 숨어있다!~릴케.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하미-b6b]

미러워크 영상을 보고 이끌리듯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토록 위로해주고 싶었으나 찾을 수 없었던 내면아이를 불현듯 마주했어요. 나레이션 중 '처음으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열 한 살..' 을 듣는 순간 저의 무의식이 나의 '죽고싶다, 죽어버릴까' 라는 생각을 했던 시점을 찾아가기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추정되는 것은 여덟살 여름 어느날, 1학년 성적표에 볼펜으로 낙서를 했다는 이유로 엄마로부터 맨발로 아파트 복도에 내쫓긴 그 날의 장면이 펼쳐졌어요. '죽어버릴까? 내 머리를 훌쩍 넘는 아파트 복도 벽에 올라가 뛰어내리면 그때 엄마가 나를 구해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묻어두고 살았어요. 그 아이를 마주한 지금 너무 무서우면서도, 그 아이를 묻어두고 타인의 사랑을 갈급해했던 저를 반성하며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공개된 공간에 저의 내면아이를 드러내는 것이 옳은 지 그른 지 조차 중요하지 않네요. 삶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twospot1873]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내마음이야-j7i]

아픔아 안녕 슬픔아 안녕 서러움아안녕?, 얼마나 오랫동안 외로웠니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ㅠㅠ 나 너를 만나기에 너무두렵고무서웠어 너무많이아프고 괴로웠어... 내가 없애려고 외면하려해도 너무나 크게 네가 자리잡은걸 알아서 보이지않으려 많은 힘과에너지를 썼어.. 이제 너를 내가보살펴줄게 이제너를 도와주고함께하고 네편이되어줄게.. 외롭고아프고서글프고 서러웠던 아가야, 미안하다 너를 나무라고 혼내고 야단치면 사랑하는거라고 잘못배웠어... 많이아프게해서미안해... 이제 내가 너를 알아줄게...

[@반딧불-u9x]

내안 깊숙히 웅크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야 미안해 용서하렴 고맙고 사랑한다💕

[@KHO-vn1iw]

어린 시절에 곶간에서 지푸라기 둥지 안에 닭이 낳은 알을 꺼내러 들어 갔더니 말갛고 투명한 계란 껍질 아직 체온이 따뜻한 열도 까칠까질한 표면 자연스러운 모양 놀라운 신비스러움 그 모든 섬세하고 촉촉한 감수성이 다시 우리에게 평생 훌륭하고 값진 보배로 간직해야 됩니다

[@zon0390]

저도 어릴 적 미움을 받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만 30년이 넘게 걸렸죠 수없이 극복하려 했지만 어떤방법으로도 이겨낼수 없었습니다 미움을 받을까 두려워 인간관계를 깊게 가지지 못하고 매번 먼저 상처를 주고 밀어냈습니다 지금 와서 겨우 내가 성격장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약간의 위로를 받고 있을 뿐입니다 영상을 봄으로써 저 자신의 문제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r9bt1oz6y]

아버지에게 정서적 학대를 받았어요. 감기라도 걸리면 그날은 술에 취한 아버지의 폭언에 덜덜 떨었어요. 아버지가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소름돋고 숨이 막히는것 같았어요. 지금은 제가 아버지를 이겨요. 하지만 우울증에 자살 시도 까지 했어요. 아버지를 이겨도 나아지는건 없었어요. 내가 태어난게 잘못인지 회의감이 들었어요. 우울증을 혼자 죽을듯이 견뎌내고 이겨내고 가족들중 누구도 제 우울증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얼마나 힘들던지 말도 못했어요. 정말. 왜 항상 피해자만 고통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고통을 준 사람은 기억 못해요. 그게 제일 짜증나요

[@pleia777]

우울증...저도 알지요 징그럽고 징그러운 느낌이죠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게 정말...하아... 나탐채널의 영상인데 끝까지 보심 도움되는 말들을 발견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우울증을 혼자 견뎌내셨다니 ...엄청난 내공이 생겼겠어요 kzbin.info/www/bejne/iIHYe2WqfcqMaK8

[@user-or9bt1oz6y]

감사합니다

[@닿다]

분명 앞으로 더 단단해지시고 평온해지실거에요 상처를 준 아버지를 품을 수 있는 날이 오실거에요 🙏🏻❤️ 억지로 상처준 사람들을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자신의 힘들었던 날들을 그때의 내면아이들을 스스로 위로해주세요💐

[@리카차]

아버지를 이겨도 나아지는게 없다는 말이 넘 슬프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해결이 안되겟죠..

[@jj-nr6zu]

그사람들은 모릅니다 이해받고 사과받으려하면 님만 더 상처 받아요 다 포기하고 멀어져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랑해주세요.. 저도 억울한 생각 많이햇었는데 살아가려면 받아들여야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KHO-vn1iw]

열린 관계는 상처 받기에 취약하지만 상처를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그만큼 단단하고 강인해지는 특수한 훈련 중에 놓여 있으니까요 존경할만한 스승 훌륭한 제자 훈련 스승과 제자는 누구나 바로 스스로의 빛으로 잘 사는 자기자신입니다

[@taekkoon4626]

아 이 공감이란....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7tree923]

이번 영상은 저번에 만난 내면아이명상과 연결되어 그아이를 어떻게 받아주고 어떤 아픔이 있는지 잊고 있던 아니 뭍어두었던 감정이 생각 나게 되었네요. 울컥하며 눈물이 ㅠ 어린시절에 느낀 두려운 감정을 갖고 무의식에 눌러버린 감정이 성인이 되어 다가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그 상황의 반복을 만들어 버린다는 말씀이 그동안 왜 같은 결핍이 반복되는지에 대한 답변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면아이와 사랑으로 대화해야겠어요

[@KHO-vn1iw]

상처 주려는 나쁜 사람들에게 겁집어 먹지 말고 기죽지 말아야 하고 의기소침하지 말고 위축 되지 말고 쫄아 들지 말고요.

[@noandok]

김새해 방송에서 얼굴을 뵈었는데 목소리만 듣는것과 다르게 들려서 어색했는데 다시들으니 이목소리 좋읍니다

[@신은향-f5t]

오늘 내안에 있는 내면아이와 오늘영상이 맞는날이네요 고맙습니다 제안에 다섯살짜리 꼬마아이에게 위로를 줘야겠어요ᆢ

[@soon612]

나의 내면아이는 어떤 상처를 안고 있는지 저는 모르겠어요..근데 그 아이가 아파하고 있다는건 알겠어요..이 영상의 끝무렵 내가 내면아이의 아픔을 인정해줬어요..그래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요??이 울음끝에 평온함이 자리잡길 기도하며 댓글 남깁니다..써니즈님 그리고 이 곳을 들른 모든분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yes2052]

교장선생님 이야기 예전에 유머로 들었었는데 그게 원래는 내면아이에 관련된 이야기였었네요 이 이야기 듣고 당장 오늘부터 내면아이와 만나 돌봐주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정대-r9p]

존브래드쇼란 이름을 오랜만에 듣네요^^ 그분책 중 내면아이 도 좋았지만 가족이란 책을 붙들고 살았었는데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이 최고 입니다.

[@책부자같이성장동기부]

오늘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나-b4u]

내면아이와 만나는것 조차 전 힘들어요 두려워서요 그 아이가 나인데 그리고 아무도 없는 빈공간에서 조용히 부르기만하고 그때 힘들고 외로웠지?미안해 그리고 나랑 있어줘서 고마워 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어렵네요 쑥스럽기도 하고요 용기내서 해 볼게요 거울도 보면서 써니즈님에게서 들은 내용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년후의나]

써니즈님 덕분에 늘 희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응원 합니다~^^

[@바다-i7f7d]

감사합니다♡

[@반야향-x8u]

티벳 사자의 서 류시화님옮김 살아있는 사람은 꼭 읽으면 도움되는 책입니다

[@이나비-z9j]

* 내가 분연히 선택한 것 >> 달걀 도둑 누명 쓴 인생 끝내기로.. * 그다음 행한 매우 중요한 자세 >> 아무도 붙잡지 않는데 혼자서 뿌리치는 자세로 비탈길을 올라가 만난 입 큰 아기 청개구리.. * 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달걀 사건 >> 수십 년 동안 바라보지 않은 이 아이 쉰두 살의 교장.. ☆ 나의 내면 아이야 안녕?^^ 너를 안아 주고 잘 보살펴줄게~ 럽~

[@하늘향해-x5c]

럽~ ^^*

[@이나비-z9j]

@@하늘향해-x5c 우리모두하늘향해 럽~!^^

[@하보남-w2e]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읽었던 기억 나네요..

[@hjlucky-w2]

아~~내면아이 ..언제까지일까요. 전 지금 아빠를 넘 사랑하는데 어릴때 아빠가 욕하고 살림 부시던 모습보던 트라우마?때문에 욕이 넘 싫고 두렵고 화가납니다. 화가나면 욕하는 남편도 싫고 욕하는 사람 다 싫고 심장이떨릴정도로요 ㅜ.ㅜ 44살인데 언제까지 그럴지... ㅜ.ㅜ

[@Freelife87]

어릴때 기억이 떠올랐어요. 사랑받고 싶어하던 아이. 그 이후에 몇년간 잘지내서 잊고 살았었는데 그때 받았던 어린아이의 상처를 위로해줘야 겠어요. 써니즈님은 저랑 비슷한 시기에 상처받은 경험 혹은 행동을 하셔서 매번 놀랍니다.

[@라일락-k1o]

오늘도 눈물이 핑도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바실라-x1z]

점심먹으며 듣다가 청개구리의 위로 부분에서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ㅠ 아아.. 마음 속 뭔가가 녹는것 같아요 밥 마저 다 먹고 이 책 사러 가볼께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써니님♡

[@해바라기-t6k]

감사합니다 ❤

[@임짱-i3j]

제가 새로운 환경으로 갔는데 사회적 내면아이가 비명을 지르더라구요. 사회에서 받은 상처도 정말 꽤 다루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2️⃣🥺 천천히 공명되는 감정을 안아주고 처리?해줘야겠어요 화이팅!!👩🏻‍🏫❤️

[@캐즐]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라 오랜만에 해당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느낀점 작성한거 공유드립니다. m.blog.naver.com/thankyou85/221524947141

[@위성동-n6d]

감사합니다 ~^^!👍👍👍

[@EL-wi1xm]

내가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사미바행복한창지니]

감사합니다. 내 안에는 7살의 아이가 있다. 내안에는 신이 있어 나를 축복하고 있다. 왜 나는 농장을 운영하지? 왜 나는 생수와 현미위주의 자연식을 하고 제공하고 있지? 왜 나는 건강관리세타와 힐링센타를 운영하지? 무력감도 허용하고 놓아 흘려보낸다. 인정받지 못한 아픈 마음도 인정하고 흘려보낸다. 왜 나는 모든 동식물을 사랑하지? 왜 나는 모든 사물을 사랑하지? 왜 나는 모든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놓아흘려보내지? 왜 나는 내면아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용서를 구하고 사랑하지? 바쁜 일상생활로 나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부모님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용서합니다. 부모님!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존경합니다. ㅅ감사합니다. 몰라서 배우지 못한 부모님의 내면아이를 이해하고 용서해주며 공감해주며 사과하며 사랑합니다. 부모님! 원망해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로지 사랑으로 양육해주셨는데 제대로 어려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버림받을 까봐 두려웠습니다. 이런 나의 아픈 내면아이도 사랑합니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내면아이의 아픈 마음을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훌륭한스승인 부모님과 딸에게 감사합니다. 나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픈마음입니다. 나는 무능하고 나약하여 무시받고 수치당하고 열등하여 두려워하는 아픈마음입니다. 아픈 마음아! 이제는 놓아 흘려보내렴...미안하다. 미안해. 나를 용서해줘. 너를 못 알아준 나를 용서해주세요 미안하다. 미안해 미안해 내가 잘 못 했어 내가 너를 이해하고 공감해줘야 했는데 그러하지 못했어..정말로 내면아이야!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다 내 잘못이야. 용서해주렴.....천천히 조금씩 풀어놓아보내어 용서해주렴 내면 아이야! 사랑한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나도 몰라서 그랬어.미안해 사랑한다.....

[@mimoreading]

너무 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구.... 힐링받네요~~~ 감사합니다 :)

[@임짱-i3j]

써니즈님 목소리 좋아요

[@heejinkim7739]

감사합니다!

[@긍정-i9l]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향기-q3o]

저도 내면아이 대면하고 싶어요

[@guesswho9463]

악마같은 가족들에게 유린당했던 내 어린시절의 내면아이가 넘 불쌍해서...자살도 못하겠다.

[@picolrosancho8528]

지금 갖고 있는 옛날의 기억들은 만이 왜곡 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 달걀을 먹었지만 먹지 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그 일을 자신의 지금 행동에 대한 회피용 책임전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친구와 싸우고 온 아이의 말을 들어보면 내 아이는 잘못이 없고 상대 아이는 나쁜놈으로 느껴진다. 그것이 아이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다. 매우 이기적으로 사고할 수 밖에 없는 나이에 생긴 기억들은 스스로도 한번 재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스스로 달걀을 몰래 먹은 행동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생기는 것. 리플리 증후군이 악의적인 의도로 생기는 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자기 보호 행동이라는 것도 다소 이해가 된다.

[@Jazzinme11]

🙏🙏🙏

[@검은달의춤]

오 나 이책 읽었는데 ㅎ

[@jl_0725]

불안한 심리와 관련된 내면아이를 만나서 위로해주고 싶어도 만날수가 없네요.. 무의식 안에 갖혀있어 기억이 나지 않는거라면 최면치료 같은거라도 받아야하는걸까요?

[@pleia777]

상상을 하시면 돼요 내면 아이는 상징적인 것이지 실제의 형태를 갖춘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아이를 떠올리기 힘드시면 어릴 때 사진을 보셔도 좋을 것 같군요

[@오신우-j1j]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을 기록하시는거도 방법이라고봐요~ 어릴때 겪었던 일들은 우리 마음에 기록이 되어 있고 힘들고 슬펐던 일들은 무의식가운데서 우리를 움직이더라구요.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을 기록해보시고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는가'하고 과거를 역추적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다행인 것은 무의식도 바뀌고 개선이 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은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위로 하고 힘을 줄수 있다는 말로 받아들여도 될듯합니다.

[@Ahn.designs]

kzbin.info/www/bejne/aoTVpYB_pauqgNk 이분명상도움이되더라구요~

[@jl_0725]

남겨주신 조언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KHO-vn1iw]

좋고 나쁘고 그이상 위로 한층 더 높이 걸어서 올라가 봅니다 그 하늘 위로 그 하늘 나라 영원한 세계로 참좋은 거기에서는 항상 진리가 살아 있습니다

[@평강공주-y9b]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