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진리와 만나기는 힘들어, 당장 지금일 뿐 다른 때는 없다, 무상심심미묘법 [2019 천수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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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t Story of the Korean Monk : Buddhist monk Beopsang

4 жыл бұрын

* 천수경 경전을 여는 게송, 이 진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만나기 어려운 인연인가? 이 진리는 불교라는 종교가 아니라,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이다. 학교에서 무수히 많은 과목은 가르치면서도 정작 참된 행복의 길, 괴로움을 소멸시키는 길,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과목이 없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 미묘한 법을 만났으니, 발심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나자.
* 금생에는 복이나 짓고 다음 생에 깨닫자는 생각의 오류, 지금 당장이지 다른 때는 없다. 중도의 진리, 미묘법의 법문을 들으라, 자등명 법등명, 바른 안목을 가지고 수행하라, 안목이 바르면 삶이 곧 수행이다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위 없이 높고 깊은 미묘한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隅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워라
아금문견득수지 我今聞見得修持 제가지금 보고듣고 수지하니
원해여래진실의 願解如來眞實義 원컨대 여래의 참된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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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9

@user-nc3rv1oo4o 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할아버지대부터 기독교집안인데

@minheeYang-x7g 3 жыл бұрын

무상심심미묘법을 이렇게 알기쉽게 대중에게 목이 아프게 간절히 설법해 주시는 법상스님께 무한존경 바칩니다.

@jeh1888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hu2xc6kz4c 4 жыл бұрын

내유외강 법상스님^^ 용기있게 불교의 바른길을 말씀해주셔서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sk2028 4 жыл бұрын

법문을 듣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인연 이치를 서서히 알게 되었고 근심이 사라지며 죽음이 더이상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리반특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SB-ts2lx 3 жыл бұрын

저의 괴로움이 망상이었다는 것을 스님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괴로움을 쉬라고 편히 말씀하시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user-cr8ds6tu9e 3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시절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법문 열심히 듣고 있어요. 관세음보살 🙏🙏🙏

@user-gy4of5nu7f 4 жыл бұрын

기복신앙이 아닌 진정한 불교 법문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50년 동안 절에 다니면서도 마음공부가 안되어 괴로움속에 계신 8순 어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은데 법상스님이 어렵게 느껴질것 같아서 제가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어머니식 언어로 전달하느라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