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퇴장으로는 1966 잉글랜드 월드컵 8강전 아르헨티나도 있습니다. 퇴장의 이유로는 "아무 이유없는 퇴장"이라고 하는데 당시 주심이 스페인어를 몰라서 스페인어를 사용한 아르헨티나의 안토니오 주장이 언어폭력을 사용했다고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언어폭력은 하지않았고 판정에 억울해한 안토니오가 스페인어를 말할수있는 통역사를 불러달라며 판정에 불복했고 통역사가 와서 달래고했었지만... 안토니오가 판결에 불복하자 경찰을동원해 강제로 끌려갔고 이게 결국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간의 사이가 나빠지는계기가 된 최악의시합이자 퇴장 사건이기도했습니다. (훗날 잉글랜드는 그 유명한 오심인 신의손에 복수를 당하죠.)
@AJ-vm3xh3 жыл бұрын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그 심판이 서독 심판이었는데 그 사람 덕에 잉글랜드가 결승에 진출했으니 오심을 안 내렸다면 어쩌면 우승은 서독이나 아르헨티나가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 심판은 서독에서도 욕 먹었을듯
@zengurjonbolt75013 жыл бұрын
@@AJ-vm3xh 실제 당시 서독의 스쿼드라면 잉글랜드에게 안 밀리는 스쿼드였기때문에 잉글랜드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편파판정이 없었더라면 우승이 가능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역시 마찬가지로 그러한 어처구니없는 퇴장및 오심에 놀아나지않았더라면 우승까지 내친김에 노릴수있었던 대진표였습니다 실제 잉글랜드월드컵은 정부가 개입한 34, 78월드컵과 더불어 역대최악의 반열에 들어가는 오심과 편파판정이 판쳤는데 그나마 그 이탈리아나 아르헨티나는 거기에 개입한 정부들이 훗날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 혹독한 대가를 치루기라도했지만 잉글랜드는 그런 정계와관련된이들처럼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지않는대신 그런 꼼수를 쓴 대가로 축구의신이 노하여(?) 잉글랜드가 유로나 월드컵에서 결승에 절대 오르지못하는 저주에 걸린거아니냐라는 말까지 할 정도입니다. (정말 그 이후로 잉글랜드는 우승 가능 스쿼드를 여러차례들고나왔음에도 최고성적은 3위나 4위로 마감했고 결승진출은 다른 라이벌국가들에게 내줌.)
@AJ-vm3xh3 жыл бұрын
@@zengurjonbolt7501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이야기를 한 거예요. ^^ 잉글랜드가 2게임이나 결정적이고 황당한 오심이 없었다면 우승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user-zp5rg5gn6g3 жыл бұрын
어제 뮬리치 퇴장도 추가되어야 할 것 같아지네요..ㅋㅋㅋ
@Cheonaldo3 жыл бұрын
ㄹㅇ 황당한 퇴장에서 어떤 축구선수가 백태클을 걸었는데 백태클 당한 선수는 안 다치고 백태클 한 선수가 발목이 완전 꺽였는데...백태클 당한 선수가 레드카드...받음..ㅎㄷㄷ
@user-yu1zz2ct6d3 жыл бұрын
....................................?
@Cheonaldo3 жыл бұрын
@@user-yu1zz2ct6d 진짜에욬ㅋㅋㅋ
@user-yu1zz2ct6d3 жыл бұрын
@@Cheonaldo ㄹㄱㄴ..
@Cheonaldo3 жыл бұрын
@@user-yu1zz2ct6d ㅋㅋㅋㅋㅋ
@user-dh1zc1tq2x3 жыл бұрын
주제나 영상퀄에 비해 조회수가 안나오네요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건데 혹시 큼직한것들을 조금 바꿔보는것이 어떠신가요? 채널명을 바꿔보신다던지(월간베스트는 약간 잡지 느낌이에유 😂) 아니면 계속 같은 브금만 쓰시는데 브금을 바꿔보신다던지요 브금은 유튜버 브금대통령님등 채널에 사용 가능한것들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