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월드 신몹들은 개발진들이 재밌는 특징이나 생태계구성을 넣기위해 정성들인게 보이는데 그중에서도 육산호~독기골짜기로 이어지는 맵구성이나 발하자크같은몹이 참 재미있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들인거같음.
@tesseract8611 күн бұрын
처음에는 내장주도 모자란데 독가스를 뿜어대서 마랭에선 이게 솔플이 맞나 싶은 경이로운 피통으로 사람 짜증나게 하는 고룡이더군요
@대뱃살-k8z11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월드에서 나온 몹 중 가장 좋아하는 몹 처음 잡을땐 독기의 골짜기 그 자체같이 뿜어대는 독기때문에 그렇게 빡칠 수 없었지만 발하자크나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는 몹 디자인 면에서 비스무리한 디자인 자체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매우 참신했음
@conputer687110 күн бұрын
면역복장과 부동복장만 있으면 장식주 호구가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고룡..
@uknow26489 күн бұрын
몬헌 4로 입문했는데 몬스터들 진짜 멋있게 잘만드는듯
@비트리11 күн бұрын
이 시간에 올리시면 못 볼줄 알았습니까?
@DaeguDaegum11 күн бұрын
그니까ㅋㅋㅋ
@LapisChung10 күн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소경직은 고룡 특유의 배리어 관련 경직으로 보입니다. 약점 속성으로 때려패면 나오는 경직으로 알고있는데 보시면 발하자크를 타격하실 때 모든 무기의 속성이 용속성 이펙트입니다. 아마 흑룡 무기를 쓰신 거겠죠. 비슷하게 테오의 경우에도 물 무기를 들고가면 정체불명의 소경직이 발생하며 분진테오가 봉인되거나 반대로 얼음 무기로 불테오가 봉인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죽두발의 포자낭의 경우에는 독기를 증식시키는 효과를 갖고있을 거라고 합니다. 해당 포자낭을 이루는 균류가 고대수의 숲, 독기의 골짜기 두 곳에서만 발견되어 그런 듯 하고 일단 생명력이 넘치는 고대수라 그런지, 고대수의 숲에서 발견된 균류가 좀 더 독기를 많이 생성해낸다고 합니다. 인땅 삼림의 경우에는 고대수와 유사한 환경이나, 해당 균류 자체가 서식하지 않는 환경이라 출몰하지 않는 듯합니다. 추가로 해당 균류는 발하자크와 공생하는 균이지, 발하자크의 일부가 아니라서 발하자크의 의지와 관계없이 비대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발하자크의 BGM인 ‘황천을 지배하는 죽음을 두른 자‘는 네로미에르의 ‘파도를 모는 새벽의 샛별‘과 한쌍을 이루는 곡으로 실제로 두 곡의 BPM을 맞춰 들어보면 공통점이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독기의 골짜기와 육산호의 대지에 나타나는 고룡인 만큼 의도적으로 매치시켜놓은 듯 합니다.
@다드마9 күн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발하자크의 저 소경직은 속성과 무관하게 나타는 것을 확인하고 영상을 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LapisChung9 күн бұрын
저 배리어에 관해선 정확한 정보를 저도 모르긴 하는데 기억 상 관여하는 부분이 단순 타격 부분도 있으나 용봉력도 어느정도 관여하는 부분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볼 일 없고 신경쓸 일 없는 경직이라… 일단 용속성으로 가장 보기 쉬운 경직은 맞는 걸로 압니다. 테오같은 특수 케이스(특정 속성으로 패면 다른 상태가 봉인) 때문에 약간 혼선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는본계10 күн бұрын
가끔은 이런 그로테스크한 몬스터도 좋은거 같음. 설정에 발하자크가 시체 뒤집어쓰지 않은 모습도 있던데 좀 허전한 느낌
@마법거북이-s2n11 күн бұрын
진정한 훈타는 내장주 따위 끼지 않아 오로직 극딜을 바랄 뿐
@호오호-y5q11 күн бұрын
이런 개꿀잼 채널이 있었다니 미쳤다
@Honey_GJ11 күн бұрын
동일 설명을 반복하는 것만 빼면 유익한 영상이네요 👍
@박진우-q4y10 күн бұрын
마랭 600인 몬린이로서 매우 유익합니다!
@민트캣-k5n11 күн бұрын
여캐 옷이 참 이뻤던 친구 + 바하 이벤트때 겁나 많이 죽은 친구 ㅠㅜ
@이희성-o6v10 күн бұрын
누가 얘 보고 꼭 살라미 같다고 했는데 진짜 살라미 같이 느껴짐 ㅋㅋㅋ
@치키챠-t9p11 күн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드마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Cuka____10 күн бұрын
16:09 아니 저 마지막 조합 뭔가 했는데 이거였구나
@Blak_star_Dcjn11 күн бұрын
애가 좀 드러워서 그렇지 디자인, 설정은 진짜 최상급인듯 따로 소화기관없이 독기 박테리아로 소화시키는거, 이중턱으로 먹이 고정시키는거 같은 설정들이 생태계랑 잘맞음 + 14:12 저 웅덩이는 원래 산성액 아닌가요? 아마듈라 소화액이라 원종 발하자크 잡을때도 웅덩이 들어가면 틱뎀은 있었던거 같은데
@다드마11 күн бұрын
정답!
@nab-ddong10 күн бұрын
머리, 왼쪽 앞다리, 왼쪽 갈비, 오른쪽 앞다리, 오른쪽 갈비.. 상처를 다섯개를 내야 한다구?!?!
@jsdkkhful10 күн бұрын
썸네일 장면ㅇ 옛날 몬갤에서 누가 대악마가 대검 들고 있는 모습 같다고 한거 본 뒤로 그렇게 보이는 저주를 받음
@한승찬-p2d11 күн бұрын
내장주 없을때 절망을 맛본놈인데 내장주3개 끼니까 걍 아무것도 아니었던놈....
@홍길동-u3l9n9 күн бұрын
내장주 챙겨주면 참 친절한 형님-
@귀찮은곰11 күн бұрын
내장주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급변하는 몹 내장주가 없으면 고통받을거고 내장주가 있으면 그냥 샌드백
@엎어11 күн бұрын
발하 브금 좋음
@뷝11 күн бұрын
스토리 죽발하 깨야하는 뉴비들은 내장주 없이 지움열매만 10개 챙겨가도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까 굳이 내장주 파밍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