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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일요포커스]
목포해양대학교가 '목포'라는 지역명을 뺀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하고, 특히 해양·해운산업의 위기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와 입학자원의 급격한 감소 등 대학 생존 문제가 달려 있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일부 동문과 지역사회에서는 반대여론이 일고 있다.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논란을 일요포커스 토론을 통해 들어본다.
-사회 : 신광하
-패널 : 박성현 국립목포해양대 총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강경배 목포해운대표 (동문), 김삼열 전 목포해양심판원장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