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와 여수MBC는 지역방송인데도..이런 다큐 진짜, 잘 만드는 방송입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문화를 알리고, 함께 하는 모습 칭찬드려요~
@김원기-k9w5 жыл бұрын
내 젊은날 김대중선생을 달리 보게된이유.영화 서편제 이야기중에.....!박정희.전두환이것들이 청와대내에서 일본 엔카를 부르고 한잔 쳐먹으면 박정희는 일본 군가를 불렀을때에 김대중선생은 우리의 민요를 흥얼거렸단 이야기에 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우리의역사 문화라는걸 처음으로 깊게 생각하게된 이유였지! 지금 한류의태동 원조격인 김대중선생님의 공덕 이지요! 수많은 탄압을 당하면서도 막걸리 한잔에 아리랑을 흥얼 거렸을 선생을 생각해봅니다!!정말 멋진분입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혹시나 해서 사족을 답니다!60넘은 경상도 남자입니다!
@TV-jl8oe4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tedkim68395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목포. 미국 생활 26년에 쑥떡을 보니 진짜........눈물이 난다. 갑자옥 모자집, 양동 제일교회, 정명여고, 대성동 파출소, 그 건너 편 뉴욕제과, 그 뒤 골목의 장터거리, 뒷개로 가는 길, 메뚜기네 수퍼, 똘똘이 자건거, 천사 이발관, 그 건너편에 교회, 무당집, 구멍가게, 전당포,......그리고 내가 태어 나서 자라던 대성동 집. 그립고, 또 그립다.
@MBC_MokpoStation5 жыл бұрын
Ted Kim 꼭 다시 쑥떡 먹으러 오세요!!
@jerrypark27763 жыл бұрын
정명여고 밑으로 오면 독수리 만화집 뒷동네 여자간호양성소등등
@뽕짝맨-m3t3 жыл бұрын
꼭 가보고싶네요👍
@이뭐꼬-e1x4 жыл бұрын
품위있는 말,이쁜 얼굴,다정한 성품, 오정해님.
@알데바란19955 жыл бұрын
여름 휴가를 늘 해외로 갔습니다, 올 여름엔 목포로 가려고 합니다. 손혜원 의원도 고맙고 목포 MBC도 감사합니다^^ 역사에 관심 많은데 서울에서는 늘 멀게 느끼곤 했었습니다. 오히려 부산보다 가깝더군요 ㅎㅎ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와서 자주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nabsoonchoi22304 жыл бұрын
아 목포 아름다운 목포 생각만해도 좋은 곳.맛집도 많은곳 예향 목포 아름다운 미술관도 구경하고 홍어와낙지 아 먹고싶어요 그리운 목포 빨리가서 보고싶어요.
@김동명-p6w5 жыл бұрын
목포 출신인 분이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정말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musicmantoto37705 жыл бұрын
기적과 같은 일이네요..목포 한번 간다면서 못 가고 있는데 영상들 볼때마다 가야지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또한 목포도 목포지만 오정해씨 소리도 한번 듣고 싶어지네요...
@김명환-u8w5 жыл бұрын
목포가고싶다~~
@제희-q4b5 жыл бұрын
신안에 사는친구 만나러 목포에 내년1월에 가게되는데 목포에대한 여행정보를 몰라서 조금 방황했는데 목포MBC하고 유튜브 보니까 유익한정보 제대로 알고갑니다👍
@JayKay-cv9fi5 жыл бұрын
와 떡 그리고 커피 진짜 맛날 것 같아요. 고3 학력고사 보고 유달산 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못 가 봤네요. 올해 기회 닿으면 한 번 다시 가 봐야겠습니다
@다크울프리5 жыл бұрын
목포 온금동에서 꼬맹이 시절을 보냈고 진짜 어릴적 목포 시내는 저에게 언제나 아니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소입니다.몇주전에 간만에 목포 대반동 바닷가가 너무 그리워서 다녀왔는데 원도심쪽 걷다 보니 학창시절 친구들도 생각도 나고..지금은 제가 어릴적 보았던 동네가 아직도 그대로인거 보니깐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목포에서조차 외면 당하는 마을인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먹고 사는거 때문에 고향을 잊고 살고 있는게 한심하기도 합니다.
@jerrypark27763 жыл бұрын
동대원사 ㅎㅎㅎ 내가 다녔던 중앙교회 중앙유치원 이네 그옆 콤롬방제과 아들 현주랑 유치원에서 놀던때가 45년 전이네 동대원사 안에서 낮잠자고 그네타고 놀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jerrypark27763 жыл бұрын
영사관은 시립도서관 이예요 여름에 시원하게 공부한 기억이 ㅎㅎㅎㅎ
@TV-jl8oe4 жыл бұрын
앗, 03:45에 나오는 청년농부를 인터뷰했었는데..반가운 얼굴, 신안의 청년...팟캐스트에서 인터뷰할 기회를 가졌는데....무려, 신안에서 전주까지 왔었던 열정많은 청년으로 기억합니다~~ 기분 좋으네요~ www.podbbang.com/ch/10565?e=22890630
@쿠쿠쿤-i2e3 жыл бұрын
목포 넘 좋아요. 최근 여행갔다왔는데 볼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요~♡
@harusongyi37075 жыл бұрын
아직 못 가봤어요ㅠㅠ 꼭 가보렵니다. 커피와 찹쌀떡의 조화로운 맛도 경험하고 싶구요.
@쿠키케익5 жыл бұрын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목포가 되었네요.
@천왕봉-g2f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목포 너무 가보고 싶다 오정해씨의 안내도 좋았고 정말 목포는 가꿔야할 도시라기 보다는 지켜야할 도시 같아요
@행복이-d7x5 жыл бұрын
목포를 살려야지요 .ㅎ. 오정해씨 노래가락 한 번 듣고싶네요 .
@푸른바람-b5z5 жыл бұрын
정감가득한 목포안내에 불쑥 가보고싶은 충동이~~^^
@Sibasinu4 жыл бұрын
1:59 뒤에 20번 노선 고등학교 시절 매일 타고 다니며 등학교 했었는데 고향이 너무 그립네요ㅎㅎ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roundn71245 жыл бұрын
오정해씨,반성하세요.ㅋㅋ 반갑습니다! 윤기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목포mbc,감시합니다!
@2011바람5 жыл бұрын
목포 콜롬방제과 들렸다가맞은편에 있던 인형공방카페 오월의하루라는 곳에서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만든 각가지 인형과 여러가지 핸드메이드 작품들 구경하면서커피 한잔 마시고 왔는데떡카페 알았더라면 들렸다 왔을텐데 정보가 조금 늦었네요.
@timecenter5 жыл бұрын
가보고 싶다
@학교매점5 жыл бұрын
아~ 좋네요.
@sehyuklee22505 жыл бұрын
쑥팥찹쌀떡😍꼭 먹으러 갈께요. 영상 굿^^!
@paradigm7595 жыл бұрын
목포를 떠난지 40여년이 지났지만 나의 마음속엔 늘 피안의 도시로 남아있다
@영석-p4n3 жыл бұрын
1970년대 시립도서관...입장료가 10원인지 30원인지 기억은 가물가물 ㅎ
@isartormch52445 жыл бұрын
고종의 밀사, 김옥균의 스승 개화당 1세 이동인 스님이 생각나는 '동본원사'. 목포에는 새로 지은 것 같군요. 남한에는 일본식 사찰이 원형 그대로 딱 한 군데 남아 있는데, 바로 군산에 있는 동국사(東國寺)입니더,
@jerrypark27763 жыл бұрын
새로지은것이 아니고 그주변만 헐고 지은것이고 그대로 입니다 그속 전에는 교회부속 유치원 같이 있어서 압니다
@gil-dongHong5 жыл бұрын
쓸쓸한 거리였었지만 그래도 4~5월즈음이면 따뜻한 봄기운에 쓸쓸함이 희석되며 조용하고 한적하게 걷기좋은 거리였는데 사람이 많아져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최이카니5 жыл бұрын
어영차 바다야~~
@marthamorrison68545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옛 모습 그리운 한국풍 커피잔
@marthamorrison68545 жыл бұрын
장한네요 ..원주민 ㅡㅡ 멋져
@garoshhellscream56775 жыл бұрын
오정해씨 항상 응원합니다
@粹精아부지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목포가 고향이지만 정말 잘 모르는 곳이 많았습니다 ➿➰
@with95365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서산동 동산에서 바라보던 선창 고하도가 그립다
@wtshasha5 жыл бұрын
오정해 누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이재화-v4f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oh13115 жыл бұрын
오정해씨 반갑습니다. 고향 그립습니다.
@jaehongkim12315 жыл бұрын
목포MBC 흥해라~ 오정해님 사랑해요
@changsunchoi1014 жыл бұрын
대반동(죽교동5구)에서 유달중학교까지 날마다 걸어다녔는데벌써 50년이다돼네 작년에 가보니 경찰서 우체국 정구 코트 없어진거 빼곤 동네가전혀 변함이없내 영사관에서 유달산오르는길에 금탑카바레(친구아버자가지배인)자리는 미술관으로 바뀌고 먼가 정감이 가는 동네 네 고향은 서울이지만 그 곳에서살고 싶다
@ovErwhElming.5 жыл бұрын
👍👍👍👍👍👍👍👍👍👍
@산머루-o9z5 жыл бұрын
오정해씨는 나이가 들 수록 단아해지면서 예뻐지는데... 혹시 그것 때문에?????
@김대머리-k1w4 жыл бұрын
등본원사 저기 예전 중앙교회였고 역사관도 시립도서관이었다. 오거리 밤에 나가면 친구들 다 만났지요.지금 원도심 완전 할램화 되가고있다. 원도심좀 정리 리모델링 하든가 재개발좀 했으면 좋겟다.
그분이래도 목포를 흔들어놨으니~~ 국민들이 목포를 다시 가보고 싶은 문화의도시로 재창조 되는거 다행입니다:. 말만 들어도 따뜻한 고향 잘발전 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창성장5 жыл бұрын
양기석씨 유감입니다.북교초.목중23회. 목고 출신입니다.내고향 목포 발전은 없는곳 고향에 외지인이 오셔서 발전 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손의원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국회의원 들 목포 발전에 무엇을 했는지 안타깝고 앞으로도 발전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 투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향 떠나 온지도 50여년 되었습니다. 영해동.동명동.바닷가도 그립고 복만동.행복동.동화약국.유년시절 보낸 곳! 다 그립습니다.
목포 출신이라면 이런 소리 못 하죠. 목포사람들도 가기 싫어하는 곳이었고 단 한 번도 안 가 본 목포사람도 많은 곳인데 저딴 곳에 투기? 전에는 버려진 곳이나 다름 없었는데 뭘 알고나 말하는지.. 요새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고 관광지로도 알려지고 모 의원 이슈가 있어놔서 아주 물어 뜯고 난리인데 나 같은 경우도 할머니가 유달산쪽 사셔서 목포역 앞쪽부터 할머니 동네까지나 어릴 때 몇 번 가봤지 그 뒤로는 단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지금은 그저 부모님 계신 고향일 뿐이고 가더라도 하당이나 남악을 가지 저길 왜 가요 요새 하도 이슈니 한번 가볼까? 하고 의지를 가지면 모를까 시내가 명륜동이었나 거기도 그 사람 많던 곳이 휑하더만 저런 소리 하는 사람 대부분 목포사람 아님. 투기? 줘도 안 가지는 곳이었음.
@양세실 Жыл бұрын
투기는 무슨 투기. 목포 구도심 살리겠다고 자기재산 들인 사람을 투기꾼이라고 음해한 놈들 천벌을 받으리
@사랑해-x5q5 жыл бұрын
손혜원 의원의 문화적 소양과 애민 정신이 목포에 대한 관심과 역사적 가치를 불러 일으켜 목포를 살리는구나! 이런 애국 문화인을 모함하는 sbs 와 자한당 그리고 박지원의원! 목포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이 손의원을 지지하고 진정한 문화 관광개발을 해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 바란다!
@우리는하나다-j3j4 жыл бұрын
손혜원님은 목포가 뭐라고 그 고초를 격으실까.. - 징역형을 받았는데 조용하네?
@양세실 Жыл бұрын
무죄받았는데? 뭐래?
@jjoak075 жыл бұрын
나는 득량출신인데 목포에 일제잔제가 이렇게 많다는데 경악합니다..소유자들이 일제순사들은 아닌지~ㅉㅉ 그러니 발전이 안되는 것 아닐까요..?? 괜히 깡다구 자랑..ㅉㅉ
@kkkim6045 жыл бұрын
발전 계획을 미리알아 20여채를 미리 사 놓은 것이, 같은 진영이니 괜찮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포 발전을 위해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jiney5 жыл бұрын
돈 벌려면 싹 밀고 고층으로 개발해야지 보존하는 게 투기인가 자기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게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