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시골살이가 가장 만족스러운건 서울 개였던 효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효리할망만 행복하면 난 다 괜찮아😘
@ch-dy9qw2 жыл бұрын
카페 열었나요? 드라이브라도 가고 싶은데 딱히 갈때도 없는데
@오늘-c9x2 жыл бұрын
효리도 노년에 아파트 보다는 전원생활이 좋을거에요 건강에도 좋고 힐링두되고요~♡
@모카-v6g2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저기서도 잘하고계심 .. 언제 들어도 봐도 좋아요..
@숲나무-y9e2 жыл бұрын
효리 먹이 뼈다귀 유물? 넘 웃겼음 ㅋㅋㅋ 이 영상은 늘 맘이 편해지는 영상 ~~♡♡♡
@킹콩-u3r2 жыл бұрын
리틀 포레스트 느낌 ^^ 너무 좋아요 따뜻한 봄날 보내세요~
@라일락향기-n8h2 жыл бұрын
시골집풍경이 참 정겹네요.ㅠㅠ 달려가고싶은 마음이드네요.!!!
@제갈공략2 жыл бұрын
그림이 참 예쁘네요 소소한 일상이 아름다운것 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ITORI_04302 жыл бұрын
봄이오네요. 마음은 아직 겨울 끝자락입니다. 푸른 싹을 드러내듯 ... 꽃망울을 키워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myhandstube2 жыл бұрын
오늘 부자님^^
@leepowon2 жыл бұрын
자난주 일요일 오느른 오피스에 놀러갔다가 ... 사고나서 문닫은 걸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근방 산책을 했는데 유키 구라모토 아저씨가 피아노 연주한 도로를 걷고 구하시모토 관리사무실도 보면서 약간 감동 했습니다. 더불어 주면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오래된 버려진듯한 폐가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러다 사색에 빠져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1) 이런 폐가들을 더 복원하고 2) 지역 생업인 쌀로 부가가치 상품을 만들고 (술, 떡, 빵, 과자 등등) 유통하고 3)이런 일들을 할 젊은 이들이 모이고 4) 초등학교도 커지고 5) 바다 산 캠핑장이 아닌 논밭 뷰 캠핑장도 만들고 6) 농활 채험 - 모내기, 피뽑기, 추수 등등 하면 김제의 경기가 좀더 살아나지 않을까 란 생각이었네요 ㅎㅎㅎ 보고 있으면 잠 좋은 영상들 항상 고맙고 응원합니다.
@임장현-i7u2 жыл бұрын
잘 쉬었다가요~~~
@jihaepark16362 жыл бұрын
사실... 제목만 보고 심장이 덜컹 해서 영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이제 두 달 되어서... 하지만 봄이 되었으니 몸도 마음도 재정비해서 삶을 잘 살아내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오느른님 아버지 살아계실 때 함께 하고 싶은 거 많이 하시고... 부모님 은혜에 자식이 한다고 한 들 항상 후회는 남더라구요. 오늘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보면서 울다 웃다... 그랬습니다. 모두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갈매기-d4z2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 하늘을 날아다닌 친구들은 오리가 아니라 겨울철새 기러기랍니다! 오느른 하우스 주변 논밭에 먹이를 구하러 잠시 들렸나봐요😊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1:38 이제 곰탕까지 끓여서 판매하실까? 생각했네요 ㅎㅎㅎ 오느른쌀 n차 구매중인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마당도 넓은데 곰탕이나...(응?)
@おしゃれ-j1u2 жыл бұрын
캬 좋다
@parkdahye1232 жыл бұрын
저게 오리였구나... 제가 살고 있는 곳에 철새가 어마무시하게 날아다니는데 전 기러기로 알고 살았거든요.. 매일 퇴근길에 저 소리가 엄청 들립니다 허허
@김몽구-d8c2 жыл бұрын
효리의 보석함에 빵 터졌네요 ㅎㅎ
@okkang48272 жыл бұрын
엄청 평화롭네요~ 어디에 자리를 잡으셨는지요? 대충 어디라고만 알려주실수 있나요 여행중 한번 그 동네 들려볼까합니다^^
@miru85712 жыл бұрын
오리들 나는거 보니 '아름다운 비행'생각이 나서 가만히 날아다니는 오리들이랑 오리들 소리 듣고 있었네요 >ㅂ
맞습니다. PD님이 겨우내 살이찐 이유는 돌솥밥 때문입니다. 식사를 하는데, 밥을 그릇에 덜어서 드시지를 않는군요. 그만한 양을 다 드시는데, 어찌 살이 찌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제 딸이 살 빼라고 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들어간 돈이 얼만데, 그걸 빼자고 또 아깝게 돈을 쓰냐고..." ㅠㅠ 건강하세요~
@행복yolo2 жыл бұрын
효리와 리본이가 젤루 행복해보입니다^^~ 울집 강쥐들도 느끼게해주고시퍼요~ 항상건강하세요
@이진희-z7k7q2 жыл бұрын
오늘 서점에 들러 오느른 책사왔네요 저녁에 읽어보려구요
@woojaeoh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포근한 시간이군요. 영상 보다보면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
@eun60702 жыл бұрын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영상 너무 좋아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maltesemalsun2 жыл бұрын
리본이 예뻐요 ^^
@고재곤-p6b2 жыл бұрын
한집 건너 아이 울음소리도 들릴듯 한 고즈녁 한 시골 어찌보면 욕심 없는 선비 마냥 마음 비우덧 하루를 보네시는 여유로움 부러운 모습입니다.
@효주티비-y8m2 жыл бұрын
그곳은 마치 지금 코로나와는 다른세상같아요.며칠전 코로나확진으로 온 가족 탈탈 털리고,자가격리해제되어 밖세상을 대하니 어찌나 자유하던지.인간에게 자유는 정말 귀한것이란걸 새삼 느낍니다.섬유근육통증후군 환자이기도 한 저는 봄이 왔다 금방갈것 같아 정말 소중한 하루네욤.언 땅속에서 나오는 귀한 생명은 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봄은 이미 왔어요 별 PD님 마음에도 리본이 귓털과 꼬리에... 효리 허리에도... 봄이 왔어요 ^^
@우쿠미조승용2 жыл бұрын
봄이오나봐요 퇴근길 신호등 길가 벚꽃 봉우리가 올라와 있데요 갈수록 이뻐지는 님처럼
@justicewon52282 жыл бұрын
봄비가 내리는 아침, 직접 만든 단호박 스프와 오느른님 영상 함께하고 있어요. 저도 봄맞이 요리를 하고 있었답니다. 겨울에 담근 유자청을 이용한 무피클 완성하고 조금 후에는 영국식 플레인 스콘을 만들어 홍차와 곁들이 예정이예요. 오느른님을 포함한 모든 님들이 편안한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gslow2 жыл бұрын
풍경에 마음이 차오른다는 구절이 한편의 시 같아요 아삭한 배추도 먹고 효리는 시골살이가 편안해 보이네요 보글보글 끓는 냄비와 아름다운 시골 풍경 ^__^ 이렇게 조용한 일상이 너무나 좋아요… 💗
@hujigak2 жыл бұрын
투표후 목련이 있는 집앞에 다녀왔어요. 98세 어르신과 한참을 따스한 해받으며 이야기도 하고요. 참 좋은곳이더라구요 목련 나무집에서 살고 싶어요~^^
@토토맘-z5r2 жыл бұрын
ㅎㅎ리본이발 어째요~^^ 오늘도 힐링받고 갑니다
@고선희-n4u2 жыл бұрын
리본이는 언제 리본묶어줄까요? ㅎㅎ
@케이욤욤2 жыл бұрын
봄이 오네요😍
@김태연-o3f2 жыл бұрын
오느른님 덕분에 힐링하며 등 지집니다~~
@poussinkang8560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깊어지는 집'...표현이 딱이네요. 별피디님도, 효리본도 이 집에서 마음에 걸리는 것 없이 편안해 보여서 참 좋아요. 일곤 아재의 넉넉한 품에 함께 푸근해집니다. 아버님 어서 오셔서 마당의 스펙타클한 변화를 보여 주셔요^^
@xotic_2 жыл бұрын
향년은 죽은 사람 나이에 쓰는 말이에요ㅠㅠ 효리 살려주세요..!
@kus48632 жыл бұрын
옜날 부모님집은 마당이 있어 가을마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렸었는데..문득 그립네요.
@똘레랑스-m1l2 жыл бұрын
설사는 고향 친구한테 오느른을 소개받고 반가웠답니다. 김제가 고향이라서.. 옆동네 갈일이 있어 겸사겸사 죽산에 들러서 찾아봤답니다. 가면 차한잔 마실 수 있다고 해서...허름하지만 정겨운 집 앞에 세워진 MBC로고가 붙어있는 차만 보고 왔네요...왔다갔다 하시니 시간 맞추기가 힘들겠지요?
@블루베리치킨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따듯해보이는 봄 시골정경에 피디님 부러운 아침밥상까지ㅠㅠ배추달달할 것 같은데 배추쌈 애호박전 먹고싶네요
늘 보다보면 '오늘은 여기까지' 얄미워요. 그세~~~ 아쉬워라....... 효리눈보니까 졸려요~~♡
@나지금-i4i2 жыл бұрын
근데 꽃나무는 그대로 두면 또 꽃이 피지 않나요? 아예 단걸 심으려고 뽑아버리는걸까요
@공여사들2 жыл бұрын
후회.. 후툌ㅋㅋㅋㅋ 커여우신 피디님❣❣ 봄맞이 영상에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당!😚
@hyeonjeong1018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이 목줄 없이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 보면 저도 신나요 ㅎㅎ 시골개도 굵고 짧은 쇠사슬 매여 추운 겨울에 판자집에서 사는 모습보면 안쓰러워서… 따순 방에서 지내는 울집 개시키는 호강에 호강 ㅎㅎ 그래도 효리 못따라 가지만요 ㅎㅎ 리본이 시커먼 발 어쩔 ㅋㅋ
@psanghee772 жыл бұрын
일곤 아저씨가 큰일 하셨네요~!^^ 감나무가 이뻐졌어용.... 맨 마지막 장면에 리본이랑 효리랑 발이 새카맣게 되었네요. 하두 요기저기 뛰어다녀서요....ㅋㅋㅋ 마당에서 온갖 뼈들이 나온건 서프라이즈 ㅎㅎㅎ
@chaelinlee25762 жыл бұрын
별피디님 덕분에 저도 한껏 봄 오는 기운을 느꼈어요. 감사해요. 효리 할망 보석함에 진짜 빵 터져서 침대에 누워 막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눈 녹아서 드러난 보물들 ㅋㅋㅋㅋㅋㅋ 하 강쥐는 정말이지 사랑입니다.
@보리수-v9r2 жыл бұрын
냄비밥에 배추쌈~아는맛이라 더먹고싶네요 ㅎ 카페는 잘되어가는지 궁금요~^^
@오자연으로2 жыл бұрын
감나무가 더 이쁘게 단장을했네요~ 나무는 가운데를 비우고 왕관 모양의 수형으로 가지치기를하면 골고루 해를받고 통풍이 잘 되어 건강하다네요.그래서 일곤아저씨가 가운데가지를 잘라야혀~하시는거예요. 그런 방법으로 배롱나무 수형도 잡아주면 더 멋지게 자랄텐데 귀한 나무 한 조각도 자르기가 아까울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마른 꽃 가지들 한쪽에 쌓아놓으면 나중에썩어서 거름이될텐데 애써 태우지 않아도 되지않을까요? 땔감이 필요하다면 모를까. 봄 바람에 화재도 염려되고요. 봄엔 불이 날아다닌다고 할정도로 무서워요~
@siya6562 жыл бұрын
🌱 왠지 영화 리틀포레스트 생각나요…
@sarianp836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기분 좋은 영상이에요. 봄이 온 것도 느껴지고 이제 막 세상에 나오는 싹들도 무겁게 짊어지고 있던 잔가지들도 새롭게 시작하는 것 같아서……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심병조-v1o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냄비밥은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
@bom_hg2 жыл бұрын
냄비밥~ ㅎㅎ 그 마력에 빠지셨군요! 혼자하는 식사도 어쩜이리 예쁠까요~ 리본이 덕분에 배추쌈도 드시고~ 좋네요!
@hey-su9pn2 жыл бұрын
울엄마 자두나무도 가지치기해줘야는디...코로나로 고생하고 계시니..
@jieunwoo-v7v2 жыл бұрын
사계절을 다 담고 있는 마음 깊은집이네요 ^^ 봄이 성큼 성큼 오네요 ~ 마당에 봄꽃은 조만간 볼수 있겠지요 ~ 아버님은 언제 오시려나여 ~~ 🤗🤗 별피디님의 미소에도 봄향기가 나시길요🙏
@sunnylog86712 жыл бұрын
헉! 효리가 마당에서 사람뼈 발굴한 줄...식겁했네요. ㅋ
@현지-s7f2 жыл бұрын
우리 초코 도 마당 돌아다니며~ 땅도 파고~ 뼈도 물어 나르고~ 할 수 있게~ 추운날은 안고 자고~ㅎㅎ 하고 싶은데~ 지금 저에겐 없어요.ㅠㅠ 이장 아져씨가 북숭아 밭에서 기른다며 데려가서~ 보러 도 오라며~ "저는 집 생기면~ 데려오려고 했는데~ " 2월 28일 갔다가 그냥 오는 바람에~ 헛 꿈이 돼 버리고~ 뒤집에 전씨네 묵여서~ 멀둥멀둥 처다보다~ 꼬리는 치는데ㅠㅠ 그집은 식용? 개소주? 해머키도 하고~ 피부병걸려 죽은애 있던 개 집에서~ 머리 만 내노코 처다 보는데 (가기전에 추운데 개집에 안들어가고~추우니까( 가슴에 털 뽑고 코박고 잤는지? 상처있어 약 발라쥬고 개집에 넣는다고~ 실갱이 하던 차여서ㅠㅠ) 산책 도 안 시키고ㅠㅠ 집에 사람없을 때는 똥도 먹는거 같고ㅠㅠ 저보며~ 때 도 안쓰고~ㅠㅠ(엄청 때쟁인데~)불쌍해 죽겠어요. 저 어떻게 해야 해요? 걍 확마 개 도독 될까요?ㅠㅠ
@현지-s7f2 жыл бұрын
다행히 초코는 찾아 왔는데요.나쁜 버릇들이 생겨서~ 다시 교육시기며~고생 많음ㅠㅠ
@핑크대지-p6p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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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dvhue5nv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리 못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우리 남편도 무슨 오리가 나냐며.. 저렇게 잘 날아다니는데.. 오리랑 닭이랑 비슷한 애들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