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법상스님이 그렇게 좋아?"(손녀딸); "그래, 좋다! 그분의 목 건강이 항상 걱정된다."(할아버지)
@남궁영순-p4z Жыл бұрын
현시대의 이렇게 솔직하게 올바르게 양심것 법문하시는 스님 인연에 인연에 감사합니다
@amychanglee Жыл бұрын
바롶제가 이 유튜브를 통해 귀한 스승을 찾았습니다. 그 인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hilosophy1624 Жыл бұрын
담배가게 성자 마하라지의 영상을 제작하다 그의 깨달음이 법상스님 가르침과도 매우 흡사함을 알았습니다. 역시 깨달음은 통하는 것입니다. 스님 법문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애경.초심.인연따라 Жыл бұрын
스님🙏항상 감사드립니다🙏
@원경-m9n Жыл бұрын
무심 무념 무아.
@여왕-q8j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향자재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YK-bf7yp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간호하며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호2000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4 🌈上求菩提下化衆生
@soophyang Жыл бұрын
첫 법문부터 마음으로 와닿았습니다. 시절인연에 감사합니다.🙏🙏🙆
@pharos_270 Жыл бұрын
편의점에서..주방에서..잠자기 전에 듣습니다. 스님 법문이 늘 하나를 설해주시고 계심을 알면서...영상 감사히 봅니다.~^^♥!!~~🙏🙏
@명산-z1c Жыл бұрын
본성을 알아차리고 견성하여 공을알아차리되 있으되 없고 없으되 있음을알아 둘이아닌 하나임을 알게되는것 분별이 없어진 자리
@최정미-r9e Жыл бұрын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jinjo5325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귀한 법문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혜시-w8r Жыл бұрын
스님, 무위자연! 편안한 법문 감사합니다 🙏
@파랑이-k2m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miraclegod Жыл бұрын
스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저의 하루 24시간을 온통 스님의귀한 법문 과 함께 합니다~^^
@김윤정-h7s8u Жыл бұрын
🙏🙏🙏
@ruach5551 Жыл бұрын
스님과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후니-f4n2x Жыл бұрын
인절미와 수정과 먹는 재미로 다녔던 군법당이 저에게는 불교와 첫 인연인듯 합니다 교회는 찬송가 때문에 잠을 못잤던게 큰 이유이기도 했고요 ㅎ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법사님이 참 부처이셨던거 같아요 속은 상하셨겠지만 계속 졸기만하고 수정과를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빙긋이 웃기만 하셔서 그게 지금까지 좋은 이미지로남아 스님과도 인연이된듯 합니다 그때 그 법사님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들고 스님에게는 더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
@not_doing_but_being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의 내적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책도 불성이나 신성을 깨닫게 하는 훌륭한 스승이 될 수 있는 거겠지요. 올더스 헉슬리의 아니면 스티븐 힐러 둘 중의 한권이 분명한데요 거기에 혼자 스스로는 절대로 신성을 깨달을 수가 없다고 해서 아브라함계 종교의 한계인가 싶었는데 이제 그 문장이 이해가 됩니다. 책을 통하든 유튜브 영상을 통하든 주변 사람을 통하든 뭔가 나의 무엇인가를 건드리는 자극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거 같습니다. 심지어 산에서 혼자 살아도 대자연이 나의 스승이 될 수 있겠지요.
@시절인연-o8u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미 바르고 훌륭한 스승님을 찾았습니다! 이 얼마나 다행이며 축복받을 일인지요~스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_(())_
@jonglee8021 Жыл бұрын
광우,자현,법상 스님 법문이 최고 인듯 합니다.
@lightbe.8555 Жыл бұрын
그대들이여, 그대 자신은 신의 형상을 본따 만들어진 것이고, 신의 아들로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소중하고, 죽으면 이 세상보다 더 좋은 천국에서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 것이라 생각하는가? 부처님께서는 절대 그런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자신은 물질인 몸과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고, 몸은 다시 땅의 요소, 물의 요소, 불의 요소, 바람의 요소가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결합되어 형성된 것이고, 정신은 다시 느낌, 인식, 심리현상들, 의식의 요소로 형성되어 있다. 당신은 색수상행식, 오온의 무더기가 조건에 따라 결합되어 형성된 것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나'라는 실체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당신의 몸은 태아 때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매순간 찰라생 찰라멸하며 계속 변화해갑니다. 이렇게 고정되어 있지 않고 죽음의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몸을 보면 그것이 즐거움인가, 괴로움인가요? 괴로움이겠지요. 내가 아프지 말고, 늙지 말라고 한다 해서 나의 몸이 그렇게 되는가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그럼 이 몸이 내 마음대로 할 수도 없지요. 그러므로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것이 나이고, 나의 자아라고 할만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느낌, 인식, 심리현상, 인식 등 마음작용도 항상 고정되어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변하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므로 괴로움이고, 내 것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이 또한 나이고, 나의 자아라고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현상으로 나타나 보이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속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신의 형상, 신의 아들, 참나, 진아, 대아, 아뜨만을 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를 한번 분해, 해체해서 보게 되면 오온, 다섯무더기의 일시적인 결합체라는 실상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나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상이고, 괴로움이고, 무아, 즉 실체로서의 나라는 존재는 없고, 내 것이라 할 만한 것도 없다고 알게 됩니다. 이러한 고찰을 근거로 '나', '나의 것', '나의 자아'라고 생각하던 것들에 대하여 욕심이 빛바래지고, 집착, 애착, 취착을 놓게 되면 마음의 평안, 즉 해탈을 얻게 됩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나, 나의 것, 나의 자아를 내세우며, 영생을 추구하라고 강조하지만, 부처님은 나를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나, 내것, 나의 자아에 집착, 애착하면서 꼬옥 쥐고 있는 한 그에게는 오직 괴로움만이 있을 뿐이라고 하십니다. 방하착, 하심 꼭 쥐려고 하지 말고, 놔버려라. 내려 놓으면 진실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 "이제 여래는 그대들에게 말하리라. 모든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게 되어 있다. 방일하지 말고 그대가 할 바를 열심히 행하라." 마음의 모든 번뇌, 괴로움은 욕심과 집착, 애착, 성냄으로 일어납니다. 무상, 고, 무아를 철저히 깨달아 알아, 욕심, 집착, 취착을 버리고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 그리고 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름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합시다. .
@user-my369 Жыл бұрын
저는 3년이상 스님 법문을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공부하는 분이라 하여 만나고 왔는데 왜이리 찜찜한지 ~ 유튜브속 선지식과추천밭은 책으로 참나를 찾았습니다 놓아버리고 그냥 살면 될까요?
@이상철-x3e Жыл бұрын
도데체 뭘 산은 산이고 물은 물 이라고? 초등학생도 물을 산이라 아니하고 산을 물이라 아니한다 도데체 뭘?
@tae-jinnoh6394 Жыл бұрын
참된 스승 법문만 들으면 당신도 깨닫는다? 그럼 법상스님은 참된 스승입니까? 법문을 듣다보면 깨달으신 분도 아니신 것 같은데, 스님 자신에게는 스스로 참된 스승인지 자문하시나요? 그리고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자전거를 배울 때, 이론만 듣고 자전거를 탈 수 있나요?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 타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아는 것과 실제로 해 보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깨달음의 정도에 따라서 참된 스승의 법문을 듣다가 깨닫는 분도 물론 있겠지요. 근데, 법문만 들으면 깨닫는다? 제목이 너무 우습지 않나요? 참된 스승의 법문도 들으면서, 그리고 스스로 자신이 알아차림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상들을 하나씩 내려 놓음으로써, 즉 자신의 내면에 쌓여있는 먼지들(아상들)을 닦아나가면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빛을 밝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프로그램들(생각, 믿음)들을 바라보지 않는데,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스님의 가르침은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지 않아도 깨달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법문만 들으면 깨닫게 된다는 스님의 가르침은 자전거 배우려는 사람에게, 자전거는 타지말고 자전거 타는 법만 들어라, 그러면 자건거 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게다가, 무작정 수행만 해서는 안 돼...라는 스님의 말씀은 직접 생활에서 마음챙김 수행은 수행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행이라는 개념을 좌선이나 독경, 염불 등에만 국한시킨다면, 수행이란 개념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 것인가요?
@lilibreeze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자전거 타는 법 설명을 열심히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전거 타는 법을 찾아보게 되고 연습도 하게 되고 스스로 터득해가기 마련이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단순한 사람들에게는 다른 거 하지 말고 자전거 타는 법 설명만 들으면 다 해결된다는 뜻으로 오인될 소지가 다분한 점 저도 공감하며 염려스럽습니다 실제로 이 공부 공동체에서 착각도사들이 양산되는 것을 보며 실망감을 안고 떠나기도 했네요 조사선의 전통을 복원하려는 의욕이 앞서 멀쩡하게 마음공부 수행 잘 하는 수행자들을 우습게 아는 풍조 확산에 일조하신 셈이 되는 게 아닐지
@tae-jinnoh6394 Жыл бұрын
근데, 조사선의 전통을 복원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 전에 이 스님의 강의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 공부는 명상이나 염불, 내맡김 같은 것은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도 어이 없어서 몇 글자 남겼었습니다. 우리는 부처이면서 동시에 깨달음의 여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험을 위해, 분리라는 몰입과정을 거쳤고, 때가 되면 깨어나는 과정을 거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에는 분리의식을 이루고 있는 수 많은 믿음들이 있으며, 이 믿음들을 닦아야, 내면의 빛, 즉 그리스도나 부처를 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깨어있는 의식이 필요한데, 막 깨어나는 의식수준에서는 우리의 주의력이 잠재의식에 영향을 받아 제대로 깨어 있기 힘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자각력을 키워주는 명상이나, 소리의 힘으로 잠재의식에 쌓여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시켜주는 염불이나 확언, 그리고 잘못된 믿음들을 부처님에게 내 맡기는 수행들이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님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명상이나 염불, 내 맡기는 수행을 무시하더군요.
@lilibreeze Жыл бұрын
@@tae-jinnoh6394 상당 부분 저도 공감하고요 조사선은 스승님의 활구 한마디에 언하 대오하면 더는 유위조작이 필요 없다는 전통인데 그럴 수 있는 근기는 극소수라는 현실을 너무 고려하지 않고 아무나 다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지나친 낙관론을 펴시는 게 아닌지 염려스러워요 실제로 발심 단단한 출가 수행자들 중에서도 그렇게 깨치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는데 재가불자들이 법문만 듣고 깨친다? 긍정적 낙관론은 좋으나 현실적으로 자기 공부 단계에 과대망상과 환상만 키우는 착각도사들이 늘어나는 것을 목격하며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수행과 견성의 체계에 대한 총체적 이해 부족이고 석가세존께서 정교하게 다듬어놓으신 방법론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잘 모르니 생기는 오해와 부작용이라 봅니다
@tae-jinnoh6394 Жыл бұрын
@@lilibreeze 공감합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많은 공부를 하신 분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