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남 신간 '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 관리 습관' 구매하기: www.yes24.com/Product/Goods/117173556 ▶ 도서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구매하기 : kyobo.link/TX5X
@크리야 Жыл бұрын
멘토님 책의 내용이 유튜브 내용과 다르질 않아요 아껴야한다는 건 알겠어요 그 다음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그 다음의 내용의 책도 필요할 것 같아요 책이 전체적으로 가볍네요 멘토님은 좋아하지만 책은 실망입니다
@괴짜실험실-m3g Жыл бұрын
ㅋ36ㄷ
@YN-sz2xt Жыл бұрын
*
@봄여름가을겨울-x3y Жыл бұрын
월급은 많은데 꾸미는데 관심이 없어서 별로 꾸미지 않는 여자인데 주변에서 꾸미지 않는다고 엄청 무시하고 흉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노후준비하며 내삶을 살아갑니다.
@성이름-p9n9f Жыл бұрын
와 안꾸미는거도 자기 자유지 왜 무시하고 흉봐요? 전 꾸미는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긴한데 어이없네요!!
@fretus-q1x Жыл бұрын
자기네들도 잘 못하면서 꼭 어김없이 자기객관화못하는것들이 꾸미면 더 이쁠거같은데 좀 꾸며봐 20대때 맨날 그소리들음 지네들이나 잘하지 이래라저래라
@hillbillyfoodtrip3215 Жыл бұрын
홧팅
@향천-c7s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오지랖 넓은 사람이 있어요. 그럴땐 꾸미기할 돈 좀 주세요. 하면 쏙 들어가요.
@fretus-q1x Жыл бұрын
@@향천-c7s ㅋㅋㅋㅋㅋㅋ 돈줄것도아니면서 꾸며봐 꾸며봐 으휴...
@loveroska17 күн бұрын
우리아빠 자식뒷바라지만 하시고 65년동안 해외여행 딱 1번한 후 바로 돌아가셨어요...저희엄마가 제일 마음 아파한게 이부분이에요ㅠㅠ 평생일만하다 돌아가셨다고 ㅠ 여러분 그래도 조금은 본인을 위해 가끔은 쓰세요
@user-lm1jz1ve7t Жыл бұрын
한국 살기가 너무 힘듦.. 꾸미는거 관심없고 돈 모으는거에 관심 있는 20대 여자인데.. 일하는 곳에서끄지 왜 안 꾸미고 다니냐고 간섭받음.. 일하는데 왜 꾸미고 다녀야해요? ㅠㅠ
@룰루-q9s Жыл бұрын
나중 당신은 부자돼 있을꺼임 옆서 머라하든 정신승리하세요
@뉴월드선교단 Жыл бұрын
꾸미는것은 자유인데, 다들 그래도 꾸미는데 남들앞에서 예의라고 생각해서 하기싫어도 가꿀때가 많아요ㅡ그냥 그점에서도 그렇구나~하고 이해하고 가끔 이쁘게 입고 스스로 나도 이쁘다고 생각하시고^^# 여자니까 그런것같아요 현명한사람은 있던옷들중 잘코디해서 입죠ㅎ 돈도 모으는것도 좋지만, 다들 힘드니까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 풀려고 소비한다고하더라고요 ㅎ 아무래도 ᆢ 돈을 자주쓰면 문제가 되지만ᆢ 가끔 스트레스푸시려고 어쩌다 한번씩 자신에게도 쓰세요~! 돈때문에 살지마시고 나자신을 위해 쓰세요.그리고 여유느끼셔야 돈도 오래모아요 ㅎ
@겸스라디오 Жыл бұрын
남한테 간섭하는게 예의가 없는건지도 모르는 인간이 너무 많아서 그럼
@WIN-jg1nn Жыл бұрын
여자는 이뻐야되서여 ㅠㅠ
@qpalzmwoskxn-dv7zl Жыл бұрын
꼰대들, 틀딱들, 인성 쓰레기들만 그런 말을 해요... 정상적인 남자, 사람이면 그런 말은 여자한테 절대 안합니다... 그건 예의가 아니거든요..ㅎ ㅎ
@jamieim1 Жыл бұрын
년봉 15억 넘는 기업인입니다. 10년넘은 낡은차 타면서 명품가방 않들고 다닙니다. 무순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방안에 무었이 들어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당!
@참새참새-t2s Жыл бұрын
고롬고롬
@qqq-c3c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Forthegoodtime Жыл бұрын
올~~👏👏👏
@livelovelaughbless Жыл бұрын
않들고 X 안들고 O 혹은 들지않고 O
@가을바다-m8n Жыл бұрын
안전한 차로 10년 넘게 타고 계시겠지요?^^ 저도 가방에 왜 돈을 수백, 수천 쓰는지 모르겠어요
@beautyequallie2073 Жыл бұрын
10년 이상 된 회원 10명인 모임이 있는데 ..쓰는 씀씀이 순서대로 재산이 없더군요 안쓸수록 부자였습니다. 특히 옷이랑 차 처음엔 비싼 차에 비싼 옷 입는 사람들이 부자인 줄 알았는데 10년 지나 보니 모아놓은 재산이 없고 검소하고 수수해보였던 사람들이 10년 지나 보니 건물주고 집 몇 채 가진 부자였어요. 돈을 써야 부자라는 사람.가진 돈이 많아야 부자라는 사람 나뉘긴 하지만 .. 옷이나 차에 과소비 하지 않아야겠다 싶어요
@user-h5c9r Жыл бұрын
중장년부부임. 남편은 아반테, 난 모닝. 우린 차는 재산이 아니고 이동수단에 불과한 필요성에 따른 소모재라 생각. 명품도 루이뷔똥백 하나 사보니 별거 아니고, 나이드니 가벼운 예쁜 천가방이 좋음.
@ehl2616 Жыл бұрын
코시국에 집밥 홈트 하고 쇼핑 안가니 지연스레 소비줄고 인간관계정리 되고 건강해지고 좋아졌습니다 몸이 만들어지니 딸과 옷 같이 입어더 핏 좋고 스타일시 해지고 전에 입던 옷들 과감히 처리해지니 돈도 굳고 수퍼 가까이 이사오니 그대 그대 필요한거만 조금 사고 가방도 에코백 신발도 운동화 단화 심플해지니 다 좋습니다
@qpalzmwoskxn-dv7zl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말씀해주신 저런 삶을 살고 있는데, 저는 제 삶이 안 아프고, 건강하고, 안굶고, 제 몸 한 자리 누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큰 행복이에요.... 지금 여기 댓글들에 무슨 재미로 사시냐고 하는 분들은 최소 중위층 이상 삶을 살면서, 진짜 고통, 지옥, 배고픔, 아픔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에요 ㅋㅋㅋ 진짜 밑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은 안 아프고, 안굶고, 소소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줄 아는 거 같아요ㅎㅎ
@왕밤빵-d2e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공감되서 서러워요..돈없어서 병원을 못가고 끙끙 앓던 경험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genie6462 Жыл бұрын
선배가 그러더군요 빚만없어도 살것같다는 신용불량자도 상당수 잇는거요 씀씀이 탓만이 아니라 가족중 큰병으로 투병중 돌아가시면 남는게 빚이구 이거외에도 등록금대출받다가 그리될때두 있구 평범하게 사는것도 잘안되는 경우가 참많아요
@굿-q5x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진정 행복한, 행복을 아시는 분입니다.
@yangnam353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지독하게 가난해서 크면 돈 벌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살겠다고 다짐했는데 지금 미국에서 20년차인데 돈 걱정 없이 여유있게 살고 있네요. 세후 급여의 50% 저축하고 한번도 스타벅스 간적 없고 외식은 안하고 집밥 으로 해결, 점심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고 하루에 버는 수입이 많게는 150만원 가까이 벌때도 있지만 차로 이동하는 비용 빼고는 소비가 없네요. 일은 주 3일에서 4일 일하고 나머지 3일에서 4일은 쉬는날...일을 더 할 수도 있지만 그냥 50 되니 몸이 힘들어서 못 하겠더라고요.
근데 너무 짠테크, 안먹고 안쓰면 일본처럼 가는겁니다 올해가 긴축의 해는 맞지만 고물가 , 오르지않는월급 , 절약 저소비 시장경기침체 = 일본의 현상황임 정체되어있는….
@박동수-d6o Жыл бұрын
다 안하는 50대 인데 마음 만 부자네요 ㅠㅠ
@ad8361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사 준 관복만 입었더니 상사가 제발 옷좀 사입어라고 하더라구요 저 개인적 취향에 관심좀 끄면 좋겠어요 저는 돈이 돈을 벌어 줄 때까지 참고 살려합니다
@상록수-b6r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남이 입던말던 왜 잔소리하는지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오지랍 알아줘야함 전 남편넘이 제발 옷좀 사 입어라고 ㅋ
@nana-iz2sm Жыл бұрын
대단 ㆍ응원ㆍ그래도 책은 사서보세요ㆍ
@ad8361 Жыл бұрын
@@nana-iz2sm 책은 공공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에서 대출합니다
@이대숙-k5o Жыл бұрын
에구 ~~ 나이가드니 저렴한 옷은 덜따뜻한데 무겁더이다!! 하나를 사도 조금 무리해서 산 옷은 편하게 오래입으니 좋은 옷을 사는게 합리적 인듯~~~
@long16535 Жыл бұрын
맞져
@티끌모아종잣돈 Жыл бұрын
커피는 맥심커피믹스가 최고고, 장농에 옷은 죽기전에 싹비우기위해서 지금부터도 안사기운동.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근데 10년 지난 옷은 버려야 되요
@미진-m6c Жыл бұрын
@@나너우리-b9w 버려야하는이유가있나요?궁금해서요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미진-m6c 집에 있는 10년 된 코트 입을려니 아니더라구요 ㅜㅜ
@azaaza1006 Жыл бұрын
어쩔땐 유행이 돌고돌아서 옛날옷이 또 잘 어울릴 때도 있습니다^^
@유은정-m1g Жыл бұрын
옷도 오래되면 낡고 헤져서 ᆢ특히나 흰옷은 누런 얼룩 면같은 경우 좀벌레쓸고 버려야되요 ㅠ 더군다나 가장큰 이유는 체형의 변화로 인한것
@짱짱이-v7q Жыл бұрын
브랜드 나부랭이보다 자신이 명품이되야죠~ 자기만족은 가방따위가 아닌 오롯이 자기자신 본인의 자존감을 높여야죠 비싼브랜드 있고없고에 사람을 판단하는 어이없는 행태 참웃겨요~~~😂
@굿-q5x Жыл бұрын
백번 맞는 말씀 입니다. 번드르입고 명품백들고 나, 이런사람이야~이 정도 돼~ 골빈 사람들입니다. 사람은 바르고 자존감이 높우 사람에게 명품은똥품과 같이 보잘것 없습니다.
@꺄오퐈이아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난해요 근데 만나는 사람마다 나 가난하지 않다고 입으로 말하기 싫잖아요. 그래서 보여주는 거예요 명품으로
@맛있다-i1u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내마음데로 할수 있는건 딱 두가지입니다. 본인 몸관리, 돈 모으기 이 두가지에 중독되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노력은 영원히 할수 없는데 중독되면 끊고싶어도 끊을수가 없잖아요 중독되어보시길!!!
@gwape6302 Жыл бұрын
몸관리 완전 중독되고 싶다
@하연주-j2w Жыл бұрын
나두
@뽀냥이-q8b Жыл бұрын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완전 좋은 중독이네요. ㅋㅋ
@hyeon7309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wonjin0219 Жыл бұрын
와! 띵언
@차인애-u3u Жыл бұрын
내가 우리집 알바생들에게 늘상하는말 학교 졸업하고 사회나가 취직해서 월급타면 옷잘입고 꾸미는거에 집중하지말고 우선 절반 저축하라고. 충고했다 그중에 두명이. 실천했더라 난 그아이들에게 말했다 너희는 앞으로 성공할 확율이 높다 그들이 그돈 모으기 힘들었다고했다 난수고했다고 말하면서 이제 그돈들이 자석처럼 또다른 돈을 끌어올거라고. 말해주엇다 두달전 전화가와서 하는말 금리가 높아서 정말. 자석처럼 돈이 당겨온다는 것이다
@Emma-qi6dx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부동산 하시던 시할머니께서 말씀하신게 있어요. 부자는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는 소비하느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그만큼 똑똑한 소비가 중요하다는 얘기겠죠.
@user-lm1jz1ve7t Жыл бұрын
저 7가지를 다 안하면 삶이 너무 팍팍해요 저는.. 그냥 전 한 월급의 60퍼센트만 저축으로 꽉 묶어두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쓰는게 더 좋더라구요. 모으려면 더 모을수도 있겠죠. 근데 돈에 너무 강박이 생겨서.. 40퍼센트 안에서는 자유롭게 쓰고 남으면 더 모읍니다..
@kuromi23803 Жыл бұрын
60프로 저축 대박!
@kuromi23803 Жыл бұрын
저도 60프로 저축하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재수학원에 월250-300만원 가져다 주는 재수 엄마가 되었내요. 언제쯤 자유롭게 내가번돈 내가 쓸 수 있을까 오늘도 꿈꿉니다...
@조댕찌-y6z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럽니다 십퍼 부모님, 삼십퍼만 분야 안가리고 맘껏 쓰고 나머진 다 저축또는투자해요
@마마-y4n Жыл бұрын
저도 쓰려고 정해둔 돈은 그냥 막써요 그래야 안힘들더라구요 단 쓰기전에 일단 모아요
@정희경-b8m Жыл бұрын
명품 좋아하는 이유. 남의식과 과시용으로 무시받지 안으려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합리적인 소비 남 의식하지 맙시다. 경제력이 있으면 하면 되고 없어도 정정당당하면 된것입니다. 난 차에 관심도 없어요 차는 목적지에 도달히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자기자신이 중요하고 자긍심 가지고 남 의식안하는 문화 그것이 핵심입니다 . 개인의견 입니다.
@user-oi1vd9bs8j Жыл бұрын
연봉 높은편입니다. 차없앴더니 세금도 덜 나오고 오히려 이득입니다. 적당한 가격의 명품 2년에 한번 정도 사고 모셔두지 않고뽕을 뽑습니다. 맛집투어,유행하는 레저활동하지 않고 1년에 한번 해외여행 제대로합니다. 적금,보험 적당히 나누어 꼬박꼬박 내다보니 5년10년 금방 가고..돈이 모입니다. 맞은 말씀인데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지요~
@youngheekim906 Жыл бұрын
미국산지 30년..여기 사람들도 관심 없습니다. 지난번,한국 방문시..놀랐습니다 타인에 대한 관심 ? 참견 ? 이 참..많아서 당황 스러웠습니다.;;;옳은말을 하시는분도 있으시네요 ^^
@Ssun2024-q3u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좋은차는 타고 다니고, 옷이나 가방은 안사요. 만원짜리 고터에서 산 옷 입고.. 핸드폰만 들고 다닙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신발포함 5만원이 안되네요. 옷 두꺼우면 운전하기도 불편해서요……금수저 아니예요.. 열심히 벌어삽니다^^;;
@크리스탈-l8b6w Жыл бұрын
저와 아들은 명품명자도 모르지만 이십년째 옷 사입어 본적 없음 요스음 사람들은 티끌모아 티끌이라하지만 티끌모아 태산 됩니다 저의 집엔 차가 없음 왼만한 거리 네코스 다섯코스 차비 아끼려고 걸어다님 아들도 외출 신발 한컬레 안아끼면 부자가 될수 없음 명품명품 좋아하다 살림 거들남 옷 떨어져서 못 입나요 떨어지면 깁어 입어요
@user-iq8vk8uc2g Жыл бұрын
숨쉬는것도 아까운데 그냥 계세요
@한미노-k8w Жыл бұрын
14:50부터
@크리야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정이자 오지랖 문화가 한몫 하는 거 같아요 남의눈 다 신경쓰고 살고 난 신경안써 이런 말 하는 애들은 더더욱 관종이죠 독일의 문화가 정말 부럽네요
@방울꽃-v6u Жыл бұрын
과소비 끈코 노후대책 잘해놔야 늙어서 자식들한데 손안내밀고 살지요 죽을 먹어도 떳떳하게 살다 죽자 남눈치볼 필요 없다 내인생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amyim20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독일에서 현지 20가정 넘게 방문해봤는데 독일사람들 대부분 소박,검소하고 다른사람들 사생활에도 크게 관심없는거 같아요. 옷도 날씨때문에 바람막이같은거 많이 입고요. 나이도 제가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 물어보지 않구요. 그쪽에선 나이묻는게 실례라고 하더라구요.
@행복합시다-l8m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캐나다 살았었는데 그들도 정말 놀랄정도로 검소합니다 그리고 나이 묻는거는 실례를 넘어서 무례함이죠
@Someday-like Жыл бұрын
근데 독일사람들 옆집사람 감시 많이한다던데요? 늘 주시하고 뭐하는지 적어도놓고 그런다고^^
@amyim2002 Жыл бұрын
@@Someday-like 저는 이웃에게 그런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근데 어딜가나 다른면으로 좀 특이한 분들은 가끔씩 있더라구요ㅋㅋ
@qpalzmwoskxn-dv7zl Жыл бұрын
@@Someday-like 우린 그걸 '스토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김총총-q6z Жыл бұрын
@@Someday-like 그건 노인들이요 나치시절 감시습관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렇데요 ㅜㅜ
@고래-f3g Жыл бұрын
과소비 항목에 담배가 없네요. 담배 자체가 사치인데요. 담배피면 담배값 쓰고 건강 나빠지니 병원비 드니 백해무익한 쓰레기 돈주고 사는 것과 같아요.
@적폐다재앙아나는 Жыл бұрын
그건 니 생각이고
@강이강-l4g Жыл бұрын
담배 피우는 분들의 의존도는 타자가 말하기 어려운 부분 같아요 . 전 60대고 아버지비롯해 남동생이 애연가인데 그분들의 건강을 위해 말려 보지만 아버지의 예를 보면 담배 평생 하셨는데 평균연령이상 사셨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합니다 . 제 말의 요지는 담배로 인한 그들의 중독 만큼의 안정감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 결국 애연가들의 선택인거죠 . 타자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 다만 그분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요 .
@525undisputed Жыл бұрын
@@강이강-l4g 담배피우면서 남에게 피해 안주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냄새든 침이든 간접흡연이든 쓰레기든 갖가지 형태로 피해를 주고있음
안녕하세용~~여러가지 일을 해봤지만, 중고사업(샐앤바이에듀) 강의를 듣고 시간이 없는 저에게 딱! 맞는 부업이라 열심히 하고있어요^^
@eun5493 Жыл бұрын
해당사항 없는데 부자 아님.ㅎ 그냥 먹고사는데 큰 문제없는 수준. 다른건 동의하는데 돈 모으고 나서 해외여행가는거는 쫌 재고여지가 있는듯.ㅋ 해외여행 잘다니는 지인은 카드로 지불하고 여행다녀오고 할부금 다 끝나면 또다른 곳으로 여행가드라. 선여행 후할부인거지. 여행간다고 돈 모으면 갈때쯤 돼서 다른 곳에 돈 쓸일 생긴다고. 그러면 평생 못간다고... 그 말이 점점 일리가 있게 느껴진다. 삶의 만족도가 달라...ㅠㅠ 젊을땐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 자제 했는데 나이 좀 들고보니 해외여행가는게 경제적부담에 더해 체력이 버틸까 자신이 없어져 선뜻 계획하기 힘들다. 지인의 방식이 더 나은듯 느껴지네. ㅎㅎ
@jungamz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지인이 은행 이자로 중고차를 바꾸는 것을 보고 부러웠는데, 부자는 다르더군요. 목돈을 모았다는것도 부럽고, 그렇게 참고 모아서 쓰는 실행력이 부럽고 그랬네요.
@hijs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열등감이 많습니다. 제 생각은 모든 사람들이 어렸을때부터 입시라는 경쟁사회안에서 살아서 그런듯합니다. Sky안 들어가면 다 실패한 인생으로 자신을 보는 거죠. 그래서 명품백 옷 차 등으로 자신을 더더욱 포장하는 게 아닐까요?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애쓰지 않으니까요. 불필요한 지출할 필요도 없구요.
@kukoko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joo957 Жыл бұрын
문화와 여행은 식견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돈 모으는 것도 좋지만 너무 안 써도 무슨 재미에요 그게. 1년에 서너번은 자신을 위해 선물하세요. 그건 과소비 아니에요. 하지만 자동차나 의류, 식비 줄이는 건 정말 찬성합니다.
@h-han2073 Жыл бұрын
남이랑 비교만 안해도 살기편함 우리집은 해당되는게 없네요 잘하고 있었음 하고싶은거 있으면 돈 모아서 하면 됩니다 여행도 카드로 간다는 생각 못했는데... 월급의 50프로는 저축하고 나머지는 하고싶은데에 돈은 조금이라도 쓰세요 그러면 됩니다 카드빚으로 쓰지 마시구요
@froggreat9631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진짜지하철 타면 도처에 구찌 샤넬 디올. 다들 센스가 좋아 예쁘게 하고 다니긴함..ㅠ
@mkbhjar5853 Жыл бұрын
좋은차 있으면 추리닝 입고 카페다닙니다
@블루해-g2s Жыл бұрын
전 외식안해요 오로지 집밥😅 저 이번에 지방에 구축아파트 리모델링해서 월세셋팅했어요 월세는 없다생각하고 올 적금 쉬는날 주방.서빙알바 오후3시마치는날 한달7~8번 저녁에 식당알바가요 참고로 제차는 모닝이예요 가성비짱 너무만족해요 돈쓰는거 전 안좋아해서 그치만 건강이 최우선이라 집밥으로 잘챙겨먹음요^^
@TheHappy1267 Жыл бұрын
독일은 저 월급 Gross입니다. 세금 50프로 냅니다. 가장 저 임금이 40프로 세금입니다. 복지 좋아하시는 분들 세금 많이 내셔요
@무명으로하자 Жыл бұрын
명품.. 부담되는데도 불구하고 한두개 사서 들고 다닌다고 머가 달라지나 싶다. 오히려 좀 그래? 보일수있을 듯. 차라리 본인 상황에 맞게 검소하고 절약하며 사는게 훨씬 똑똑하고 아름다워보임. 명품은 그런거 척척사도 크게 부담 없는 층이나 들고다녀야 그런가보다 싶지..
@아메리카노-q6b Жыл бұрын
나이반백살. 쯤 되면 명품백 들고 다녀도 좋아요 질리지않고 튼튼하고 오래오래 들고 다녀요 물론. 분수에 맞게 듭니다
@whitegotham2818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노-q6b어리석은 인간.. 나이 반백살먹고 동남아시아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다가 메이커로고만 붙여놓은 명품이라고도 할수없는 사치품에다 본인돈쓰고 광고비 한푼도 못받고 광고해주고 다니는 본인을 보며 나이 헛먹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
@너는누구냐-z4g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왜 이리 사치스러워졌는지 ? 독일이나 일본의 근검,절약을 배워야합니다 도대체 명품이 무슨 소용? 사람 자체가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명품이 되도록합시다 국산품이 너무나 좋고멋집니다
@kimsophie6771 Жыл бұрын
유튜브시청하면서 숙연해지는건 거의 처음이지않을까 싶습니다.독인인들의 소비패턴에 모두 동의할 수는없지만, 우리 자신을 철저히 객관과하여 엄격 하게 재무관리를 하겠다는 다짐을하 게 하는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프시케-b7z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여행은 젊을 때 다니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단기간에 몇 억씩 모으는 게 가능하지도 않고요. 어머니 말씀이 나이 들어서 먼 여행 다닐려니 여러모로 힘들다고 하시네요.
@정순금-s7l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자동차 없습니다 신혼땐 있었죠 (96년 결혼) imf때 젤 먼저 차 부터 없앴습니다 현재 맞벌이로 합산 년소득 1억. 경기도 소도시 역세권에 중.소형아파트 2채와 17평 오피스텔 소유. 모든건 자동차가 없었기때문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주담대출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도 보유중이구요 저희 부부는 부채가 있어야 절제를 하는 타입이라서 "대출도 저축이다"
@user-wk7qh9bv3x Жыл бұрын
유독 우리나라가 고급차와 명품에 대한 집착과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좀 심하긴해요
@yangnam353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20년 살다보니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살게 되는데 한국사람 많은 교회나 성당을 가면 또 시선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발 끊었어요. 한국에 1년에 한번 부모님 뵈러 방문하는데 공항에 내리는 순간 미국 거지같은 느낌? 제 차림이 너무 초라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지 딱히 뭐 신경이 쓰이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눈에 보이는 일반 사람들의 차림을 보니 정말 잘 입고 잘 쓰고 다니더라구요.
@윤지영-m8t Жыл бұрын
1.월급 6개월치 이상되는 차 2. 탕비실 놔두고 밖에서 커피 3. 구내식당 놔두고 외식 4. 옷장에 넘쳐나는 옷 5. 월소득의 25% 넘는 주식,외식비 : 술면빵밥떡 주의 6.월소득의 15% 넘는 문화레저요금 7. 카드로 여행가기 대신 저축해서 여행 1억이상 저축시 유럽...아이고 ㅜㅜ 언제 가냐 😢
@크리스리-n4e Жыл бұрын
요약정리 감사해요~
@mkbhjar5853 Жыл бұрын
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 같은데 7번은 카드말고 저축해서 여행가라는 거죠? 요약없나 댓글보다가 ㅋㅋ 복받으실거예요
@어쩌라9 Жыл бұрын
물가가비싸사 외식안해도 월소득 50프로먹는데들어간다.
@shin_md1 Жыл бұрын
여행은 한살이라도 어릴때가는게 좋다고생각해요 견문이달라지니까
@mkbhjar5853 Жыл бұрын
@@shin_md1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결국 자기 필터로 거르기 때문에 세계일주를 해도 속좁은 마음은 그대로이더라고요. 나이보다 내 생각과 마음이 바르고 유연해야 견문이 도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민주-w3q Жыл бұрын
알아서들 할테지만.. 노후를 대비 해서 아껴 쓰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들여야 할것임
@HK.H232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너무 안쓰고 아끼며 사는분들도 계시던데..아끼는 것도 너무 허리띠 조르듯이 하면 우울합니다.. 적당히 아끼고 적당히 돈도 쓰며 즐기며 사는게 행복한거라 생각해요~ 분수에 맞게 살며 사치하는 삶만 아님 된다고 생각해요~
@worldhigh6488 Жыл бұрын
물과 쌀죽을 끊여 약간의 미음으로 생명만 연장하면서 3년 정도 살아 보겠습니다.
@hyunlee9865 Жыл бұрын
ㅋ ㅋ
@youngcho635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봄봄-l4d Жыл бұрын
@@youngcho6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록수-b6r Жыл бұрын
친구네 알아주는 부자고모, 음식쓰레기 버리면 난리난대요 남은건 씻어서 다시 조리 볶아먹고 지져먹고 함 물수건 절대 안씀 절대 버릴거 없다함
난 진짜 명품백 관심도 없고 에코백이 더 자연스럽고 예쁨. 2,30대 내 주변 여자들 왤케 명품 좋아하는지 나보다 살림 어려우면서ㅠㅎㅎ
@user-cq9fg5dx2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인 대부분 수입 대비 지출 높은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ryeollee2447 Жыл бұрын
05:46 관심과 오지랖은 다른문제 인거 같아요 한국의 오리랖 문화는 없어져야..
@charlesbbyong481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만 문화의 차이가 있으니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무지성 과소비와 오늘만 사는 삶은 정말 배척해야합니다. 제 소비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hyoon4649 Жыл бұрын
적당한게 좋은거다 자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너무 절약도 본인 손해다 왜냐하면 돈은 쓰는 사람이 진짜 임자이기 때문이다 이건희회장님도 자기자산 대부분을 쓰지못하고 타계하셨다
@김명자-d6x Жыл бұрын
주변의 사람들이 대부분 검소해서..ㅋ 다행이네요 샤넬백 사려고 줄서는 알바있다해서...미스터션사인 드라마를 보고 각성을.... 그렇게 살면 또 지배 당할듯..ㅠㅠ 부끄러운 세대가 될듯
@beeny-w6u Жыл бұрын
맙소사 7가지 전부 안 하는중 ㅎㅎ
@해피바이러스-b7y Жыл бұрын
돈쓰지 말고 장봐서 집에서 맛있게 해먹기 23년도에는 지키도록 노력 노력 화이팅(나와약속🤙)
@김에스더얼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아스라이-i6t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은 식재료 값이 비싸서 1,2인분은 사먹는 게 나을 때도 있어요.
@dpfhtm Жыл бұрын
10:00 차를 안산다. 명품을 안산다. 과소비를 하지 않는다. 외식비를 아낀다. 옷을 아낀다. 식사비를 아낀다. 문화 비용을 아낀다. 빚으로 여행가지 않는다.
@김경호-w3k Жыл бұрын
7가지 중에 속하는 과소비 항목이 없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더 아끼고 허리띠 조이며 짠테크에 매진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희뭉이-l5j8v Жыл бұрын
독일사람들이 합리적이고 검소해요.국산브랜드도 좋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골라서 구매해요.오늘도 다시 마음 다잡고 가요~^^
@HS-ge2zg Жыл бұрын
울 아들 여의도 출근. 과소비 7가지 다 안하는데 너무 절약하고 사니까 기특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속도 상해요.
@genee798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메가나 컴포즈나 저가 커피샵이지만 거기서 아메리카노 두번 사먹을 돈이면 커피믹스20개들이 하나 사네요
@블루해-g2s Жыл бұрын
돈모으려면 신용카드× 여자는 쇼핑 남자는 유흥(남자도 쇼핑^^) 주식.코인가끔 쳐다는봄😅 그치만 안함. 카페사장님 죄송하지만 회사탕빈실 애용함
@진-q8v Жыл бұрын
독일가서 살아야겠네요. 같은 마인드..
@jjpark21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유학한 사람으로서 마치 우리 고모와 같은 소리를 하는 독일 교민같네요 독일인뿐만 아니라 모든 유럽인들은 한국과 같이 다른집에 관심이 많음. 서람사는대는 똑같음.. 1독일인은 차에 목숨걸만큼 차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길거리에 주차된차중에 독일 고급차들이 널여있습니더 2. 독일은 옷을 자주 사지 않지만 좋고 비싼옷을 삽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옷에쏟는 비용이 1위입닏 3. 독일의 교통비중 택시비는 차를 가지고 있는것보다 비쌉니다 조카부부는 차는 없어도 외식이나 휴가에 대부분 돈을 쓸것입니다. 독일에 사는 간호사분들은 그야말로 한국 부모들 처럼 알뜰하죠. 하지만 중산층 애들이 대헉가면 보통 선물로 차를 사줍니다 이게 30 년전 일입니다 어딜가도 독일여행객을 볼수있죠. 돈 쓰임새가 다를뿐 돈을 쓰는것 똑같음 형편에 맞게 쓰는것일뿐. 근데 결국은 아껴쓰야 눍어서 편하다 ㅎㅎ
@caminobuen8276 Жыл бұрын
역쉬~~~ 오늘도 정신 부여잡고 갑니다^^
@renanaenwa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맞벌이 딩크족인데,,, 출퇴근때문에 차가 두대인데 QM6하고 레이 입니다. 주로 남편이 QM6를 끌고 다니는데 남편한테 지인이 너는 자식도 없고 맞벌이하면서 차가 그게 뭐냐고 그랬다네요;;; 저희 기준으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산건데 소득에 맞는 차를 사야하는건가 씁쓸했네요
@sangdamin Жыл бұрын
2023년은 좀 더 마음 단단히 먹고 보내야겠습니다
@심써니 Жыл бұрын
반성하게 됩니다~가난한데 그걸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독일인들 멋져요!!
@ghk172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혼쭐나서 정신차리고갑니다!
@부먹빌런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한 번씩 이 영상 의무적으로 봐야겠네요..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Жыл бұрын
1인당 명품소비액 325달러가 많은건가 싶어서 해당기사 찾아보니 1년치 기준인데 연간 325달러를 명품에 썼다면 폴로티나 맥 립스틱 이런거 다 포함인가? 이게 과소비?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선물값 합하면 충분히 넘을 것 같긴 함 sns도 sns인데 한국사람들 '체면치레'값 거품부터 빼야할듯
@qeqwppp2129 Жыл бұрын
1인당이니까요 아기나 노인도 포함이고 명품 아예 소비 안하는 사람도 포함 돼있을것이니 실상은 명품 구입하는 몇 몇 사람이 엄청나게 쓰는 것 같습니다
@user-yk4ey7sh3t Жыл бұрын
운전 면허는 있지만 차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장롱면허라고... ㅎㅎ 운전을 전혀 안한 건 아니지만 엄청 서투른 왕초보입니다. 차는 중고로 모닝 생각중입니다. 지금 당장은 못사요.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서요. 집사면서 생긴 대출금 있는 걸로도 잠이 안온다고요. 아직은 은행에 월세 내고 살고 있지만 내 집이라서 걱정 없이 살아요. 더 열심히 모아서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외풍이 심해서 겨울에 많이 추워요. ㅠㅠ 탕비실이 따로 있는 건 아님. 커피도 다른 차도 있지만 특이하게 제가 아주 아주 좋아하는 베지밀이 있어서 행복해요. 구내식당은 없어요. 편의점의 삼각김밥하고 미니오뎅이면 충분하죠. 가쓰오부시 국물을 좋아해요. 아주 가끔은 조금 더 쓰기도 하고요. 아~~~주 가~~~~~~~끔은요. 옷은 사본 지 오래됨. 직장생활하면서 함께 근무하는 주위사람들에게 신경이 조금은 쓰여서 있는 옷으로 단정하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노력은 합니다. (꾸민다 = 명품으로 휘감는다)는 아니지요. 1년 가도 한벌 살까 말까 입니다. 외식은 거의 안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 몇가지 안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걸로 해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죠. 문화 레저? ㅎㅎ 음악회, 클래식 공연은 좋아하는데 그런 거 감상할 기회도 많지 않네요. 유튜브 검색해서 듣거나 아니면... 제가 연주하죠. 피아노. 전공하지 않아서 한계는 있지만요. 여행? 가고 싶지만 없는 돈에 카드 긁는 건 꿈도 안꿔요. 세계테마기*이나 걸어서세계속으* 아니면 예썰의전* 또 벌거벗은세계* 보는 걸로 충분히 설레고 행복합니다. 댓글들을 쭉 읽어 보니 정말 자신의 소신대로 말뜰하게 실속챙기면서 사는 분들이 많군요. 모두 존경스러워요. 저도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정주희-o9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정신줄 잡고 갑니당♡
@meracletv1900 Жыл бұрын
자가진단(맞벌이 4인가구) 1. 10년된 k5 (바꾸고싶은데참는중) 2. 일주일에 1-2번 커피숍 이용(줄여야겠다) 3. 재택아닌날은 밖에서2일사먹고 1일도시락 4. 옷은 계절별 필요시 1-2벌 저렴이로 5. 외식보다는 배달이 잦음(피곤해서) 반찬가게 이용했는데 맛이 없음 *5번이 가장 문제 6. 유튜브,wavve 이용, 콘서트가고싶으면 방청신청 7. 1년에 1-2번 국내여행(올해는 제주도 가보고 싶네요) 자녀교육비가 빠졌는데 몇프로가 적당할까요..
@그레이스-v1w Жыл бұрын
독일 월급의 거의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가져가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고속토로 톨게이트비도 없고 차사고 운전하는거 좋아하고 대학생들도 차가지고 다녀요.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젋은 층은 소형차 위주로 많이 사요. 요즘 독일도 많이 달라져서 검소라는건 아마 윗세대 이야기일테고 패션에 신경을 덜쓰긴하지만 그렇다고 돈을 잘 안쓴다거나 열심히 모으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일에 대해 너무 긍정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실제로 사람들 기본수준도 한국과다르게 너무 심하게 차이나는곳입니다.
@알뵹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같은시기 공과금 물가 상승 압박이 넘무 심하네요 적금넣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아르마딜로-w8z Жыл бұрын
부자가 되기 전까진 7가지는 잘 안 하겠짘.. 근데 부자가 되고 나면 합니다.. 왜냐..부자이닌까...
@gyunk7335 Жыл бұрын
1번 제외하고 2~7번 공감. 1번대로면 진짜 희박한 극소수 아니면 벤츠 못 사네 벤츠 사려면 세후1000만원이 훌쩍 넘어야 산다는건데
@두루마리-k7q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함😅 때되면 김경필선생님 잔소리를 찾아들어주믄서 스스로 각성중입니다~😊
@U.N.I.012 Жыл бұрын
역시 그 가족에 그 가족이네요~ 멋진 가족들!!!!! 알려주신 7가지 되새기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프랑스 소도시에 사는데 마트에서 장볼 때 사람들이 살 것 리스트 종이 들고다니면서 사는 사람을 많이 봐요. 꼭 필요한 물건만 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외식비가 장바구니 물가랑 너무 차이가 크다 보니 웬만하면 외식이나 배달 대신 집에서 직접 해먹게 돼요. 그런 부분에서 소비 패턴이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아요😮
@kyungaeproach6540 Жыл бұрын
파리지앵들은 명품가게 절대 안가고, 명품에 눈먼관광객들이와 버글버글 한다네요
@alwayshappyenfp Жыл бұрын
유럽 식료품 물가 싼 것도 솔직히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밥 직접 해먹는거 좋아하는데 유럽은 공산품을 제외하고 신선식품이나 육류는 진짜... 한국에서 10만원 할거 거기서 5만원도 안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Sharon24-v5e Жыл бұрын
미국도 그래요
@TruckCamperBooBoo Жыл бұрын
누님이 당연한 말씀 하셨습니다. 한국문화 한국사회 개인이 변하지않으면 모두 부자될수 없습니다 아니 망합니다.
@jooha8435 Жыл бұрын
결혼식갓다오니 명품백이 아른아른거렷는데 생각이싹사라지네요 영상감사합니다
@yukyung-z8c Жыл бұрын
명품이나SNS, 주변사람들이 사니까 혹은 하니까.. 나도… 사람마다 다른 거 같은데…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적은 거 같아요. 현생이 힘든데, 알겠는데… 장애물을 넘어보겠다는 의자는 확실히 부족한 거 같아요
@김강희-y2q Жыл бұрын
외상은소도잡아먹는다는속담이있는이유
@TV-tk6zz Жыл бұрын
합의된규범 .. 보통 남자들은 4-50대엔 작은차를 타면 안될거같이 느끼는 거 같아요 ㅠㅠ
@catherinelee7609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주에 살아요. 제가 보기엔 명품백을 들면 주위 사람이 아무 동요하지 않는다는 점이 달라요. 물론 외국 사람들도 알아요. 샤넬이 비싸고 좋은 건지... 그러나 그걸 든 이웃을 부러워하진 않아요. 그래서인지 ㅋㅋ 명품 별로 사지 않아요. 물론 내가 필요하면 사겠죠.
@dhssw Жыл бұрын
월급은 적지만 명품 안사고 차없이 대중교통 이용하고 외식은 자주 안하고 가끔, 문화생활도 가끔하고 보험도 한두개 넣고, 여행도 자주 안감 이러면 저축할 돈 많아지고 돈이 쌓입니다
@최은영-m1b Жыл бұрын
헛바람 든 젊은이들 정신차려야 내나이 많아도 절약해서 경제적으로 안전이 되니까 맘이 너무 편하게 삽니다 평생 명품 하나 사지 않았어요^^독일사람들 절약정신은 본받아야 합니다^^
@sj-qx2gu Жыл бұрын
카페는 친구 만날때 외엔 안 가셔도 돼요 급한일 아니면 택시 타지말것 편의점 가지말것 같은 제품이면 편의점보다 마트에서 구매 하는게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포인트나 할인쿠폰 등 주거래 마트 신용카드가 혜택이 많고 할인률이 높아요) 편의점은 교통카드 충전이나 택배정도로 배달음식은 주말에만 게으른분들은 차라리 마트에서 파는 레토르트 완제품 국이나 볶음밥 등을 사서 데워 드시는게 매일 배달해서 드시는것보다 식비가 훨씬 덜 듭니다 낮에는 보일러 끔 (점심 식사하고난후 체온이 올라갑니다 아기있는 집 제외)
@jinnny80 Жыл бұрын
돈은 무조건안쓰고 무조건 모으라는게 아닌거에요. 아래 댓글 을 보니 하고싶은말이네요. 이런영상의 목적은 돈을 모으고싶윽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말입니다 ㅎ 검소와 절약이 몸에밴 옛날어머니들은 그럴수밖에없지만 요즘 시대는 물질이풍요롭기도해서 씀씀이를줄이기가 엄청 어려워요..잠시 방심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돈을 쓰는 나를 발견하죠 ㅜ 그래서 이런영상이 도움되는것이긴하지만 목적없이 무조건 돈을 안쓰겠다 한다면 불편하겠죠. 돈도 목표의식에 의해서 모아가는것이라고 봅니다
@seung-hyunyang2002 Жыл бұрын
믿거나 말거나 샤넬백이 백만원후반대일 때 내 주급 정도였는데 저걸 왜 사나 했음 물론 그 연봉 받을 땐 거의 밤새고 살았으니 내 시간이 엄청 아까웠던 거지. 겨우 백 하난데 내 2주일 인생과 바꾼다고? 근데 내 비서가 그 백 들고다니더라. 와 쟤는 일하는게 되게 좋은가봐 했음. ㅋ 그게 요샌 천만원이라니 내가 왜 재벌 못 됐나는 알겄다만 ㅋㅋ
@레슬리-y6c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검소하게 아끼는게 100% 맞다고 할 순 없어요. 줄임과 씀의 적절한 지점을 찾아야지요. 일밖에 모르거나 아껴쓰는게 이미 습관화 돼서 돈 많이 모은 사람...죽을 때까지 돈쓸줄 몰라서 못씁니다. 안쓰는게 아니라 못써요. 그럼 그 돈은 쓰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보통은 가족이긴하죠. (중간에 투자 잘못하거나 사기맞아서 상관없는 사람이 그 동안 아껴놓은 돈을 쓰는 경우도 있긴함) 그러니까 잘벌고 잘쓰는게 중요합니다. 적절하게 잘. 적당히 잘.
@팥죽쑨콩쥐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유독 남 의식을 많이 하고 결혼도 사회 암묵적인 기준을 만들어놔서 결혼을 미루거나 안하게 되는 것 같음.. 30언저리에 못해도 수도권 내 전세 집과 자차는 가지고 있어야 결혼을 할 수준이 된다 라는 인식이 자리잡힘.. 더 나아가 양가 부모 경제능력까지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