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님ㅎㅎ... 찐콩땅콩인가 거기서는 그냥 웃으면서 보기만 했는데, 아 이 몰카는 진짜 역대급,,, 뭔가 웃기면서 굉장히 짠하면서도, 뭔가 개그우먼의 고충같은걸 느꼈던 감동적인 컨텐츠였네요!!! 첨엔 일단 복장 자체가 할머니 패션인 몸빼바지에다가 푹 눌러쓴 모자 스타일이라서 솔직히 얼굴 자세히 안보면 할머니라고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인지라,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어차피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쪽팔려서라도 아예 모자 더 푹 눌러쓰고 그냥 할머니들에게 묻어가서(?) 빨리 상황을 넘길 것 같은데, 굳이 모자를 벗고 머리까지 풀어헤치는 요염한 모습을 보여주면서까지 할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을 보며 빵 터졌거든요ㅎㅎ 다만 한편으로는 어차피 상대가 멋진 남자도 아니고 그냥 한번 보고 안볼 행인에게 굳이 저렇게까지 간절하게 해야하나 좀 이해가 안가긴 했었는데요,,, 오늘 막 다른 김지영님 소개팅 몰카 봤었는데, 갑자기 이 영상이 생각나서 뭔가 짠하면서도 슬프게 느껴진ㅠㅠ 하긴, 30대에 아직 결혼도 안한 아가씨라면 솔직히 아줌마라고 불려도 내상이 생길만한데, 하물며 아줌마를 초월해 할머니ㅋㅋㅋㅋ 너무 내상이 깊게 박힐 멘트인지라, 굳이 한번보고 지나칠 낯선 외국인들에게 나이를 어필하고 모자를 벗고 요염하게 풀어헤친 머리를 보여주며 번역기로 할머니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면서까지 너무 간절함이 느껴져서, "아 개그우먼도 우리에게 웃음을 주지만 여자는 여자구나"란걸 짠하게 느낀 감동영상,,ㅠㅠ 김지영님도 막 망가진 모습으로 웃음을 주지만, 씁쓸하게 느껴지면서 뭔가 막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개그우먼도 여자는 여자구나란걸 진짜 절실히 느끼게함 감동적인 영상ㅠㅠ 특히 할머니란 발언에 내상입은 후에, 홀로 처량히 벤치에 몸빼바지로 처량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현타가 쎄게 온듯해서 진짜 김지영님이 단순히 웃긴 분이 아니라 나름 고민도 하고 예뻐보이고 싶은 여자란걸 알고나서 진짜 짠하게 느껴졌어요ㅠㅠㅠ 직업이 저래서 섹시한 옷차림이 아니라 할머니 몸빼바지 입고 저렇게 앉아있을 뿐이지 개그우먼도 여자는 여자란걸ㅠㅠㅠ 솔직히 김지영님 여자로서 능력도 있고, 막 깨는 역할 많이 해서 그렇지 진지하게 화장하고 잘 꾸미고 하면 뭐 크게 꿀릴 분도 아닌데, 앞으로 진심으로 좋은 분 만나 잘 되길 바래요~~~~~ㅎㅎ 글고보니 여기가 그 찐콩땅콩 채널도 아니었네 면상들ㅎㅎㅎ 면상들님도 이런 신박한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개그맨 출신분들이라 그런지 이런 분야에 전문적인 분들인지라 컨텐츠 내용이 진짜 신선하고 빵 터져서 넘 좋습니다 아무튼 저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은 단순히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라 뭔가 막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준 유익한 컨텐츠였습니다!!!
@user-uj9ok1ux2g Жыл бұрын
자막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dera1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일제강점기 복수 ㅋㅋ
@user-oe3ir4ot9p Жыл бұрын
지영님 매력쩐다...
@user-vk4qi8ng6w Жыл бұрын
자막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andantandant71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니퉁 하르머니 ㅋㅋㅋㅋㅋㅋㅋ
@user-fy2be5zb3b Жыл бұрын
02:07 자막 누구 센스인가요.. 밥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밥풀 날라갔어요 ㅋㅋㅋㅋㅋㅋ
@user-kk4xu6kl5r Жыл бұрын
각자 역할 ㅋㅋㅋ
@qllwplallldkmem6199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ㅈ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d8lz7jg5k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ㅎㅎㅎㅎ
@ydn289 Жыл бұрын
Omg this was really hilarious. Jin young reactions is the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