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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
@heissosick6825 Жыл бұрын
삭발 너무 편해요. 4주마다 미용실가기 너무 귀찮고 아토피도 있어서 그냥 밀어버렸는데 첨엔 쪽팔렸지만 이젠 그냥 아무렇지않고 당당하게 다님. 일단 너무 가볍고 비듬도 안생기고 씻기 너무 편함. 모자쓴 머리도 더 작아짐. 삭발하고나서 모자 종류도 엄청 다양하다는걸 알았고 스타일링하는재미도은근있음.
@김정화-s4h2d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편안 하다니 ㅡ
@분홍코딱지10 ай бұрын
지금 삭발할까말까 몇달째 고민중인데 선뜻 엄두가...
@분홍코딱지5 ай бұрын
@0-0coke 넹 저거댓달고 며칠후에 밀었숨다
@분홍코딱지5 ай бұрын
@0-0coke 머리 미니까 온몸의 열이 두피로빠져나가서 겨울에 뒈지는줄알아써용. 지금은 날따뜻해서 괜춘으시겠네용. 사람꼴되려면 4개월은 길러야함. 머리가 신생아처럼 위로 솟구쳐서 자라나요. 구렛나루 위로 솟아자라는거보고 기겁했음. 화이팅
@KLK.Love24 ай бұрын
나는 삭발이 너무 편하다...30년 이상 뜨는 머리 아침마다 죽이면서 살다가 그냥 우연찮게 밀었는데,,...뭐야 이거? 엄청 편하잖아. 단점은 사실 남자는 머리빨이라고 전보다 조금 못생겨보일 수 있지만 세상 다른 사람 눈치보며 살지 말자
@HOTSIX-u9m Жыл бұрын
삭발 1년했는데 슬슬 바리깡으로 미는 거 귀찮아서 그냥 길러버림. 지금은 머리기장 어깨까지 옴. 주변에서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 찰랑거리는 게 보기 싫다고 다시 자르라고 하는데 그냥 묶고 다님. 기른 머리를 묶고 다니는 게 오히려 번거롭지 않아서 좋기는 함. 가끔 자를까 생각하지만 남자머리는 투블럭 기준으로 계속 옆뒷머리 밀고 관리해줘야 하고 셀프컷할때 실패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그냥 묶는 게 낫겠다 싶어 고정적으로 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