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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4편 연속듣기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려고 서쪽 하늘에 붉은빛이 감돌았다. 만수는 구슬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산길을 내려오고 있었다.
“만수가 또 약을 지어 오는 모양이군.”
“오늘은 멀리까지 갔다 오는 모양이야. 꼭두새벽에 산을 넘어가던데.”
밭에서 일하고 돌아오는 두 사람이 벌써 산 밑까지 내려간 만수의 뒷모습을 보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정말 효성이 지극해.”
“그럼. 만수는 틀림없이 하늘이 도와줄 거야.”
내용
1편 [어머니가 된 아내 친구]
2편 [의리를 저버린 나무꾼]
3편 [불평 많은 왕]
4편 [화가의 또 다른 능력]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