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듣고도 여전히 4빳따(등) 이네요. 이 동화소설이 여러개가 있었고 또 책들도 마찬가지로 여러개가 있더라고요. 원작자(요~슈)의 번역본들도 번역자님들에 따라서 조금씩 달랐지만 큰 그림에서는 벗어나질 않아 여러 상상들을 펼치며 오히려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오늘 8)부도 요행같이 15초에 들을 수 있었지요. 지금이 1시간 정도 지났지요? 9)부가 나오기 전에 또 여러번을 들을 겁니다. 구구단을 첨 외울 때 재미를 느끼질 못하면 차츰 산수는 물론이거니와 수학까지도 멀어지는 현상들 처럼요. 다행히 저는 이 하이디가 좋아서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해서 듣는 재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예전에 어떤 가수(신중현)의 노랫말(미인)처럼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또 어떤 시인(나태주)의 싯구(풀꽃)에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처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