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starter 들으면서 가고 있어요. 여섯살 딸 아이, 와이프. 풍족하게 해주고 싶지만. 그건 잘 안되네요.퇴근길 그래도 저를 기다리는 가족들 떠올리며 재촉하는 퇴근길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고맙습니다. 윤종신형님.
@apowerballaderk-popandpop50013 жыл бұрын
Me too입니다.......
@duf246shsjfj122 жыл бұрын
권수형 힘내
@strongminsu2 жыл бұрын
👍
@user-jhp864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의 꾸준하고 성실한 활동은 예술활동을 하는 아티스트에게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작업하신 노래들 중에 이렇게 아름다운 명곡들이 많다는 사실로부터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QMJUN4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
@user-jhp864 жыл бұрын
@@QMJUN 님 감사합니다😁
@jjy981003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서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서 노래 제목을 보니 가까운 미래네요. 가까운 미래지만 예측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힘든가봐요. 언젠간 잘 풀리기를 바라며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정민-p3o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 입시를 다 떨어져서 슬퍼하는 음악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 슬플 때도 음악 듣고 기쁠 때도 음악 듣고 아마 죽을 때 까지 음악 하겠구나 싶어 다시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만약 그 방황하는 시간을 버티는 동안 윤종신 선배님이 없으셨다면 전 어떻게 됐을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연휴 되시구 내년도 건강하세요 파이팅!
@스타벅스-x6g4 жыл бұрын
28년째 팬입니다 ..그때도 늦게 종신님을 알앗죠.. 아... 어머님을 바라보던 눈빛이 떠오르네요 힘들게 외국에서의 생활 코로나 때문에 힘드셧던...전 무조건 종신님이 좋아요 노래들으면서 많이도 울엇고 지금도 위로가 되요
@박정민-b9h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윤종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
@cytaap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좋아했으니까ㅋ 더 좋아질수있을거라곤 생각을안해봤지 그 가사가 어느 멜로디에 얹혀야아는지 정말 잘아는 작곡가같다 나이같은경우 작사 작곡을 서로 다른사람이 했다면 저정도 결과물이 나왔을까싶음 오랫동안 음악한 사람이 꾸준하게 상승해야만 닿을수있는 경지같다
@장가자-p3m9 ай бұрын
세월이 야속함에 흘러, 이 이시간의 이삭같은 종다리의 형식에, 오늘 기똥찬 내부철학의 고든 이야기에, 감동 받아 유시한 대당중...
@네농눙2 жыл бұрын
재수를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오늘 생일인데 이 소중한 노래들 듣고 너무 많은 위로 받고 가요!! 진짜 생일선물 같은 노래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나긴이별4 жыл бұрын
지친 하루를 마치고, 다시 또 아침이 되어 천천히 담배 한 모금 하며 출발해 봅니다. 앞에 보이는 오르막길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를 탈진하게 만들지만, 가까운 미래에 있을 좋은 것들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젊지만, 가끔은 이 촉박한 마음들로 인해 조금 느슨해져도 괜찮을만한 나이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그럴 때마다 아직 시간은 많다고,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라며 나에게 하는 친구들의 격려에 사실 잘 표현하진 못했지만, 그 고마운 마음들에 기댈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